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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공예·문자로 만나는 아시아 문화예술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빵과 국수, 공예 등 보다 친근한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형 문화예술교육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 문화예술을 느끼고 체험하는 하반기 ‘ACC 아시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ACC 문화교육동과 문화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아시아 전통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아시아 공동체를 이해해보는 교육이다. ‘아시아문화예술체험’과 ‘아시아특화교육’ 두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ACC 아시아 문화예술체험’ 경우 ‘아시아 로드 시리즈’로 구성, 아침 겸 점심(브런치)을 먹으며 아시아 문화를 경험하는 내용으로 채웠다. 첫 번째 교육은 ‘빵 자매와 함께하는 아시아 빵 로드’다. 오는 9월 7일부터 12월까지 모두 4회 ACC 문화교육동에서 운영한다. 빵과 여행을 사랑하는 빵 자매가 아시아 곳곳을 다니며 겪은 재미난 일화를 공유한다. 거침없는 빵 뒷담화까지 곁들어 참가자를 빵의 매력이 가득한 아시아 여행으로 이끈다. 두 번째 교육은 전남대 이기중 교수가 맡는다. 이 교수는 그간의 아시아국수 여행 기록을 중심으로 ‘푸드 헌터와 함께하는 아시아 국수 로드’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10월부터 12월까지 ACC 문화교육실과 문화교육동에서 총 3회 열린다. 참가자는 강사와 함께 국수를 먹으며 일본·중국·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이어져온 국수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 이야기를 공유한다. ‘ACC 아시아 특화교육’은 아시아 권역을 아우르는 국내 문화원과 협업에 전당의 보유 자원까지 더해져 특화된 문화예술 교육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올해 처음으로 튀르키예(터키)문화원과 함께 진행하는 ‘ACC에서 튀르키예(터키) 공예를 만나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1일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튀르키예(터키) 공예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참가자는 오후 4시 강좌와 저녁 7시 강좌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형형색색의 유리와 버즈 등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나만의 문양을 표현한 램프를 완성해 볼 수 있다. 이어 10월 14일부터 ACC 문화교육동에서 아시아 문명 속 문자 관련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아시아를 새기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시아 문명의 발전과 전통 인장 문화를 살펴보는 교육이다. 참가자는 인장 속에 자신을 나타내는 이미지와 글자 등을 형상화하며 아시아를 담아내는 과정을 경험한다. 프로그램의 수강신청은 오는 8월 29일부터 ACC 누리집에서 각 교육별로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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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5·18 다룬 ‘시간을 칠하는 사람’ 야외공연으로 만난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지난 5월 전국 유통을 알렸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대표작 ‘시간을 칠하는 사람’ 야외공연이 추석 연휴기간 광주 공연을 끝으로 올해 투어 일정을 마무리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시간을 칠하는 사람’ 야외공연이 지난 6월 세종과 밀양, 8월 진주 등을 거쳐 9월 9∼12일 오후 7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일반 시민의 소소한 삶을 통해 80년 5월 광주를 담아낸 ‘시간을 칠하는 사람’은 움직이는 객석 등을 도입해 관람객의 극중 몰입감을 높이고 5·18의 아픔과 고통에 대한 관람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ACC재단은 올해 전국 유통을 위해 기존 실내 극장용을 야외 공연으로 재제작해 전국 순회공연을 진행했다. 야외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했으며 2부는 횃불, 연막탄, 물 등의 특수효과를 사용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관람석으로 이용했던 이동식 객석을 주인공 영식이 기억을 회상하는 무대세트로 활용하는 등 야외공연에 맞는 형태로 재탄생했다. 야외 공연을 접한 다른 지역 관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5·18 소재의 공연이라는 점과 객석이 움직이는 독특한 형식 등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시간을 칠하는 사람’ 야외공연은 8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예매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www.acc.or.