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전체기사보기

  • “수요자가 만족하는 급식을 위하여”
    경기도가평교육청(교육장 배진환)은 9월 19일, 가평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급식학교 영양(교)사, 조리종사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급식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학기를 맞이해 학교급식 위생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생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개인위생관리, 급식시설 세척 및 소독관리, 교차오염방지를 위한 공정관리, 식중독예방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의를 진행한 의정부 경의초등학교 강정희 영양교사는 "올바른 지식을 갖고 긍정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고 강조하였다. 또한 교차오염방지를 위한 시간 및 온도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급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성과 노력을 제공해줘야 하는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여, 급식의 질을 더욱더 높여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가평교육청 김진호 학무과장은 격려사에서 상반기 급식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매순간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가평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09-09-29
  • “학생들을 구해라”
    경기도교육청은 부적응 학생 및 위기학생을 위한 4대 특별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道교육청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위기학생의 자살과 흉기폭력 사건이 이어지면서 지난 18일 김상곤 교육감이 관련 학교를 방문, “학교에서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 학교에서 발생하고 있고, 이는 특정 학교나 학생의 문제만이 아닐 것”이라고 지적하고 긴급한 조치를 주문함에 따라 재발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지원할 대책을 세웠다는 것이다. 道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책의 핵심은 전문상담교사의 역할 및 인력을 확충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집단치료 등을 통해 위기학생을 실질적으로 돕는 것이다. 먼저 전문상담교사의 역할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지역교육청과 고등학교에 배치된 전문상담교사 153명의 역할을 대폭 강화하여 '상담-진단-치유와 적응'의 단계별 맞춤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위기학생 구출을 위해서는 담임교사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이들 전문상담교사의 담임교사에 대한 ‘상담연수’를 통해 담임교사의 상담 및 생활지도 능력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또한, 그동안 상담연수를 통해 도교육청이 배출한 학부모상담자원봉사자 2,453명을 지역단위로 전면 배치하기로 했다. 학부모상담자원봉사자들에게 중점상담 학교를 지정해 줌으로써,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교육봉사제도’ 계획에 따라 학부모를 학교폭력 및 일명 왕따 방지를 위한 자원봉사자로 상담교육을 실시해왔다. 교육청은 교육봉사지원 방안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담 및 치료 전문인과 학교를 연계시켜 위기학생에 대한 평시 상담 및 즉각적인 치료 대응을 실시하는 ‘위기학생 멘토링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위기에 몰린 학생들의 ‘집단치료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집단치료는 상담교사 및 지역 전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들끼리 모여 집단토론 및 치료를 받도록 함으로써 ‘나 홀로’ 상황에서의 탈출을 적극적으로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역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및 Wee센터와 학교가 연계하는 위기학생 전문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전문상담교사 및 상담능력을 갖춘 기간제 교사를 확충하기로 했다. 교사의 경우 정원이 묶여 있는 상태이므로 교과부에 증원을 요청하고, 교사자격과 상담능력을 갖춘 기간제 교사를 우선 확충해 필요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현재 도교육청은 전문상담인턴교사 209명을 배치, 상담활동 중이지만 전체 수요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내년 2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100명의 기간제 교사를 추가 배치, 중.고등학교 4개 학교당 1명씩의 전문상담 교사, 기간제 교사를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 관리자 스스로 학생 생활상담의 문제점을 추출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체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및 학교운영위원 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5개권역 찾아가는 생활지도 실무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 관리자의 생활지도 전문성을 신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위기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정상적이고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교원의 생활지도 능력을 지속적으로 신장시키고, 지역사회와 네트워크를 형성 다양한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으로 행복한 학생을 기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학생 생활지도 방향도 학교와 가정과 사회가 연계하는 유기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위기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교육청의 이러한 계획은 그동안 지역 생활지도담당장학사, 생활지도간사고교 교감과 생활지도부장 75명을 대상으로 생활지도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여 대책을 숙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
