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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영남교육소식 기사

  • 진해유치원, 온가족이 웃음으로 가득한 어울림 한마당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진해유치원(원장 김혜숙)은 4월 13일(금)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안청초등학교 강당에서 ‘가족어울림한마당’ 운동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금요일 저녁에 실시하여 맞벌이 부모를 비롯한 평소 유치원 교육활동에 참여가 어려운 아버지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초등학교에 다니는 형제들과 동생, 할아버지 할머니 등 온 가족이 참여했다. 원아들의 맨손 달리기인 ‘달리고 달리고’를 시작으로 ‘무지개 기둥 만들기’, ‘정열의 몸무림’, ‘칙칙폭폭’, ‘산넘고 물 건너’ 등 새롭고 참신한 경기가 이어졌으며,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장수만세’ 등 총 1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원아들에게는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하는 즐거움과 재미를 주었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기며 동심으로 돌아간 행복한 시간으로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 신나는 하루가 됐다. 다정반 문부겸 어머니는 “돈을 잃으면 적게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반을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과 같다는 말처럼 건강한 체력을 키우고 가족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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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7
  • 창원교육지원청, '공문서 없는 날' 수요song 제작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은 수요일 하루만이라도 관내 모든 교사들이 수업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공문서 감축 및 수요일 공문서 없는 날 이행을 특별히 강조했다. 이에 따라 창원교육지원청에서는 오준옥 행정지원국장을 중심으로 학교업무 적정화 추진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였으며, 4월에 특히 학교로 발송된 공문서가 증가한 것에 대한 대책으로 “공문서 없는 날” 수요song을 자체 제작하여 적극적으로 공문서 없는 수요일 유도와 이행률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제작된 노래는 직원 자녀의 재능기부로 어린이 인기동요를 개사‧편곡한 것으로 4월 11일 수요일에 청 내 첫 방송되었으며, 귀에 쏙 들어오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그 외에도 ▲공문서 발송 금지 스티커 제작‧배부 ▲“행정업무 없는 수요일” 부서별 영상 송출 ▲중앙현관 출입구 전광판 문구 게시 ▲업무관리시스템 팝업창 게시 ▲경남교육 메신저 발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공문서 없는 수요일”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관심을 적극 유도하는 등 학교업무 적정화 정착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승환 교육장은 “품격 높은 창원교육 실현은 궁극적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위해 교사들이 행정업무를 떠나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원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라고 말하며, “창원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앞으로도 공문서 없는 수요일 실천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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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6
  • 김해내동중, 김해YWCA-NH농협 김해시지부와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 내동중학교(교장 박삼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인 지역사회연계로 4월 13일(금)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김해YWCA(회장 김영미), NH농협 김해시지부(지부장 정대인)와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쁜 등교로 인해 아침밥을 거르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고, 패스트푸드로 인한 영양 불균형으로 청소년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으며 성장기 청소년들의 아침밥은 신체적. 정신적 및 집중력 향상에 매우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에 김해YWCA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먹거리 및 건강개선을 위해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진행에 김해YWCA는 물론 NH농협 김해시지부와 학교운영위원장(위원장 송재석), 학부모회장(회장 최지현)이 이른 아침부터 함께 참석하여 학생들의 등교를 맞이해 주었다.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은 김해YWCA 주관하였고 NH농협김해시지부와 착한떡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김해내동중 1학년 학생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아침을 항상 거르고 다녔는데 따뜻한 떡과 우유로 배를 채우니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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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 경남교육청,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실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남교육연수원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 마인드 향상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첫날에는 ‘꿈을 찾고 꿈을 키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주제로 이해교육과 교육복지사가 멘토가 되고 교사가 멘티가 되는 사업학교 간 협의를 통해 교육복지에 대해 담당자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의 방향’을 주제로 이해교육과 진동초등학교와 진주중앙중학교의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우수사례집도 배포해 사업 비전을 공유했다. 