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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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亞전당 전시 ‘아쿠아 천국’ 관람객 5만 돌파 ‘인기몰이’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획 전시 ‘아쿠아 천국’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물을 주제로 한 전시 ‘아쿠아 천국(Aqua Paradiso)’의 15일 기준 입장객 수가 5만4000여 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 9일 개막 이후 59일 만에 거둔 성과다. 다음달 12일 전시 폐막까지 3주가 남아 더욱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아쿠아 천국’은 기후위기 시대, 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물과 인간의 관계를 되새겨 보고자 기획한 현대미술 전시다. 전시엔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프랑스 출신 작가 11명의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아쿠아 천국’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작품을 재밌게 즐기고 시각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물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 생각하게 만드는 수준 높은 국제 전시라는 평가도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제주도 예술가 단체 ‘에코 오롯’의 ‘바다의 눈물’, ‘플라스틱 만다라’, ‘제주산호뜨개’가 관람객에게 깊은 울림을 주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전시 마지막 날인 다음달 12일 고래의 눈을 형상화한 ‘플라스틱 만다라’ 작품을 해체, 작품의 일부로 제작한 유리병 목걸이 100개를 관람객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프랑스 출신의 작가 아드리앵 엠(M) & 클레어 비(B)의 작품 ‘아쿠아 알타-거울을 건너서’ 도 줄서서 관람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19년 베니스 대홍수를 배경으로 한 작품은 사랑과 상실에 관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입체 책과 증강현실로 표현해 관람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리경 작가의 ‘나의 환희는 거칠 것이 없어라’는 관람객이 ‘인증 사진’ 배경으로 가장 선호하는 작품이다. 입장객이 거대한 매체예술(미디어아트) 폭포를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 작가 마리안토가 그린 대형 풍경화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18m넓이, 3m 높이의 벽화는 족자카르타 풍경을 담았다. 다양한 상징물을 활용해 물의 신성함을 표현했다. 밀도 있는 작품을 단 2주 만에 물과 목탄만을 사용해서 완성해 흥미를 끈다. 대만 작가 리우 위가 들려주는 홍수 설화는 매체예술로 재현된 연극 공연처럼 보인다. 관람객은 색을 표현하는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음향의 중독성에 심취해 작품을 관람한다. ACC는 ‘아쿠아 천국’ 전시장에 방문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온라인 증강현실(VR) 전시도 준비했다. ACC 누리집 전시 소개와 ACC 채널 플러스에서 관람 할 수 있다. ‘아쿠아 천국’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9월 12일까지 ACC 복합 전시 3·4관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다. 수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오후 8시까지 연장 개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C 이강현 전당장은 “‘아쿠아 천국’은 개관 이래 단일 전시로는 최다 관객을 ACC로 이끈 전시”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ACC가 아시아 현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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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9
  • 왜 아시아인은 집을 떠나야만 했을까?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아시아 여성과 이주에 관한 총체적 관점을 제시하는 강연, 영화 상영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상설 전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 잇따라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13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ACC 라이브러리파크 상설전시 연계 프로그램 ‘떠난 자들의 행진: 여성과 이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이브러리파크 상설전시 주제 중 ‘아시아 여성의 삶’과 ‘아시아의 이주·정착’을 대상으로 마련한 행사다. 상설전시의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동시대 아시아 여성과 이주자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위기와 사회현상의 대안을 담았다. 오는 13일 라이브러리파크 특별열람실에서 ‘왜 여성은 집을 떠나는가’를 주제로 프로그램 시작을 알린다. 연세대 김현미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구촌 이주의 여성화 현상을 살펴본다. 이어 14일 같은 장소에서 ‘여성 괴물 대행진’을 화두로 강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작가 초우상회(최고은·최하나)가 연구모임 과정에 서 발견한 아시아 여성 괴물 이야기를 들려준다. 프로그램 참가자와 괴물 도감을 함께 그려보는 체험도 준비했다. 3회차에는 20일 라이브러리파크 극장3에서 이란 영화 ‘검은 집(1962)’을 감상한다. 