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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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안전건강진흥원, 용인특례시 청소년들의 안전문화 선도한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재난안전건강진흥원(원장 김영민)은 1월 25일 경기도 용인시학원연합회(회장 이경호)와 '청소년 재난안전, 학교폭력 인식교육'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학교폭력과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 확산에 힘써 재난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공익사업 활성화와 안전복지 실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재난안전건강진흥원은 지난 2018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교육전문기관으로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작구, 경기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삼성전자 등과 안전인식도 진단을 통한 비대면 안전교육을 10여 년간 수행해 왔다.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은 실제 재난위기 상황에서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상황별 행동을 미리 예측하고 진단해 빅데이터화된 리포트를 통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는 진단교육 프로그램이며, 학교폭력진단은 피해 학생의 통계를 바탕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심리적 현상, 폭력적 변화, 우울적 현상, 불안적 요인 등 진단을 통해 빅데이터화로 각 영역별로 나눠 피해 가능성을 학부모가 예측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학생용은 진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선택과 행동을 미리 예측하고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는 취약점을 리포트를 통해 바로 알도록 하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인식도를 높여주는 진단교육 프로그램이다. 김영민 한국재난안전건강진흥원 원장은 "용인특례시 청소년 재난안전 및 학교폭력 인식도 진단이 실질적인 교육현장에서 좋은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하고 문화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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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1-26
  • 한상종 담양군 4-H연합회 59대 회장 취임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남 담양군 4-H연합회 제59대 회장에 한상종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담양군 4-H연합회는 지난 1월 17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회원 및 내빈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58·59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57-58대 박기범 회장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회장을 맡아 회원역량강화 활동과 품목별 연구회 조직, 다양한 분과활동으로 담양군4-H연합회의 부흥과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2년 전라남도4-H과제 경진대회에서 종합우승이라는 대성과를 거두었으며, 2020년부터 ‘전남4-H대상’에서 우수기관 대상 1회, 우수상 2회를 3년간 수상하는 영예도 얻었다. 이렇게 발전적으로 성장해온 담양군4-H연합회를 이어받은 59대 회장단은 신임 한상종 회장를 비롯해 한상욱, 유현주, 김환성 씨가 새로 부회장에 임명됐으며, 오수빈 사무국장은 연임하며 임원진을 구성했다. 김나빈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청년농업인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4-H연합회가 새로이 출범하는 59대 회장단을 주축으로 애정과 열정으로 도전정신을 갖고 새로운 농업분야를 개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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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경북교육청, 직장어린이집 증축에 박차!
    [교육연합신문=김아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4년 3월 1일(금) 개원을 목표로 경북교육청사 내 직장어린이집 증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월 26일(목) 밝혔다. 직장 내 어린이집 설치는 일과 보육을 같이하기 어려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보육 정원은 50명 규모로 내부에는 관리실 2실, 보육실 5실, 특별활동실 1실, 유희실 1실, 교구실 1실, 실내놀이터 1실 등으로 구성되며, 외부에는 모래 놀이터 등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들로 구성된다. 올해 8월 준공 후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과 교재·교구 선정 등 개원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 추진을 12월까지 마무리하고, 2024년 3월 1일(금) 개원할 예정이다. 직장어린이집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제로에너지건축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등의 인증을 받은 유해 물질 없는 환경친화적인 건물로 만들어진다. 매년 신규 임용 여성 공무원 비율이 남성보다 높아, 여성 공무원의 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임종식 교육감 취임 후 혁신적으로 추진한 사업 중 하나가 직장 내 어린이집 건립이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앞으로 직원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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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기고]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에 대해 알아두자