    • 뉴스종합
    • 종합
    2009-09-29
  • 나들이 갔어요
    속초평생교육정보관(관장 최해순)은 25일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동질성을 느낄 수 있도록 속초시립박물관 나들이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속초정보관에서는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 하고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융화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종이접기, 문화예절, 다도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09-09-29
  • 꽃향기 맡으며
    사내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은 2009년 9월 23일 삼일리 꽃마을을 찾아 가을에 피는 다양한 종류의 꽃향기를 맡으며 알밤 줍기, 꽃잎 관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나들이는 꽃향기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따스한 햇살 속에서 자연이 주는 행복함을 맛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09-09-29
  • 역사를 바로 잡다-역사 창작극 ‘아! 영종진’
    ‘운요호(운양호) 사건’. 일본군이 강화와 영종에 근대식 무기를 앞세워 조선군을 유린한 사건을 말한다. 특히, 영종진 피격사건은 뒤틀리고 왜곡돼 최근까지 잊혀진 역사로만 인식됐다. 35명의 전사와 포로 16명, 일본군에 의해 영종진 함락. 이것이 우리가 기억하는 영종진 피격사건의 전부다. 하지만 근대화 무기로 무장된 일본군과 무방비 상태로 당한 우리 군사의 전투는 애초부터 승산없는 싸움이었다. 당시 후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민덕 장군은 패전 후 도망쳤다는 책임을 물어 장 100대를 맞고 풀려난다. 이후 일본은 다시 강화도 앞바다에 나타나 무력시위를 하며 이 사건의 책임을 조선에 물으며 공식적인 사과와 수교통상을 강요했으며, 6척의 군함과 운송선 그리고 400여명의 병력과 함께 전권대표단을 파견, '강화도 조약'을 강제로 체결했다. ‘강화도 조약’은 국제법상 양국간의 최초의 외교 행위이지만 ‘불평등 조약’이라는 오명도 같이 가지고 있다. 이 ‘운요호 사건’을 재조명한 창작 역사극 ‘아! 영종진’이 이달 30일과 다음달 1, 2, 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역사극 ‘아! 영종진’은 화려한 볼거리와 역동적 공연을 통해 세대와 국적을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딱딱한 대사로 구성될 것이라는 기존 ‘역사극’의 고정관념(?)을 깨고 어린아이들도 쉽게 보고 느낄 수 있는 현대와 과거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를 가미했다. 이번 공연에는 공호석, 기정수, 곽정희 등이 출연한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09-09-25
  • 방과후? 방황하지 말고 회관으로 Go!!
    청소년들의 문화와 예술관련 특기·적성 신장을 위해 다양한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규진)에서는 10월6일(화)부터 12월11일(금)까지 초등학생을 위한『방과후 문화교실』을 운영하며, 인천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24일부터 9월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강료 및 재료비 모두 무료로 운영되는 <방과후 문화교실>은 인천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6일(화)부터 12월11(금)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개성만점 패션핸드페인팅(화요일,초3-6), 통통통 신나는 클레이(수요일,초1-6), 과학실험교실(수요일,초1-4), 신나는 장구놀이(금요일,초1-4), 몸매짱 다이어트 댄스(금요일,초1-6) 수업을 교육문화회관(동인천역 근처에 위치) 내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접수는 9월 24일(10:00)부터 30일(16:00)까지 회관 홈페이지(http://www.iecs.go.kr)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1인 1강좌만 신청이 가능하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09-09-25
  • 인천시교육청,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2010년 3월에 개교하는 인천 최초 공립 외국어고등학교인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의 입학설명회가 오는 29일(화) 오후 3시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중학교 3학년 부장,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596번지에 들어서는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는 영어과 3학급, 중국어과 2학급, 일본어과 2학급, 프랑스어과 1학급 등 모두 8학급 192명을 정원내로 선발하고, 정원 외로 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신입생 전형관련 정보 제공과 학교에 대해 안내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에 대한 궁금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관심 있는 시민들은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입학정보센터 홈페이지( http://www.mchs.kr )를 방문해 입학정보와 신입생 전형요강, 입학자격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전화(☎ 032)420-8263)를 통해서도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09-09-25
  • 강서구, 내발산초등학교 운동장 천연잔디로!