경남도교육청 김미란 교육복지과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성과는 학교 구성원 전체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에 달려 있으므로 사업 담당자 및 관리자 연수를 통해 취약계층 학생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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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 창원 양덕중학교 김상문 교감,‘대한민국공무원상’수상
    창원 양덕중학교 김상문 교감이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공무원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공무원상은 모든 국가?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갖고 헌신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것으로 2014년 처음으로 시행한 후 올해 4회째이다.김상문 교감은 2015년 3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까지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에 재직하면서 경남 중등 배움중심수업 기본계획을 체계화하고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했다.그 결과 지난해 “배움중심수업 아이좋아 학생-교사 성장 프로젝트”가 시·도교육청 평가 특색과제로 선정돼 교육부에 발표하는 등 교원의 교실수업 혁신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특히, 김 교감은 1993년도에 교사로 공직을 출발했으며, 2013년도에 교육교육전문직으로 전직해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에 재직하면서 공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기획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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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 ㈜엔티코리아 청년사업가, 진주여고에 발전기금 전달
    진주여자고등학교(교장 최덕양)는 4월 12일(목) 오전 10시 진주여자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엔티코리아(대표 엄희량, 33세)로부터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엔티코리아는 국내 산청공장에 모든 생산공정을 보유한 PP BAG 전문제조업체이며 장애인 표준사업장 및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고 있는 업체로서, 엄희량 대표는 모교 교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발전기금 천만 원을 기부했다. 진주여고 최덕양 교장은 “어려운 기업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모교에 대한 애정으로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해 준 ㈜엔티코리아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나갈 교양 있는 민주 시민을 양성하는 데 모든 교육적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엔티코리아 관계자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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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 경남교육청, 원도심 학교건물 활용한 신개념 독서문화공간 조성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야심차게 준비해온 신개념 독서문화공간, ‘지혜의바다’가 4월 13일(금) 교육감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과 주민 등 1,5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출발의 닻을 올렸다. ‘지혜의바다’는 엄숙한 분위기속의 기존 공공도서관에 대한 편견을 깨고 커피향이 머무는 지식 놀이터, 휴식과 여유가 함께하는 힐링 공간, 사람들로 붐비는 도심 속 지혜의 플랫폼으로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도서관을 꿈꾸며 탄생했다. 10만권의 장서를 갖춘 ‘지혜의바다’는 (구)구암중학교 체육관을 증축한 것으로, 2,662㎡ 면적에 1층 테마별 체험공간, 2층 복합독서문화공간, 3층 테라스형 열람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오후 2시 ‘지혜의바다’ 야외부대에서 최은경 아나운서는 금관 5중주의 역동적인 연주와 함께 ‘지혜의바다’가 활기찬 여정을 시작했음을 알렸고, 피아노와 색소폰 연주, 교사와 학생의 어울마당, 실내악 연주가 이어지며 지역민과 함께 늦은 밤까지 개관의 기쁨을 나눴다. 오는 14~15일에는 개관 특별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14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에 책읽기에 관심이 많은 능력자 어린이를 초대해 한다맨과 흥미진진한 대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교어린이TV의 『한다면 한다! 한다맨』방송 촬영이 있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관심 있는 도민들은 눈여겨볼 만하다. 