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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가가대소(呵呵大笑)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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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1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일이관지(一以貫之)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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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6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추주어륙(推舟於陸)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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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후생가외(後生可畏)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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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1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괄목상대(刮目相對)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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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4
  • [행감]우승희 도의원, 전남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 허술 지적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우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교육청의 공유재산 관리가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말 기준 ‘전남도교육청 공유재산 현황’에 따르면, 일반재산으로 분류 된 건물 1,078동 중 219동을 대부 중으로 대부료는 1억1천3백만원이며, 토지의 경우 전체 2,122필지 중 334필지를 대부하여 3억5천7백만원의 대부료를 받았고, 임대비율은 건물 20.3%, 토지 15.7%로 분석됐다. 우 의원은 전남도교육청 공유재산 중 토지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천, 제방, 도로, 임야, 논, 밭, 염전, 목장용지 등 다양한 형태로 확인되었다. 또 3.3㎡ 이하 토지도 39필지로 나타났으며, 총 2,122필지 중 가장 많은 형태는 도로로 584필지였으며, 학교용지 456필지, 전 260필지, 대지 245필지, 임야 240필지, 답 212필지 등의 순서로 분석됐다. 하지만 가장 많은 필지를 차지한 도로는 겨우 21필지(대부료 1,446천원)만이 대부 중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공유재산 미대부 토지 중 일부를 샘플조사 한 결과, 도로나 주차장으로 사용중이거나, 실제 경작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곡성군 옥과면 소재 대지는 현재 옥과파출소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고, 재산대장금액 2억원이 넘는 순천시 생목동 소재 토지도 도로로 사용 중이지만 대부희망자가 없어 미대부 중으로 구분되어 있고, 장흥군 장평면 소재 및 목포시 산정동 소재 토지도 인터넷 지도 검색 결과 실제 경작 중으로 보이나 미대부 중으로 파악되는 등 공유재산관리가 허술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우승희 의원은 “샘플조사 결과 전남도교육청 공유재산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으며, 임대 또는 매각을 통해 수익재산으로 활용할 수 있음에도 방치된 경우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하고, “도민의 재산을 잘 관리하는 일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재정 확보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도로나 논밭으로 점유되어 사용 중인 공유재산은 점유자와 협의하여 교환 또는 매각을 추진하고,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미활용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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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7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간담상조(肝膽相照)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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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7
  • [행감] 최현주 전남도의원, 올해 전남학생 사이버폭력 2배 증가 지적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의회 최현주 의원(정의당, 비례)은 지난 13일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학교폭력 심의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질타하며 학폭위 심의로 떠넘기기만 할 것이 아니라 학교폭력 양상 변화에 따른 교육내용 다변화와 학폭위에 전문가 배치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교육부 학교폭력 정보공시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남 학교폭력 심의가 2015년 1059건에서 2016년 1209건, 2017년에는 1447건으로 해마다 15%안팎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가해학생 수 증가는 더 심각한 수준으로 2015명 1555명, 2016년 1685명에서 2017년에는 2224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2%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학교폭력심의 유형 중 폭행과 협박의 증가도 우려되지만 사이버폭력은 2017년 52건에서 올해 96건으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며 “폭행으로 학폭위에 심의되는 과정에서 가해자가 피해자를 명예훼손으로 신고하는 등 가해자가 피해자로 뒤바뀌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에 최현주 의원은 “사이버폭력과 명예훼손 급증 등 학교폭력의 유형과 양상에 따른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한다”며 “특히 사이버폭력은 아이들이 장난으로 한다고 생각하지만 피해학생은 24시간 괴롭힘을 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철저한 교육과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학교폭력위원에 전문가 배치와 학부모회를 통한 완충역할을 통해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는 학교폭력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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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행감]유성수 도의원, 장성 출퇴근 교사 비율 높아 대책 촉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유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13일 곡성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순천·곡성·담양·고흥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에서 장성지역 출퇴근 교사가 많은 점을 지적하고 학생생활지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촉구했다. 