    [교육연합신문=김나영 기고] 최근 각종 대, 소 화재가 전국에서 빈발하고 있고 특히 아파트, 상가 등 고층건물 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불을 피하기 위해 난간으로 추락하는 사례 등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고층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대피하기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이런 곳은 나름대로 대부분 소방시설과 방화시설 등이 완비돼 있긴 하지만 혹시 모를 화재가 발생하면 발화지점으로부터 몇 개의 위․아래층 까지가 가장 위험함으로 될 수 있는 한 멀리 떨어져서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또, 고층건물에는 피난할 수 있는 기구(완강기, 피난로프, 피난사다리 등)가 있으므로 이 기구들을 사용하여 탈출한다. 특히 저층에 사는 경우 커텐, 이불보 등을 묶어서 피난할 수 있으니 평상시 훈련해 둘 필요가 있다. 아울러 젖은 타올이나 시트 등으로 문이나 에어컨, 각종 통풍장치의 바람구멍을 막아 연기의 침투를 막아야 한다. 연기 속을 통과해 수건 등을 물에 적셔서 입과 코를 막고 가장 낮은 자세로 짧게 호흡하면서 출입구나 피난계단을 이용해 침착하고 질서 정연하게 대피해야 한다. 비상구를 통해 탈출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때는 물에 적신 담요나 이불을 뒤집어쓰고 안전한 곳으로 냉정하고 침착하게 피난해야 한다. 만약 위급할 때는 건물의 배관 등을 타고 내려오거나 커텐 등을 연결해 밧줄을 만드는 등 대피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여유가 있는 경우에는 119대원이 도착하기까지 수건 등에 물을 젹셔서 마스크를 하고 엎드려 기다리며 소방관이 도착했을 경우 수건 등을 흔들며 구조요청을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상시에 비상사태를 대비해 가족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위와 같이 화재 시 피난방법을 익혀두면 유사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 칼럼·피플
    • 칼럼/기고
    2023-01-26
  • 담양소방 생활안전순찰대, 2023년 소방복지서비스 개시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들의 복지를 위해 구성한 ‘찾아가는 119 생활안전 순찰대’가 2023년 생활밀착형 소방서비스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구조‧구급 등 전문자격을 갖춘 소방대원 2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찾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각 군 주민복지 담당자와 협의해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하여 상시 지역 순찰을 통해 소방서비스를 제공한다. 담양군 12개 읍‧면, 곡성군 11개 읍‧면 하루 3~4가구 방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가스 안전진단 ▲생활안전 위험요소 제거 ▲혈압, 당뇨 등 기본 건강 체크 ▲안전손잡이 설치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소화기 보급 ▲전구 교체 등 직접 찾아가 생활 속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해결해 줄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에는 각 군 복지기동대와 협업활동을 통해 적극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군민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지난해에는 716가구를 방문했으며, 7000여건 이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담양 119생활안전순찰대원들은 “활동을 통하여 군민들과 함께 교류하고 봉사하는 보람된 마음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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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담양군 이병노 군수, 향촌복지 실현을 위한 현장 행보 ‛눈길’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이병노 담양군수가 설 명절 이후 새해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경로당 순회방문에 나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군수는 지난 25일(수) 대전면 덕진경로당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의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인사를 전하고,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 민선 8기 핵심 정책과제인 향촌복지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담양군은 민선 8기 ‘향촌복지’를 핵심 정책과제로 삼아 ‘담양형 통합돌봄 중기계획’을 수립하고, 경로당과 요양시설의 기능 보강, 보건지소의 의료서비스 강화 등 4년 간 74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르신들이 고향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단위 소규모 활동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경로당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병노 군수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은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민선 8기에는 고향에서 모두가 편안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향촌복지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사회
    2023-01-26
  • 담양군, 창평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정착 위한 홍보 나서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설 연휴기간 창평면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와 지적재조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은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행사’를 진행해 올바른 표기방법을 설명하는 등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2021년 6월 도로명주소법 전면 개정으로 추가 확대된 사물주소의 개념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촘촘해지고 있는 주소체계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또한,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등을 설명하며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창평면 창평지구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도를 높였다. 최미정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 또한 많은 주민의 호응과 동참이 필요한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3-01-26
  • 구미교육지원청, 제1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
    [교육연합신문=변수민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1월 26일(목) 제1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특수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해 2023학년도 특수교육지원인력 배치 신청교 70교 심의 및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재)배치 23명 심의 등을 심의했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구미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지원과장 외 9명의 특수교육 및 관련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석했다. 면접심사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면접장의 인원을 최소화하고 개인소독 및 마스크 착용 후 거리를 두어 진행했다. 특히 2023학년도 특수교육보조인력 배치 우선순위교 선정을 중요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진단평가에서 수집한 정보와 배치 학생들의 장애 특성 및 상황, 학부모의 요구 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심도 깊은 협의가 이뤄졌다. 