오후 2시에는 방송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열렬한 한국 홍보 대사로 알려진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외국어 겁먹지 않아도 돼’라는 주제로 주민들과 글로벌 문화 토크를 나눈다. 15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글로벌 문화 토크 두 번째 시간으로 한옥과 전통공예 등 우리 문화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미국인 마크 테토가 ‘외국인의 눈으로 본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한국에서 살면서 느낀 우리문화의 매력을 허심탄회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는 15일까지 아이야 너를 노래하렴,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가족 대항 도미노 게임, 매직·버블·레이저쇼가 결합된 ‘알랑가 몰라 판타지쇼’ 등 가족이 함께하는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김윤정 그림책 작가의 1인 강연극 ‘똥자루가 굴러간다’, 지역 인문학자(한귀은, 서정홍 작가)와의 만남 등 강연 프로그램과 시대별 최고의 책, 그림책, 우리 사회를 말하다 등 전시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함께 ‘지혜의바다’를 공유한다. ‘지혜의바다’는 명절과 국경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도민에게 개방하며 도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경남교육청의 정체성과 철학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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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 창원교육지원청, 아동보육시설 찾아 봉사 실천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 청렴·봉사동아리 “진달래회”는 지난 7일(토) 청렴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랑·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인 동보원을 방문했다. 진달래회는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준비한 유기농과자, 과일음료 등 간식을 전달했고,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내 청소를 진행했다. 또한, 놀이활동을 함께하면서 아이들과 어울리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창원교육지원청 청렴·봉사동아리 “진달래회”는 명절, 가정의 달에 실시하는 연간봉사와 첫 번째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주말봉사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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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9
  • 창원교육지원청, ‘청렴문화 꽃 피우는 봄꽃 심기’ 식목일 의미 살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이 4월 5일(목) 오전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전 직원들과 청렴을 다짐하는 ‘청렴문화 꽃 피우는 봄꽃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사 화단에 전 직원이 각자 자신의 이름을 표시한 수선화와 꽃무릇을 식재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청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어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드높이기 위해 청사 앞 소나무에 청렴다짐 카드를 매다는 ‘청렴나무’ 명명식을 더하여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이에 앞서, 창원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공직선거법과 관련한 규정을 성실히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송승환 교육장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직원들이 정치적 중립과 깨끗한 선거문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청렴나무를 뿌리 깊게 내려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다같이 최선을 다해 가꾸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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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5
  • 김해동광초, "2학년 행복맞이 돌잔치 했어요!"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는 4월 5일(목) 2학년을 대상으로 행복맞이 돌잔치를 실시했다. 돌잔치의 사전적 의미는 ‘첫돌이 되는 날에 베푸는 잔치’라는 뜻이다. 2학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해 ‘우리들은 1학년’을 배우며 학교에 적응을 끝낸 4월 1일을 돌잔치 기준일로 잡았다. 이날 행사는 먼저 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행복맞이 2학년 돌잔치의 의미를 알아보았다. 교감도 덕담을 해주었고, 돌잡이로 자아선언문을 뽑아 앞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마음에 새겼다. 담임과 돌사진을 촬영한 뒤 돌 떡을 나눠 먹으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다짐해 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2학년 한 학생은 “오늘 수수팥떡을 먹으며 돌잔치를 하였으니 앞으로 남은 초등학교 생활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는 6월 8일에는 김해동광초 1학년들의 백일잔치가 있을 예정이다. 김해동광초는 경남교육 역점과제인 ‘행복학교 운영’ 중 행복맞이학교 학년형 공모에 선정되어 1,2학년을 대상으로 1년 동안 학생과 교사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여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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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5
