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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포츠/건강 기사

  • 광주수영대회 올해 7월 열린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유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수영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수영대회를 올해 7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선수권대회 : 7월중(상세일정은 향후발표), 마스터즈수영대회 : 7월24~25일(2일간) 대회일정은 올해 초 광주시가 대한수영연맹에 대회개최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2019세계수영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당시 대회가 개최된 7월 중에 전국규모 수영대회도 개최되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달하고, 이에 지난 19일 대한수영연맹 이사회 총회에서 광주시 의견을 수용하기로 하면서 올해 대회 일정이 결정됐다. 대회 개최 장소는 대한수영연맹 주관하에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수영 경기가 진행된 남부대 수영장으로 결정됐다. 참가종목은 경영·수구·다이빙·아티스틱스위밍 등 4개 종목이며, 참가 대상은 유·초등부부터 일반부다. 광주수영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수영대회는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국제행사 개최 승인(2012년 10월) 시 ‘연 1회 이상 국내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야 한다’는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의결 사항을 반영해 추진됐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유산사업의 하나로 2024년 국제스포츠 기념전시관, 수영풀 등이 들어설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총사업비 370억원)을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올해 7월 개최되는 광주수영선수권대회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시민의 힘을 다시 한 번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대회 참가선수들이 안심하고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저비용·북한 불참·스타선수 부재’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50만 시민의 힘과 염원으로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 제1회 수영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 대회를 창설 및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개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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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2
  • 광주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중앙대·고려대 격파 ‘16강 진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 축구부가 대학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중앙대와 고려대를 격파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통영시와 통영시축구협회가 주관해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와 평림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산대첩배’와 ‘통영배’ 2개 리그로 구분돼 개최됐다. 각 리그별 40개, 41개 팀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2개의 우승팀을 가리는 가운데, 광주대는 한산대첩배 리그에 출전 중이며 2승 1패를 기록해 오는 26일 숭실대와 16강 경기를 치른다. 첫 경기에서 중앙대를 3-1 이기며 산뜻한 출발을 알린 광주대는, 두 번째 경기에서 고려대를 2-0으로 이기고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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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2
  •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Championships 2021 대회 24일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2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Championships 2021(제7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Championships 2021은 2021/22시즌 국제대회 파견 선수 선발 1차전을 겸한 대회로 피겨스케이팅 종목 대표 후원사인 KB금융그룹이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종합선수권대회 타이틀 후원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대회는 2021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선수권대회에 남자싱글 1장, 여자싱글 2장, 페어 및 아이스댄스 각 1장의 출전권을 가지고 확보하고 있으며, 해당 대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엔트리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대회인 만큼 피겨 1년 앞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피겨스케이팅 대표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이다. 연맹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선수, 지도자 및 대회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대회를 진행 할 예정이며 전체 무관중 대회 진행에 따라 빙상장을 찾지 못하는 피겨스케이팅 팬을 위하여 연맹 공식 SNS를 통한 경기영상 제공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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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8
  • '쇼트트랙 여왕' 박승희 4월 결혼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박승희 SNS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에 올랐던 박승희(29)가 오는 4월 17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에서 다섯살 연상의 패션브랜드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승희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박승희 입니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 몰랐는데 쓰게 되네요. 제가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 4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 신랑과는 모임에서 만나 처음 교제를 시작했다. 현재 박승희는 선수 은퇴 후 가방 브랜드 '멜로페'를 론칭, 디자이너겸 대표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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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8
