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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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듬체조 김채운, '도쿄 올림픽' 향한 도전 시작!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김채운(세종대)이 지난달 26일 부터 28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FIG World Cup에 참가했다. 이번 월드컵은 도쿄 올림픽 티켓 출전권 확보를 위해 개최되는 4개 월드컵(소피아, 타슈켄트, 바쿠, 페사로) 중 하나다. 김채운은 국내에서 훈련을 이어가다 러시아로 건너가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 훈련 후 긴 공백기를 거쳐 대회에 참여했다. 실질적으로 2020년 1월 국가 대표 선발전 이후 대회가 전무했고, 기량 점검을 위해 온라인 대회에 참여하긴 했지만 그동안 떨어진 감각의 영향인지 실수가 없던 볼종목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리본은 19.300점으로 15위를 기록했고, 나머지 볼, 후프, 곤봉 종목은 30위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며 종합 40위(총점 73.350)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도쿄 올림픽 출전권은 이번 대회 포함 3개 또는 4개 대회에 참여 후 가장 좋은 점수 합산 결과에 따라 획득하게 되며, 6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한 장의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김채운은 아직 남아있는 월드컵,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모두 참가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에서의 문제점을 분석, 보완하고 이후 경기에서는 예전처럼 훌륭한 연기를 펼치며 올림픽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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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영광교육지원청 허호 교육장, 저출산 극복 챌린지 동참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 허호 교육장은 9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충청남도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힘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포(4)함이라는 용어는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저출산 극복 구호와 사진 등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가자 2인을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준성 영광군수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허호 교육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교직원의 근무 조건 개선 및 복지를 향상시키고, 마음 놓고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재영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장과 서재창 영광군수협 조합장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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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담양 5·18민주화운동위원회, 미얀마 민주화 지지 선언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8일 담양 5·18민주화운동위원회를 중심으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투쟁 중인 미얀마 시민에 대한 민주화운동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담양군청 본관 앞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담양 5·18민주화운동 위원회 윤영민 대표를 비롯해 위원회 명예대표인 최형식 군수와 이정옥 군의회 부의장, 김철주 교육장, 회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의 무자비한 폭압을 규탄하고 즉시 학살을 멈추기를 촉구하며 인간 존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투쟁하는 미얀마 민중들의 노력에 강력한 지지를 보냈다. 특히 “지금 미얀마는 80년 5월의 민주항쟁이 떠오를 정도로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며 “담양의 5·18민주유공자와 군민을 대표해 미얀마 민중들에게 깊은 연대를 표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날까지 그 뜻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최형식 군수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민주주의를 탄압하는 미얀마 군부의 만행은 전 세계의 규탄을 받을 것이다”며 “우리나라도 5·18 민주화운동과 6·10 민주항쟁 같은 민중들의 희생을 통해서 민주주의를 쟁취해낸 경험이 있듯이, 미얀마도 결국은 민주주의를 쟁취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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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전남교육청, 농업교육협의회 교장단 협의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호현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4월 9일(금) 광양하이텍고등학교에서 전남 농업계고 교장 및 농업담당 부장교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농업교육협회 이사회’를 열고 미래 농산업 육성 의지를 다졌다. 이번 이사회는 전남 농업계고등학교를 미래 농산업의 핵심 교육기관으로 발전하는 데 필요한 혁신 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5월 21일(금) 열리는 제50년차 전남 FFK 전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의도 진행됐다. 이와 관련,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코로나 상황 속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의 전반적인 세부 계획을 점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농업교육협회 신임 회장에 광양하이텍고 강수원 교장이 선임됐다. 고광진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제50년차 전남 FFk 전진대회가 코로나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하면서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남 농업계고가 미래의 농산업 핵심 교육기관으로 발전하고 단위학교의 체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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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전남교육청, 통합운영학교 교직원과 소통의 시간
    [교육연합신문=김호현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4월 9일(금) 나주 씨티호텔에서 현재 운영 중인 통합운영학교(11교) 교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존 통합운영학교를 물리적 통합에서 벗어나 교육과정 연계 중심의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논의의 자리로 통합운영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교무부장 등 50명이 참여했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정책 소개 △ 통합운영학교 교육과정 사례 발표 △ 통합운영학교 법·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 통합운영학교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기존 통합운영학교 교직원 간 정보 및 문화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정책의 법·제도 개선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공주대 임연기 교수는 ‘통합운영학교의 이해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통합운영학교 제도 도입의 배경과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하는 미래지향적 통합운영학교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박지훈 장천초 교사는 “우리 지역 통합운영학교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향후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의 교육과정 통합운영에 대해 동료 교사들과 더 깊게 연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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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함평교육지원청, “학생자치 출발, 학교자치 실현”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은 4월 9일 2021학년도 함평나비학생연합회 정기회를 시작으로 학생자치의 첫발을 내딛었다. 