전남은 관내 거주교사가 낮은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관내 거주교사에게는 전보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유인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출퇴근 교사 비율은 쉽게 나아지지 않은 실정이다. 유성수 의원은 “장성 초등교원수는 198명인데 관내 거주 교사는 35명에 불과해 82.3%의 교사는 광주를 비롯한 타 시군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어 장성군 초등학교 출퇴근 교사 비율이 전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중학교 교사는 110명 중 53명이 관내에 거주하고, 고등학교는 82명 중 26명만이 관내에 거주해 중고등학교도 과반수가 넘는 교사가 출퇴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교사 출퇴근 문제 와 여교사사택 관리 에 만전을 해 달라는 당부도 했다. 유 의원은 “장성은 광주권과 인접해 있어 광주로 출퇴근 하는 교사가 많다”라며 “대부분 출퇴근 시간이 60분이내지만 교사들이 퇴근을 한 방과 후에는 학생생활지도에 공백이 발생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관내 사택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방과 후 탈선하지 않도록 생활지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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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3
  • [행감]이장석 전남도의원, 학교안전사고 강하게 질타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장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2)이 이장석 의원(영광2)은 13일 곡성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순천·곡성·담양·고흥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들이 학교안전사고로 중상을 입어도 보상금을 한 푼도 못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난 6일부터 시작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사고로 골절되고, 앞니가 부러지고, 유리파편이 눈에 들어가고 무릎에 박히는 등 중상에도 학교안전공제회에서 지급하는 치료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질타했다. 실제로 전남도교육청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일선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청구하는 학교안전공제회 보상금은 일반 상해보험과 중복지급 할 수 없다는 이유를 내세워 일반상해보험 가입 피해 학생들에게는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학교 안전사고 피해자가 민간보험에서 보상을 지급받고도 학교안전공제회에서도 보상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각 시도 공제회별로 입장이 다르다면서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정부법무공단에 질의해 받은 답변 내용을 공개했다. 정부법무공단은 2016년 8월 10일 “학교안전사고 발생 피해자 보상금은 상법에 의한 보상이 아니라 보험계약에 의해 지급받는 것이고 일반보험은 학교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법률관계를 규정하지 않는다”며 “다른 상법보험업법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회신했었다. 이에 이장석 의원은 “전남도교육청의 잘못된 법리해석과 관행으로 학교안전사고 피해자(수혜자)가 그 동안 보상금을 청구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이런 학교안전사고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치료·보상 받을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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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3
  • [행감]최무경 도의원, 학교발전기금 투명한 운영·관리 강조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발전기금의 사용용도와 목적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투명성이 확보된 회계운영·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학교발전기금이란 “학교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교육시설보수나 확충, 교육용 기자재‧도서구입, 학교체육‧학예활동지원, 학생복지 및 자치활동 지원비”를 말한다며, “목적과 다르게 학교회계 부족분, 기본운영경비 등으로 충당하는 예산집행이 되어선 안된다”고 역설했다. 이어“투명한 학교발전기금 운영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학교발전기금의 조성.운영 및 회계관리에 관한 조례’제정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사용목적, 조성방법, 운영계획을 세워 심의를 거쳐 조성하고, 회계관리는 조례에 따라 투명하게 운영·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또 “학교발전기금은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체,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조직·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품으로 장학금, 교육기자재 구입 등 교육환경 개선에 투입된다. 지자체별로 편차가 극심해 지역간·학교간 교육여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요인이 된다”면서,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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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3
  • [행감]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 전남교육 ‘학교 밖 청소년’ 관심 강조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6)은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신 의원은 지난 3년간(2016~2018년)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한 학생들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연계 현황’을 보면, 학업중단 학생들의 지원센터 연계실적이 3년 전에 비해 현저하게 줄었다며 교육청과 학교에서는 이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더불어 “학교 울타리를 벗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교육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면서,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가 뒷받침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문제가 결국 학교내의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불을 보듯 자명하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을 위해서는 보다 더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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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3