영화 감상 후엔 전주국제영화제 문성경 프로그 래머의 작품 설명과 이 영화의 감독인 포르그 파로흐자드(Forugh Farrokhzad)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가능하다. ACC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연계 프로그램이 관람객에게 상설전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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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ACC 삽화 공모전 대상 ‘그때부터 지금까지’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올해 처음 개최된 ‘ACC 대학생 오월 사적지 삽화 공모전’에서 전남대 정문을 그린 ‘그때부터 지금까지(곽영아 작)’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ACC 대학생 오월 사적지 삽화 공모전’수상작 4편을 선정하고 8일 ACC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들불야학 옛터를 담아낸 ‘불꽃처럼 살다간 광주의 영웅들(김지홍 작)’이 최우수상, ‘금남로, 민주의 행진(김가인 작)’이 우수상, ‘남동성당(위지원 작)’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4편의 작품 수상자에겐 상장과 총상금 380만원을 수여했다. ACC는 역사성과 작품성 등 평가 기준에 따른 두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최종 확정했다. 앞서 ACC는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대학의 문화예술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공모전을 열어 작품을 모집했다. 수상작은 ACC 누리집 내 디지털 교육콘텐츠 ‘오월스토리 퍼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품은 ACC의 오월 역사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ACC 이강현 전당장은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기반인 ACC에서 미래세대 손으로 그려낸 오월의 역사를 만나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오월 그날의 역사와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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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광주 2022양궁월드컵 개막, 6일간 금빛 열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 2022 양궁월드컵이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17일 오후 2시 첫 경기인 컴파운드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22일까지 펼쳐진다. 먼저 컴파운드 예선경기에서는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38개국 268명의 선수 중 27개국 1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양궁 종목은 활의 종류에 따라 컴파운드와 리커브로 나뉘는데, 리커브와 달리 컴파운드는 활의 양 끝에 도르래를 달고 케이블로 연결한 형태로 활시위를 당길 수 있는 길이가 길어지면서 더 강력하게 발사되고 정밀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은 김윤희·송윤수·소채원·오유현(여자부), 김종호·양제원·최용희·강동현(남자부)이 컴파운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어 1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는 컴파운드 남, 여 단체전 경기가 열린다. 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리커브 예선경기에는 2020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을 비롯해 최미선·강채영·이가현(여자부), 김우진·김제덕·오진혁·이우석(남자부) 선수가 출전한다. 1672석 규모의 국제양궁장 2층 관람석에서 자유관람이 가능하며,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참가선수와 관람객 모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대회 첫날 국제양궁장을 찾은 이용섭 시장은 컴파운드 경기를 관람하고, 현장에서 선수단을 밀착 지원하고 있는 광주시체육회 ‘K-스포츠과학 커디셔닝 부스’ 근무 연구원들과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 2022양궁월드컵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방침 이후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스포츠 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광주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2025년 열리는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역대 최고 명품대회로 치러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일까지 국제양궁장에서는 컴파운드, 리커브 종목별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전 등 예선과 본선경기가 전개된다. 결승전은 21일과 22일에 광주여자대학교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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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건강
    2022-05-18

실시간 라이프 기사

  • 부산불꽃축제 재개 "관람부터 귀가까지 안전하게!"