    서울 강서구는 도시열섬현상 등 도시환경문제 해소와 이산화탄소 흡수로 기후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자 마사토가 깔린 서울내발산초등학교 운동장을 천연잔디운동장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 천연잔디운동장 조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설계를 실시하고,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서울시 설계심의를 거쳤다. 9월 발주를 통해 오는 10월말까지 완공하여 학생들에게 푸르름이 가득한 탄력 있는 운동장으로 돌려준다. 이번 공사는 시비 총 4억1000만원의 예산을 들인다. 마사토가 깔린 운동장 2,000㎡를 천연잔디로 조성하고, 273㎡ 크기의 트랙과 놀이시설물 아래 ▲탄성포장 ▲빗물을 활용하여 급수작업을 할 수 있도록 60톤 규모의 빗물저류조 ▲자동급수시설(스프링클러) 등을 설치한다. 특히, 잔디식재지반은 약식 다층구조지반(USGA 기준)으로 골프장의 그린에 적용하는 공법을 적용함으로써 답압(밟아 주는 힘)에 강하고, 관리도 쉽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구는 이 사업이 생활권의 녹지공간을 늘려 쾌적하고 매력 있는 도심환경을 만들어 주고, 친자연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로도 제격이며, 가족 단위로 함께 보낼 수 있는 쾌적한 생활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천연잔디는 지표면 온도를 평균 8~10℃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어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우수유출을 지연하는 등 환경개선에 긍정적 효과도 많은 사업이다. 공사가 완료된 후에는 전문가, 학교, 관련단체가 참여하는 ‘잔디유지 관리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잔디를 관리해 도심속 녹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구 관계자는 “대부분의 학교 운동장이 마사토로 되어 있어 모래먼지와 찰과상 등의 위험으로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었다.”면서, “운동장에 천연잔디를 깔아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09-09-25
  • 쇼핑천국, 서울로 뜬다!
    쇼핑을 싫어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세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일 년에 딱 한 번, 서울 전체가 세일에 들어간다! 바로 2009 서울 그랜드 세일! 올해로 2번째를 맞는 서울 그랜드 세일은 명동, 남대문, 이태원 등의 관광 특구는 물론 홍대, 청담동 등 서울에서 가장 트렌디한 지역의 500여 업체, 800여 업소가 참가하며, 쇼핑에서 관광, 음식, 미용,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한 분야의 즐거움을 보다 큰 혜택으로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작년에는 외국인들만 누렸던 각종 혜택을 올해부터는 행사할인 쿠폰만 소지하면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어 기대가 크다. 그럼, 이 거대한 기회를 어떻게 해야 제대로 누릴 수 있을까? 하이서울뉴스와 함께 하나씩 꼼꼼히 체크해보자! Step1. 2009 서울그랜드세일 홈페이지를 들어간다! 세일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 필요한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세일에 참가한 업체를 아는 것과 쿠폰을 출력하는 것! 2009 서울그랜드세일(www.seoulgrandsale.com) 홈페이지에선 쇼핑, 숙박, 맛집 등 테마별로 참가등록업체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고, 좌측 메뉴에서 세일쿠폰을 누르면 지역별 참가업체와 함께 내가 원하는 업체들만 클릭해서 나만의 쿠폰북을 만들 수 있게끔 되어있다. 본 행사 기간(9월 26일 ~ 11월 25일) 내에 그랜드세일 쿠폰을 지참하고 참가업체를 방문하면, 일반 기간보다 최고 50% 할인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하거나 관광지에 입장할 수 있고 업소에 따라 특별 사은품 및 체험행사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2009서울그랜드세일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해외 발권처, 공항, 서울시내 관광안내소와 행사 참여업소 및 상공회의소 등에서도 배포된다. Step2. 5대 주간 이벤트를 기억하라! 