  • 창원교육지원청,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행복 공감”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은 4월 3일(화)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에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업무담당자 및 창원교육지원청 업무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3층 별관 대회의실에서 2018. 초등돌봄교실 업무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창원교육지원청 하현희 교육지원국장은 교육부 초등돌봄교실, 보건복지부 지역아동센터, 여성가족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및 아이돌봄 지원사업 연계를 강화하여 체계적인 돌봄서비스 구축과 맞춤형 초등돌봄교실 안전 강화에 대한 인사말을 전달했다. 행복 공감 돌봄서비스 운영을 위한 연수에서는 2018.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안전강화, 청렴도, 범정부 수요 조사, 권역별 돌봄협의회 운영과 돌봄교실 우수사례 등에 대해 안내했다. 연수에 참가한 초등돌봄교실 업무담당자는 “돌봄서비스 연계 체제 구축을 통한 행복한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돌봄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맞춤형 행복 공감 돌봄서비스를 위해 열정과 사랑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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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3
  • 김해동광초, 1학기 꿈싹리더십 연수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는 지난 3월 31일(토) 동광나눔방에서 ‘2018. 1학기 꿈싹리더십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민주 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고 지덕체가 조화로운 인성을 길러 바람직한 학교생활을 영위하며, 더불어 사는 시민사회생활을 체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생자치회원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먼저 이번 연수에서는 박중구 교감의 지도로 초등학교 학생자치회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리더십의 바른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학교 및 일상생활 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특별히 이번 연수는 이동임 교수(법학박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초빙교수, 경상대 법학과 출강)를 초빙하여, 학생자치회원으로서의 자질과 역할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토론 자세를 갖춤과 동시에 자유토론, 참여토론의 실제를 익히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러한 토론 과정을 통해 앞으로 학교 활동 전반에 학생의 희망사항이 민주적 절차를 거쳐 적극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학생인권이 학교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실현되도록 기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어서 학생자치회 업무담당 이은정 교사의 주관으로 본 학기간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전개해 나갈 주요 활동에 대한 협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대하여 박지예 학생(학생자치회장)은 “꿈싹리더십연수에서 토론에 대하여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건전한 토론으로 우리 학교를 더 행복한 학교로 만들 수 있도록 학생자치회 친구들과 열심히 노력하고자 합니다.”라고 실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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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2
  • 창원교육지원청, 교육환경보호구역 홍보 캠페인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은 3월 28일(수)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회원초등학교 정문에서 2018년 상반기 교육환경보호제도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2018. 개학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습 환경 보호 및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환경보호제도에 대한 학부모 및 주변 상인들의 인식도 향상을 위하여 초등학교 앞에서 실시하게 됐다. 송승환 교육장은 “창원교육지원청 및 학교 교직원들에게 교육환경보호제도 홍보 캠페인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라고, 많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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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2
  • 창녕동포초, 인공지능과 함께 할 미래 세상으로
    창녕 동포초등학교(교장 고영정)에서는 3월 30일(금)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인공지능과 함께 할 미래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2018학년도 과학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년별로 내가 꿈꾸는 미래세상 그리기, 종이비행기 접어 날리기,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생활발명품 만들기, 인공지능으로 변화될 세상 만화그리기, 고무동력기 만들기로 진행됐다. 올해 과학의 달 행사는 지난해 보다 행사 종목이 줄어들어 다소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과학 원리를 탐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어서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3학년 학생들은 비행기 원리를 탐구하여 창의적으로 비행기를 만들어 멀리 날리기 대회를 했는데, 대회에서 우승한 김필균 학생은 “종이비행기를 멀리 날리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연구한 결과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하였다. 동포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대회가 과학 원리를 탐구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대회였다고 말하고 내년 과학행사가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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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2
  • 112년 역사를 지닌 웅천초, 새 터에서 비상하다