    부산불꽃축제 재개, 관람부터 귀가까지 안전하게 ! - 부산의 성숙된 도시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겠습니다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3년 동안 기다려 온 부산불꽃축제가 12월 부산의 겨울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2월 17일 광안리 해수욕장 및 동백섬, 이기대 앞에서 제17회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꽃으로 부산을 노래하는 감동의 하모니 ‘부산 하모니(Hamony of Busan)’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부산불꽃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활력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한 홍보 열기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당초 11월 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국가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부산시는 이번에 행사가 재개되는 만큼 무엇보다도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여 축제 지원에 나선다. 먼저, 당초 투입 예정이었던 안전요원 인력을 50% 이상 증원 및 현장 배치해 ‘관람부터 귀가까지 안전사고 제로(zero) 축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광안리해수욕장 주요 진입로(16개소)에 총량제를 실시해 인파 과다 밀집 시 단계별로 통제할 예정이다. 행사장의 진입로는 당초 관람객이 자율적으로 보행할 수 있었으나, 혼잡 시에는 인파를 우회로 분산한다. 행사장 주변 주요 병목지점 CCTV를 기존의 16개소에서 64개소로 확대하여, 실시간으로 관람객 운집 상황을 파악하고 인원을 통제할 계획이다. 또한 이동식 방송시스템을 장착한 LED 차량을 주요 장소(4개소)에 배치하고, 안전시설(펜스)을 추가 설치하는 등 관람객 분산 유도 안내를 위한 장비를 확충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관람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안내방송을 제공하고 도시철도 혼잡 역사의 단계별 진입 통제를 시행하여, 인파가 밀집된 지역에 분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가 당초 11월에서 12월로 연기되면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불꽃 쇼 시작을 기존 시작 시각에서 1시간 앞당긴다. (기존 20:00~21:05 → 변경 19:00~20:05) 12월에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추워진 날씨에 대비하여 따뜻한 복장으로 즐길 것을 추천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3년 동안 기다려 온 부산불꽃축제가 12월에 재개되는 만큼,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의 성숙된 도시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붐업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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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인천교육청, '2022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흐르는 선율, 찬란한 시간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11월 28일 '2022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를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가곡제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 작사·작곡가의 고향인 강화지역의 특색을 살려 가곡 선율에 강화 역사와 삶의 희노애락을 담아 총 12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강화 4개교(강화초, 불은초, 강화중, 강화여중) ▶인천지역 예술관련 학교 3개교(인천여중, 인천예술고, 인천대중예술고)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 ▶강화군립합창단 등 전문예술가들이 연주를 펼쳤다. 가곡제는 맑고 청아한 초등학생들의 합창, 중·고등학생들의 가슴을 울리는 중창·합창, 오케스트라와 앙상블로 편곡한 가곡 선율이 이어졌다. 마지막은 강화를 기념하는 ‘강화도 내고향’ 전출연자가 함께하는 ‘그리운 금강산’으로 막을 내렸다. 인천시교육청은 강화군(군수 유천호)과 이번 가곡제 운영을 위해 지난 9월 협약을 맺고 민간위원회와 추진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학교와 지역의 예술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가곡제는 동요와 가곡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 강화지역 초·중 4개교가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표하는 무대였다. 도성훈 교육감 “이번 가곡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예술발표의 장이자 강화지역이 예술 고장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자리”라며 “동요와 가곡 특화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강화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고 예술을 향유하며,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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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대한산악연맹, 2022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성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1월 20일(일), 전북 군산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20 22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전북 군산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총 4개(초등부 저학년(U-9), 초등부 고학년(U-12), 중등부(U-15), 고등부(U-18)) 부문 20개팀, 총 100여 명의 학생선수와 일반 학생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회는 리드와 스피드 경기로 펼쳐졌으며, 경기 이외에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국가대표 이승범 선수의 시범경기 및 사인회와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2020년부터 이어져 올해 3년째 개최된 이 대회는 학생선수 위주의 대회와 달리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구분 없이 참가 가능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로,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참여하면서 우정과 추억을 나누고, 서로 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과 전라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노스페이스가 협찬했으며, 대한산악연맹은 이번 대회가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들의 교류의 장으로서 학생선수와 일반선수가 함께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어울림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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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건강
