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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서울서이초 교사에 깊은 애도 표명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비보와 관련, 깊은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6학년 남학생의 여교사 폭행 등 날로 심각해지는 교권 추락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력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7월 20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감협의회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간담회에서 “교육부 차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강력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교사 혼자서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보호하는 실질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협력강사 등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 수업권, 안전이 동시에 확보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 입법 활동과 교육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는 상담 치유 및 법률상담 지원, 교원 ‘마음 쉼’ 힐링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원심리치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조례’(2023. 4. 27.)를 제정해 교육활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당한 교사들이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원 연찬회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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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평초,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함께 해요” 진행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 북평초등학교(교장 백현영)는 4월 20일(목) 해남군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 해요” 캠페인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북평초, 북일초의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로젝트 학습으로 4월 주제인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학생회 주관으로 한 달 동안 준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직접 만든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을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3·4학년 수화 체험 5·6학년 점자를 만들기 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학생들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기특하다며,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기념행사’에서는 3·4학년 수화 식전 공연과 전교학생회장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으며, 5·6학년 학생 12명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퍼포먼스를 함께 해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범준 학생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 해보니 장애인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장애인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현영 교장은 “지역의 가치 있는 행사에 학교가 같이” 할 수 있는 학생 참여와 실천 활동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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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목포교육지원청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4월 6일(목)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육공동체의 예술적 감성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공감하는 음악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음악회는 이동창 前목포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본행사 시작 전 무대 주변 푸드트럭에서 무료 음료와 간식을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본행사는 ▲목포여중 관악부의 오케스트라 공연 ▲시낭송 ▲색소폰 ▲통기타 ▲현악4중주 앙상블 ▲성악 ▲색소폰 앙상블 공연으로 진행됐다. 음악회에 참석한 이OO교사는 “벚꽃 마당에서의 음악회를 통해 마음의 휴식과 위안을 얻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련한 목포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대성 목포교육장은 “봄과 꽃,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음악회를 통해 목포교육공동체 모두가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에 위로를 얻고 힐링하는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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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월야중, 마을을 알고 나를 세우는 '우리 동네 한 바퀴'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 함평 월야중학교(교장 정은주) 전교생 44명과 진로교사 임형순을 비롯한 교사들이 ‘4월 7일 월야면민의 날’을 앞둔 4월 5일 월야면 일대에서 마을교육과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월야면 일대 역사유적을 탐방하는 ‘우리 동네 한 바퀴’ 현장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평소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과 인근 월야면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고대부터 현재까지 월야면의 역사를 듣고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유적지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월야 인물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날 탐방한 역사 유적은 예덕고분군, 팔열부정려각, 달맞이공원 내 추모공간 등이다. 차량 이동 중 심수택 의병장, 안후덕 및 정진감 애국지사 등 역사적 인물뿐 아니라 정석종 전남대 총장, 이상식 박사, 교육계 인사 등 오늘날에도 귀감이 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강사는 월야면장을 역임하고 월우회장 및 월우장학회장을 맡고 있는 지역민 정근욱 씨이다. 임윤지 학생은 “처음에는 어렸을 때부터 살아와서 너무나 잘 아는 곳을 왜 수업시간에 탐방해야 하지?” 의아했다며 “마을 이름을 달밤으로 잘못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게 되었고 열부, 애국지사뿐 아니라 대학총장, 동방신기 정윤호 등 교육, 행정, 금융, 법조, 군인, 예체능계 인사들이 우리 마을 출신이라는 것을 듣고 저도 얼을 계승하여 부끄럽지 않은 월야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은주 교장은 “중학교 시기에 자기 고장의 역사문화와 인물을 제대로 알아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교육은 자기를 바로 세우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함평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매년 학년별 역사문화탐방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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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대상 특수교육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시작