  • 대한산악연맹, 대한체육회 관리단체 지정 해제 "운영 정상화 재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산악연맹 제21대 '손중호' 회장 대한산악연맹이 1년 8개월 만에 대한체육회 관리단체에서 해제되어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1월 22일 열린 대한체육회 이사회 서면 결의를 통해 25일 관리단체에서 지정 해제됐다. 지난 2019년 5월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된 대한산악연맹은 60일 이상 단체장의 궐위상태, 회원단체와 관련한 각종 분쟁 등의 기타 사유로 정상적인 사업수행이 불가한 사유를 해소하고, 제21대 신임 회장을 새롭게 선출함으로써 조직운영 정상화의 기반이 형성됨에 따라 관리단체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대한산악연맹 관리위원회의 체제로 운영된 산악연맹은 관리단체 지정 해제와 아울러 손중호 신임 회장의 회장 인준을 지난 1월 8일 대한체육회로부터 승인 받아 스포츠클라이밍 도쿄올림픽 준비 등 연맹 정상화에 박차를 기할 수 있게 됐다. 임기가 2025년 1월까지인 손중호 회장의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이를 지켜보며 집행부 임원 구성 후 계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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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제34대 대한체조협회장 당선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34대 대한체조협회 회장에 한성희 포스코건설(주) 사장이 당선,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체조협회는 지난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성희 사장을 제34대 회상 선거 당선인으로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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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이기흥 연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당선인, 사진제공=이기흥 후보 제41대 대한체육회 회장에 이기흥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제40대에 이은 연임으로 2021년 1월 18일 실시한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득표수 1974표 가운데 915표를 얻어 46.35%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강신욱 단국대 국제스포츠학부 교수는 507표(25.68%)를 받아 2위를,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은 423표(21.43%)를 얻어 3위, 129표(6.53%)를 얻은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은 4위에 머물렀다. 이날 선거에는 체육회 대의원, 회원종목단체, 17개 시도 체육회, 228개 시군구 체육회 임원과 선수, 지도자, 동호인 등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2170명의 선거인단이 온라인 투표로 참여했다. 재선에 성공한 이기흥 회장은 "공약을 정책에 잘 반영해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하나 된 체육인의 모습을 보여준 선거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기흥 회장은 4년 더 대한체육회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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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9
  • 대한골프협회장에 이중명 아난티 회장 당선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이중명 신임회장(사진제공=대한골프협회) 대한골프협회 제19대 회장에 기호 1번 이중명 후보가 당선됐다. 이중명 당선인은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로 실시된 회장선거에서 총선거인 166표 중 투표 참여는 157표(94.58%), 이 중 이중명 당선인은 101표(득표율 64.33%)를 득표해 박노승 기호 2번 후보자와 기호 3번 우기정 후보자를 따돌리고 회장으로 뽑혔다. 이중명 당선인은 현재 아난티 그룹을 운영하는 기업인이다. 이중명 당선인은 "소통과 혁신! 뜻을 함께하는 일 잘하는 협회를 만들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국제대회 유치, 골프인재육성, 골프관계자자문회의 발족, 시도협회장 운영 참여 확대, 산하 연맹과의 균형발전 모색, 남여 한국오픈대회 독립 개최 등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재정자립, 위상강화, 국가대표 전용 훈련시설마련 등 공약을 내세웠다. 이중명 당선인은 "골프 종목의 장기적인 발전은 최전방 지역골프에서 시작된다. 시도와 산하 연맹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제 경쟁력과 경기력 강화를 위해 대표선수가 훈련에 전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중명 당선인은 오는 26일부터 2025년 1월까지 4년간 대한골프협회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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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3
  •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취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내달 개최 예정이던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전격 취소됐다.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당초 2월 5일(금)부터 8일(월)까지 서울, 강원, 경북 지역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 대한체육회와 문체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교육부(시·도교육청), 시·도체육회, 동계 회원종목단체 등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해왔다. 그 결과, ▲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 시 합숙, 단체훈련 등으로 인한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 ▲ 동계종목 특성상 설질 저하 등으로 대회 연기가 어려운 점, ▲ 수도권과 일부 시·도 경기장 시설 이용이 어려워 선수들의 훈련 부족으로 인한 부상 위험이 큰 점, ▲ 전국 규모 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특히, 학생선수가 다수 포함된 점 등을 고려해 정상적인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에 대한체육회 이사회 서면 의결[1. 5.(화)~7.(목)]과 1월 8일(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향후 대한체육회와 문체부는 이번 대회의 미개최로 인해 학교 진학, 연봉체결 등에서의 선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 4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역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1월(11.4.~7.)로 연기했다. 