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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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리과학고, ‘학생 책 쓰기, 나도 작가 프로젝트’ 참여 책 출간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기)은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박동규)가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하는 ‘학생 책 쓰기, 나도 작가 프로젝트’에 참여해 책을 출간했다고 1월 26일 밝혔다. ‘학생 책 쓰기, 나도 작가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신의 책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는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사서교사와 학생 13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학생들은 책을 통해 자신들의 학교생활의 경험과 노하우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냈다. 소소하고 일상적인 학교생활을 하며 경험하고 느낀 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책을 출간하는 특별한 기회를 얻은 것이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단순히 글을 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 배운 실습 요리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이를 교사가 직접 편집하는 등 책의 디자인부터 글을 싣는 과정까지 학생과 교사가 함께 했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해찬 학생은 “이번 나도 작가다 활동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며 내가 가지고 있던 나에 대한 생각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고 글로 정리하게 된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최두미 사서교사는 “학생들이 성실하게 참여해 준 덕분에 마지막까지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글쓰기에 재미를 느끼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간한 워크북은 관내 중·고등학교 도서관에 배부할 예정이며, 1월부터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전자책으로 열람 가능하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3-01-29
  • 평택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 활성화 위한 현장 정담회 실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은 1월 26일(목) 평택웃다리문화촌에서 경기도의회 평택 지역구 김상곤 의원, 윤성근 의원, 이학수 의원과의 교육협력을 위한 현장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관내 폐교된 서탄초 금각분교를 민·관·예·기업의 협치로 새롭게 탄생시켜 평택문화원에서 운영 중인 웃다리문화촌에서 개최됐다. 지역의 교육문화예술 공간으로 변경돼 학생들의 교육 체험활동 및 지역의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교육시설 재탄생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의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 명과 평택시청 부시장, 웃다리문화촌 원장 등이 참석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지역교육시설 공간의 재활용 우수사례인 웃다리문화촌처럼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 협력 플랫폼 구축’으로 학교를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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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 평택교육지원청, 시민사회재단과 지역사회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은 19일(목) 시민사회재단(상임대표 조종건)과 평택시민, 학교 구성원의 교육복지와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평택시민과 학교 구성원의 사회의식 성숙을 위한 시민교육 및 인권교육 활성화, ▲학술 활동 공동 개최 및 지원, ▲기후위기, 저출산·고령화, 교육제도 개선 등 사회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 노력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조종건 시민사회재단 상임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평택시의 물적 성장에 따르는 정신적 성장 기반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건강한 사회를 이끄는 성숙된 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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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 전남교육청, 농산어촌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 위해 힘 모은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미래교육의 기반인 농산어촌 작은 학교의 교육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7일(금) 김대중 교육감의 신안 교육현장 방문 자리에서 △ 맞춤형 기초기본학력 보장 △ 특색 교육과정 운영 △ 다문화 강점 활용 교육프로그램 등을 골자로 한 ‘농산어촌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 방안’을 밝혔다. 우선, 학교 교육의 기본 바탕인 학생 기초기본학력 보장 지원을 위해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의 학습·비학습적 요인을 파악해 인공지능(AI) 온라인 콘텐츠 및 통합프로그램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농산어촌 작은학교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작은 학교(섬 학교) 박람회 운영을 통해 전남형 작은학교 우수모델을 확산하고, 작은 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도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다양화와 우수 강사 확보를 통해 더욱 내실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문화학생 비율(전체 학생의 5.8%)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남의 특수한 상황을 활용한 효과적인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농산어촌 작은학교 교육력과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 다문화 가정 엄마들의 이중언어 사용 능력 향상 프로그램 △ 다문화 가정 엄마 나라 탐방 프로그램 △ 지역 단위 이중언어 강사 양성 △ 다문화가정 통합 지원 유관기관 네트워크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올해부터 운영하는 권역별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해 농산어촌 학생들의 진로진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대중교통’의 이름으로 22개 시군교육지원청과 일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김대중 교육감은 지난 27일 신안 지역을 찾아 농산어촌 작은학교의 교육력 강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신안교육지원청에서 일일정책회의를 주재한 후 오후에는 신안교육지원청 새 청사 이전 부지를 둘러보고 압해동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공동체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마을학교 활동가들과 함께 한 압해동초 간담회에서는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전남 최초로 지자체 연계형 ‘학교돌봄터’ 사업을 진행하는 압해초등학교 및 여타 지역의 마을학교 운영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도서지역 학교 간 연계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 가정과 학생들에 대한 교육 강화, 농산어촌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에 대한 제안과 요청이 이어졌다. 김 교육감은 “이제는 모두가 돌보는 교육이 되어야 하며,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린 특색교육과정으로 매력적인 작은 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3-01-29