함평나비학생연합회는 관내 초・중학교 대표 학생 18명으로 구성되며, 학교별 학생 자치 활동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게 된다. 2021학년도 함평나비학생연합회는 교육장・함평교육참여위원회와의 간담회, 함평 역사문화 바로알기 골든벨 주관, 정책 제안 발표회, 문화・예술・체육 행사 주관, 학교폭력예방 등 민주적인 학생문화 조성을 위한 각종 캠페인 활동을 계획했다. 또한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행사 학교별 계획을 공유하고 학생연합회 주관 행사를 기획하는 등 학생연합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김완 함평교육장은 학교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학생자치 활성화를 강조하면서“민주시민 의식을 지닌 당당한 함평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격려했다. 학생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중학생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친구들의 의견을 잘 듣고 소통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평교육지원청은 2020년에 제정된 전라남도 학교자치 조례 및 전라남도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에 기반하여 관내 모든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자치 캠프를 지원하는 등 건강한 학생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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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광주SW마이스터고, ‘㈜우아한형제들’과 인턴십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SW마이스터고가 배달 플랫폼 회사 ‘㈜우아한형제들’과 SW분야 인턴십 운영을 위한 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송파구 소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개최됐다. 광주SW마이스터고 김희철 교장은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 등을 운영하는 기업 ‘(주)우아한형제들’은 인턴십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우아한 테크코스’와 같이 개발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SW개발자들의 실무 역량을 늘이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며 “IT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큰 기업이 고졸자 취업역량 강화에 앞장서준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본교의 맞춤형 교육을 받고 검증을 거친 우수한 인재들이 경쟁력을 갖춘 전문 개발자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SW마이스터고는 지난해 해군본부와 매해 5명의 학생을 사이버 부사관으로 채용하는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고, 광주지역 전략산업 AI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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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광주교육청, 10일 ‘2021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0일 ‘2021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시험은 초졸 80명, 중졸 186명, 고졸 902명 등 총 1,168명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전남공고(초·중·고졸)와 광주공고(고졸), 광주소년원, 광주교도소, 별도시험장(자가격리자) 등 총 5개 고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모든 시험장의 사전·사후 방역을 철저히 하고, 시험장 출입구에서 시험 관계자 및 응시자 전원에 대한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시험 당일 모든 응시자는 시험장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하고,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 흑색사인펜(초졸은 흑색 볼펜), 점심도시락, 음용수 등을 지참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시험장 입실은 응시자가 1교시부터 응시할 경우엔 오전 8시20분까지, 2교시 이후 응시할 경우 시험 시작 20분 전까지 시험장 현관 출입구에 도착해야 한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 시험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도 응시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는 일반시험장에서는 응시할 수 없으며, 별도시험장이 마련돼 운영될 예정이다. 확진 및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자는 시교육청에 미리 시험 응시를 신청한 경우엔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아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광주시교육청 총무과 김추근 과장은 “이번 검정고시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상황에서 치러지는 만큼 더욱 더 방역대책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응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합격자는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www.gen.go.kr) ‘알림마당-시험공고’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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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영광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재난상황 대비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광중학교(교장 최원식)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재난상황 대비 안전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은 일상 생활속에서 안전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사전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실시됐다. 