    112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웅천초등학교(교장 변경희)는 28일(수) 웅천동 구 교사(舊 校舍)를 떠나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로 33(남문동 1291번지) 소재 연면적 16,000㎡에 50학급 규모의 신 교사(新 校舍)로 이전했다. 웅천초등학교는 진해 남문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대규모 공동주택 인구 유입에 따라 증가 학생을 배치하기 위해 2015년 4월 신설대체이전을 추진해 올해 3월 1일 이전했다. 이날 이전기념식에는 송승환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교장단, 국회의원, 경남도의원, 창원시의원들과 학부모, 최치광 웅천초등학교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해 이전을 축하했다. 웅천초등학교는 ‘배우라! 꿈꾸라! 도전하라!’라는 교육비전으로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응원 속에 초등학교 20학급(특수학급 2학급 포함) 272명, 유치원 3학급 74명으로 현 교사에서 개교했다. 학부모 김미영씨는 “새 학교를 지어 옮기는 과정을 지켜보니 선생님들 고생이 많으셨다.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즐겁게 공부했으면 좋겠다.”며 참석 소감을 말했다. 변경희 교장은 “아이들이 알찬 배움 속에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며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서 도전하는 마음을 지니도록 하겠다.”며 학생 교육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신설대체이전 기념식은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함께 진행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며, 새로운 학교의 시작을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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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9
  • 김해구산중, 국제푸드아트테라피협회 김해지부와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 구산중학교(교장 최태환)는 3월 27일(화)에 구산중학교 교장실에서 국제푸드아트테라피협회 김해지부(지부장 배가령)와 꿈을 항해 당당히 도전하는 구산중학교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 참석자로는 구산중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교육복지사와 국제푸드아트테라피협회 김해지부장과 푸드아트심리상담사가 참석했다. 최태환 교장은 “친근한 재료인‘Food’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자신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마음속에 있는 아름다움을 모두 표현할 수 있어서 심리적 안정감과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높이고 자존감 향상뿐만 아니라 진로 진학 및 미래의 직업 선택에도 도움이 되므로 행복교육 및 행복학교가 되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진행되는 ‘행복한 마음요리-푸드아트레라피’ 프로그램은 구산중학교 교육복지사(안서현)와 국제푸드아트테라피김해지부 푸드아트심리상담사가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기간 중에 각 5회기 씩 총 10회기로 진행할 예정으로 그날 만든 음식은 점심으로 먹으면서 밥상머리 예절 교육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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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8
  • 창원과학고, 러시아 국제과학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과학고등학교(교장 정영권)는 지난 3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RYSEF(러시아국제과학경진대회)에서 3학년 김동욱 학생이 본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분과대회에서 김범서 학생이 1등상, 김동욱 학생이 2등상을 수상했다. RYSEF는 올해 모스크바에서 All-Russian Forum of Young Scientists “step into the future”라는 주제로 Bauman 공과대학에서 열린 국제과학경진대회이다. 대회 장소는 주기율표를 만든 멘델레예프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한 곳으로 유명하다. 대회는 National EU Contest for Young Scientists(본대회)과 Science Conference(분과대회)로 구분하여 열렸으며, 국내 학생들은 KSEF대회 수상을 통해 국제대회참석자격을 얻어야 참가가능하다. 경남과학고와 광주과학고 학생팀과 함께 국내에선 4팀이 참가했고, 창원과학고 2팀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3일간 열린 본대회에서는 57개 부스의 학생들이 각 연구내용을 심사위원과 방문객에게 영어로 설명하고 7~10명의 Jury에게 심사를 받았다. 분과대회는 심사위원 2명과 분과 참가자 앞에서 발표하고 문답시간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일간 32개 분과 438명이 참가했다. 창원과학고 김동욱 학생은 ‘유사도 측정을 통한 악성코드 간 관계 파악에 관한 연구(Investigating Relationship Between Malwares by Measuring Similarity)’(지도교사 이종직)를 발표하여 본대회의 정보보안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분과대회에서 2등상을 받았다. 김범서 학생은 ‘우포늪 초본 식물의 탄소 흡수량 측정에 관한 연구(Study of Measuring Carbon Absorption of Upo Wetland’s Herbaceous Plants)’(지도교사 권현지)를 발표하고 분과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창원과학고 김동욱 학생은 “러시아 교수님과 대화하며 러시아의 여러 과학자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고, 외국 학생들과 연구 내용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연구내용과 영어발표에 보다 자신감을 느끼게 되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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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6
  •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선거 혼탁 우려‥흑색선전 중단 당부