    2022-11-22
  • 차준환, 22/23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동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2/23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차준환(고려대)이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차준환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22/23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2022.11.18.~11.20.) 남자 싱글 종목 쇼트 프로그램에서 80.35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0.19, 예술점수(PCS) 84.22, 174.41점으로 최종총점 254.76점을 획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6위를 기록한 차준환은 이튿날 진행된 프리 스케이팅에서 2위에 오르는 깔끔한 연기를 선보이며 최종순위 3위로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지난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그랑프리 포인트 11점을 획득한 차준환은 이번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현재까지 그랑프리 포인트 총 22점을 획득했다. 차준환은 5차 대회까지 그랑프리 포인트 합계 6위에 올랐으며,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진출 여부는 오는 25일 핀란드 에스푸에서 개최되는 그랑프리 6차 대회까지 종료된 후 결정될 예정이다. ISU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는 6차 대회에 걸친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왕중왕전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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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건강
    2022-11-20
  • 김예림, 2022/23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2/23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김예림(단국대)이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예림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22/23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2022.11.18.~11.20.) 여자 싱글 종목 쇼트 프로그램에서 72.22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6.90, 예술점수(PCS) 66.37, 감점 1점, 132.27점으로 최종총점 204.49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그랑프리 포인트 13점을 획득한 김예림은 이번 대회 우승까지 그랑프리 포인트 총 28점을 획득하며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 진출을 확정했다. ISU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는 6차 대회에 걸친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왕중왕전 대회다. 한국 선수가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종목에 진출한 건 2009/10 시즌 김연아(당시 우승) 이후 처음이다. 함께 출전한 지서연(수리고)은 최종총점 184.14점으로 6위, 위서영(수리고)은 176.74점으로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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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담양 대나무밭,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해외에 알린다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사진설명=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담양대나무 밭의 주요 지역인 읍 삼다리 내다마을 전경] 세계중요농업유산인 담양대나무밭과 담양의 관광지, 먹거리를 소개하는 방송이 해외에 홍보된다.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제작한 아시아 19개국에 송출되는 한국 히스토리 채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트래블 다이어리' 시리즈에 담양의 대나무밭과 관광지가 소개된다고 18일 밝혔다. 농정원은 우리의 농업문화를 해외에 소개해 한국의 전통농업기술의 우수성은 물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교육 및 관광자원 등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동남아 등지에 홍보해 오고 있다. 방송에는 가수 권은비가 출연해 담양을 여행하며 세계중요농업유산 대나무밭인 죽녹원과 삼다리 마을을 방문하고, 농산물, 먹거리 등을 직접 체험하는 영상을 담았다. 담양대나무밭 전역은 대나무 품목으로는 세계 최초로 2020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해 세계중요농업유산 제 5호로 등재됐다. 방송은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한국은 11월 18일 18시 30분부터, 12월 30일까지 일본과 동남아 등 19개국에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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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대한노인체육회, ‘2022 국민건강증진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노인체육회(회장 이심)는 11월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건강 장수로 가는 길은 웰에이징(Well-Aging)’이란 주제로 ‘2022 국민건강증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노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박상철 전남대학교 석좌교수는 ‘건강 장수로 가는 길: 함께 걷자’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노인 건강에 걷기가 최적의 운동이며, 걷는 것만으로도 치매와 암 위험, 당뇨·고혈압 등 대사성 질환 위험 등이 많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울증 등 심리적인 질환 치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국가가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걷기 지원 등 건강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석좌교수는 “걷기가 환경 등 지역 사회 변화에도 크게 기여한다”며 오스트레일리아의 걷기가 가져오는 사회 환경 변화에 대한 조사를 소개했다. 