  • [행감]조광영 도의원, 교육경비 적극 유치 주문, 지자체 소통 부족 질타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해 보다 더 많은 교육경비를 끌어와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의원은“교육경비는 중앙정부의 교부금, 지자체의 법정전입금, 교육경비보조금,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의 현물·지식 등 발전기금, 기부금 등 교육활동을 위해 지원하는 모든 경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투자는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자체에서도 교육경비 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교육사업 지원을 확대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체제 구축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또 조 의원은 “교육경비 유치 활성화를 위해 유치성과와 예산운영 실적 등을 반영해 예산 차등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대해서도 인센티브 지원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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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행감] 김나윤의원, 광주시,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맞이할 관광 상품, 미흡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내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맞이하여 광주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관광 상품이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지적의 목소리가 나왔다. 12일 열린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가 제출한 ‘2019년 계획 중인 관광 상품’ 자료에 따르면 시티투어, 자전거 도심관광, 도심관광 트레일 등 15개의 관광 상품 중 그동안 진행된 상품들이 주를 이뤘고, 내년 개최되는 선수권 대회를 타깃으로한 새로운 관광 상품은 찾기 어려웠다. 올 초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던 강원도 평창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K-트래블버스’, 외부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부스, 홍보관 미리체험 프로그램, 글로벌 친구맺기 드림프로그램 등 6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기존과 달리 새로 만들었다. 관광프로그램을 새로 만들고, 올림픽을 대비하여 관광 홈페이지도 새롭게 리뉴얼하며 올림픽 개최가 확정되자마자 ‘평창올림픽 시장’으로 재래시장 이름까지 바꾸며 관광수요를 늘리기 위해 노력한 강원도와 우리시의 노력은 사뭇 대조적이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내년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남부대 국제수영장 및 조선대, 여수엑스포 공원 등지에서 경영, 오픈워터 수영, 다이빙, 하이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등 6개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는 184개국 2,416선수가 참가했고,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대회는 177개국 2,300선수가 참가했다. 내년 광주 대회도 이에 상응하거나 더 높은 선수가 참가할 것이다. 여기에 각국 관계 스태프와 관광객까지 합친다면 광주를 방문하는 숫자는 더 늘어날 것이다. 김나윤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심 자전거 관광사업, 시티투어 사업 등 광주시의 관광정책들의 미진한 점을 언급하며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지 못하는 시점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매년 같은 관광사업 돌려쓰기에 머무르지 말고 인권도시 예향 광주를 알릴 관광 사업을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이어 우리시가 다시 한 번 잡은 세계대회 개최 기회를 광주가 관광도시가 될 수 있게 관광 사업을 잘 준비하여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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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행감]신민호 도의원, 전남교육청 ‘작은학교 살리기’ 방향 재정립 요구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신민호(더불어민주당, 순천6) 의원은 전남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에 대해 “학교가 무너지면 마을공동체가 무너진다”며,지적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제한적 공동학구제 운영도 좋지만, 협동학교군 간의 통합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필요하다면서 학교마다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이 찾아오도록 만드는 방향으로 재정립 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신 의원은 지역적 특성이 비슷한 인접 학교간에 협동학교군을 운영하면 좋겠다며, 협동학교군 학교의 학생은 오전엔 본래의 학교에서 국어, 산수, 사회 등 도구교과 수업을 하고, 오후엔 두 학교가 합동으로 예술, 체육교육은 물론 방과후활동 및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면 지역에서도 좋은 반응을 일으킬 것이고, 가고 싶은 학교로 육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도내 농촌지역의 2016년 신생아 출생현황을 살펴보면 10명 미만인 지역이 전체 198개면 중 94개면에 달한다면서, 향후 5년 이내에 도내 면지역의 모든 학교가 통폐합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며, 초등학교만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따른다면 동일 지역의 초·중·고등학교가 연계하여 9학년제 또는 12학년제로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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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행감]이철 전남도의원, 신기술 적용 건설공사 특정 감사 지양 돼야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 이철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은 9일 감사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건설공사 발주 시 신기술(특허공법)을 우선 적용하도록 특허사용에 대한 감사를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남도에서 최근 2년간 도내 시․군 감사결과 신기술 공법 적용 부적정으로 지적한 건수가 2015년에 2건, 2016년에 4건, 2017년 8건으로 드러났다. 