안전체험은 화재안전, 교통안전, 소화기 사용과 화재대비, 완강기, 지진안전, 자동차안전, 항공기안전 등 총 8개과정으로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정민승 학생은 “처음이라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실제 상황과 같은 체험을 통해 위험한 상황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원식 교장은 “안전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속에서도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갖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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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고흥학부모연합회 미래교육을 위해 날개를 달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지난 5일 고흥학부모연합회(회장 김형심)의 교육참여활동이 여수MBC TV프로그램 ‘어바웃 우리동네’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방송은 두원초 학부모회 동아리의 ‘꼬부랑 책방’이야기와 함께 고흥 관내 단위학교 학부모회 및 학부모연합회의 다양한 활동이 널리 알려지면서, 여수 MBC가 활발한 학부모회 활동을 위해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고흥교육지원청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생방송 인터뷰를 제안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날 생방송 인터뷰에서 변정빈 교육지원과장은 ‘학부모연합회의 민주적·주체적 활동이 지역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이끌어 고흥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아울러 공교육의 주체로서 고흥형 학부모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학교 교육력을 강화하는 두드러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학부모회가 학교의 날개가 되고, 학교는 학부모의 희망이 될 수 있어야 한다’며 학교와 학부모회의 상생과 동행을 강조했다. 한편, 4월 7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열린 고흥군-고흥교육지원청 교육협력비전 공동협약 선포식에 학부모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송귀근 고흥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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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여수교육지원청, 학교폭력예방은 우리 스스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해룡)은 4월 9일(금) 여수문수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폭력예방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수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여수경찰서, 여수문수중학교교직원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학생 스스로 폭력에 방관자가 되지 않도록 학교폭력 예방 활동 참여문화를 확산하여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내 몸을 깨끗이하여 질병을 예방하듯이 학교폭력을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칫솔케이스를 나눠주며 홍보하는 내용으로 전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문수중학교 학생은“이번 캠페인이 친구들과 선후배들이 서로 배려하고 폭력없는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된 것 같아 뿌듯했고, 앞으로도 학교폭력이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김해룡 여수교육장은 “최근 학교폭력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폭력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예방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것이 중요하며, 여수교육지원청에서도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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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신안교육지원청, 2021. 섬드리 학부모 연합회 총회 실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흥)은 지난 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제3기 섬드리 학부모 연합회 총회’를 실시했다.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를 활성화 하고자 마련된 이번 총회에서는 섬드리 학부모 연합회 규정 개정 및 제3기 임원 선출, 학부모 연합회 운영 및 학부모지원센터 운영 안내 등 학부모 학교교육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학부모 연합회 구성은 입후보자의 소견 발표와 투표 등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문영미(보성초 학부모회장) 강사를 초청하여 ‘슬기로운 학부모회 생활’이라는 주제로 자율과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제3기 섬드리 학부모 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된 이자홍은 “신안교육 발전을 위해 의견을 개진하고, 학부모로서 재능기부·자원봉사 등 다양한 학교교육 활동 참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아 교육지원과장은 “학부모는 학교교육의 든든하고 당당한 파트너로 건설적인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당부한다”며, “우리 청은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학부모 교육, 교직원-학부모 다모임, 학부모 연합회 협의회, 권역별 학부모 동아리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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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해남군-해남교육지원청, ‘땅끝 해남 미래를 위한 교육협력비전’ 공동발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해남군(군수 명현관)과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성모)은 2021년 4월 9일(금) ‘땅끝 해남 미래를 위한 교육협력비전’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유튜브 중계와 함께 진행된 공동발표에서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일상의 회복과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공동발표를 통해 해남군은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기금 등 4대 분야 40개 사업을,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의 배움터 제공과 민관의 협치 강화로 지역과 학교의 상생⋅협력의 교육기반 구축 등 8분야 19개의 사업을 추진 과제로 선정하고 교육협력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은 “교육 때문에 머물고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해남” 교육환경을 구축하여 미래사회를 함께 여는 민주시민을 길러내기 위하여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하여 일상의 회복과 함께 탄탄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지능정보화 사회 대비한 해남미래교육파크를 구축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융합교육의 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해남혁신교육지구 운영으로 학교 문화 혁신, 역량중심 특색교육과정 운영, 작은학교 지원,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거버넌스(중간조직) 구축을 통해 어디든 아이들의 배움터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명현관 해남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남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수행해 나가고 우리 지역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부족함 없이 미래를 설계하며 해남의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하는데 아낌없이 지원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장성모 해남교육장은 “지금처럼 모두가 연대하고 협력하여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교육의 질적 성장과 더불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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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장흥군-장흥교육지원청 '미래인재 육성 협력비전' 공동발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흥군(군수 정종순)과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호)은 4월 9일 ‘코로나19 총력대응 및 