즉 “보행에 1달러를 투자하면, 도시적 측면에서 환경 오염과 교통 혼잡을 감소시켜 13달러의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박 교수는 “이런 결과는 병원 방문, 입원율을 감소시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온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심 대한노인체육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정숙 의원 환영사,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축사, 주제 발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실버 세대의 가장 쉬운 건강 관리인 걷기의 효율적 방법을 소개하고, 걷기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국가가 걷기 앱 개발 등 정책적으로 나서야 할 대안을 제시해 노인 의료비를 절감시켜 국가 재정 절감에 효과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모든 국민이 건강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스포츠 생리학’의 저자 성봉주 국민대 스포츠 건강 재활 겸임교수, 민병근 성균관대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 등 시니어 건강 연구자들이 ‘바른 건강 걷기 법 및 건강 스트레칭’, ‘3세대 시니어 하이브리드 파크’ 등의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심 회장은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내용들을 실현하려는 방안으로 대한노인체육회 소속 정회원 단체 및 종목 단체장들이 기존 경기 방식을 노인들에게 맞게 개선한 운동 프로그램 개발 등 창의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정부·지방자치단체들과 협력해 완성해야 한다”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건강증진학술대회 영상은 대한노인체육회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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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사운드 아트 코리아, ‘심플 액트 오브 리스닝: 사운드 이펙트 서울-헤이그 2022’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운드 아트 코리아가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심플 액트 오브 리스닝: 사운드 이펙트 서울-헤이그 2022 Simple Acts of Listening: Sound Effects Seoul-Den Haag 2022’를 개최한다. 사운드 이펙트 서울은 2007년 서울을 기반으로 시작한 국제적인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이다. ‘심플 액트 오브 리스닝’은 사운드 이펙트 서울의 두 번째 국외 버전으로,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전시 공간 ‘웨스트 덴 하그’에서 개최한다. 이 공간은 바우하우스 건축가 마르셀 브로이어가 설계한 옛 미국 대사관 건물이다. 큐레이터 바뤼흐 고틀립과 양지윤이 기획해 건물 자체가 지닌 건축적, 음향적 특성을 활용한 한국 예술가 6명의 사운드 아트 작업을 소개한다. 양지윤 큐레이터는 “우리는 하루 종일 무엇을 듣지만, ‘진짜 내가 무엇을 들었는가’는 여전히 질문으로 남아 있다”고 말한다. 지금 우리는 스스로가 처한 정치적이면서도 개인적인 상황들을 듣기도 이해하기도 어렵게 여겨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심플 액트 오브 리스닝은 “나 자신과 서로를 경청하는 행위가 이해의 시작이며, 그다음 세계를 이행할 시작”이라고 말한다. 입장료는 없다. 관람 시간은 수요일~일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목요일은 야간 개장으로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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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한층 더 확장된 전통춤의 세계, 국립무용단 ‘홀춤 III: 홀춤과 겹춤’ 공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신작 ‘홀춤Ⅲ: 홀춤과 겹춤’(이하 홀춤Ⅲ)을 12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홀춤’ 시리즈는 오랜 시간 전통을 수련한 국립무용단 단원이 각자 자신만의 춤사위로 재해석한 전통춤을 보여준다. 홀춤Ⅲ는 ‘홀춤과 겹춤’이라는 부제 아래 ‘독무(홀춤)’와 더불어 ‘2인무(겹춤)’까지 확장했다. 국립무용단원 정소연·김은이·김회정·정관영·박기환·박지은·황태인이 오랜 시간 체득한 전통 춤사위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통 쓰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살풀이춤·바라춤·검무·진쇠춤·태평무·한량무의 움직임과 구성을 재해석해 10분 안팎의 안무 작품 6편을 선보인다. 홀춤III는 1부에서 2021년 ‘홀춤Ⅱ’를 통해 레퍼토리로 발전시킨 3개 작품을 보여주며, 2부에서는 올해 내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신작을 초연한다. 1부를 구성하는 레퍼토리는 정소연·김은이·김회정의 작품이다. 1년간의 재정비를 거쳐 더 깊어진 무대로 돌아온 두 편의 홀춤은 정소연의 ‘다시살춤’과 김은이의 ‘바라거리’다. 정소연의 다시살춤은 살풀이에 소고(小鼓)를 결합한 춤이다. 소고는 삶의 매 순간 반복된 고통을 표현하고, 살풀이 천은 그 고통을 떨쳐내어 다시 살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김은이의 바라거리는 바라를 치는 행위에 앞서 울림의 본질에 대해 고민을 담은 바라춤이다. 울림은 영적인 영역에 가기 위한 치유의 과정이며, 바라의 주파수가 인간의 의식을 건드린다고 생각한 안무가의 고찰을 표현한다. 지난해 검무를 창의적으로 풀어낸 김회정의 ‘단심’은 ‘단심_둘’이라는 제목을 붙여 겹춤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김회정은 과거 궁중에서부터 근대 교방을 통해 계승된 검무를 정세영과 함께 재해석한다. 진주 지역에 전해오는 민속 무용인 진주검무를 변형한 구음검무를 바탕으로 예인(藝人)의 마음을 사계절에 빗대 풀어내며 단아하면서도 깊은 내면을 탐구한다. 2부에서는 올 6월 국립무용단원을 대상으로 한 작품 공모에서 선정된 3편의 겹춤을 공연한다. 정관영의 ‘너설풀이’는 경기·충청 지역 농악의 짝쇠(휘모리장단에서 두 사람이 연주를 주고받는 연주 형태) 기법에서 착안한 혼성 겹춤으로, 꽹과리나 징의 채를 장식하는 기다란 천을 지칭하는 ‘너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정관영과 엄은진이 무대에 올라 오색의 너설을 붙인 나무 꽹과리로 다채로운 가락과 역동적인 몸짓을 보여준다. 