•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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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예술원, 오디션에 강한 배우 양성 계획 밝혀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교과부 4년제 예술학사학위 인정 교육기관 KAC 한국예술원 뮤지컬과정은 대중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진 것에 비해 전문성 있는 배우 및 제작자가 부족한 뮤지컬계를 이끌 차세대 인재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10일(목) 밝혔다. 한국예술원 뮤지컬과정은 학생이 몸과 음악, 무대 제작기법으로 무대예술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뮤지컬과와 무대연기과로 교육과정을 세분화했으며,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이론수업과 부족한 테크닉을 보완해주는 맞춤형 연기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한다. 뮤지컬 전문 배우, 댄서, 연출자를 배출하는 뮤지컬과에는 박칼린 학부장을 비롯한 전문 교수진이 실력과 열정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무대를 만드는 배우나 제작자라면 갖춰야 하는 기본기를 함양할 수 있는 뮤지컬 기본 교육과 함께 보컬, 발레, 탭댄스 등 다양한 테크닉을 전수하는 맞춤형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무대연기과는 전문 연기를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으로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배역에 적합한 연기를 펼칠 수 있는 배우를 키운다. '시카고',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 뮤지컬 작품의 안무를 담당한 무대 안무 전문가 노지현이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상연기, 무대연기를 망라하는 배우 트레이닝 과정과 기본 연극학 과정을 커리큘럼에 포함시켜 전문 연극인으로의 성장을 돕는다. 한국예술원 뮤지컬과정 박칼린 학부장(사진)은 “공연예술 분야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들이 모인 곳이지만 오디션 현장에서 일정한 시간 내에 심사위원에게 자신의 실력과 매력을 어필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정상에 있는 배우라 하더라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예술원 뮤지컬과정은 졸업 후 현장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체계적 교육과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해 대한민국 무대예술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전문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2-05-10
  • 정당한 업무처리 중 피소 소송비용 지원
    [교육연합신문=안민영 기자]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정당한 업무처리과정에서 피소되었을 경우, 고의·중과실이나 위법이 없을 경우에는 민·형사상 소송비용이 지원되는 내용의 조례가 제정되어, 향후 공무원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크게 덜어 줄 전망이다. 그동안은 직무수행 중 민원인 또는 이해당사자로부터 고발이나 고소를 당한 경우, 공무원이 개인적으로 부담하여 권리구제를 받아왔다. 특히, 최근 사법적 해결을 선호하는 국민성향의 증가로 직무수행 과정에 있어 생겨나는 의견의 차이가 민·형사 사건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상존하여 공무원이 공무수행 과정에 애로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공무원은 이러한 걱정을 덜고 적극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평호 의원을 포함한 13명 의원의 공동발의로 제정된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는 오는 5월 10일 자로 공포될 예정으로, 직무관련 피소사건의 소송비용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경기도교육감 소속 공무원이 적법한 공무집행과정에서 직무와 관련하여 피소되는 경우 변호사비용으로 50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법원의 확정판결이 공무원 개인의 고의·중과실 또는 위법행위로 인정하는 경우 지원비용 전액을 반납하여야 한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직무관련 피소사건을 지원하는 것으로 공무원의 공무수행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더 나아가 공무원의 후생복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3년도부터 관련 예산을 편성하여 사안 발생 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2-05-10
  • 한국석유공사, 청소년 장학사업 추진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5월 9일 석유개발 기술인력 저변 확대와 이공계 육성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제5기 ‘한국석유공사 청소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안양 본사에서 개최했다. 공사는 본사와 전국의 9개 지사가 소재한 10개 시·군의 81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구열이 높고 이공계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학교별 1∼2명씩 총 115명을 선발, 매분기 50만원씩 연간 200만원(총 2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졸업 때까지 지원한다. 한국석유공사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장학금 이외에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석유개발장학금, 비축지사 인근 벽지 초등학교의 교육여건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하여 초등학교의 교육기자재, 급식비지원, 졸업식시 사장상 포상 등을 실시한다. 한국석유공사의 청소년 장학사업은 우수학생들의 이공계 지원 및 석유개발 관련 학과 진학을 통해 국가 해외자원개발 목표달성에 필요한 석유개발 전문 인력의 안정적 확보에 기여하기 위한것으로 공사는 향후에도 동 장학사업을 비롯 기업시민(Corporate Citizen)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 밝혔다.
    • 뉴스종합
    • 경제
    2012-05-10
  • 구직자 절반 이상 전공 포기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대졸 구직자 중 전공이나 적성을 살려 취업하려는 구직자는 절반에 못 미치고 있으며, 상당수가 연봉을 더 받을 수만 있다면 적성과 무관한 분야로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구직자 40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5%가 ‘현재 전공이나 적성을 살려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남성은 71.5%, 여성은 28.5%가 전공·적성분야로 구직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나 큰 차이를 보였다.전체 응답자 중 75.1%는 만약 희망연봉보다 더 많은 연봉을 준다면 ‘전공이나 적성과 무관한 분야로도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전공·적성과 무관하게 취업할 수 있는 범위에 대해서는 53.4%가 ‘전공·적성분야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연관은 있어야 한다’고 답한 반면, 46.6%는 ‘전혀 무관해도 연봉만 높으면 취업하겠다’고 답변했다.한편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전공선택 시 향후 직업까지 고려했는가를 물어본 결과, 68.7%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현재 전공이 취업하는데 ‘도움되지 않는다’(57.4%)와 ‘도움이 된다’(42.6%)는 의견이 서로 엇갈렸다.직장을 선택하는 중요기준(복수응답) 1위는 ‘고용안정성’이 71.2%를 차지했다. ‘연봉수준’(69.0%)과 ‘복리후생’(68.7%)이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직무적성’ 50.5%, ‘기업비전’ 41.4%, ‘기업인지도’ 37.4%, ‘회사위치·거리’ 32.5% 등이 있었다.