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협력비전’을 공동발표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장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공동발표에서 코로나19 위기로부터 군민과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양 기관은 공동발표를 통해 장흥군은 지역교육 명품화 및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 5개분야 38개 사업, 장흥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학교의 상생과 협력 등 3개분야 11개 사업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교육협력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장흥교육지원청은 지역을 품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길러내고, 지자체와 탄탄한 방역시스템 구축 등 자율과 책임의 안전한 학교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우선하는 ‘지역사회와 학교의 상생과 협력’을 통하여 장흥교육 신뢰도를 높이고, 교육과 보육 등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을 확대하는 노력으로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를 구현하여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장흥교육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지역교육 명품화 및 교육환경 개선 등 교육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흐름에 발맞추어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도전해 나가야 한다”며 군과 교육지원청은 물론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행복지속 가능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장흥교육장은 “장흥학생들의 행복한 삶은 교육에 달려있다”는 신념 아래 위기와 난제 앞에서 장흥군을 비롯한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연대와 상생을 통해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미래학교 육성을 통해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장흥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교육자치 실현의 기반인 혁신교육지구 안정적 운영으로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를 적극 추진하고, 지역업체 제품 우선구매 등 농민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합리적인 소비 권장 등 지역경제 회복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한편 공동 발표식에 참석한 관내 학교장들과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하여 교육 협력비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등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 장흥교육에 힘찬 한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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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오는 29일 개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독립·대안 영화' 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29일 전북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 극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막한다. 개막작은 세르비아 출신 스르단 고루보비치 감독의 영화 '아버지의 길', 폐막작은 프랑스 출신 감독 오렐이 메가폰을 잡은 '조셉'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 48개국에서 출품한 영화 186편(장편 116편, 단편 70편)을 상영한다. 슬로건은 '영화는 계속된다'로 정했다. 개막작 '아버지의 길'은 사회의 깊은 빈부격차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다. 세르비아 작은 마을에 사는 두 아이의 아버지인 니콜라는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해 허덕이며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지만, 임금체불까지 당하자 분신으로 호소한다. 설익은 사회안전망을 비판하며 가족과 행복하게 생활하고 싶은 니콜라의 바람을 그려낸다. 폐막작 '조셉'은 1939년 스페인 내전 중 독재를 피해 프랑스로 탈출해 수용소에 머물게 된 일러스트레이터 조셉 바르톨리의 파란만장한 삶을 애니메이션 형태로 기록했다. 영화제는 지속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상영하며, 온라인 상영작 수를 141편(지난해 97편)으로 늘렸다. 지난 6일 영화제 상영작 발표 및 소개 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온·오프라인 기자회견에서는 현장 및 온라인에서 참여한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승수 조직위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직후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최를 포기하지 않고 다방면의 대안을 찾아낸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면서도 "영화팬들의 안전, 전주시민들의 안전은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한다. 어렵게 준비해온 영화제가 안전하고 즐겁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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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무안교육지원청 Wee센터,“상담(심리) 치료기관 업무협약 및 협약식 실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무안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김란)는 9일(금) 무안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지역사회 상담(심리) 치료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통한 다중적·종합적 안전망을 구축·운영하여, 위기상황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상담·치료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는 남악 아동청소년상담센터, 남악 언어치료센터, 두드림심리상담교육센터, 마음그림심리상담연구소, 마인드人심리상담연구소, 올림심리상담코칭연구소 총 6개 기관으로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간 정보교류 및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여, 건강한 학교생활 및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김란 무안교육장은“무안교육을 만들어가는데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는 여러 기관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상호 협력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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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영암 대불초, 삼성꿈장학재단 대불초에 상륙하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2020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불초등학교(교장 박행자)는 2021년 삼성꿈장학재단의 배움터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많은 학생들에게 현장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꿈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20,000,000원 예산은 복지의 밀알이 되어 보편성과 선별성의 틀을 벗어나 대불교육에 스며들게 운영하고자 한다. 지원금액 전액은 ‘대불서당’ 동아리를 통해 의사소통이 서툴거나 한글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 다문화 학생들에게 학습복지로 지원하고 있다. 