박기환과 박지은이 공동 안무하고 출연하는 ‘월하정인’은 신윤복의 동명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달빛 아래 남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겹춤으로 표현한다. 그림 한편에 적힌 김명원의 한시 가운데 한 구절을 구음으로 풀어내며 작품이 시작된다. 황태인이 안무한 ‘산수놀음’은 풍류를 즐기는 선비의 멋과 흥을 몸짓으로 그려낸 남성 독무 한량무를 이도윤과 함께 재창작한다. 푸른 산과 나무가 우거진 국립극장에서의 일상을 자연 속을 노니는 두 선비의 모습으로 풀어내며 MZ 세대 안무가의 참신한 감각으로 표현한다. 국립무용단은 홀춤 시리즈를 통해 내부 창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단체의 소품 레퍼토리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홀춤I’에서 선보인 박재순의 ‘보듬(鼓)고’와 윤성철의 ‘산산수수’가 국립무용단 ‘새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대표적인 예다. 국립무용단 손인영 예술감독은 “전통춤은 오랜 수련을 필요로 하는 만큼 만만치 않은 내공이 필요하다”며 “올해는 겹춤까지 확장된 무대를 통해 창작 안무의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이 시대의 감각으로 전통을 더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홀춤Ⅲ에서 또 하나의 전통 레퍼토리가 발굴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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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제47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성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조별아 선수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홍천군(군수 신영재),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홍천군체육회(박상록 회장)가 후원하는「제47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이하 KBS배)」를 11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KBS배 는 초·중·고 리듬체조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101개 팀에서 211명의 선수가 경기에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회 첫째 날(11.11.금) 개최된 중등부 경기에서는 이윤주(서울대왕중)가 개인종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정가연(경안중)이 2위, 안예가째리나(군포시체육회)가 3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1위는 후프, 볼, 리본에서 김리나(군포시체육회)가 1위를 차지했으며, 정가연이 곤봉에서 1위를 차지했다. 둘째 날(11.12.토)에 개최된 고등부 경기에서는 조별아(Team5h)가 개인종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하수이(광주시체육회)가 2위, 임수진(손민희리듬체조)이 3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경기에서는 볼과 리본에서 조별아가, 후프는 임수진, 곤봉은 하수이가 1위를 차지했다. 하수이 선수 임수진 선수 11월 13일(일) 대회 마지막 날에는 초등부 5학년과 6학년 경기가 진행됐고, 초등부 5학년에서는 정가은(김포RG)이 개인종합 1위, 이수정(경기신길초)이 2위, 정하은(포디움스타)이 3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결승에서는 후프 정가은, 볼 이주아(세종초), 곤봉 신재원(서울장안초), 리본 이수정이 각 1위를 차지했다. 초등부 6학년에서는 서은채(대구신월초)가 개인종합 1위, 채지효(서울잠신초)가 2위, 차서현(성남정자초)가 3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결승에서는 후프 서은채, 볼, 리본 채지효, 곤봉 차서현이 각 1위를 차지했다. 협회는 다음 국내대회로 「2022 종합선수권대회 및 2023 국가대표 선발전(기계체조-12/8~10, 리듬체조-12/11~12)」을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기계)과 양구청춘체육관(리듬)에서 개최하며, 이 대회를 통해 2023년도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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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제31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성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1월 12일(토), 제주도 제주오름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제31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산악연맹과 제주특별자치도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가 공식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부토라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펼쳐진 대회로 남여 초등부 저학년·고학년, 남여 중등부·고등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기결과, 리드 남여 고등부 부문에선 권기범(서울, 한광고등학교), 성한아름(서울, 신정고등학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스피드 부문에선 송현우(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 선수와 정지민(서울, 신정고등학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리드 남녀 중등부 부문에선 노현승(부산, 정관중학교), 정연주(부산, 부흥중학교) 선수가, 스피드에선 최상원(부산, 장전중학교), 이경은(명덕중학교)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리드 남녀 초등부 고학년에선 이하율(경기, 구지초등학교), 김규린(경기, 남양주 백봉초등학교) 선수가, 저학년에선 고준혁(경기, 수지꿈학교), 김하은(부산, 내리초등학교)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한산악연맹은 손중호 회장은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을 육성할 수 있는 청소년 대회를 전국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주말인 20일(일)에는 학생선수와 일반선수가 함께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기는 '2022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전북 군산에서 개최된다. 