이번 행사에는 서울관광의 백미로 구성된 ‘5대 주간(week)이벤트’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롯데시네마와 CGV 명동, 용산, 압구정에서는 한국 영화에 일어, 중국어 자막 서비스를 실시해 관광객들이 한국영화의 우수성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하는 ‘시네마 위크 (Cinema Week/10월 11일~17일)’가, ‘팰리스 위크 (Palace Week/10월 18일~24일)’에는 운현궁, 경희궁에서 궁중가례, 의복 등 전통 궁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뷰티&건강 위크 (Beauty & Health Week/10월 25일 ~31일)’에서는 한방ㆍ미용 시술과 스파를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나이트쇼핑 위크 (Night Shopping Week/11월 6일~14일)’동안은 동화․워커힐 면세점이 밤10시반까지 영업을 하고 동대문 야시장 등에서 다채로운 쇼핑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주엔 특1급 호텔들이 스페셜 할인 패키지를 선보이는 ‘호텔 위크 (Hotel Week/11월 15일 ~25일)’도 선보인다. ‘5대 주간 이벤트’ 기간에는 국내 종합생활문화기업 CJ와 그 계열사에서 CGV 입장료 할인, 제일제당 고추장 할인이벤트 및 다시다 샘플증정, N타워 레스토랑의 주류 할인, 한식당 카페소반 음식가격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2009 서울그랜드세일의 사이트에 들어오면 또 다른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서울그랜드세일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 스크랩하여 게시물 URL과 함께 댓글을 남기면, 백화점상품권, 호텔숙박권, 뮤지컬티켓 등 세일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다. Step3. 그 밖의 정보를 수집하라! 쇼핑뿐만 아니라 △숙박 △식음료 △문화 △관광 △공연 △에스테틱까지 여러 분야의 다양한 업소들이 대거 참가해 규모나 혜택면에서 말 그대로 ‘그랜드’한 행사가 될 이번 세일은 서울시내 대표 쇼핑지역인 동대문, 명동 등을 넘어서 서울전역의 면세점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명품브랜드와 화장품류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41개의 관광호텔에서는 특별할인 숙박가격을 내 놓았고, 중저가호텔인 이노스텔에서는 외국인의 경우 3만 원대부터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대중교통이 편리한 서울답게 ‘관광객용 교통카드’, ‘시티투어버스’, ‘프리미엄패스’ 그리고 ‘리무진 서비스’도 할인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같은 기간 동안 △국립극장 페스티벌 △세계 등축제 △서울디자인올림픽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서울국제무용제와 같은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도 세일 기간에 맞춰 개최될 예정이어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 구글, 유튜브 등의 국내외 사이트와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와이드스크린을 활용한 광고, 관광특구 중심의 거리 배너 제작ㆍ설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추진된다. 이제 쇼핑하면 홍콩, 동경보다 서울이 가장 먼저 생각나길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09-09-25
  • 기부식품 관리 컨트롤타워 생겨
    기부식품 관리와 배분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컨트롤타워가 대전시에 문을 연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3일 대전시 대정동에서 기부식품 중앙물류센터 개소식을 가진다고 22일 밝혔다. 중앙물류센터는 식품 기부량이 주는 데다 기부량이 지역·계절별로 편차가 있는 상황을 해결하는 물류센터 역할을 맡게 된다. 기부식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전국적으로 고르게 배분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식품기부량은 지난해 1월~8월까지 300억 1300만원에서 올해 같은 기간 동안 293억 3700만원으로 감소 폭이 크지 않다. 지난해 서울지역 식품기부량은 142억 1400만원인 데 반해 경북은 11억 3700만원 정도로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중앙물류센터를 통해 지역별 편차를 줄여, 기부식품을 이용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복지부는 기부식품 제공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푸드마켓 45곳을 전국에 설치했다. 또 대형마트, 아파트 단지 등에 식품기부함 350개를 설치하는 등 기부식품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 복지부는 식품 외에 비누, 화장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식품기부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전국 대표전화(1688-1377)나 전국푸드뱅크(02-713-1377)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기업 등에서는 기부한 식품에 대해 세제 감면혜택도 받을 수 있다.