[교육연합신문=변수민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숙)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지난 4월 3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생태 및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4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동부교육지원청 내 특수교육지원센터나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지역사회 기관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초등 특수학급 10학급 대상 한새봉 생태교육이 이뤄진다. 또, 북구 반다비 체육관에서 중학교 3학급 대상으로 기초수영 과정 역시 운영할 예정이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초등학교 10학급 대상으로 체육과 음악 수업을 진행한다. 유치원 3학급, 초등학교 25학급, 중학교 8학급 대상으로 쿠키만들기 등의 진로직업교육이 이뤄진다. 한편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3교, 중학교 1교를 대상으로 20회기 미술치료교육', '유치원 6학급 대상 도예교육 및 동화구연', '중학교 6학급 대상 원예치료교육'을 지원한다. 교육활동 참여 시 장애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24인승 차량을 임차하여 60회 제공한다. 차량 이동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이 학교 밖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전문강사가 학교급별, 장애특성별 적성과 눈높이에 맞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장애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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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공감과 배려의 학교문화 만든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28일(화) 오후 김대중 교육감의 광양용강초등학교 방문에서 ‘공감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 의지를 밝혔다. "교실에서는 배움의 권리, 가르침의 권리가 모두 절대적으로 존중돼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는 ‘민주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과정과 생활교육을 실천해나가는 학교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전남교육의 기본 방향과 궤를 같이한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생회, 학부모회, 교직원회 자율적 운영 △학생, 학부모, 교직원 단위 학교 협치 시스템 만들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업무조정협의회 운영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양용강초 구성원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전남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교육과 공생 교육, 이중언어 갖추기 교육, 민관산학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것은 공감과 배려의 학교문화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과 삶의 조화 및 상호존중의 근무 여건 마련, 관행 및 과도한 의전으로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 민주적 협의 문화 조성,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회식문화 조성, 존경하고 배려하는 언어사용 문화 조성 등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앞으로도 전남교육 대전환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대중敎通’이라는 이름으로 일선 학교와 교육 현장을 찾아 교육공동체와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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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공감과 소통의 학교방문
- [교육연합신문=장관철 기자]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3월 27일(화) 군남초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상반기 ‘공감과 소통의 찾아가는 학교 방문, 광진교통’의 첫 출발을 알렸다. 이번 찾아가는 영광교육 공감소통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 등굣길을 교육장이 직접 따뜻하게 맞이함으로써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교육학생수당, 늘봄교실 등 2024년 주요 전남교육정책과 관련하여 학교 현황과 운영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고광진 교육장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신청과 지급 절차, 사용에 대해 듣고 학생 경제교육과 연결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학교와 지역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함께 자리한 학부모 회장은 “우리학교의 우수한 교육활동과 교육지원청의 역할, 노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광 지역에, 그리고 군남초등학교에 본인의 자녀를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고광진 교육장은 “한 학생에게 학교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물었을 때, 체험하고 놀이할 때가 아닌, 새로운 것을 알고 깨우쳤을 때라는 대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배움과 앎의 희열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 바로 작은학교의 교육력이다.”고 강조하고, 작은학교 교육력이 전남교육의 장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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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공감과 소통의 학교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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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함평교육 공감소통 실시
- [교육연합신문= 홍석범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은 지난 14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함평교육 공감소통을 실시 중이다. 3월 27일(수)에는 월야초, 월야중, 전남보건고와 ‘2024학년도 상반기 찾아가는 함평교육 공감 소통’에 나섰다. 오늘 공감소통은 ‘함께 성장하며 평화로운 공존을 지향하는 함평교육’을 위해 교육 현장을 찾아가 자유롭고 개방적인 소통 방식으로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함평 교육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 학교에서는 △교육환경 개선 관련 사업 지원 △사택 리모델링 사업 지원△신입생 감소로 인한 학교 규모 축소에 대한 대책 마련 △다문화가정 증가로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함께 고민하며 교육 주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교육지원청은 학교 운영의 어려운 점들에 귀 기울이고 격려하였으며 다양한 지원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을 나누며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 oo학교 교장 선생님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함평교육의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었다. 학교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교육장님을 비롯한 함평교육지원청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함평교육을 위해 늘 소통하고 함께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정애 교육장은 “오늘 공감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학교 지원을 강화하겠다. 