더불어 제1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2023학년도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및 기존 특수교육대상자 재배치를 신청한 학생들을 진단평가 결과를 토대로 적격 여부를 심사하고, 개별화교육 및 특수교육관련서비스 지원 등 특수교육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이기협 교육지원과장(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들의 개인적 특성과 학부모님들의 요구를 세심하게 살펴 최적의 교육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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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담양읍, 설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담양읍(읍장 김동진)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담양군 담양읍은 담양 이공이공 봉사회(회장 박영수)가 지난 16일(월) 한우사골 250팩(200만원 상당)을, 완주군 삼육유기농자연식품(대표 김호규)에서는 지난 18일(수) 김 100세트를 기탁과 함께 훈훈함도 함께 전했다. 한우사골은 이공이공 봉사회 회원이 운영하는 담양읍에 위치한 식당 하누지(사장 남기훈)에서 준비했으며, 담양읍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며 전달됐다. 삼육유기농자연식품 기탁한 김세트는 담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하종삼)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이웃들에게 명절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김동진 담양읍장은 “설명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직접 이웃을 찾아 안부를 살피며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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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인천교육청, 2023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20개교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3년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방과 후 교육활동과 돌봄을 통합해 제공하는 정책으로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아침·저녁 돌봄 ▶거점형 돌봄센터 설치 등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사업을 바탕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미리 준비해왔다. 특히 이번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최종 선정으로 오는 3월부터 초등학교 20개교가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로 운영된다.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중점과제는 ▶초등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지원 ▶돌봄 유형 다양화 및 확대 지원 등이다. 주요 내용은 ▶입학 초기 이른 하교에 따른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 ▶1·2학년 오후 돌봄 학생 대상 ‘1일 1개 무상 방과 후 프로그램’ ▶3~6학년 학생을 위한 코딩·빅데이터·드론 등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정규수업 전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이 행복한 학교’ ▶1~2학년 대상 ‘오후돌봄’과 ‘저녁돌봄’ ▶1~6학년 학생 대상 ‘늘품꿈터’(방과후 연계형 돌봄)를 운영하고, 학교 현장의 수요와 여건을 고려해 저녁돌봄을 20시까지 점차 확대한다. 또 거점형 돌봄센터를 구축해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방과후학교와 돌봄이 통합된 에듀케어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늘봄학교 운영에 따른 교원의 방과후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늘봄학교 업무 전담 인력과 4세대 나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회계업무 등도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국정과제인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확산할 수 있도록 공약과 연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모든 학생의 꿈이 실현되는 학생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학생의 선택권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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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인사공정성·복지 높인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인사 복지를 이루고, 인사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2023년 지방공무원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마련해 1월 26일(목)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2023년을 맞아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소통과 공감, 역량 중심의 인사행정을 구현함으로써 ‘전남교육 대전환’ 추진의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소통과 공감의 인사 복지 실현을 위해 ‘리버스 멘토링제’를 운영키로 했다. 상급자나 연장자가 하급자 또는 연하의 직원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전수해주는 일반의 멘토링과 거꾸로 저경력 MZ세대 공우원으로부터 기성세대가 대화하는 법 등을 배우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MZ세대가 자신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내용을 기획하여 선배 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직원들의 정신건강(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현재 도교육청 내에 운영하고 있는 ‘마음치유센터’를 전남 동부 권역에 1개소를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1월부터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하며, 방문·전화·이메일 등을 통해 장시간 근무 또는 악성 민원으로 인한 직무스트레스, 대인관계, 가족관계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준다. 이와 함께, 능력과 역량 중심의 인사문화를 조성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직위제를 운영키로 했다. 일정한 경력과 자격을 갖춘 전문관을 선발·배치하고 장기간 근무를 유도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5~7급 공무원이 담당하는 업무 중에서 중요도가 높아 장기간 근무 필요성이 있거나 높은 전문지식과 정보 수준이 요구되는 직위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 신규 공무원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미리 ON 전남교육’을 신설해 운영키기로 했다. 