    • 뉴스종합
    • 사회
    2012-05-10
  • 2012학년도 서울학생상 표창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5월 10일(목) 15:00에 2012학년도 서울학생상을 시상한다. 서울학생상은 2011년과는 달리 유사 사업을 통폐합하고 표창 대상을 최소화했다. 서울학생상은서울의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자율적이고 진취적이며,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활동을 한 학생 중 공적이 뚜렷한 학생을 대상으로 표창한다. 이번에 서울학생상 표창 대상은 초등학교 594명, 중학교 379명, 고등학교 1,098명으로 창의·인성 부문, 봉사·나눔 부문, 자치․자율 부문 등 3개 영역으로 나누어 귀감이 되는 학생을 뽑아 수여한다. 시상 대상 학생에는 특수학교 재학중인 학생 29명도 포함되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단순히 성적 우수학생이나 간부학생을 추천하는 등의 부적격 추천 사례를 없애기 위하여, 표창 대상자 추천 및 공적심사 시 공적내용 확인 실명제를 도입하고, 학교에서 추천 시 학생포상을 담당하는 우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천 과정에서 공적 내용을 실사하는 등 객관성과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소통하고 배려하는 창의적인 민주 시민 육성'의 서울교육 지표를 실현하는데 앞장서는 학생을 발굴하여 서울학생상을 표창함으로써 바람직한 서울학생상이 정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2-05-10
  • 교과부, 2012년도 ‘농어촌 전원학교’ 211교 선정
    [교육연합신문=강내영기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이하 교과부)는 5월 9일, 농어촌 교육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12년도 농어촌 전원학교 211교를 선정하고 이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금번 전원학교 선정으로 ‘12년도에는 ’10년과 ‘11년도에 선정된 78개교를 포함하여 총 289개교가 운영되며, 이는 면 지역 전체 초·중학교 2,296개교(’11년 교육통계 기준) 중 약 12.6%에 해당한다. 농어촌 전원학교 사업은 농어촌 면 지역 초·중학교를 선정하여 자연친화적 교육환경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래형 농어촌 학교 선도모델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교과부는 ‘09년부터 ’11년까지 운영되던 농어촌 연중돌봄학교와 전원학교의 사업내용을 통합하여 올해부터는 농어촌 전원학교가 해당 지역의 중심학교로서 교육·문화·돌봄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12년 전원학교는 공모형과 지정형, 2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는데, 공모형은 ‘09년에 선정되어 ’11년까지 운영된 전원학교(110개교)와 연중돌봄학교(382교)를 대상으로 시·도교육청에서 심의를 거쳐 추천한 199개교 중 196개교(초 122개교, 중 74개교)가 확정되어, 학생규모별로 적게는 4천만원에서 많게는 6천만원까지 1년간 지원받는다. 또 다른 유형인 지정형은 매년 3월 기준으로 2개 이상의 소규모 학교가 통폐합한 경우, 시·도교육청에서 요건을 확인 후 추천하여 지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15개교(초 13개교, 중 2개교)가 지정되어 지정연도 다음해인 내년부터 연 3천만원씩 3년간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농어촌 전원학교 사업비는 학생 특성 및 지역여건 등을 고려한 학력증진, 특기·적성계발, 맞춤형 돌봄 등의 프로그램 운영에 자율적으로 배분하여 사용되며. 특히, 올해는 주 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토요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방학중 음악·미술·연극·스포츠·어학·보충학습 등 농어촌 학생의 재능과 실력을 키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는데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전원학교의 학교장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오는 5월과 6월에 교육복지 관련 강연과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며, 방학기간에는 선생님의 수업준비를 돕고 수업시간 중 선생님과 학생간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교수·학습지원시스템인 파스텔(FASTEL)시스템의 사용자 연수를 지역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향후 전원학교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여 ‘스스로 찾아와서 머물고 싶은 농어촌 지역의 중심학교’로 거듭나 농어촌 학생을 위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종합
    2012-05-10
  • 글로벌 신경성형술의 名醫, 고도일 원장을 만나다
    [위클리피플=이선진 기자, 조윤주 기자] 명의를 찾아서 비수술요법인 신경성형술로 통증 없는 세상을 만든다!글로벌 신경성형술의 名醫, 고도일 원장을 만나다고도일 고도일병원 병원장 아시아를 통틀어 신경성형술 시술 건수 최다(最多)인 병원. 약 2만건의 신경성형술을 기록한 위대한 업적 뒤에는 척추, 관절 신경계의 통증으로부터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끊임없는 학문연구와 선구자적 의료인으로서 대한민국 의학계를 이끌어 온 고도일 원장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의사는 반드시 치료성과로 승부해야 한다”라는 그의 말처럼 완치 100%를 달성하기 위해 1%의 부족함을 채우며 정진하는 고도일 원장을 <주간인물 특집 신지식인 명의(名醫)>로 소개하여 그만의 투철한 의료철학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_이선진 기자 글_조윤주 기자 비수술 척추·관절·통증 전문병원으로의 표준을 제시하다 고도일병원은 2001년 11월 고도일신경외과로 개원해 지난 10년간 비수술 척추·관절·통증 분야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일병원으로 성장을 거듭해왔다. 고도일병원이 발전하기까지의 필연적 배경에는 환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게 하는 완성도 높은 치료가 있었다. 이를 위해서 풍부한 임상경험의 실력을 갖춘 21명의 전문의를 배치, 치료 대기 시간 최소화를 위한 예비 진찰, 정확한 검사결과 상담과 안전한 시술을 책임지는 시술전담 의료 등으로 나뉘어 환자들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 체계적인 환자 관리시스템으로 완성도 높은 치료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도일병원은 전국 각지에서 통증의 악화를 견디다 못해 원장의 시술에 대한 명성을 듣고 찾아오는 환자들이 많다. 