학교 구성원들 모두가 ‘함께 성장하며 평화로운 공존을 지향하는 함평교육’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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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함평교육 공감소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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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엄다초, 마을교육 공동체와 함께하는 Together 프로젝트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3월 27일(수)에 엄다면 마을 주민들과 도담도담 마을학교가 함께하는 2024년 첫 Together 프로젝트학습을 실시했다. 마을교육 공동체와 함께하는 Together 프로젝트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협의를 통해 선정되는 데, 2024년 3월의 주제는 ‘협동’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으로 1부는 학교 곳곳을 누비며 5~6명이 한 조를 이뤄 협동해야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활동을 했고, 2부에는 모든 참가자가 협동해서 한마음이 되기 위한 활동으로 엄다운동회를 실시했다.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목가적인 삶을 경험시켜 주시기 위해 엄다면에 거주하며 5촌2도(5일은 농촌에서 공부하고, 2일은 도시에서 거주) 생활을 하고 계신 임○○ 학부모는 “세 명의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안전한 엄다초등학교에서 공부하는 게 너무 좋다. 특히 오늘같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활동들이 많아서 즐겁다”며 소감을 밝혔다. ‘협동’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엄다면 마을교육 공동체 2024년 Together 프로젝트 활동은 유투브 ‘엄다초등학교’채널에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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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엄다초, 마을교육 공동체와 함께하는 Together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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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영산성지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학교
- [교육연합신문=장관철 기자] 인성중심 특성화고등학교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는 다양한 학교생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발전시키는 것을 교육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한다. 이런 교육적 이념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일상을 더욱 풍부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점심시간에 깜짝 버스킹 행사를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일상의 학교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스킹은 학교 내 다양한 장소에서 예고 없이 이뤄지며, 학생들에게 즉흥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주 버스킹에는 학생회의 자율적 구성으로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포함됐다. 교내밴드부터 솔로 뮤지션까지 다양한 음악 그룹이 참여하여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또한, 숨어있는 음악 재능을 발견하고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줬다. 1학년 김보배 학생은 “학교에서 버스킹을 생각은 했지만 기대하진 않았는데, 상상만 하면 현실이 되는 영산성지고를 선택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며 자신의 소감을 밝혔으며, 2학년 신재건 학생은 “작년에 이어 꾸준하게 개최되는 버스킹은 학교생활의 활력”이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러한 행사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보다 활기차고 다채롭게 만들고, 학교 내부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지원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신호례 교장은 "이번 깜짝 버스킹으로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동시에 학교 내부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발견하는 계기가 돼, 이런 재능 넘치는 학생들의 앞으로의 생활이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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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영산성지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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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다산아카데미 시즌1, 글로컬 교육 역량 강화!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강진다산아카데미 시즌1’의 막을 올린다. ‘강진다산아카데미 시즌1’은 지역과 교육이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강진군과 협력하여 진행하며, 교육 주체를 비롯한 강진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목)부터 6월 19일(수)까지 강진아트홀에서 열린다. 4월 4일(목)에는 ‘68혁명과 독일의 민주시민교육’이라는 주제로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이자 독일유럽연구센터 소장인 김누리 교수가 현재의 교육 현실을 바탕으로 독일의 교육혁명과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교육에 대해 열강한다. 4월 18일(목)에는 ‘호남의병과 임진왜란’이라는 주제로 역사바로잡기연구소 소장이며,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를 운영하는 황현필 교수가 호남과 의병의 역사, 이순신으로 이어지는 우리 터전의 역사를 전한다. 6월 19일(수)에는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한양대 사범대학장이자 다수의 방송에서 문학을 주제로 출연한 정재찬 교수가 ‘시’를 통해 우리의 인생과 행복, 가치를 감동과 함께 전한다. 이병삼 교육장은 “강진다산아카데미는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공동체가 공생의 교육과 글로컬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배움과 소통의 시간이다.”라며, “이를 통해 교육 주체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과 교육이 공생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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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다산아카데미 시즌1, 글로컬 교육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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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 3월 문화가 있는 날 꿈과 상상의 세계로! 어린이 마술 콘서트「쇼!프라이즈」운영
-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지난 27일(수)「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나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9개 기관, 250여명을 대상으로 마술 콘서트「쇼! 프라이즈」공연을 운영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풍선과 물방울을 활용한 버블매직쇼와 토끼, 코끼리, 부엉이, 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쉐도우 퍼포먼스,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LED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아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관람한 어린이는“여러 가지 모양의 물방울을 만드는 버블쇼와 만화 캐릭터가 나오는 LED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마술쇼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양창완 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구하여 유아들에게 풍부한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에서는 4월, 8월,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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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 학생 자치문화 과정 개최
