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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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산악연맹, 2021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지난 9일 서울 삼정호텔 본관2층 라벤더홀에서 2021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산악연맹 제21대 집행부 제1차 이사회는 손중호 신임회장이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사회로, 새로 선임된 임원 32명 중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이사회는 새로 선임된 자문위원 5명과 스포츠공정위원 6명도 참석해 새 집행부의 출범을 함께했다. 이날 심의사항에는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과실금 사용 승인(안) ▲2021년도 사업 주관 시·도연맹 결정(안) ▲명예직 위촉 및 등산교육원장·부원장, 각종위원회 위원등 승인(안) 등 총 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회의장은 출입자 명부작성,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참석자별 아크릴 칸막이까지 설치하여 감염의 여지를 차단했다. 임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이사회에서 손중호 신임회장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첫 이사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연맹의 발전을 위해 임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연맹을 잘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첫 이사회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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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1
  • 이승훈·박지우, 제55회 전국남녀종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500m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1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녀 1500m 경기에서 이승훈(서울일반), 박지우(강원도청)이 우승했다. 이승훈 선수 남자부 경기에서 이승훈은 1분51초85의 기록으로 1위, 2위는 이도형(성남시청, 1분52초00), 3위는 정재원(서울시청스피드팀, 1분52초11)이 차지했다. 박지우 선수 여자부 경기에서는 박지우(강원도청)가 2분04초95의 기록으로 1위, 2위는 박채원(한국체대, 2분07초29), 3위는 강수민(노원고, 2분09초37)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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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1
  • 굿네이버스·신한금융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기가정 지원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지난 3월 31일(수)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층 별관에서 ‘위기가정 및 학대피해아동 재기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균 굿네이버스 이사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해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및 학대피해아동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 ‘위기가정 및 학대피해아동 재기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에 3년간 총 66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위기가정 지원 대상에 학대피해아동까지 포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3월부터 재기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과 갑작스런 위기상황 등에 처한 개인 및 가정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희망영웅’ 포상에 연 12억 원씩 총 36억 원을 지원한다. 위기가정에는 생계주거비, 의료비, 교육 양육비, 재해재난구호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또한, 학대피해아동 치료 및 보호를 위한 집중 관리 프로그램과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을 위한 인프라 지원에 연간 10억 원씩 총 30억을 지원하게 된다. 이호균 굿네이버스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생계를 위협받는 가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에 대한 발굴과 지속적인 도움이 절실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의 위기 극복을 돕고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더 좋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전문적인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와 신한금융그룹은 2018년 5월부터 3년간 진행한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을 통해 매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약 50가구를 발굴해 생계주거비, 의료비 등 필요한 도움을 전했으며, 총 3292가구 1만 181명이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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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4-11
  • 화순공공도서관,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꿈 배달 독서 프로그램’ 개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오는 4월 6일부터 6월까지 화순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 기관과 연계한 “2021년 꿈 배달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가와 아이들이 함께 책을 읽고 글쓰기, 역할극 놀이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도서관의 대표적인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7년 간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총 4,982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7개 기관 78명의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책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고 책을 통한 상상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며, 어린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책에 흥미를 느끼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학생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여 도서관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1-04-11
  • 광주대 사진영상드론학과 ‘장애인의날 인식개선’ 재능기부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 학생들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광주대 사진영상드론학과는 ‘제41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인식개선 캠페인 영상 촬영 재능기부 봉사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식개선 캠페인 영상은 광산구청·광산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광산구에 위치한 학교를 차례로 방문, 캠페인송에 맞춰 진행되는 율동을 촬영해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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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1
  • 전북교육청, 2021년 '부패위험성' 수준 진단 나선다
    [교육연합신문=정우형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고위공직자와 학교장 등에 대한 부패위험성 수준 진단을 실시한다. 전북도교육청은 4월 8∼30일 외부 전문기관 위탁용역을 통해 온라인(이메일, 모바일) 조사로 부패위험성 수준을 진단한다고 밝혔다. 평가 대상은 전북교육청 및 소속기관 장학관, 5급 사무관 이상 168명, 유초중고 학교(원)장 779명, 교(원)감 684명, 공·사립 행정실장 788명, 2020년 8월 3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퇴직 교(원)장, 교(원)감 134명을 포함해 총 2553명이다. 평가항목은 조직환경, 업무환경, 청렴 수준 등이다. 조직환경은 조직개방성,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 연고주의 영향력 등을 진단하며 업무환경은 청탁위험성, 재량의 정도, 이해관계자 위험성을 진단한다. 청렴 수준은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수수금지, 건정한 공직풍토 조성 등을 진단한다. 내부 직원과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내·외부 평가단이 참여하게 되며 내부 평가단은 상위, 하위 직원들로 구성된다. 외부평가단에는 전문가,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계약업체 등이 참여한다. 부패위험성 수준 진단 결과는 평가대상 본인 및 교육감과 부교육감에게 제공되며 부패취약 요인 분석 및 자기관리 유도 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공모교장 중임 심사 자료와 교장·교감·5급 이상 지방공무원은 성과 평가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한편, 부패위험성 수준 진단은 청렴정책 일환으로 2011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실시해왔으며, 평과결과는 5월에 통보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북교육소식