이를 위해 먼 지방에서 온 환자들이 장기간 기다리지 않고 진료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하고 있는데, 일상생활에서 척추통증을 유발하는 요인들이 많은 만큼 서둘러 치료를 해야 한다는 고도일병원의 스피드 진료철학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고 원장은 ‘원인이 불분명한 통증의 세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학문연구가 필요하며 구체적 연구사례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회와 연구 활동에 적극적이다. “해마다 더 많은 환자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진료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관련 분야의 새로운 학문을 찾아 공부하는 것은 늘 행복합니다. 언제든 새로운 의료시술을 찾기 위해 대가(大家)를 만나고 싶다”며 세계적 수준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개척해 나아가는 신지식 의료인으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결과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과 환자들의 사례 분석으로 99%가 아닌 1% 더 나은 치료성과를 만들기 위한 고 원장의 집념은 고도일병원을 현재의 모습으로 이끈 원동력으로 의학계의 큰 주목을 받는 이유가 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의료산업 선진화를 이끈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은 현재 아시아에서 경막외 신경성형수술 분야로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전 각지에서 오는 환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척추환자는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방문하고 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분들을 위해 칼을 대지 않는 다양한 비수술요법으로 허리병 환자의 95%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과거 ‘무조건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식되어온 대부분의 척추질환을 ‘비수술’로 치료하고 있어요. 누구나 갖고 있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저희는 비수술로 대신합니다”라며 비수술요법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내보였다. 이와 같은 고도일 원장의 국내 척추분야 최고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매년 일본 의과대학 의료진이 선진의료기술 연수를 목적으로 내한하고 있다. 척추 질환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 텍사스의대 가버라츠 박사가 1996년 처음 창안한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미국 FDA승인과 여러 논문으로 그 안정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은 시술법으로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비수술 치료의 핵심은 5무(無) 시술이라는 데에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 없고(무수술), 시술시 통증이 거의 없으며(무통증), 전신마취도 필요 없으며(무전신마취), 흉터와 출혈도 없는(무흉터․무출혈)이다. 이러한 ‘5무 시술’은 시술시간이 10~20분으로 짧고 비절개로 회복도 빨라 수술치료를 꺼리던 환자들의 부담과 고민거리를 모두 해결해 주고 있다. 하루에 200명이 넘는 환자의 진료를 보다보니 고 원장은 판독, 진단, 진료의 과정까지 바로 환자의 불편한 부분을 알아보고 알맞은 치료방안을 제시하는 데에 10~2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통증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진정성 있는 치료와 치유 위해 노력할 것 고도일 원장은 최근 척추 관절 환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사회·의학적 대처 방안으로 재발할 수 있는 수술 대신 비수술요법과 예방의학을 연구해야 하며 이에 병원 내 주요 환자는 50·60대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활동은 10·20대에 맞추도록 하겠다”라고 선포할 정도로 병원 운영방침에 있어 거침이 없다. “수술은 한 번 하면 병이 나을 수 있지만, 재발하는 것은 막기 어렵죠.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젊은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예방의학은 더욱 강조되어야 합니다”라며 특히 20·30대의 젊은 사람들에게는 수술과 주사요법 보다는 근력을 키워 자연스럽게 허리통증이 치료될 수 있도록 운동을 권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병원의 건물 6층은 환자의 진료를 기다리는 시간을 위해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허리통증 예방과 꾸준한 관리를 염두에 둔 운동치료실로 다시 개방할 예정에 있다. “갈수록 목 디스크 환자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원인은 컴퓨터, 인터넷, 휴대전화 사용량 증가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출퇴근 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영화나 방송을 보거나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허리나 목을 구부려서 시간을 보내 자세가 바르지 않은 생활 습관을 갖게 된 것이죠”라고 말하며 청소년들에게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을 자주 강조해 어렸을 적부터 바른 자세를 갖도록 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고도일 원장은 중, 고등학교에 직접 찾아나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자세를 가르치고 강연 후에 바로 진료까지 감행한다고 한다. “수많은 기형의 허리 사례들을 보고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있는 환자를 맞이할 때마다 결국 의사는 병을 고쳐주는 사람이지만 근본적으로 마음을 고쳐줄 수 있는 의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환자에 대한 휴머니티도 잊지 않는 고도일 원장은 환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1:1로 맞춤식 치료를 추구하고 있다. 앞으로 그는 현 세태에 맞춰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목과 허리의 변형을 대비한 ‘올바른 자세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에 두고 있다. 올 중순경 노인복지회관, 복지관, 유치원에 바른 자세를 실천하자는 뜻에서 학교에 무료 건강 콘텐츠를 배급하고 연령대 별 국악과 동요를 응용한 척추댄스를 개발해 각 단체에 보급할 것이라 한다. 