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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검색결과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코딩·메이커교육 프로그램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중학교 17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디지털 역량 신장의 하나인 ‘찾아가는 코딩·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 재료를 활용해 스스로 삶과 관련한 문제해결 방법을 찾고, 협력을 통해 창의적 결과물을 도출하는 경험을 쌓아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이 프로그램을 과제 해결 중심 ‘일일 체험형 프로그램’(2차시)과 이론·실습 병행 ‘주제 중심 연속 체험형 프로그램’(4차시)으로 나눠 코딩교육 50회, 메이커교육 50회를 진행한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동아리 활동, 관련 교과 활동, 자유학기제 활동, 방과 후 활동,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연계해 운영하며 단위 학교의 미래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코딩·메이커교육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현하고 디지털 역량을 키워줘, 창의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그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3-26
  • "부산이 아이들 미래 놀이터로 변신!"…들락날락 12곳 더 생겨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3월 22일(금)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위원회'를 개최해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신규 대상지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도서,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미디어아트 등)와 각종 프로그램을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올해 3월 기준 47곳이 개관 완료했고, 37곳이 공사 중이다. 부산시는 지난 1~2월 구·군을 대상으로 신규사업 공모 신청을 받아, 이번 위원회에서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과 사업지 선정 심사를 거쳐 규모별로 ▲대형(1,000㎡ 이상) 2곳 ▲중형(330㎡ 이상) 5곳 ▲소형(150㎡ 이상) 5곳 등 총 12곳을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중구 1곳, 서구 1곳, 영도구 2곳, 부산진구 1곳, 남구 1곳, 해운대구 1곳, 금정구 2곳, 사상구 3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12곳은 총사업비 165억 원(시비 115억 원, 구·군비 50억 원)이 투입돼 기존 공공시설 내 유휴공간이나 노후·방치된 공간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쾌적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재단 등 각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영어랑 놀자’, ‘찾아가는 시립예술단’ 등 협업 프로그램과 창의 융합 프로그램 ‘꼬마 메이커스’ 등 다채롭고 우수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신규 사업지 12곳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지가 순차적으로 개관하면, 시민들이 더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들락날락'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며, “우리시는 15분 도시와 연계해 시민 여러분의 집 가까이에서 부산에 사는 즐거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내 집과 가까운 ‘들락날락’의 정보를 찾아보거나 ‘들락날락’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통합플랫폼(busan.go.kr/bschild)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 2차 구군 공모를 통해 15분 도시 부산을 위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사업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3-25

교육현장 검색결과

  • 해운대메이커교육체험센터, 기초 학교 단체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류성욱)은 오는 3월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해운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부산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2,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기초 학교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해운대체험센터의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메이커 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혁신적 사고를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제과제빵, 공예, 조리 등의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키우고,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3D 프린터, 영상 및 로봇 제작 활동들로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미래 역량을 습득하고 익힌다. 해운대체험센터는 주변 학교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수준과 관심사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이 최대한의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메이커 교육을 실시한다. 류성욱 창의융합교육원장은 “해운대메이커교육센터에서는 학생들이 미래역량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개성을 살려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3-27
  •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보는 메이커 체험교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26일(화) 삼계중학교(교장 김종삼)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첫 번째 『1일 메이커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일 메이커체험교실』은 주제중심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력, 문제해결력, 협업 능력 등 미래핵심역량을 신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내 초 5학년부터 중 3학년을 대상으로 주 2회, 연간 48회 운영 예정이다. 미래교육을 주제로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총 8차시로 운영되는 프로젝트형 학습이라는 점과 아이디어 구상에서 시작되는 전 과정에서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메이커 산출물을 제작한다는 점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목공 프로그램 활용 작품 제작 과정, 마이크로비트와 3D프린터를 활용한 산출물 제작 과정, 코딩 활용 자율주행 과정 등 3개의 세부 과정으로 나누어 각 과정별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게 신나는 하루를 보낸다. 장기명 원장은 “실생활 속에서 시작된 작은 관심이 미래 사회를 살게 될 우리의 삶을 달라지게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초등학생 시절부터 막힘없이 상상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보는 교육활동으로 학생 개개인의 미래 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직접 디자인한 대로 작품이 된 것이 신기했고, 마치 예술가가 된 듯해 기분 좋았다”며 “앞으로는 생활 속에서 보이는 물건들을 좀 더 관찰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전남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기 중, 주말, 방학 등 교육대상에 맞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를 가꾸는 창의융합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3-27