  • 안산교육지원청, 경기도의회와 학교 현장 방문 정담회 추진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표)은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안산지역 일부 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안 사안과 숙원사업을 살피기 위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안산 3)과 함께 소통 현장 방문 정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정담회에서는 그 동안 학교 현장에서 가지고 있던 주요 현안을 학교장,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취하는 형식으로 1월 중 안산 지역 총 6개교(초 3교, 중 2교, 고 1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 ▶학교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현안(지자체와 함께 논의가 필요한 현안 등),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정책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장윤정 의원은 학교 운영 시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 건의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다양한 교육관계자와 검토를 거쳐 학교에 피드백을 전달하고 있으며, “2023년 1월은 6개 학교를 대상으로 현안을 살피고 있으나 의정활동 중에도 좀 더 많은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계획이며, 학교 현장의 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직접 살핌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여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견을 전달했다. 이혜진 학교행정지원과장은 “2021년 3월 교육지원청에 대외협력 전담부서가 설치된 후 2년 간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경기도 일간기자단 주관 ‘의정·행정대상 우수 피감기관 분야’ 감사패, 경기도교육청 주관 ‘대외활동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 받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둔 바 있다”라고 밝히며, “향후 지속적으로 대외협력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3-01-29
  • 시흥 능곡고, 고3 학생 수능 이후 프로그램 실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 능곡고등학교(교장 장옥란)는 지난해 11월 23일(수)부터 12월 16일(금)까지 수능이 끝난 3학년 학생들과 함께하는 수능 이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총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코로나 우울 극복 프로젝트, ▶학급 스포츠데이 운영, ▶학생 주도 봉사활동, ▶생애 전환기 교육, ▶안전교육을 테마로 활동을 구성했다. ‘코로나 우울 극복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극단적으로 제한돼 있던 3학년 학생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교사 및 친구들과 함께하는 경험을 쌓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서울 대학로와 명동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삼삼오오 모여 함께 공연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함께 하는 것의 가치를 느꼈으며, 뮤지컬과 난타, 그리고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울고 웃으며 3년 동안 느꼈던 답답함을 해소했다. ‘학급 스포츠 데이’는 학생들의 활력을 되찾아 주기 위해 계획됐다. 수능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간식을 먹었으며, 이후 체육관에서 플라잉 디스크 던지기, 제기차기, 판 뒤집기를 하며 학급 친구들과 함께 활기차게 움직이고, 친구들을 응원하며 땀을 흘리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주도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함양하고, 졸업 이후에도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인간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손수 뜨개질을 해 가방과 목도리를 제작했고, 위로의 편지를 작성했다. 또한 지역 내의 취업 취약 중증 장애인 일터를 방문해 이를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터에서도 학생들의 선물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손편지와 선물을 제공해 줘, 학생들이 나눔은 단방향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이뤄진다는 소중한 삶의 교훈을 얻게 된 유익한 시간이 됐다. ‘생애 전환기 교육’은 사회에 나갈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교육으로 진행됐다. KB금융 공익재단 드림커넥터 강사를 초청해, ‘우리나라 경제는 우리가 살린다’를 주제로 해 청약저축 신청 방법, 신용카드 사용 시 주의점, 학자금 대출 신청 및 상환 방법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본적이고 실제적인 금융 관련 지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교육’은 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체육관에 모여 1시간의 이론 수업과 2시간의 실습 수업을 통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방법, 그리고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중앙응급처치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증을 받는 귀중한 경험을 했다. 시흥능곡고등학교의 수능 이후 프로그램은 수능 이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시간을 풍성하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꾸밈으로써 학생들이 졸업 이후의 삶을 준비하도록 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경험했으면 하는 학교장과 교사들의 바램을 담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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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소식
    2023-01-29
  • 안산교육지원청, 2023년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시스템 학습공동체 협의회 실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표)은 1월 27일 안산교육지원청 해란뜰실에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시스템 운영 내실화를 위한 ‘2023년 함께 성장하는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시스템 학습공동체 협의회‘를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담당자, 전문멘토강사,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 총 10명으로 구성된 학습공동체는 2021년부터 3년째 사립유치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고 있는 자발적인 소모임이다. 특히 2022년에는 학습 결과물로 사립유치원 보수인건비 프로그램(현재 ver3.까지 업데이트)을 자체 개발, 전국 배포해 유치원에서 어려워하는 급여 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2023년에도 사립유치원 행정인력 지원 건의, 감사 마스터, 원비의 모든 것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공동연구를 하면서 사립유치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학습공동체 회원으로 활동하는 한 사립유치원 원장은 “학습공동체 모임은 편한 분위기에서 업무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안산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앞으로도 학습공동체가 중심이 돼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도입 이후 발생한 유치원 간 업무능력의 편차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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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 1월 한 달 항공사 취업자 수 17명 달성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 백운역 인근에 위치한 국토교통부 항공훈련 인가기관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는 올해 1월 한 달간 17명이 항공사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취업 항공사와 취업자 수는 티웨이항공 15명, 에어부산 1명, 제주항공 1명으로 이는 국내 최고의 실적이다. 이 중 16명은 ‘항공사 취업연계과정’ A330 기종 교육 1기생이다. 특히, 티웨이 항공에 합격한 15명은 티웨이항공 인사팀의 면접을 거쳐 선발돼 항공기 전기 전자 기초과정을 이수한 후, 8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항공사 취업연계과정’ A330 기종 교육 수료 후 티웨이항공사에서 2개월간 현장직무교육(OJT)을 받고 최종 평가를 거친 우수한 인력들이다. A320F 기종과 A320F에 대해 실시하는 인하항공의 기종 교육은 이론교육은 대형 항공사 전문 훈련교관 출신으로 구성된 교수진이 인하항공 기종교육원에서 진행하며, 정비 훈련 시뮬레이션 교육(MTD)과 항공기 현장 실무교육(Field Trip)은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정비고와 계류장에서 아시아나항공 현직 전문 교관에 의해 훈련을 받는 현장 맞춤교육으로 유명이다. 인하항공 기종 교육원 한 관계자는 “이번 항공사 취업 실적으로 인하 항공의 A330기종은 A320F기종 교육과 마찬가지로 항공사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 인력양성 교육임이 확인되었다"라고 말했다. 인하항공은 현재 항공정비사 면허과정과 항공 부사관 학위과정 모집 중이며 수능 성적에 상관없이 면접으로 선발한다. A320F, A330기종 교육과 학위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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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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