    • 뉴스종합
    • 사회
    2009-09-25
  • 이 대통령 유엔 기조연설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64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코리아의 비전과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뉴스종합
    • 종합
    2009-09-25
  • ♬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인천시립합창단의 제116회 정기연주회는 지난 2009년 3월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열렸던 미국합창지휘자총연합회(ACDA) 컨벤션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을 기념하며, 그날의 감동을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이다. 다채로운 무대로 꾸민 이번 연주회는 인천시립합창단 특유의 아름답고 정제된 음색으로 정통합창을 들려주는 1부와 개성적이면서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지난 3월 인천시립합창단의 미국합창지휘자총연합회(ACDA) 컨벤션 연주를 듣고 감동한 미국의 유명 합창음악작곡가 Paul Carey(폴 캐리)가 인천시립합창단을 위해 특별히 작곡한 ‘MISSA BREVIS INCHEON’(미사 브레비스 인천)을 감상 수 있다. 조화로운 화성과 동양적인 선율이 색채를 발하는 ‘MISSA BREVIS INCHEON’은 새롭게 도약하는 인천의 비상에 순풍이 되어줄 곡이다. 이어 초기 바로크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르네상스 전통적 작곡 기법의 완전한 숙달을 보인 Claudio Monteverdi(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의 Sestina(세스티나)를 들려준다. 이 곡은 6행 6연체의 시에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이 완벽하게 조화된 무반주 합창곡이다. 2부는 우리나라 유명 합창작곡가들의 새로운 신작을 감상 할 수 있는 무대이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인 합창작곡가로 우뚝 선 인천시립합창단의 전임 작곡가 우효원의 새로운 공간음악인 ‘TE DEUM’(테 데움)과 떠오르는 차세대 작곡가 오병희의 아르헨티나 탱고의 명곡을 모티브로 한 창작곡 ‘LA CUMPARSITA’(라 쿰파르시타)를 멋진 춤과 함께 들려준다. 그 외에도 ‘밀양 아리랑’, ‘귀뚜라미와 달밤’, ‘군밤타령’ 등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민요를 합창곡으로 편곡한 무대도 감상 할 수 있다. 가슴을 울리는 화음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더욱 의미 있게 장식할 이번 정기연주회는 10월 8일과 20일 인천과 서울에서 열린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09-09-24
  • 성남교육청 초등교육행정 학습동아리 워크샵 개최
    성남교육청 소속 초등교육행정 협의회에서는 23일 성남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성남지역 초등교육행정 일반직으로 구성된 "초등교육행정 학습동아리 워크샵”을 개최했다. 성남교육청에서는 올해 기존 공무원교육기관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외에 토론회, 워크샵, 학습동아리 등 다양한 교육체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성남지역 초등교육행정 협의회에서는‘학교 교육행정 서비스 향상’를 주제로 5개의 분야별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워크샵에는 5개 학습동아리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됨 연구소 김규순 소장의『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학교 만들기』에 대한 강연과 『우수 학습동아리 결과물』발표로 진행됐다. 학습동아리 관계자는 회원의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업무와 학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상시학습문화를 만들어가고, 담당자간 업무 공유를 통한 전문화된 직무능력을 향상하여, 학교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09-09-24
  • 발명과 친해져요!
    인천선학초등학교(교장 김영환)는 다양한 발명체험활동을 통하여 창의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기르고 발명에 대한 흥미와 발명마인드를 확산하고자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2009선학발명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선학초 어린이들은 학교장의 발명훈화(9월 19일)를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각종 대회 및 학년별 공작체험활동에 참가했다. 1,2학년은 발명오행시 짓기, 3,4학년은 발명 신문 만들기, 5,6학년은 발명 골든벨 대회를 실시하였고 그밖에 사이버창의력겨루기대회, 발명 독서 감상문 대회, 실용신안대회, 즉석과제 해결 대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를 통해 발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또 학년별로 발명공작실을 활용하여 캐릭터 염색, 풍선헬리콥터, 투석기 등 일상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들로 발명품, 발명놀이도구를 만들어보는 발명공작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선학발명한마당에 참석한 오동찬 어린이(6학년 전교어린이회장)는 “발명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하는 어려운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발명한마당을 통해 발명에 대해 많이 배우고 발명과 가까워진 것 같다.”