생활체육인 약 2만 5천 명이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서울특별시와 시도체육회 등 관계 기관은 상반기 개최 시 감염 확산 위험이 클 수 있고, 무엇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이라는 데 모두 합의해 연기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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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대한체조협회, "국민건강체조 프로그램(집콕체조)" 개발 및 동영상 제작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국민들의 신체활동 저하와 스트레스 증가를 해소하기 위해 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국민건강체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영상 제작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상황에 알맞은 체조 운동 보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100세 시대 구현을 위해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체조 운동의 보급 및 활성화의 필요에 따라 실시됐다. 국민건강체조 프로그램은 근력 강화를 위한 자가 맨손체조와 유연성 향상을 위한 자가 스트레칭 체조로 나누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가장 기초적인 동작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정확한 운동방법과 운동 효과를 소개하는 동영상으로 제작됐다. 국민건강체조 프로그램개발위원장은 박종훈(본 협회 선수위원장, 가톨릭관동대 교수)이며, 2004년 아테네올림픽 체조 동메달리스트인 양태영 코치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천송이 선수가 출연했다. 대한체조협회는 국민건강체조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상황으로 경직되어 있는 신체의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향후 전문가 및 유관기관의 협조 하에 보다 체계적이고 활용도 높은 국민건강체조의 개발·보급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이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영상의 보급은 정부, 체육단체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각종 홈페이지 및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등 SNS를 최대한 활용해 널리 보급할 예정이다. 관련 국민건강체조 프로그램 영상은 5일(화) 부터 대한체조협회 홈페이지와 SNS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연성 향상을 위한 스트레칭 체조(https://youtu.be/2yIacEtRTAM) * 근력 강화를 위한 맨손 체조(https://youtu.be/doszPS9q_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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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6
  • 이용섭 시장, 광주FC 대표이사·감독 접견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이용섭 광주시민프로축구단 구단주(광주광역시장)가 5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새롭게 선임된 광주FC 최만희 대표이사, 김호영 감독을 만나 시민들을 위한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능력 있고 훌륭하신 대표이사와 감독을 모시게 돼 광주FC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크다”며 “대표이사 체재로 하루빨리 사무국을 개편해 혁신을 이뤄내고, 선수와 시민을 위한 구단으로 만들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최만희 대표이사는 “10년 만에 광주로 대표이사로 돌아온 만큼 감회가 크다”며 “시민들의 기대감이 큰 만큼 구단이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선적으로 K리그에 자리하고 있고, 지난 시즌 6위라는 엄청난 일을 만들어 낸 선수단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선수 중심의 운영을 하겠다”며 “선수와 감독이 좋은 훈련,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조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영 감독은 “광주에 와서 선수들을 보며 느낀 점은 감동적이고 존경스러울 정도로 열심히 훈련을 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는 점이다”며 “능력 있는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고, 훈련과 개별면담 등 최상의 경기력으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구단에서도 선수들을 위해 마땅한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지난번 선수단과의 대화를 통해 선수들이 불편하게 느낀 부분은 개선하고 있으나, 시설이나 더 부족한 부분은 감독님이 이야기 해주시면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들이 광주FC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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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온 가족이 건강해지는 “혈당강하 바나듐 발아싹 현미” 출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첨단 특허기술(7개)을 융합한 산화질소 발아 공법으로 매우 우수한 품질의 무농약 발아싹 현미가 출시됐다. 발아싹 현미는 100% 국내산 현미를 사용해 효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현미의 거친 식감을 개선해 밥맛이 좋고, 향이 구수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공인기관을 통한 검사성적서 결과 인슐린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진 ‘바나듐’ 성분, 뇌세포 대사를 촉진시켜 두뇌를 건강하게 하는 ‘가바’ 성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관절의 구세주 ‘식이유황’이 유사제품보다 3~5배 이상 나왔다고 밝혔다. 발아 싹 현미의 생산공정은 4단계를 거쳐 생산하고 있다. 1단계는 산화질소수(특허)로 국내산 현미를 불리는 과정, 2단계는 산화질소부양액(특허)으로 현미 발아 싹 틔우는 과정, 3단계는 산화질소수(특허)로 세척하는 과정, 4단계는 산화질소하이브리드건조기(특허)로 동결진공건조와 동일한 품질로 건조하는 과정이다. 건강쇼핑몰 ‘다몰’의 김병선 대표는 “쌀보다 현미가 다이어트나 당뇨환자들이 이용하는 곡물이라 여겨 고함량, 고기능, 고품질의 발아싹 현미를 생산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건강쇼핑몰 “다몰”은 다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건강식품 전문 쇼핑몰로 판매 수익의 일부를 다문화인 복지와 문화사업 등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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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겨울 스포츠 시설 운영 중단으로 내년 동계체전 개최 차질 우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정부가 내년 1월 3일까지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전국의 스키장을 포함, 겨울 스포츠 시설의 운영 중단을 발표하면서 내년 2월초로 예정된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내년 2월 5일 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전국 시도체육회에 관련 공문을 발송한 상태이며 본 대회에 참가하는 각 시·도 선수단의 선수 등록은 1월 11일까지다.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비롯한 수도권 실내빙상장들이 이달 28일까지 운영을 중단한 상황에서 스키장까지 문을 닫으면서 시·도대표 선발전 조차 열 수 없게 됐다. 