예방의학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있었으면 한다는 고도일 원장은 평소 실천과 변화를 몸소 행하는 주역으로 국민들에게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고도일’ 이름을 브랜드화 하는데 성공하고 비수술 척추·통증 분야에서 이미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고도일병원이 대한민국 의료학계의 발전을 앞당기는 선두주자로 거듭나 더욱더 위상을 공고히 하기를 <주간인물>이 함께 응원한다. ◆Profile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 졸업신경외과 전문의의학박사호주 국립 멜버른대학교 카이로프랙틱학과 졸업前 청와대 물리치료실 실장前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연구강사前 대한신경외과학회 신의료기술 심의위원前 대한신경외과학회 급여기준설정 및 개선위원前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학술위원·보험위원現 연대, 고대, 인제대, 울산대 의대 외래교수現 대한테이핑학회 회장現 대한신경통증학회 이사現 대한신경외과 개원의협의회 학술이사現 대한말초신경학회 상임이사現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現 서울지방검찰청 중앙지검 의료자문위원現 서울특별시 병원회 정책이사現 고도일병원 병원장 고도일병원 www.godoil.com 고도일병원 www.godoil.com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 위클리피플닷컴과 교육연합신문이 기사콘텐츠 제휴에 의해 제공되며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 기획·연재
    • 오피니언리더스
    2012-05-09
  • 강남연세흉부외과, 교사대상으로 '하지정맥류 무료 검진' 실시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하지정맥류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강남연세흉부외과(김재영 원장)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한달간 교사 대상 “제 9회 하지정맥류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지정맥류는 혈액 운반에 문제가 생기는 일종의 혈관 질환으로 정맥혈이 발 끝까지 도달했다가 심장으로 다시 올라가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흐름이 방해되면서 발생한다. 다리의 피곤함, 저림, 붓기, 통증 등을 동반하며 다리에 푸른 혈관이 피부에 비치거나 혈관이 피부 표면 위로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오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하지정맥류는 한번 발병하면 저절로 나아지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인 만큼 예방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강남연세흉부외과 김재영 원장은 “온 종일 서서 수업하는 직업적인 특성상, 교사는 늘 하지정맥류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 하지정맥류 증상을 단순한 피로로 착각하거나 하지정맥류임을 알면서도 치료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매년 무료 검진을 통해 점점 더 많은 교사들이 하지정맥류의 원인과 문제점을 알게 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정상적으로 수업에 임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연세흉부외과는 하지정맥류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으로서 보다 많은 환자들이 다리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질환 예방법 및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다. 무료 검진은 현직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하지정맥류 검진과 함께 생활 속에서 다리 건강을 지키는 하지정맥류 예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전화를 통해 검진 예약을 하면 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02) 556-9388 '하지정맥류 무료 검진' 일정 및 장소 일 시 : 2012년 5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5시 장 소 : 강남연세흉부외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26-23 3층) 2호선 강남역 2번 출구 /신분당선 강남역 4번 출구 대 상 : 현직 초,중,고 교사 (교원 자격증을 지참한 교사) 문 의 : 강남연세흉부외과 (02-556-9388)
    • 뉴스종합
    • 경제
    2012-05-09
  • 지역대학 발전위해 힘 합친다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신영자), 삼성꿈장학재단(이사장 손병두),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정준양),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 STX 장학재단(이사장 강덕수)은, 5월9일(수) 서울 용산구 삼성꿈장학재단에서 이주호 장관, 손병두 이사장(삼성꿈장학재단), 유영학 이사장(현대차정몽구재단), 이근재 상무(롯데장학재단), 황해룡 사무국장(STX장학재단), 이우인 상임이사(포스코청암재단) 등 공익법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5개 공익법인은 ’11년 기준, 장학생 1,640명에게 약 100억원을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지역대학생 비중은 30%(515명) 수준으로, 향후 장학생 선발 시 지역대학생을 우선 고려하여 그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 법인의 목적사업 범위 내에서 지역대학을 위한 학술․연구 지원 추진 등 지역대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교과부는 '지역대학 시대'를 열기 위해 지역대학 발전방안을 발표하는 등 지역대학을 지역 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함으로써 대학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공익법인, 지역대학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공익법인의 지역대학 발전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MOU 체결식에서 삼성꿈장학재단 손병두 이사장은 “미래의 인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그에 필요한 역량을 발전시키는데 장학재단이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특히 지역대학시대에 발맞추어 지역대학생에 대한 지원을 늘려 지역대학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교과부 이주호 장관은 “오늘 5개 공익법인과의 지역대학 발전 협약은 민간 공익법인이 지역대학생을 우수한 인재로 인식하고 있으며, 지역대학시대를 열어가는 데 첫 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사례로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면서 교과부는 정부차원에서 지역대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익법인의 장학생 지원활동 및 교육사업 수행, 지역대학생에 대한 확대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데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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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2-05-09