-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은 도내 중학생 학생자치회 임원 78명을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동안 함께 만들어 가는 중학생 자치문화 과정 1기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자치문화 과정은 △학생자치의 개념 이해 △미래를 리드하라 △생기 넘치는 학생자치활동을 위한 의사소통법 및 자기표현법 훈련 △학생자치회 실행계획 수립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민주시민성을 키우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과정에 참여한 중학교(3년) 학생은 “다른 학교 학생회 임원들을 만나서 다양한 생각들을 듣고 토론하며 민주적인 학생자치문화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며 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정희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설한 중학교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각자의 학교로 돌아가 학생 자치를 실천하는 민주 시민으로 한 단계 성장하리라 생각한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남의 학생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향후 11월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집합과정 4회기운영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회 임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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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 학생 자치문화 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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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2024 통학차량 운전직 및 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실시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27일(수) 본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직영통학차량 및 임차통학차량 운전직 및 동승보호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손O정 교수를 초빙해 이루어졌으며,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직 및 동승보호자 관련 법규와 준수사항,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사고 현황 및 사례 분석 등 통학차량 관련자들의 전문성 확보 및 교통질서 의식 함양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권순용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통학환경 속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운전직과 동승보호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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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2024 통학차량 운전직 및 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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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속가능한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한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의 마을교육을 이끌어 갈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과 마을 연계 교육과정의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이 중심이 되는 글로컬 교육을 실현하는 데 있어 탄탄한 마을교육 공동체 확립이 중요한 만큼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및 현장 컨설팅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7일 강진아트홀에서 ‘2024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업 설명회’를 갖고 마을학교 대표들과 이 같은 내용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전남의 마을학교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마을 교육력 향상을 위한 활동가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올해 마을교육 운영의 핵심은 마을교육공동체의 ‘자율성 확보와 성장’이다. 이를 위해 각 마을의 특색에 맞는 현장 컨설팅을 진행해 마을교육이 학교 밖 ‘교육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마을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단 실무협의회 및 워크숍 운영과 원격 연수 ‘마을의 가치, 학교와 같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순천 지역 마을교육공동체 대표는 “마을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힘의 원천은 아이들과 교육에서 나온다.”면서 “마을이 또 하나의 학교라는 생각으로, 마을교육력을 높여 나가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마을과 학교, 지역사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때 전남 미래교육의 바람직한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전남의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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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속가능한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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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7개 시범지역 모델 구체화 ‘박차’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6~27일 강원도 일대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진지 시찰’을 진행하고, 지역별 특구 운영 모델 구체화에 나섰다. 이번 시찰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공모에 선정된 7개 시군(나주, 목포, 무안, 신안, 영암, 강진, 광양)과 예비지역으로 지정된 해남 등의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 관계자, 도교육청, 도청 관계자 40 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찰단은 지자체 주도로,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화천군의 출산 및 보육 정책을 살펴보고, 지역별 교육발전특구 운영 모델로 적용‧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수집했다. 