    [교육연합신문=안재성 기자] 최근 한 경상북도교육감 예비후보자 A씨가 출판기념회에서 경북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를 위해 영양군민 30명을 동원하며 버스 대여비, 식대 등 91만4천 원을 부담한 혐의를 받은 B씨를 두고 각종 억측이 난무하고 있어 자칫하면 공명정대해야 할 교육감 선거가 혼탁 양상으로 치닫는 게 아니냐하는 우려를 낳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여러 후보 중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저는 문제의 'A'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아니며, 또한 B씨는 저희 캠프 관련자나 저의 지지자가 아니다. 안상섭 예비후보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안상섭 예비후보는 “지난 2월 6일에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출마선언을 할 때부터 교육자로서의 정도를 지키며,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결심했다”라고 밝히면서, “그러한 저의 다짐과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한 의견을 공식적으로 개진하기 위해 얼마 전 ‘안상섭의 공명선거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기에 타 후보 측의 부정선거운동 행위에 대해 안타까움을 감출 수가 없다”라고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안상섭 예비후보는 “현재 저 안상섭 예비후보와 지지자들 중 누구도 선거법 위반 조사 사실이 없음을 명백히 밝히며, 언론에 보도된 'A 후보'는 저 안상섭 예비후보 또는 저희 쪽 지지자나 관련 인물이 아님을 확언한다”라고 말하고, “저의 12번째 저서인 ‘안상섭 박사의 경북 미래교육 보고서’를 기념하기 위한 출판 기념회는 포항, 경주, 구미 각 지역에서 총 7000여 명의 경북도민의 참여와 지지로 성황리에 마치고, 제가 제시하는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경북교육의 청사진’에 공감과 큰 성원을 보내주셨는데, 저를 문제의 'A 예비후보'라고 지칭하는 것은 저와 함께한 7000여 명의 경북도민들을 모욕하는 행위이며 나아가 공정선거를 바라는 300만 경북도민들에 대한 결례이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안상섭 예비후보는 “앞으로 각 언론기관에서도 'A 예비후보'라는 표현을 통해 자극적인 기사를 자제해 주시기를 바라고, 익명의 인물 지칭으로 인해 뜻밖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배려해주시길 바라며, 타 후보 및 지지자 분들께서도 'A 예비후보'라는 불명확한 지칭으로 서로를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6·13 지방선거가 되길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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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3
  • 김천상고, 취업맞춤(하이패스)반 운영으로 사회적 인재 키워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김천상업고등학교(교장 최종남)는 3월 19일 부터 1년에 걸쳐 본교 3학년을 대상으로 일과후(17시부터 20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 교과 교사가 전문역량을 발휘하여 취업을 앞둔 3학년들에게 전문 지식과 취업 마인드를 함양함으로써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기업, 금융권 등의 양질의 취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학생들에게 자기소개서 작성법, 인∙적성 대비, 도로공사등의 공기업 필기시험, 컴퓨터자격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필요를 충족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수업에 참여한 3학년 창업경영과 이재경 학생은 “취업 맞춤반 수업을 통하여 취업준비를 위한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종남 교장은 “본교는 지례면 소재로 학생수 급감으로 2019년에는 폐교되지만 마지막 취업을 앞둔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철저한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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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3
  • 김해동광초, 친구의 마음을 두드리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는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3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친구사랑 마음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학교 등교맞이를 시작으로,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은 선후배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듣고 싶은 말 듣기 싫은 말을 생각해보는 바른말 고운말 캠페인, 긍정적인 말에 관한 효과실험, 나의 감정을 알아보는 “너 요즘 어떠니”, 나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해보는 심리검사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으며 3단계 미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쿠폰 지급하고 추첨하여 상품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하여 서로를 존중하는 말들을 통해 교우관계 향상, 밝은 교실 분위기 조성되어 학교응집력 증대, 학교폭력예방 및 친구사랑 실천 기반을 마련했다. 한 또래상담자는 바른말 고운말 캠페인을 통해 나쁜말을 들은 친구들이 얼마나 힘들어할까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요즘 아이들이 짜증나고 기분 안 좋은 일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상대방의 기분이 어떤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상담시에 친구들에게 “너 요즘 어떠니”라고 물어봐야겠고, 긍정적인 말들을 사용해서 갈등을 중재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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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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