연속으로 열리는 청소년 대회를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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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대회, 김민선 여자1,000m 종목 은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0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여자 1,000M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13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에서 1분15초82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9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200M 구간을 17초98(2위)로 통과한 안정적인 레이스를 이어가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ISU 월드컵 대회 1,000M 종목에서의 은메달은 김민선이 처음이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500M 종목에서 7위를 기록했던 김민선은 이후 3월 21/22 ISU 월드컵 파이널 여자 5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월드컵 대회 첫 입상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번 22/23 시즌 첫 월드컵 대회에서 이상화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500M 금메달을 획득했고, 1,000M 종목에서 은메달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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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성황리 폐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시도별 종합순위 시상식 1위 서울, 2위 경기, 3위 부산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지난 11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개최된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38회에 걸쳐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의 명칭으로 개최되었던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윤홍근 회장의 취임 이후 정부명칭 사용을 승인 받아 개최된 빙상 최초의 정부명칭 대회다.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혼성계주 2,000m 등의 종목이 진행됐으며, 지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한 황대헌(강원도청)과 김아랑(고양시청)을 비롯한 약 400여 명의 학생부 및 실업팀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시도별 종목 점수누계 합산으로 서울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경기와 부산이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연맹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관중으로 국내대회를 운영했지만, 이번 대회는 완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관중입장을 허용했다. 대회에는 나흘간 500여 명이 넘는 많은 관중과 학부형, 팬들이 방문해 쇼트트랙 종목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제너시스BBQ가 출전하는 선수단과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푸드트럭 'BB-Car(비비카)'를 활용해 치킨을 제공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은 “제1회 국무총리배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는 “그동안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빙상 선수단의 활약과 더불어 빙상인들의 노력으로 빙상 종목의 국민적 인식과 위상이 한층 강화되었다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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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대회, 남자 500m 김준호 동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0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김준호(강원도청)가 남자 500M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12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에서 35초017의 기록으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준호는 불과 0.002초 차이로 4위에 오른 모리시게 와타루(일본, 35초019)를 제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19/20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김준호는 이번 대회 입상으로 3년 만에 다시 월드컵 대회 시상대에 올랐다 . 한편, 함께 출전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차민규(서울일반)는 35초809로 17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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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오는 11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혼성계주 2,000m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한 황대헌(강원도청)과 김아랑(고양시청)을 비롯한 약 400여 명의 학생부 및 실업팀 선수가 출전할 예정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제너시스BBQ가 출전하는 선수단과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푸드트럭 'BB-Car(비비카)'를 활용하여 무료 치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0년 12월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치킨연금을 제공하는 등 국가대표 빙상 선수단에 지속적인 격려물품과 격려금 전달 및 선수촌 방문 격려 등 아낌없는 후원으로 빙상 종목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38회에 걸쳐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의 명칭으로 개최되었던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윤홍근 회장의 취임 이후 정부명칭 사용을 승인 받아 개최되는 빙상 최초의 정부명칭 대회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은 “제1회 국무총리배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는 그동안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빙상 선수단의 활약과 더불어 빙상인들의 노력으로 빙상 종목의 국민적 인식과 위상이 한층 강화되었다는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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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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