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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검색결과

  • 영광교육지원청, “멈춰요 학교폭력!, 시작해요 친구사랑~”
    [교육연합신문=장관철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7일(수) 영광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개최 홍보를 실시했다. 새학기를 맞아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청년회의소, 영광군방범연합회,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광여성의전화 부설 영광여성상담센터 등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 물품 배부 및 하이파이브, 따뜻한 말 건네기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지역민들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전시 및 미래교육축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집중 홍보했다. 영광경찰서 김○○ 경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학교전담경찰관으로서 학교에서는 본연의 교육적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지원하겠다고” 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고광진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해마다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학교폭력 문제는 학교 구성원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범사회적인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할 것이며, 다양한 방면으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 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세계적인 축제에 지역의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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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목상고 교육공동체,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만들기 캠페인’열어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상고등학교(교장 최해룡)는 지난 3월 27일(수)「평화로운 학교만들기」를 위한 ‘학교 폭력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이날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교직원, 학부모,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들,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각급 학교와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및 지역사회와 함께 신학기 개학으로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행위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목상고 학생회를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함께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피켓을 제작하여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간식을 건네는 다정한 손길을 통해 상호존중과 협력을 증진하여 안심하고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음을 모았다. 목상고등학교는 상호 이해와 인권존중의 학교문화를 위해 학생 자치회 중심의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 행사 또한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였고 학교교육과정에도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에서 DJ정신 계승을 위한 민주・평화・인권 교육을 특색 프로그램으로 담고 있다. 최해룡 교장은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이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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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함평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및 유관기관 대상 간담회 실시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은 19일(화) 오전 교육지원청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구축을 위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함평경찰서, 함평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함평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가 협력해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즉각적으로 개입해 위험에 노출된 위기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사후에도 지속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조사관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조사관은 교원의 업무 경감을 돕기 위한 제도이므로 그 기본 취지에 맞게 잘 처신하고 학생들은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경찰관은 “전담 조사관들이 사안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조사관을 보호하는 제도적인 장치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조사관들도 언행에 각별히 유의하며 학생들을 만나면 좋겠다. 그리고 저희 현직 경찰관도 도움을 요청하시면 적극적으로 사안처리와 조사에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애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사안처리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함평의 아이들이 평화롭고 안전하게 학교를 다니고 더 나아가 지역과 가정에서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함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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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목포교육지원청,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합동 등교맞이 캠페인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생자치회와 교직원,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2024.3.19.(화)부터 4.23.(화)까지 목포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아침 등교맞이를 실시한다.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신학기 개학으로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행위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관내 학교 등교맞이를 계획했다.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피켓을 제작하여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학교지원센터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을 학생들에게 배부한다. 정대성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회와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이루어지는 등교맞이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함께 참여한 학생회와 교직원들에게는 목포의 학교가 안전하고 평화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학생들에 대한 섬세한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다. 또한, 학교지원센터 센터장은 학급 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폭력의 징후가 감지되면 어려워하지 말고 학교지원센터와 함께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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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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