도빙상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도대표 선발전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문을 닫으면서 내년 1월 초로 선발전을 연기했고 실내 빙상장을 이용해 경기를 치러야하는 아이스하키와 컬링 등도 올해 안에는 대표선수 선발이 어렵게 됐다. 이런 상황에 스키장까지 운영을 중단하면서 도스키도 이달 31일 개최할 예정이던 도대표 선발전을 연기할 수 밖에 없는 등 설상 종목의 선발전 모두가 내년 1월 3일까지 열릴 수 없게 됐다. 이 때문에 각 종목에서는 내년 1월 11일까지로 예정된 선수등록 마감 시한을 지키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전국동계체전과 관련해 시·도체육회와 종목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오늘 정부가 겨울 스포츠 시설의 전면 운영중단을 발표했다"면서 "학생선수들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후속 대책 마련을 위해 문회체육관광부, 교육부 등과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로선 대회 취소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서 "동계체전 특성상 종목별로 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만큼 일부 종목의 경기 일정을 조정하는 방안과 전체 일정을 연기하는 방안 등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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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8
  • 대한체육회,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 선정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남동구체육회(지도영상 부문 최우수상)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는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2020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사례 공모는 온라인 지도영상(단체) 및 지도교안(개인) 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광역시 남동구체육회(지도영상 부문 최우수상),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지도교안 부문 최우수상) 등 부문별 최우수상 1개작, 우수상 2개작, 장려상 13개작 등 총 32개작이 입상했다. 대한체육회는 전국 229개 시군구체육회 및 2,800여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였으며, 12월 4일부터 8일까지 17개 시도체육회의 1차 심사를 통과한 53개작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예년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한체육회가 처음으로 실시한 '비대면 체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진단하고 공유·확산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국의 시군구체육회는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생활체육활동 참여 유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3개 이상의 온라인 지도영상을 제작하여 지역구 내 배포·홍보해온 바 있다. 아울러, 시군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개인별로 연간 12회 '수혜자 맞춤형' 지도 심화교안을 개발하여 지도활동 현장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적극 활용해왔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을 통해 범국민 생활체육 캠페인인 '스포츠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기)을 전파함으로써 전 국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 생활체육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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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건강
    2020-12-28
  • 평창기념재단, 김연아·윤성빈·최민정·정승환, 플레이윈터 홍보대사 임명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제공=2018평창기념재단 한국 동계스포츠 대표 스타인 김연아와 윤성빈, 최민정, 정승환이 플레이윈터(Play Winter)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 기념재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계승 및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플레이윈터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캠페인에 나선다. 플레이윈터는 '뜨거웠던 2018년 겨울의 추억을 기억하고 올림픽을 통해 남겨진 동계스포츠 유산을 모두가 함께 즐기자!'라는 의미의 통합브랜드이자 캠페인이다. 2019년 겨울에 출범해 강릉과 평창에서 개최되는 4개 동계 국제대회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기념대회로 지정하는 등 통합 캠페인으로 시범 운영한 바 있다. 기념재단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성공적인 유산사업 전개를 위해 동계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인 김연아(피겨 올림픽 챔피언), 윤성빈(스켈레톤 올림픽 챔피언), 최민정(쇼트트랙 올림픽 챔피언), 정승환(파라하키 패럴림픽 메달리스트)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기념재단은 홍보대사 임명과 더불어 11개 동계종목 주요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는 플레이윈터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12월부터 순차 공개되고 있다. 유승민 이사장은 "플레이윈터는 동계스포츠를 통한 올림픽 무브먼트를 직접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평창의 유산을 활용한 국제대회의 지속적인 개최는 물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계스포츠아카데미 신설 등을 통해 평창올림픽의 열기를 잇고, 나아가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밑거름이 되도록 동계스포츠인들과 함께 붐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플레이윈터 인스타그램 홍보대사로 임명된 김연아는 "평창동계올림픽의 레거시를 이어 나가는 동계스포츠 활성화 캠페인 플레이윈터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2024년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계스포츠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2018평창기념재단(https://legacy2018.or.kr), 플레이윈터 인스타그램(http://www.instagram.com/play_winte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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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국내 빙상경기 코로나19확산으로 개최 연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급증과, 서울 및 수도권 전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개최 예정이었던 제36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12월 10일~13일, 목동실내빙상장)와 회장배 대회 결과에 따라 참가 자격이 부여되는 2020 전국남녀 주니어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도 연기됐다. 