학교 근무 신규 공무원과 신규임용 후보자를 대상으로 본청과 교육지원청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장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교육행정 적응력을 높여준다는 복안이다. 전남교육청 박영수 행정국장은 “이번 개선안을 통해 지방공무원 인사 운영의 공정·투명성과 복지 수준이 높아져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고, 전남교육 대전환 정책 추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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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전남교육청, 교육부 2023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공모 선정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교육부의 2023.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전남도교육청은 2023학년도부터 희망하는 학교에 초1 입학 초기 에듀케어, 전남 특성화 프로그램, 저녁돌봄교실 등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공간 개선을 지원하고, 지역과 연계한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늘봄학교는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 추진을 위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초등 전일제학교의 새이름이다. 전남도교육청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도시형과 농어촌형으로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학교의 방과후학교 업무와 돌봄업무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초1 에듀케어 운영을 위해 에듀케어 교실별로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학생의 안전을 관리하고,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남의 특성을 고려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강사 인력풀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화된 방과후학교 교실과 돌봄교실, 교원의 연구 공간을 개선해 학생들을 포함한 구성원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방과후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지역과 협력하는 모델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교육청 김재기 안전복지과장은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운영은 전남의 초등학생에 대한 안전한 돌봄과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제공,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으로 확대하는 기회이다.”며, “구성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고려해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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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담양군, 설 명절 대비 성묘객 안전 위한 임도 일제 정비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임도 일제 정비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관내 29개지구 134.23km의 임도 구간에 설 명절 성묘객 방문 시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확인과 긴급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 폭설로 인해 발생한 도복목 127주를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긴급 정비하고 성묘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임도를 개방했다. 앞으로 추가 정비가 필요한 구간은 보수 및 구조개량사업을 추진하는 등 쾌적한 임도 환경을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병노 군수는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성묘를 할 수 있도록 정비를 완료했다”며 “연휴기간 가족과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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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부산시, 부산 스마트 물류기업을 찾아가다
    [교육연합신문=이상헌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디지털 객체를 포함하는 가상현실을 이용한 물류센터 통합모니터링 방법 및 장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가상현실을 이용한 물류센터 통합모니터링 방법’은 배후물류단지 내의 물류센터의 가시화를 위한 기본 기술로써, 물류센터 내의 사물인터넷(IoT) 센서 및 스마트 장비로부터 취득한 데이터 정보를 이용해 물류센터의 가상공간 내 가시화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번 물류센터 내의 가시화 기술은 ▲물류센터 내의 사물인터넷(IoT) 센서 통합 인터페이스 기술을 활용하고, ▲실시간 전송된 정보에 의해 가시화 프로그램과 연동해 ▲관리자의 조작에 의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연동해 24시간 어디에서든지 물류센터 관리가 가능하다. 이는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지원하는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연구개발사업(2020년∼2025년)의 주요 핵심 기술로서 향후 부산항 배후물류센터의 스마트화 선도에 이바지할 주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부산항 배후물류센터 운영사들은 물류센터 내의 가시화로서 작업상태 및 작업효과 등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고 작업자의 안전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 보급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는 올해 중으로 특허기술을 부산항 배후물류센터 야드작업으로 확대 개발하여, 물류센터 야드에서의 컨테이너 트럭, 리치스태커 및 작업자의 작업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물류센터의 안전한 작업체계가 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은 “이번 특허기술은 향후 부산항 스마트물류센터의 첨단화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며, “해수부가 확정한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의 부산시 및 부산항의 첨단기술이 담긴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추진함으로써 동북아 부가가치항만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을 기대하며, 우리 시는 지속적인 지원 등을 통해 물류센터의 스마트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3-01-26
  • 경북교육청, 배움터지킴이 증원 ‘학생 안전’에 최선!