며 “주위에 관심을 가지고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선학초등학교는 현재 시 지정 발명교육 시범학교 및 선학발명교실, 발명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특색사업으로서 꾸준히 발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환 교장은 “ 발명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학생들에게 발명하는 습관의 실천을 강조하고 동시에 “발명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발명을 즐겁게 생각하고 시도해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발명기록장, 발명아이디어수첩을 배부하고 다양한 형태의 발명 체험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09-09-24
  • ICT를 활용한 재미있는 수업 만들기
    청량중학교(교장 문길모)는 24일부터 3층 사이버학습실에서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logy)를 활용한 교수-학습방법 개선 및 학력향상을 위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2009 교육정보화 핵심역량강화 연수과정’을 개설했다. 이는 자칫 밋밋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교실 수업에 ICT 및 다양한 학습 콘텐츠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연수이다. 이를 위해 교수-학습모형의 이해와 더불어 교수-학습자료 개발을 위한 저작도구(프리젠테이션, 무비메이커, 캠타시아 등)를 활용하여 체계적이며 짜임새 있는 교수-학습을 목적으로 ‘ICT활용 창의적 수업설계’ 연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연수프로그램은 전문적인 핵심역량 강화 강사요원을 활용하여, 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한 시간씩 11월 말까지 총 30시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연수에 참여한 양경희 교사는 “평상시 인터넷에서 훌륭한 학습 콘텐츠들을 접할 때마다 수업시간에 활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방법을 몰라 망설였었는데 이번 연수로 흥미롭고 재미있는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연수를 담당한 이대현 교사는 “그동안 학교마다 ICT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실환경이 구축되었으며, 교과별로 우수한 학습 콘텐츠가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으므로 앞으로는 이를 적극적으로 교수-학습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ICT를 활용한 수업설계’에 대한 연수가 더욱 필요하다.” 고 말했다.본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09-09-24
  • 특수교육 이해의 폭 넓힌다
    인천광역시동부교육청(교육장 김진석)은 24일 동부교육청 4층 소회의실에서 특수교육보조원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역할 및 보조 활동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관내 특수교육보조원을 대상으로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특수교육보조원 직무연수는 특수교육 전문직을 역임한 인천인혜학교 류애숙 교감을 강사로 초빙해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과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시행과 더불어 '제3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의 수립에 따른 현장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했다. 연수 내용은 우리나라 특수교육의 정책 방향을 알아보고, 이에 따른 특수교육보조원의 역할을 살피는데 초점을 뒀다. 따라서, 인천동부교육청 특수교육보조원은 2000년부터 현장에 배치돼 특수교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학생의 학습 및 일상생활 적응을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장애학생의 개별화교육과 통합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여 특수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특수교육지원센터 김윤숙 보조원은 "금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학습 보조 및 문제행동 관리, 안전, 신변처리 지도, 학교생활 적응지원 등에 관한 특수교육보조원의 역할에 관해 구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장애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보조원이 되고 싶다"며 연수 소감을 말했다. 심연기 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사, 일반교사, 학부모 대상의 특수교육 직무 연수를 통하여 장애학생의 긍정적 교육지원과 제도적인 뒷받침을 위하여 교육청과 학교, 가정이 역할 수행에 함께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09-09-24
  • 아는 만큼 실천하는 내 고장 인천 사랑!