  • 서울중부교육청, '교육복지네트워크' 발대식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청 행정지원과 교육복지팀은 2012년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운영을 위해 대한식문화연구원 외 8개 기관을 포함한, 총 9개 지역기관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 학교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4일(금)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원)은 (재)세종문화회관과 종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간의 종로구교육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발대식에 주관 기관으로 참여했다. 신규 지역으로 확대된 종로구의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의 네트워크 구축 및 민간 기관간의 원활한 소통 및 운영에 대한 역할분담과 참여하는 대상학생의 개인별성장지원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학교와 참여 기관과의 자발적인 연대 및 지역에 대한 고민으로 올 2012년도 종로구교육복지네트워크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다짐했다. 지역사회의 필요한 자원을 파악, 상호이용을 통하여 자치구 단위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사업 내용을 구성하여 지역사회교육공동체를 구축, 학교가 지역사회자원을 쉽게 활용 할 수 있게 돕는 것이 지역기관과 함께하는 사업의 목적이다. 개별 학교를 넘어서, 서울특별시 세종문화회관 및 서울재즈아카데미와 종로구 소재의 지역아동센터와 서울혜화초, 서울창신초, 서울효제초, 서울숭신초와 연계하여 앞으로 1년간 60여명의 참가 학생들이 '세종종로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여하게 되며, 1년의 과정을 수료 후에는, 학생들의 실력 성장에 따라 세종문화회관에서 교육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대상의 꿈나무 오케스트라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발대식에는 중부교육청에서 윤석원 교육장을 대신해 참석한 설인환 행정지원과장, 세종문화회관의 박인배 사장, 서울창신초 문현기 교감, 그 외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과 초등학교 참여 학생들이 참석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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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9
  • 인천옥련중, ‘자살예방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 연수구 옥련중학교(교장 우상영)에서는 5월 7일 7교시 1,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강사 박 누리솔)를 초청하여 ‘소중한 나 소중한 약속’ 이란 주제로 강연을 듣고 관련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 행사는 청소년시기의 불안전한 인격형성과 충동성을 바르게 이해하고 인식시켜 자살을 예방하고 친구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박 누리솔강사는 자살의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릴 수 없고, 사회적 상황과 무관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한국사회의 자살문제는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 및 가족해체 등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서 소홀했던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의 문제로 귀결되며, 이는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의 현주소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건강이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모두 건강한 상태를 말하며 자살자의 약 80%에서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 자살은 갑작스러운 결정이라기 보다 점진적 과정의 결과로 힘들어하는 친구에 대한 깊은 관심과 배려는 자살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특히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자살예방 교육은 질풍노도의 청소년시기에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인격 형성을 돕고, 자존감을 높이며 타인을 존중할 줄 아는 의식을 바탕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아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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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9
  • 서울, 초등교육전문직 선발 실시계획 발표
    [교육연합신문=문석주 기자] 2012 서울특별시교육청 초등·특수·유치원 교육전문직 임용후보자 선발 전형 계획을 발표했다. 5개 분야 총 34명을 선발하는 이번 전형은 6월 16일 1차 전형(필답고사)이 있고 1차 합격자 발표는 6월 21일 이며, 7월초에 2차전형이 계획(1주간 합숙연수 포함)돼 있다 분야별 직급별 초 등 특수 유치원 계 일반 과학 체육 교(원)감 (명) 8 0 0 0 2 10 교사 (명) 14 3 3 2 2 24 계 22 3 3 2 4 34 분야별 직급별 선발 인원은 지원인원 및 전형결과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응시자격은 교육관이 투철하고 교육자로서의 능력과 자질이 탁월하다고 인정된 자 중 서울 시내 소재 학교 근무 경력 5년 이상이며 응시자격의 경력산정 기준일은 2012년 9월 1일이다. 이번 선발에서 다음에 해당하는 자는 응시 제외된다. 1. 교육공무원임용령 제16조(승진임용의 제한) 해당자2. 징계(불문경고 포함)를 받고 말소되지 않은 자. 단, 4대 비위(금품․향응수수, 성범죄, 성적조작, 학생 상습폭행)로 징계 처분을 받은 자는 말소 여부와 관계없이 응시대상자에서 제외3.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주의 또는 경고 처분을 받은 자4. 사회적 물의야기 등 흠결 사항이 있는 자 5. 응시자격 미달자, 제출서류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른자 등이다. 학교 → 지역교육청 초등교육지원과로 5월 18일까지, 지역교육청 → 본청 교원정책과로 5월 24일까지 추천하면 된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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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9