    [교육연합신문=최아진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생활 안전망 구축을 통한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신학기부터 초·중·고·특수학교 825교에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1125명을 배치한다고 25일(수) 밝혔다. 배움터지킴이는 ‘학교 내·외부인 출입 관리 및 통제 ’CCTV 상시모니터링 ‘학생 등·하교 지도 및 교통안전 지도 ’교내·외 순회지도 등 학생 안전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학교가 희망할 경우 학생 수에 따라 1명에서 3명까지 배치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학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를 증원 배치해 학생 안전에 더욱더 세심한 신경을 쏟을 계획이다. 경상북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내·외부인 출입 관리 등 학교 안전 봉사활동에 더욱 철저를 기해 학교생활 안전망 구축,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 신뢰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은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난해 봉사활동비를 3만 5천 원에서 4만 원으로 14% 인상했으며, 배움터지킴이실 설치 및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141교에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바 있다. 올해에도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처우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배움터지킴이는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며, 학생 주변의 위험 요인을 제거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23-01-26
  • 담양군의회 의원, 새해맞이 경로당 순회 방문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군의회 최용만 의장 및 의원들은 지난 25일(수) 설 명절 후 지역 내 경로당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께 새해맞이 인사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은 주로 경로당의 노후 시설물에 대한 교체, 수리 등을 요구하였다. 최용만 의장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서 경로당을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며 “지속되는 한파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현동 산업건설위원장은 대덕면 청운동 마을 주민 가옥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로 피해 입은 주민의 피해 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3-01-26
  • 고양시, 2023년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 추가 및 소아청소년 지원 확대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각 구 보건소에서 2023년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 질환을 추가하고 소아청소년 지원을 확대한다. 보건소는 환자의 가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1월 26일(목) 밝혔다. 2023년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개정으로 지원이 확대된 내용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의료비지원 대상 질환이 기존 1147개에서 1189개(희귀질환 1165개에 중중난치질환 24개)로 확대됐으며 ▲소아청소년(만18세 미만) 희귀질환자에 대한 기존 기준중위소득 120% 미만에서 기준중위소득 130% 미만 적용으로 소득 기준이 완화됐다. 희귀질환 지정사업 안내는 ‘질병관리청 희귀질환 헬프라인’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관할 보건소(덕양구 ☎031-8075-4048, 일산동구 ☎031-8075-4634, 일산서구 ☎031-8075-4219)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가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환자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더 많은 환자 및 가족들이 의료비 경감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3-01-26
  • 담양군, 새해 맞아 장학금 기탁 잇달아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 지역에 인재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에 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진호)에서 1천만원, 담양군궁도협회 총무정(사두 강용곤)에서 1백만원, 20일(금)에는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담양군지회에서 50만원을 기탁하며 담양군 미래 인재양성을 기원했다. 담양군산림조합은 산림자원 육성과 경영기술 지도 등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며, 2014년부터 꾸준한 장학금 기탁으로 현재까지 누적 6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동행하고 있다. 담양읍 관방제림 아래 위치한 담양군궁도협회 총무정에서는 2023년을 맞아 새로운 사두로 강용곤 씨를 선출했으며, 총 92명의 회원들과 함께 매년 전국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궁도대회에 참가해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또한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담양군지회는 회원 약 60여명으로 구성,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는 법정교육 기관으로 우리지역의 각종 건설 현장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3-01-26
  • 담양군, 2022년 사회조사 결과 및 사회지표 공표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 인구증가를 위해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이 가장 높아 담양군은 군민의 생활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 정책적 요구사항 등을 파악한 2022년 전라남도·담양군 사회조사 결과 및 사회지표를 공표했다. 이번에 공표된 사회지표는 지난 8월 26일(금)부터 9월 7일(수)까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실시하여 관내 표본가구 828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노동과 경제 등 총 46개 항목을 설문 조사해 응답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의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민으로서 소속감 및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군민이 52%로 나타났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자부심을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의 의료서비스에 대해 만족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50.9%로 나타났으며, 의원을 이용하는 군민이 61.9%로 가장 많았고, 병원(19.9%), 한방·의원(7.7%)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군민 2명 중 1명은 지역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삶에 대한 만족도 점수(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점 이상으로 응답한 군민이 75.0%를 기록하는 등 2020년에 비해 11.8%나 증가했다. 또한 담양군의 인구증가를 위한 방안으로 기업유치 및 일자리창출이 33.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귀농·귀촌 지원사업 확대(19.5%), 출산장려 정책확대(10.8%)이 그 뒤를 이었다. 김병규 행정과장은 “이번 사회조사 결과를 통해 군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삶의 질적 수준, 사회 변화를 파악, 주요 군정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담양군 사회조사 결과에 대한 자료는 담양군 홈페이지 통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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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1-26
  • 임태희 경기교육감,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은 정책의 동반자, 매의 눈으로 살펴주시길”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월 25일(수)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이하 평가단) 위촉식을 열고 성실한 공약 이행과 공정한 평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평가단은 경기도민을 대표해 공약 이행의 적정 여부를 심의, 평가하고 도민 의견 수렴과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1월까지다. 평가단 구성은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도내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지역별∙성별∙직종별로 인원을 고르게 배정해 균형 있는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평가 분야는 ▲자율교육 ▲균형교육 ▲미래교육 ▲행정체계 등 4요소로 나눠 세부 공약의 추진 현황을 상․하반기에 각각 실시하고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평가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교육청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은 경기미래교육의 파트너이자 정책의 동반자”라면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담아 공유해 주시고 매의 눈으로 세밀하게 살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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