이철 의원은 “「건설기술 진흥법」 제14조제5항에 따르면 건설공사에 신기술을 우선 적용하도록 되어 있고, 같은 법 제14조제6항에 따르면 신기술을 적용하는 건설공사의 발주청 공사업무 담당자는 중대한 과실이 아니면 신기술 적용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아니하도록 되어 있는데, 일선 시․군에서는 신기술 적용 시 감사의 타깃이 되고 있어 불이익을 받을까봐 적용을 꺼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항만, 상․하수도 공사 등에 지금도 20년이 지난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신기술을 적용하면 오히려 경제성이 향상된다며 전남도는 건설공사 발주 시 신기술을 우선 적용할 수 있도록 감사관실에서 신기술 공법을 적용했다는 사실만으로 감사를 하는 사례는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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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시중지도(時中之道)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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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행감]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성일/해남1·더불어민주당)가 제327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8일, 농축산식품국을 시작으로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4일까지 5일 간, 농수산위원회 소관 2개 국과 1개 직속기관, 1개 사업소, 3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농축산식품국과 해양수산국을 제외한 기관들은 나주와 완도 현지를 각각 방문해 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8일 실시된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들은 “다목적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소형저장고 사업 등 중소 농업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또 “고령농업인이나 여성농업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농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이 중요한데 영농규모 확대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개선책 마련을 요구하고, “각종 지원이 형평성 있게 이뤄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가 시행되면 농가의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는 ‘농정시책 100인 토론회 개최 건의’ 등 현장의 목소리가 농정에 반영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평가된다. 김성일 위원장은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남의 농수산 행정을 면밀히 검토해서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사대상은 작년 10월부터 올 9월까지 전남도에서 추진한 각종 시책과 현안사업, 예산집행사항 등 도정 전반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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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행감]이혁제 도의원, 전남도 내 고교 수학여행비 최고 266만원,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더불어민주당, 목포4)의원은 9일 열린 나주·화순·장흥·보성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특목고의 과도한 수학여행비로 인해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학생 간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이혁제 의원에 따르면 “일반 고교의 수학여행비가 보통 20만원 안팎임을 고려했을 때 1인당 본인부담금이 200만원이 넘는 수학여행비는 아무리 특수목적고의 해외 체험이라고 하더라도 일반 가정엔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혁제 의원은 본인부담금을 낼 수 없는 사회적배려자 전형 입학생들에게 항공사로부터 단체여행으로 인한 무료 티켓을 제공했으니 문제없다는 고교 담당자의 답변에 “우리가 대기업 손자에게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한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라,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생각해라”며 “이왕 해외 체험을 갈 것이면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라”고 해당 고교에 주문했다. 이혁제 의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도내 142개 고교 중 100만 원 이상의 수학여행비를 지출하는 학교는 2개교로 전남외국어고는 1,367,450원으로 해외언어문화체험을, 전남과학고는 2,664,660원으로 7박9일 해외 이공계 대학체험을 실시했다. 한편 도내 초중고 수학여행비 평균은 160,958원이며 강진동초 외 131개교는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교육청지원금 내에서 수학여행을 실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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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행감]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꼼꼼한 현장조사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임영수, 보성1)는 제327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현지조사를 위해 8일부터 4일간에 걸쳐 여수 화양~나진 국지도 확포장 공사, 군동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항공구조구급대 등 9개소를 방문한다. 이날 위원들은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민원발생으로 인한 주민피해, 품질·안전관리 적정성 여부, 감리원 배치 및 근무 현황 등을 점검하고, 견실시공을 통해 도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수소방서에서는 소방 활동상황, 주요성과, 직원 애로사항 등 주요업무를 청취하고, 특히, 여수산단내 화재·폭발사고에 대한 예방 대책 및 출동태세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여수 소방정 시찰을 통해 화재 발생 시 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와 소화·구조장비를 점검하고 선박피해 최소화를 위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임영수 위원장(보성1)은 “이번 현지조사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에 대해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도민의 대변자로써 많은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을 수시로 현지 점검해 예산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현지조사는 9일 영암 금정지구 굴곡위험도로 개선사업, 도로관리사업소 시험·장비실 운영실태와 12일 무안소방서,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공사, 13일 전라남도 항공구조구급대, 군동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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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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