아울러 2020 전국남녀 회장배 피겨 스케이팅 랭킹대회(12월 18일~20, 목동실내빙상장)도 연기 되었다. 이로 인해 제75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도 순연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각 대회는 내년 1~2월중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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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 MRI만으로 치매 조기 예측‥"빅데이터 이용 뇌 노화과정 표준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조선대학교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이 MRI검사만으로 치매를 조기에 감별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치매예측 기술 개발을 앞당겼다. 연구단은 이르면 내년부터 광주지역에서 MRI 뇌사진을 이용한 치매 고위험군 예측 시범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1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앞서 조선대학교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대규모 치매코호트 추적연구를 통해 서양인에 비해 한국인을 비롯한 동아시아인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더 취약하다는 사실을 규명한 바 있다. 한국인은 OECD국가 평균보다 치매 발병률이 최소 1.3배 이상 높고 백인에 비해 알츠하이머 치매의 발병 나이가 평균적으로 2년 이상 이르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유전적 원인을 밝혔다.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지난 8년간 140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고위험군 선별검사를 통해 8000명의 치매 고위험군을 선정, 이들을 대상으로 다시 MRI검사, PET검사 등 무료 치매 정밀검진을 시행해 아시아 최대의 지역 기반 치매코호트를 추적해 오고 있다. 연구단은 건강한 노인 1000명 이상의 초정밀 MRI뇌영상을 이용해 60세 이상 한국인의 노화과정을 표준화했다. 치매가 진행되고 있는 뇌를 조기에 감별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했다는 점은 치매 치료에 있어 의미가 크다. 노인성 치매는 뇌의 손상과 위축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 증세가 나타나기에 발병 이후에는 치료가 사실상 어려워 발병 전 예측을 통한 예방 및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외적으로 치매를 조기에 예측하기 위해 혈액검사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 중에 있지만 치매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인 뇌손상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MRI검사 등 뇌영상 검사가 필수적이다. 이번 연구는 뇌신경과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프론티어 인 에이징 뉴로사이언스’에도 게재됐다. 연구단은 이번 연구결과를 MRI검사만으로 치매를 유발하는 미세한 초기 뇌손상을 조기에 찾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활용한다.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한국인을 비롯한 동아시아인에 최적화된 알츠하이머 치매 고위험군 예측기술이 조만간 실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건호 단장은 “이번 연구성과를 토대로 MRI검사만으로 경도인지장애 단계뿐만 아니라 무증상 단계의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개발됐다”며 “이르면 국내 최초로 내년 초에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고위험군 예측 인공지능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정확도가 입증되면 임상시험을 통한 신 의료기술 인증절차를 거쳐 전국적으로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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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2020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12월 18일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0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남/녀 싱글·페어, 아이스댄스 종목으로 치뤄지며 남/녀 싱글은 1그룹(7~8급)과 2그룹(5~6급)으로 세부 종목을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확산에 따라 무관중 경기 진행으로 선수, 지도자 외 출입이 금지되며, 경기는 온라인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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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역시 최민정!", 시즌 첫 쇼트트랙대회 1500m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제37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 여자부 1500m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26일 경기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500m 결승에서 2분 32초 687로 1위로 골인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최민정은 이날 경기에서 특유의 폭발적인 스퍼트 능력을 과시하며 심석희(서울시청), 김아랑(고양시청)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함께 뛰었던 국가대표 동료들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날 2위는 김아랑(고양시청·2분32초718)이, 3위는 노아름(전북도청·2분32초917), 4위는 심석희(서울시청·2분32초966)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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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김지유, 최민정 제37회 전국남녀쇼트트랙대회 나란히 2관왕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지유가 선두로 달리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김지유와 최민정(이상 성남시청)이 제37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등극했다. 김지유는 27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일반부 1,000m 결승에서 1분32초460으로 심석희(서울시청·1분32초528)와 김아랑(고양시청·1분32초557)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여일반 1,500m 우승자 최민정은 이날 열린 여일반 3,000m 결승에서 5분18초529로 노아름(전북도청·5분18초704)과 오영경(대구일반·5분21초928)을 따돌리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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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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