    인천광역시서부교육청(교육장 하상철)은 9월 24일(목) 해서초등학교 강당에서 초 중학교별 예선대회와 1차 보고서 심사에서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향토 체험사례 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5번째 개최되는 이 대회는 인천의 특색 먹거리 등 6개의 테마 중심의 체험 학습을 통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 속에 내재한 자랑스런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인천의 자랑거리를 찾아 인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하상철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구적 개척정신을 지닌 우리 고장 인천의 자랑거리, 유적지, 문화, 미래의 발전 변화 모습 등을 직접 찾아보고 학습과 연결하면서 애향심을 키워 나가려는 참석자의 노력을 격려하고 이러한 애향정신의 꾸준한 확산을 부탁하였다. 학교 교육과정 활동 속에서 이루어지는 동반체험, 개별체험, 공동체험철 내용을 직접적인 체험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학교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75편, 중학교 41편의 보고서를 실천성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1차 심사하여 초등학교 15편, 중학교 10편이 2차 발표심사에 참가하였다. ‘황화산의 푸른 하늘을 꿈꾸며’로 대회에 참가한 인천목향초등학교 윤가은 학생은 "이번 체험 학습을 통해 우리 동네를 더 사랑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실천하는 환경 지킴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토체험사례발표대회를 통해 깊이 있고 체계적인 탐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인천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09-09-24
  • 배움과 희망으로, 하나되는 평생학습
    인천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인 북구도서관(관장 홍순장)과 남구청이 공동 주관하는 제8회 인천평생학습축제가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 북문광장 일대에서 개최되고 있다. ‘배움과 희망으로, 하나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누구나 참여하여 배움을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학습의 장으로 인천평생학습관 등 50여개 평생학습기관, 평생학습시설․단체 등의 관계자와 시민 등 10만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모두 4가지 주제 테마로 ▲나눔마당(인천평생교육기관 50여개의 홍보관과 체험 마당의 장, 평생학습 작품 전시회, 특별 기획 전시 등), ▲배움의 마당(병아리 경제교실, 평생학습 명사특강), ▲참여마당(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어르신 한글사랑 글사랑 대회, 최고의 명강사를 찾아라, 어린이 풍경화 그리기 대회 등), ▲즐거운 마당(전통놀이 체험 마당, 클라운 마임 및 거리 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3D 입체영화, 축하공연 및 이벤트 등)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특별 기획 전시전인 “상상의 날개펴고 만화의 세계로!”에서는 2008년 대한민국 만화상 수상 작품전과 한국만화 100주년 기념전을 전시하여 우리나라 만화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종이인형을 이용하여 우리 몸의 관절을 이해 할 수 있는 관절인형 만들기가 마련되어져 있다. 다가오는 한가위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에서는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굴렁쇠 등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 체험 존을 준비하였다. 또한 평생학습 강사의 자질과 역량향상을 통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교류의 장으로 ‘최고의 명강사를 찾아라!’경연대회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학습동아리 경연대회’가 청소년성문화센터와 북문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홍순장 북구도서관장은“평생학습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모여 서로 배움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 학습문화를 보다 확산시켜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09-09-24
  • 가을의 선율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규진)은 10월 개관 5주년 기념공연으로 경기도립국악단과 오정해씨의 축하 기념 공연이 10월 7일(수) 오후 7시에 싸리재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과 경기도립국악단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개관5주년 기념공연으로 다양한 국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도립국악단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악예술단체로서 1996년 8월에 창단되어 그간 82회에 이르는 정기연주회와 900여회에 이르는 상설․순회․초청공연 등 다양하고 왕성한 연주활동을 통해 전통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휘 김재영 예술감독과 해설 서편제 오정해씨의 호흡으로 약 90여분 동안 진행된다. 주요 곡으로는 우리 민족의 혼(魂) 아리랑을 시작으로 제주민요 이야홍타령, 너영나영, 영화음악 씨네마 천국, 올드보이, 국악랩 가다가 및 특별게스트 서편제 오정해씨의 목소리로 듣는 진도아리랑, 배띄어라 등 다양한 국악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괜스레 감상에 젖어 마음의 산책을 거닐고픈 가을, 따스한 햇볕 아래 옹기종기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반가운 손짓 하듯 감미로운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로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9월 23일부터 인터넷 예약 가능하며 예약취소 및 현장잔여분에 한해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배부를 한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09-09-24
  • 인천시, 유치원 교육 평가 검증 체계화
    인천시의 유치원 교육에 대한 평가가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인천시교육청이 오는 11월까지 83개 공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평가를 시작했다. 2007년 시범평가를 거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실시되는 유치원 평가는 유치원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과 처방에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 올해 실시되는 유치원 평가는 지역의 실정을 고려해 지표를 설정해 평가하고, 내년에는 230여개의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도 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학부모들의 만족도 조사와 병행해 교육과정, 교육환경, 건강, 안전, 운영관리, 특색사업, 종일제 운영 등을 평가함으로써 유치원 전반에 대한 다면평가로 실시된다. 현장평가를 받은 간재울초교 병설유치원 교사는 '준비과정은 힘들었지만 유치원 운영과 교육과정에 대해 다각적인 시각에서 면밀히 검토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11월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모든 유치원에 자료로 제공함으로써 내년도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09-09-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