  • 인천북부교육청, 원어민보조교사 수업공개 실시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남)은 5월 7일(월) 부원여중 영어전용실에서 원어민보조교사 Wenda와 유병이 영어교사의 Co-teaching(원어민보조교사와 영어교사의 협력수업)을 공개한 후 수업방법 개선을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는 원어민보조교사들이 자주 교체됨에 따라 새로운 교수법과 다양한 수업방법 공유를 통해 수업의 질을 높이고자 북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실시됐다. 이날 수업을 참관한 최문희 교사(산곡남중)는 "Co-teaching에서 원어민보조교사와 영어교사의 역할분담이 중요한데, 이번 수업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창의적인 수업으로 학생과 교감을 이루는 모범적인 수업이었다"며, "특히 수업에 Reader's Theater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Speaking, Reading, Listening 능력 신장에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업 후 협의회에서 북부교육지원청 노송성 장학사는 "원어민보조교사가 학교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학부모·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영어전용교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북부교육지원청은 Co-teaching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원어민보조교사가 배치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보조교사 수업공개를 실시하여 알찬 수업으로 학생의 수업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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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9
  • 인천, 2013학년도 대입 전형계획 안내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진로진학지원센터 마중물'사업의 일환으로 5월 12일(토) 12:00 ~ 17:00까지 가천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2013학년도 대입 전형계획 안내 및 입학사정관제 대비를 위한 '주요 대학 초청 입학박람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소속 고등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총 5시간 동안 연세대, 고려대 등 수도권 소재 35개 대학의 입학처장을 비롯하여 입학사정관들이 대거 참석하여 2013학년도 전형계획 및 입학사정관제 등에 대한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며, 합리적인 대학 및 학과 선택을 위한 정보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공동 주관하여 일선 대학교에서 진학업무를 담당하는 교사 및 학생, 학부모들에게 생생한 대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학 진학지도를 주로 사설 입시기관 및 학원에 의존해 온 기존의 관행을 탈피하여 공교육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2-05-09
  • 경남, 공립 중등교사 182명 선발 사전예고
    [교육연합신문=안귀녀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5월 9일 201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을 사전 예고했다. 선발예정 인원은 국어 30명을 비롯해 수학 35, 영어 43, 체육 10, 물리 8, 화학 8, 생물 8, 지구과학 8명 등 18개 과목에 총 18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공고에 따르면 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8~12일이며 1차 시험 예정일은 올해 11월 10일이다. 경남교육청 교원인사과 관계자는 “올해 중등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국어를 비롯해 18개 과목에 182명이다”면서“앞으로 교육과정 변동과 교과목별 교원 수요변동 등을 반영해 최종선발인원과 2~3차 시험일정은 9월에 공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2-05-09
  • 운전중 DMB 시청처벌, 이동중 영상제한 의무화 추진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경찰청(청장 김기용)은, 현재 처벌규정이 없어 단속이 이뤄지지 못했던 운전중 DMB 시청행위에 대해 처벌규정을 마련하는 한편, 차량에 설치하는 DMB 수신장치(일명 네비게이션)에는 '이동중 영상송출 제한'을 의무화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경북 의성에서 운전중 DMB 시청에 몰두하다 사이클 선수단을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와 관련, 운전중 DMB 시청의 위험성과 처벌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반영한 것으로, 운전중 DMB 시청행위를 처벌함으로써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기술적으로 영상송출을 제한함으로써 운전중 DMB 시청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전중 DMB 시청 처벌규정 마련 현재 법적으로 금지만 되어 있는 운전중 DMB 시청행위에 대해 처벌까지 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운전중 DMB 시청이 금지되었으나, 처벌규정은 마련되지 않아 그동안 경찰에서는 단속 대신 관계부처와 함께 홍보와 계도를 실시해 왔다. 하지만 이번 의성 사고를 계기로 운전중 DMB 시청 처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운전중 DMB 시청을 휴대전화 사용과 같이 처벌하고, 보조석에서의 DMB 시청도 금지함으로써 운전자의 주의력 분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동중 시청기능 제한조치 의무화 차량내 DMB 시청 사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네비게이션에 대해서는, 이동시 영상송출이 제한되는 기능을 의무적으로 탑재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대부분의 네비게이션은 이동중 영상송출 제한 기능이 없으며, 차량 출고시 장착되는 매립형 네비게이션은 이와 같은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나 간단한 개조로 해제가 가능해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중 DMB를 시청해 왔다. 앞으로는 네비게이션을 차량 전면부에 장착해 사용할 때는 영상송출 제한 기능을 의무적으로 탑재하도록 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운전중 DMB 시청과 같이 처벌할 계획이다. 기존에 판매되어 사용되고 있는 네비게이션은 이동중 영상송출 제한 기능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여객운송사업 운전자에 대한 규제 강화 버스, 택시 등 여객운송사업 운전자는 운송계약으로 인해 승차자에 대한 책임이 다른 운전자 비해 높지만, 장시간 운전하는 직업 특성상 DMB 시청에 관대한 편이었다. 버스.택시 운전자들의 운전중 DMB 시청은 운전자 본인 뿐 아니라 승객들의 안전까지 위협한다는 점에서 일반 운전자의 DMB 시청보다 위험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관계부처에 도로교통법상 책임과는 별도의 행정벌 부과 및 행정제재와 관리, 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운전중 DMB 시청을 근절하기 위해 제19대 국회가 개원하는 대로 관련 법령의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법개정시까지 적극적인 계도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 운전중 DMB 시청을 최대한 억제할 계획이다. 하지만, 차량 내에서 일어나는 DMB 시청을 경찰이 일일이 단속할 수는 없는 만큼, 운전자 스스로 위험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운전중 DMB 시청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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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2-05-09