이와 함께 시찰단은 남이섬, 강원도교육청 등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질 높은 돌봄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구체화 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공모에 선정된 7개 시군의 모델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6월에 예정된 2차 공모를 희망하는 지역 모델 개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공모에 선정된 7개 시군은 3년간 특별교부금 형태로 특구 당 매년 30억 안팎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지자체 대응 자금 및 가용 재원을 활용해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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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7개 시범지역 모델 구체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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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초등 생활수영 교육 START’로 위기대처 능력 키우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에서는 3월 26일 부터 11월 28일까지 전남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 생활수영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생활수영 교육은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 및 자기생명 보호 능력 함양하고 자기 생존의 기본을 익혀 안전을 확보하여 사고에 대처하는 능력 신장에 목적을 두고 운영된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초등 생활수영 교육은 도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며 올해는 17개교 총 2,98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교당 1회 또는 2회 수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생존수영 자격을 갖춘 4명의 전문 수영강사 겸 안전요원이 한 차시에 30명 내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도있고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질 높은 생활수영교육을 진행한다. 생활수영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4시간 동안 안전교육, 준비운동, 물에 적응하기, 호흡법, 발차기, 물 위에 뜨기 등 단계적인 생존수영 방법을 배운다. 첫 날 수영교육을 참관한 한려초 정○○ 교사는 “작년부터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생활수영교육에 참여하는데 도착 후 수영강사님들의 학생 맞이와 시작 전 안전교육이 인상 깊었고, 생명을 지키는데 필요한 교육을 다양한 방법과 각종 놀이와 연계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고 안전요원들도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광일 관장은 “생활수영 교육을 통해 수상안전 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수영의 기능을 익히는 과정에서 자신이 설정한 목표에 대한 성취와 능동적인 도전 경험을 줄 수 있는 생활수영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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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초등 생활수영 교육 START’로 위기대처 능력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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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멈춰요 학교폭력!, 시작해요 친구사랑~”
- [교육연합신문=장관철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7일(수) 영광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개최 홍보를 실시했다. 새학기를 맞아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청년회의소, 영광군방범연합회,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광여성의전화 부설 영광여성상담센터 등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 물품 배부 및 하이파이브, 따뜻한 말 건네기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지역민들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전시 및 미래교육축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집중 홍보했다. 영광경찰서 김○○ 경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학교전담경찰관으로서 학교에서는 본연의 교육적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지원하겠다고” 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고광진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해마다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학교폭력 문제는 학교 구성원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범사회적인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할 것이며, 다양한 방면으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 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세계적인 축제에 지역의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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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멈춰요 학교폭력!, 시작해요 친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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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풍남초,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풍남초등학교(교장 양정숙)는 3월 26일, 5~6학년 6명의 학생들이 이웃 도화초등학교(교장 김미경)로 가서 찾아오는 뮤지컬 공연을 감상했다. 두 학교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교로 뮤지컬 관람을 통해 문화적·예술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체험에 함께 한 것이다. 친구란 뜻의 버니버디 뮤지컬은 학생들 사이에 자주 일어나는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세계 유일 친구인 유령을 등장시켜 흥미있게 관람하면서 2시간이란 공연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났으며 중간에 배우와 함께 하는 고민 상담과 진로 토크 덕분에 궁금함도 풀 수 있었다. 공연 감상 후에는 5,6학년이 과학실에서 뮤지컬 음악의 특징과 역사 등을 들으며 음악적 소양을 높였고,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자주 만날 학생들이 서로 소개하며 첫 만남도 가졌다. 풍남초 6학년 김** 학생은 “도화초에 처음 가봤는데 학교가 넓어서 부러웠고 도화초 친구들과 함께 해서 좋았다. 내용 중에 동만이가 미호라는 유령과 이야기하며 힘든 일을 극복하고 멋지게 춤추는 모습이 멋졌고, 여장한 남자가 나올 때 재미있었다. 공연을 보면서 학교폭력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고, 주변에 누가 학교폭력을 당하는 것을 보면 말려야겠고 생각했다.” 라고 말햇다.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참여한 문화예술 체험 덕분에 우리 학생들은 친구란 존재만으로 든든한 내 편임을 깨닫고,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실수를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을 용기를 얻었기에 오래도록 좋은 교우 관계를 유지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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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풍남초,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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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초, 신학기 학교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초등학교(교장: 나유리)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또래 관계 개선과 학교 적응력 강화를 위한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11일부터 28일까지 반별로 10회기씩 진행되었으며, 신체를 활용한 놀이 활동을 통해 긍정적 신체 이미지를 인식하고 자신의 감정과 정서를 파악하여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또래 간 갈등과 부정적인 정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기획됐다. 