동화 읽기와 쓰기 말하기 등의 다양한 맞춤형 수업과 체험형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또 한편으로 ‘손가락 행진곡’이라는 동아리에서는 정서적 치유와 힐링의 방법으로 음악 예술 교육의 기초·기본인 피아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복지사(임경자)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활기가 넘치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새어 나오는 학교, 그 곳이 바로 대불초등학교라고 말할 수 있는 그 날까지 교육복지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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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영암 신북초, 자연-마을 연계한 ‘산사랑·마을 학교 체험 주간’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암 신북초등학교(교장 박헌주)는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본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학교 특색 교육 활동인 산사랑 활동과 마을 학교 연계 체험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 기간 동안 「뒷산 곰봉에 오르다!」, 「아천 미술관과 함께해요!」 라는 주제로 자연과 마을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신북 곰봉에서 학생들은 등산로를 따라 오르며 봄의 다양한 식물관찰, 나무지지대 묶어주기, 철쭉심기 등 활동을 하면서 우리 고장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정상에 올라 불어오는 바람과 눈앞에 펼쳐진 멋진 우리 마을의 모습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으며 땀을 식히고 다시 내려왔다. 힘이 들어 산을 오르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응원하고 함께 산을 오르는 모습은 협력과 배려를 실천하는 배움의 현장이었다. 또한 아름다움이 가득한 신북의 마을길을 따라 걸어 아천 미술관에 방문하여 둘러보면서 미술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계획된 2021학년도 마을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미적·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해 본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1학년 이ㅇㅇ 학생은 “우리 마을이 이렇게 아름다운 지 몰랐어요.”라며 “우리 마을과 봄 식물이 정말 사랑스러워요.”라며 우리 고장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박헌주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들의 지친 마음들이 우리 마을 속 아름다운 자연의 향기로 위로받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마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고장의 미적·문화적 체험과 배움이 확산 되기를 바란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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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장석웅 전남교육감, 직무수행지지도 23개월 연속 1위
    [교육연합 신문=김호현 기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23개월 연속 지지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9일(금)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석웅 교육감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주민직선 3기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2021년 3월 직무수행 평가에서 51.9%의 지지를 얻어 지난 2019년 5월 이후 23개월 째 1위를 달렸다. 전국 17명의 교육감 중 50%대 지지율을 기록한 사람은 장 교육감이 유일하며, 2위(44.7%)와 차이도 7.2%p에 이르는 압도적 1위이다. 전국 교육감 17명의 평균 지지율은 38.8%이다. 이는 전남교육이 2021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등교수업 비율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지켜나가는 데 대한 도민들의 평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전남미래교육 비전을 도민들에게 제시하는 등 미래사회에 대비해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정책을 펴는 것도 지지율 1위의 큰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관련, 장석웅 교육감은 지난 3월 23일 전남교육청 유튜브 채널(전남교육TV)을 통해 ‘전남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장 교육감은 이 계획에서 “향후 5년 동안 1조 3,000억 원을 투입해 도내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시설 242동(175교)을 디지털·그린 융합형 뉴딜방식으로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4·3 및 여수·순천10·19를 매개로 평화·인권교육을 강화하기로 협약을 맺은 뒤 4월 1~3일 학생들과 함께 제주 지역 현장체험에 나선 사실도 도민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전국 시도 교육청의 공통 현안인 폐교 활용 방안과 관련, 폐교를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공감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 알려진 것도 지지율 견인 요인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추진중인 전남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이 ‘서울 학생 82명 전남학교 전학’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사실도 도민들의 마음을 얻었다는 평가이다. 장 교육감은 “도민들의 과분한 지지에 감사드린다.”면서 “당장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취임 초심으로 돌아가 학생 중심 교육혁신,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교육 구현, 민주시민교육 강화 등의 과제를 더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리얼미터 2021년 3월 정례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지난 2월(22일 ~ 3월1일)과 3월(25일~30일) 전국 18세 이상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에 따라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광역단체 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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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영암교육지원청, 영암문화원장 초청 ‘영암의 역사와 문화’를 듣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사람, 학습자 중심 교육행정을 위하여 4월 월례조회시 영암문화원장(김한남)을 초청 ‘영암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의로 영암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문화원장이자 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 위원장인 김한남 원장은 ▲선사시대부터 대한민국 건국초까지 이르는 영암의 역사와 문화 ▲ 1932년 6월 4일 영암형제봉에서 일어난 『영암농민항일독립운동』 ▲ 낭산 김준연 선생의 대한민국 건국 기여 ▲영암의 자랑 『월출산』 ▲ 영산강 유역의 마한 문화축제 유래 ▲ 온라인 『왕인문화축제』 에 대해 알찬 강의를 했다. 한 교직원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영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 학교를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김성애 영암교육장은 “학생들 뿐 아니라 직원들도 우리지역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일할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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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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