  • 제주,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3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를 5월 9일(수) 실시했다. 이번 사전예고는 관련 시험규칙에 의하여 임용시험 6개월 전까지 교사 신규채용 선발예정과목 및 개략적인 모집규모를 안내하는 것으로, 교사 임용시험 준비생의 편의 도모 및 시험 준비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됐다. 2013학년도 중등 신규교사는 국어 5명, 수학 5명, 물리 2명, 생물 3명, 체육 5명, 음악 5명, 미술 5명, 기술 3명, 가정 2명 등 9개 중등 교과 총 35명을 선발예정에 있으며, 이는 향후 교육과정 변동 등으로 본 공고의 선발규모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비교수교과 및 특수교과, 장애인 구분모집 인원 등은 이후 임용시험 본 공고 시에 확정될 예정이다. 2013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선정경쟁시험 본 공고는 2012. 9. 28.(금)에 홈페이지에 탑재할 예정이며, 제1차 시험은 2012.11.10.(토)에 실시될 계획이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2-05-09
  • 어린이 이용 통학버스 50% 불법, 미신고 73% 달해
    [교육연합신문=안민영 기자] 어린이 통학버스의 교통사고 치사율은 4.3%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되지 않은 약 10만대 차량의 치사율은 확인조차 할 수 없다. 어린이 통학버스가 신고차량인지 보험가입은 했는지 운전자의 자질은 충분한지 알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관련 증명서를 붙이는 인증제를 도입해 신고율은 높이고 사고율은 줄이자는 제안이 나왔다. 경기개발연구원 송제룡 연구위원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한가'에서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인증제를 비롯한 다양한 방안을 소개했다. 신고 의무도, 벌칙도, 인센티브도 없는 통학버스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치사율은 4.3%로 일반차량보다 2배 가량 높다. 전국 어린이 통학버스 중 시설기준을 충족한 신고 차량은 전체의 26.6%에 해당하는 약 3만 6천대에 불과해 신고되지 않은 73% 차량의 치사율은 확인조차 어렵다.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수송하는 통학버스의 총규모는 20만대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50%는 불법 운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소유의 자가용승합차를 전세버스회사 등의 명으로 위장 등록한 후 학생을 수송하고 보수를 받거나 허가 없이 돈을 받고 운송·대여하기 때문이다. 엄연한 불법행위지만 적발이 어려워 처벌받는 경우는 드물다.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는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으로 신고할 경우 운영자에게 주는 인센티브도 없다. 신고하지 않은 차량은 통학버스 관련 범칙금이나 과태료가 없는 반면 신고차량은 과태료가 부과돼 오히려 역차별을 받는 상황이다. 통학버스로 등록하기 위해 차량도색, 경광등·보조발판 설치 등과 보험 가입에 드는 비용 역시 영세한 시설 운영자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신고 차량은 교통사고에 대한 피해를 전액 배상하는 종합보험에 가입할 의무가 없어 사고가 났을 때 보상을 둘러싼 분쟁을 야기하고 있다. 신고 여부 바로 알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인증마크 붙여야 송제룡 연구위원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학부모가 신고차량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학버스 인증제를 실시하자고 주장했다. 통학버스 신고필증과 종합보험 가입증, 운전자 교육이수증을 차량 외부에 붙이자는 것이다. 단계별 제도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지 않은 통학용자동차의 보험가입 의무화, 13세 이하 어린이가 이용하는 통학용 자동차의 신고 의무화, 개인사업자도 통학버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하자는 주장이다. 통학버스 안전지도를 위해 시·도별로 관할관청, 통학교통안전단체, 버스운영기관 각 대표와 교통전문가, 어머니회 등으로 통학버스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자는 방안도 나왔다. 통학버스 운전자에 대해서는 의무교육 및 운전자격증제를 도입하자고 덧붙였다. 송제룡 연구위원은 “경기도는 선도적으로 통학버스 G마크 인증제를 도입해 안전한 경기도의 이미지를 제고해야 한다”며, “서둘러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관계기관은 필요한 증명서를 차량 외부부착용으로 발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12-05-09
  • 서울형 혁신학교 잠일고 5월 8일 개교식가져
    [교육연하신문=강내영 기자] 서울 잠일고등학교(학교장 유기종)는 5월 8일 오후 2시에 개교식을 열었다. 5월 8일 현재, 8개 학급(특수학급1 포함), 207명의 학생들이 “참되자”는 교훈 아래 희망, 배움, 나눔의 행복공동체를 지향하며 자아실현에 힘쓰고 있다. 송파구 백제고분로 21길에 위치하고 있는 잠일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안전과 기능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설계했으며 학생들의 건강과 정서를 위하여 친환경 건축 자재와 기술로 시공됐다. 