  • 전라남도무안영재교육원, 2024학년도 개강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영재교육원(원장 김선치)은 3월 25일(월) 오후 4시 무안영재교육원 강당에서 무안영재교육원 자연, 발명, 예술영역 74명을 대상으로 개강식을 가졌다. 학생·학부모의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개최된 이번 개강식에서는 무안영재교육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안내 및 강사소개, 학부모와의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무안영재교육 교육과정은 실험 실습 중심 탐구 과학, 수학의 원리를 탐구하고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수학, 나만의 앱 코딩 제작, 발명 메이커 활동,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역량 강화와 배움을 실천해 볼 수 있는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5월 29일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각 영역별 및 학년별 프로젝트 학습을 실시하고,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한 전남과학축전 체험학습도 6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무안영재교육원은 무안군의 지원을 받아 우리고장 예술 분야의 다양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가진 지역 특성 및 전남 예술교육의 선두주자인 전남예술고등학교를 보유하고 있는 이점을 강화하기 위해 미술, 음악 분야의 예술영역 영재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개강식 신입생 대표 선서를 한 양이슬(무안북중 2학년) 학생은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자기주도적 공부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영재교육을 선택했다”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내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짝 다가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 김선치 교육장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끝없이 상상하고 도전하며 미래사회 역량을 길러가는 무안영재교육원 입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깊이 있는 지식과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영재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세상을 바꿀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3-26
  • 청주 봉명고, ‘봉황 히스토리 메이커 프로젝트’ 학력 향상 응원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봉명고등학교(교장 조삼현)가 지난 3월 25일(월) 교육력 성장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학력 향상을 위한 등굣길 응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능 대비 모의고사 및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아하는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교사들의 응원 속에서 봉명고등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명고등학교는 교육력 성장 자율학교로 ▲배움을 심화하는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 운영 ▲창의 자율에 기반한 동아리 활동 ▲학년별 나눔지기 활동 ▲교원의 수업 및 업무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교육력 성장 프로젝트(봉황 히스토리 메이커 프로젝트)를 계획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 선택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에, 1~3학년 재학생은 학력 향상의 고른 기회를 제공받고 수능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교육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삼현 봉명고 교장은 “학력 신장과 교육역량 강화를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봉명고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실력 향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교육현장
    • 중부교육소식
    • 충청교육소식
    2024-03-26
  • 부산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 기초 학교 단체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원장 류성욱)은 4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부산지역 중․고등학생 15,000여 명을 대상으로‘2024 기초 학교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이커 교육 환경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4차 산업사회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는 ‘상상위에 그린(Green)’이라는 주제로 3가지 영역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초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재료와 기자재를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수준별 프로그램’,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해 누구나 쉽게 메이커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수평적 프로그램’, 학교 교육과정과 개인별 숙련도에 맞춰 운영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류성욱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가올 미래 사회에서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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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영암고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영암고등학교(교장 박유인)는 교육부 지정 ‘자율형 공립고 2.0’(이하 자공고 2.0)에 3월20일(수)신규 지정됐다. 이로써 영암고는 연간 2억원의 예산 지원과 특수목적고 수준의 교육과정 자율성을 보장받게 되며 지자체·지역대학 등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교교육력을 제고해 나가게 된다. 자공고 2.0 추진을 위해 영암고는 영암군청(군수 우승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생명, 자동차 튜닝, 친환경 조선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에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소멸, 로컬리즘에 대한 전문가 강의 등의 지역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의 지역정주 마인드 함양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영암고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학과 탐색을 위해 조선대, 동신대, 동아보건대 등과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신대와는 공동 교육과정 개설, 동아리 활동 지원 및 메이커 스페이스를 활용한 전공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아보건대와는 드론 및 스마트 팜을 연계한 공동 교육과정과 동아리 활동, 방과후 활동을 운영하게 된다. 영암고는 지역대학의 시설과 첨단기자재를 활용한 체험과 실험·실습 위주의 강좌 운영을 위해 조선대, 전남대, 목포대와도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암고 박유인 교장은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은 영암고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학생 중심의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함으로써 이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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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동래메이커교육체험센터, 기초 학교 단체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류성욱)은 3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동래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부산 관내 초·중학생 1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기초 학교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과와 연결한 학교 연계 프로젝트 수업으로 학교와 학생들에게 실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한 해결 역량을 길러주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 동래메이커교육체험센터는 작년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중학교 3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 제로’를 주제로 디지로그와 하이테크 과정을 운영한다. 디지로그 과정은 목공 기계와 공구 원리를 이해하고 디지털 목공장비 등을 활용해 제작 실습을 하며, 하이테크 과정은 메타버스, 코딩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보는 제작 실습을 진행한다. 류성욱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해결능력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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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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