학생들은 STOP&GO 활동을 통해 신체 조절력과 움직임을 확장하는 연습을 하고, 진주를 찾아서란 활동으로 자신의 장점과 강정을 새롭게 발견하였으며, 벽돌을 깨뜨려 진주를 찾는 집단활동을 통해 협력과 격려라는 건강한 지지집단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마스킹테이프를 이용한 내 방 꾸미기를 통해 각자의 공간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공간도 함부로 침범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활동에서 느낀 경험을 나눈 학생들은 “벽돌 깨뜨리기와 집 만들기가 재미있었어요. 벌써 끝났다니 너무 슬퍼요. 선생님 또 오셔서 다른 프로그램도 해주세요~”라며 이구동성으로 아쉬워했다. 나유리 교장은 “요즘 학생들은 미디어 노출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집단에서의 활동 경험이 적어 또래 관계 등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조절 능력이 향상되고, 서로 인정하며 격려하며 지지하는 긍정적 집단의 경험이 또래 관계 개선과 즐거운 학교생활로 이어지길 바란다. 함평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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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초, 신학기 학교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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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금산초,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사회극 “좋은 친구들” 운영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금산초등학교(학교장 조상석)는 3월 27일(수)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사회극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극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기초에 학교폭력과 따돌림 등의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선후배, 또래 관계의 친밀감과 신뢰감,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고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지원으로 사회극 강사와 함께 교육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놀이, 팀빌딩 및 역할극과 강의 통한 체험적 이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넘어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 함양의 계기가 됐다. 6학년 이준학 학생은 “친구들, 동생들과 함께 웃으며 놀이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정주 선생님은 “학생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뿐만 아니라, 폭력 위험에 처한 주변인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학생들로 성장할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겠다.”며 말했다. 조상석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교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배움의 협력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예방교육 및 교육 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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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금산초,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사회극 “좋은 친구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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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에듀, 글로컬의 시작은 순천 청암고서부터!"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지난 3월 22일(금)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순천 청암고등학교(교장 오승철)에 방문했다. '김대중 교육감님과 순천청암고등학교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전남교육 홍보영상 현장스케치 및 영상 시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현수막 제작 과정 영상 시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현수막 공모전 당선작 소개 △교육감 인사말 및 질의 응답 등 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순천청암고등학교는 전남교육청의 홍보영상 제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학교 내의 다양한 장소와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기여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교육청 홍보영상의 목적을 이해하고 학교 시설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영상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 그 의미를 극대화시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순천청암고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교의 노력과 협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조를 통해 전남의 교육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학교와 교육청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 중점사업으로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의 홍보를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순천청암고의 협업으로 추진된 현수막디자인 공모 프로젝트를 통해 순천 청암고에서는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설명회, 그래픽디자인과 학생 작품 공모 과정을 통해 디자인 공모작을 5개안 선정했으며 1개안을 채택해 건물 외벽에 대형현수막을 학생 공모작품으로 설치해 교육청과 학교-교사-학생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박람회의 계기가 됐으며 성공을 기원하는 협력체제구축의 기회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순천청암고에서 제작한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현수막 제작 과정 영상과 현수막 공모전 당선작 학생과 지도교사의 작품소개를 통하여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의 의미와 지역이 주도하는 글로컬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또 하나의 뜻깊은 사례가 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의 대전환을 통해 전남을 일으켜야 하며 대전환의 중심은 진로를 잘 선택하는 것.”이라면서 “순천청암고등학교야 말로 미래교육의 모범이 되는 학교다. 순천청암고등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잘 이뤄나간다면 전남교육의 대전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이곳 순천청암고등학교에서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순천청암고의 첫인상을“글로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전남교육홍보영상,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현수막 제작과정과 공모전 당선작을 보면서 정말 놀라웠고, 글로컬한 학교가 바로 이곳 순천청암고등학교라고 덧붙였다. 