잠일고등학교는 서울형 혁신학교로서 그에 부합하는 다양하고 새로운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인 3기 프로그램(도자기, 기타, 검도)을 운영하여 전인교육을 지향한다. 1명의 담임이 15여명의 학생을 담당하는 ‘작은 학급 담임제’로 교사와 학생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학생 생활교육의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학교 3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의 토론과 합의로 ‘학생생활 규정’을 제정,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고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방과후학교, 학생 개인별 맞춤형 대입전략 컨설팅, 학생별 포트폴리오 작성 지도, 맞춤형 논구술 지도, 유명 대학 학생들과 잠일고 학생들을 멘토멘티로 연결해 주는 ‘동행 프로젝트’, 고등사고능력 신장을 위한 ‘R&E 연구논문 프로그램‘, ‘1교사 1대학 전문 진학지도’ 등 다양한 진로진학프로그램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빠르게 변하는 입시에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또한 특기 적성 프로그램인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창의적 문제 해결력 신장 훈련, 인턴십 및 멘토-멘티 활동, 국제문화 이해 및 봉사 활동), 문·예·체 프로젝트’를 통해 진로와 연계된 전인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전문 상담사가 배치된 학생상담실을 운영하여 책임과 돌봄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성찰 능력을 길러주는 학습플래너,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각종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식과 재능을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규모 체험학습을 통한 학생 자치 능력 향상, 진로 체험의 날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생들의 진로 탐색, 상담과 연계된 성찰실 운영을 통한 부적응 학생의 학교 적응력 강화 교육, 토요 스포츠 클럽(농구, 배드민턴, 탁구) 프로그램, 명사 초청 인문학 강의 등을 통해 지, 덕, 체를 고루 겸비한 민주시민 육성에 힘쓴다. 당일 오전에는 송파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개교 기념 음악회와 학생들의 ‘소원지 매달기’가 있었고, 오후 개교식은 식전 행사로 교훈석 제막, 본 행사로는 학생·학부모․교사 3주체의 생활 협약 선포식 및 교육감 기념사, 식후 행사로는 학교 시설 참관과 학생회 주관 뒤풀이 축제가 있었다. 개교식에는 곽노현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비롯하여 지역사회의 기관장 및 단체장, 국회의원, 학교장, 시민단체 대표, 지역주민,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참석했다. 잠일고등학교가 학생, 학부모, 교사 3주체의 마음을 모아 배움과 돌봄의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새로운 혁신학교를 만들어 가는 모습은 서울 일반계(인문계) 고등학교의 발전과 혁신의 새로운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도는 서울 교육의 역동적인 새바람을 일으키리라 기대된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2-05-09
  • 인천부광고, ‘아버지의 날’ 행사 가져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부광고등학교(교장 지호경)는 2012년 05월 0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하여 ‘아버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부광고에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최선의 교육성과를 거두고자 학부모 교육 및 학부모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그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직장과 사회 활동으로 인해 학교 방문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아버지들을 위해 늦은 저녁 시간을 활용해 이뤄졌으며, 자녀 교육에서 자칫 뒷전으로 밀릴 수 있었던 아버지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실효성 있는 자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활동 홍보, 학교 폭력 예방 교육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부광고는 매년 축제에 아버지 밴드가 참가해 아버지들의 노래 및 악기 연주 실력을 뽐내 학생들에게 호응이 좋은 편이다. 이번 아버지의 날 행사에서도 아버지 밴드가 구성됐고, 열심히 연습해 자녀들 못지않은 열성을 축제 때 뽐내자는 결의가 있었다. 또한 주 5일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주말을 이용해 자녀들과 축구 및 농구, 야구 등을 하기 위한 ‘아버지 스포츠단’이 구성됐다. 지호경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번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에 적극적이신 학부모님들의 열성에 놀라웠는데, 아버님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니 모두가 함께 하는 교육 공동체인 부광고가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교사·학부모·학생이 서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 것”임을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오세환님(3학년 오세호 아버지)은 “학교에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의 길을 열어주어 가정에서 자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했으며, 학부모 최우철님(2학년 최재준 아버지)은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서 직장 생활에 바쁜 아버지들은 소외될 수밖에 없었는데, 학교에서의 아버지 교육을 통해 입시 교육뿐만 아니라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의 아버지회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아버지의 날’ 행사 이후 학교 주변의 유해 환경을 정화하여 자녀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변을 순시하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아버지들의 교육 기부가 늦은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형태로 이뤄졌으며, 이런 아버지들의 교육 기부가 단지 1회성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성을 띈 활동으로 이어질 것을 약속했다. 지금까지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실시된 부광고 학부모 교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아버지들 역시 자녀를 이해하고 교육할 수 있는 주체임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버지회 구성 및 운영, 친목행사, 아버지들을 위한 입시 교육, 스포츠단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학부모·학생이 함께 하는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며, 학교·학부모 간 의사소통을 활성화하여 내실 있는 자녀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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