    2021-04-11
  • 대안공간 루프, 5월16일까지 ‘전보경 개인전: 로봇이 아닙니다’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홍대 예술의 거리에 있는 '대안공간 루프'가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전보경 개인전: 로봇이 아닙니다’를 개최한다. 기업가들에 따르면 로봇 발달과 산업 자동화는 비숙련 노동자의 감소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비숙련 노동자의 업무는 상당 부분 반복 작업이기 때문이다. 이에 비숙련 노동자는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게 이들의 예상이다. 특히, 스마트 공장은 제조업에 근무하는 노동자에게 ‘일자리 불안’으로 다가올 뿐이다. 전보경은 지금 시대 노동하는 인간의 신체가 지니는 미감을 탐구해 왔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4명의 현대 무용가는 자동차 생산 공장에서 로봇 팔의 일률적인 움직임을 제 신체의 움직임에 담는다. 무용가들은 로봇 팔이 6개의 축으로 만들어낸 움직임(회전, 좌우, 상하)을 화살표로 변환시킨 무보에 따라 움직인다. 하지만 이들은 로봇의 규칙을 완전히 모방하지 못한 채 엇박자를 내며 오작동이 발생한다. 이에 대해 전보경은 “인간의 비효율적 움직임이 로봇의 그것과는 상반되는 인간만의 특성”이라고 말한다. 로봇이 아닙니다는 ‘4차 산업’ 시대를 사는 인간이 기계로부터 해방을 꿈꾼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로봇의 질서가 자본의 질서이며 과잉 생산과 과잉 축적을 위한 것이라면, 이를 넘어서서 주체적 위치로 나가게 하는 인간의 신체를 작업으로 구현하고자 한다. 전시 관람은 예약 없이 진행되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대안공간 루프 참여자가 전보경의 개인전 '로봇이 아닙니다'는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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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1
  • 전북도내 전체 학교 방과후학교 잠정 중단 권고
    [교육연합신문=정우형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8일 전북도내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에 방과후학교 잠정 중단을 권고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 최근 학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방과후학교 운영 여부와 방법을 결정·시행하도록 안내했다. 잠정 중단 권고 기간은 4월 8일(목)부터 4월 21일(수)까지 2주간이다. 이와 함께 방과후강사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선제적 진단검사(풀링검사)에 반드시 참여하도록 안내했다. 검사기간은 4월 8일(목)부터 4월 10일(토)까지이며, 무료검사로 각 시·군에서 이뤄진다. 특히, 방과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각종 모임 최대한 자제, 유증상 시 수업 금지·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학교 출입 전 교육부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을 활용해 반드시 자가진단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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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1
  • 전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생태수업 추진
    [교육연합신문=정우형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생태수업을 추진한다. 전북도교육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환경교육 집중학년제로 초 5학년, 중 1학년, 고 1학년 중 희망학급 156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생태수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환경생태수업은 환경재난 시대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켜 환경문제의 올바른 대처능력을 기르고, 학교로 찾아가는 강사단을 파견해 프로그램 운영함으로써 학교와 학교 밖에서 공동으로 환경생태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변화와 우리의 노력’을 주제로 전라북도의 여러 환경단체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기후강사단을 구성하였고, 기후강사단들은 담당 학년별로 협의회를 구성하여 각 학년의 수준에 맞는 수업안을 개발하고 있다. 2021년도에는 신청학교가 많아서 학년을 정하여 집중학년제로 운영되며, 자유학기제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교과 수업시간을 활용하고, 수업은 학급 단위로 1차시 또는 2차시 연속으로 실시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구 살리기를 실천하는 생태시민을 양성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존중과 배려의 공동체적 역량을 함양할 것”이라며, “학교의 환경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및 교원의 역량을 강화해 지속적인 환경생태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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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1
  • ‘아동이 더욱 행복한 도시’ 서울서초구, 17일 서초구 아동 정책 토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4월 17일(토) 오후 2시 구립서초유스센터, 서초구청소년참여위원회와 함께 온라인 아동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 정책 토론회는 ‘아동이 더욱 행복한 도시 서초’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아동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토론회는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한 화상회의로 진행되며, 아동·학부모·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5개(권리 보장, 참여, 놀이·여가, 안전, 교육) 주제로 조별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에 관심 있는 아동·청소년, 구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서초구는 토론회에 앞서 4월 2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아동정책에 관한 주민 의견을 받는다. 처음 아동 정책에 참여하는 사람도 쉽게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모바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아동 정책 토론회를 통해 아동이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권리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많은 것이 바뀐 환경 속에서 아동 참여 권리가 보장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서초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초구 아동청년과나 구립서초유스센터 청소년사업팀으로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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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1
  • 전북교육청,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적극 협력
    [교육연합신문=김인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이하 캠코 전북본부)가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9일 김승환 전북교육감과 최낙송 캠코 전북본부장은 도교육청 5층 손님맞이방에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장애 특성을 고려한 현장체험 및 직업실습을 통해 장애학생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케어팜(치유농장) 활성화를 위함이다. 캠코가 추진하는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케어팜 위탁 개발사업’은 장애인·노인 등에게 농업 체험을 통해 돌봄,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국민 참여(제안)를 통해 혁신 및 사회적가치 추진과제로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학생을 위한 현장체험·직업실습·취업연계 ▲장애학생 및 학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운영 등에 적극 협력한다. 특히, 케어팜을 체험·치유 공간을 넘어 농작물 재배·가공·포장·판매를 통한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지원까지 아우를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승환 교육감은 “케어팜이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맞춤형 현장실습과 취업으로까지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낙송 캠코 전북본부장은 “사회적 소외계층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강조했다. 한편 케어팜은 전주시 덕진구 장동 일원에 1,134㎡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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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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