이번 김대중 교육감과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창의성과 노력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됐으며 순천청암고등학교의 글로컬한 교육 환경과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학교 관계자들은 학교의 노력과 성과가 인정됐다는 점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순천 청암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전라남도교육청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해 지역 교육의 발전과 학교와 지역 사회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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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에듀, 글로컬의 시작은 순천 청암고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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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상고 교육공동체,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만들기 캠페인’열어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상고등학교(교장 최해룡)는 지난 3월 27일(수)「평화로운 학교만들기」를 위한 ‘학교 폭력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이날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교직원, 학부모,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들,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각급 학교와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및 지역사회와 함께 신학기 개학으로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행위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목상고 학생회를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함께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피켓을 제작하여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간식을 건네는 다정한 손길을 통해 상호존중과 협력을 증진하여 안심하고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음을 모았다. 목상고등학교는 상호 이해와 인권존중의 학교문화를 위해 학생 자치회 중심의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 행사 또한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였고 학교교육과정에도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에서 DJ정신 계승을 위한 민주・평화・인권 교육을 특색 프로그램으로 담고 있다. 최해룡 교장은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이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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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상고 교육공동체,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만들기 캠페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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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생명과학고, 이동장치 안전 사용을 위한 캠페인 실시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정태원)는 지난 3월 22일(금) 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 증가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수칙 및 관련 단속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 학생회, 강진교육지원청, 강진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이 함께 하였으며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정태원 교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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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생명과학고, 이동장치 안전 사용을 위한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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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직장 내 괴롭힘·갑질 근절’ 실천 다짐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은 3월 26일(화) 함평교육지원청 팀장(장학사)급 이상, 관내 초·중·고·특·각종학교 교장선생님 4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근절 다짐행사를 펼쳤다. 이번 갑질 근절 다짐행사는 조직문화의 취약분야인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을 예방하고 교육현장에서 공감과 소통의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실시 했다. 갑질 근절 서약서는 부당한 업무지시 근절,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정애 교육장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직장 내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청렴하고 행복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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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직장 내 괴롭힘·갑질 근절’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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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보는 메이커 체험교실!”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26일(화) 삼계중학교(교장 김종삼)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첫 번째 『1일 메이커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일 메이커체험교실』은 주제중심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력, 문제해결력, 협업 능력 등 미래핵심역량을 신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내 초 5학년부터 중 3학년을 대상으로 주 2회, 연간 48회 운영 예정이다. 미래교육을 주제로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총 8차시로 운영되는 프로젝트형 학습이라는 점과 아이디어 구상에서 시작되는 전 과정에서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메이커 산출물을 제작한다는 점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목공 프로그램 활용 작품 제작 과정, 마이크로비트와 3D프린터를 활용한 산출물 제작 과정, 코딩 활용 자율주행 과정 등 3개의 세부 과정으로 나누어 각 과정별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게 신나는 하루를 보낸다. 장기명 원장은 “실생활 속에서 시작된 작은 관심이 미래 사회를 살게 될 우리의 삶을 달라지게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초등학생 시절부터 막힘없이 상상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보는 교육활동으로 학생 개개인의 미래 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직접 디자인한 대로 작품이 된 것이 신기했고, 마치 예술가가 된 듯해 기분 좋았다”며 “앞으로는 생활 속에서 보이는 물건들을 좀 더 관찰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전남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기 중, 주말, 방학 등 교육대상에 맞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를 가꾸는 창의융합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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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보는 메이커 체험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