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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2021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발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2021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07년부터 본 조사를 통해 매년 학교급별 진로교육의 전반적인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2021년 학생 희망직업 조사 결과, 1~3위의 희망직업은 운동선수, 의사, 교사 등으로 전년도와 전반적으로 유사하다. 온라인기반 산업의 발달로 코딩 프로그래머, 가상(증강)현실전문가 등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 희망직업의 순위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 희망 직업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중학생 63.2%, 고등학생 76.3%로 나타났고, 희망 직업이 없는 학생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몰라서’ 직업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생들은 희망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좋아하는 일이라서(초 53.9%, 중 48.5%, 고 43.0%)’를 가장 많이 응답했다. 희망하는 진로활동은 초․중․고 학생 모두 진로체험을 1순위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에 도움이 되고 향후에도 계속하고 싶은 진로체험유형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현장직업체험형을 첫 번째로 꼽았다. 흥미와 적성, 희망직업 등 진로에 관한 대화를 부모와 가장 많이 하는 학생은 중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의 흥미와 적성, 희망 직업’에 대한 부모와의 대화는 초등학생은 월 1~2회(23.2%), 중․고등학생은 주 1회(중: 26.1%, 고 : 26.9%)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가 가장 필요로 하는 진로정보로 초등학교 학부모는 ‘자녀의 흥미·적성 파악 정보(4.43점)’, 중·고등학생 학부모는 ‘진학·입시 정보(중 4.43점, 고 4.43점)’를 꼽았다. 중·고등학생 모두 ‘커리어넷’으로 진로정보를 획득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진로정보 획득경로 중, ‘커리어넷(중 44.6%, 고 54.0%)’, ‘워크넷(중 19.6%, 고 30.2%)’, ‘인터넷 동영상(중 25.4%, 고 26.3%)’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중·고등학교 관리자는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전문적인 인력 확보 및 역량 제고(초 39.1%, 중 43.3%, 고 51.5%)’,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 교육과정 및 수업 개선(초 41.9%, 중 38.4%, 고 38.1%)’, ‘진로교육 관련 예산 및 환경 지원(초 40.1%, 중 33.0%, 고 28.1%)’ 등을 꼽았다. 초·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도 ‘전문적인 인력 확보 및 역량 제고(초 51.8%, 중 43.3%, 고 47.6%)’, ‘진로교육 관련 예산 및 환경 지원(초 43.3%, 중 43.4%, 고 31.1%)’, ‘진로교육 자료 및 정보 확충(초 38.1%, 중 29.7%, 고 32.4%)’ 등을 꼽았다.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결과는 국가통계포털(www.kosis.kr)과 진로정보망 ‘커리어넷(www.career.go.kr)’ 누리집에 탑재·공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진로교육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정하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 진로교육을 혁신한다. 교과 연계 진로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교과 이수 경로와 연계하여 학습자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의 진로탐색 및 설계 활동을 지원하며, 진로연계학기 운영을 바탕으로 상급학교와 연계한 진로활동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등 신기술의 급속한 발달과 4차 산업혁명 본격화에 대비해 학생들의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부처 간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연계를 강화한다. 직업세계에 대한 심화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여 진로교육 생태계를 조성한다. 지역사회에 특화된 산업과 연계한 마을 진로교육 모형을 개발․확산하고, 현재 전국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진로체험지원센터(222개소)의 역량을 강화한다. 정병익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미래사회는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을 특징으로 하므로, 우리 학생들은 현존하는 직업을 선택하기 보다는 스스로 진로를 설정하고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나가야 한다.”라고 말하며, “우리 학생들이 진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2022 교육과정 개정과 발 맞추어 학교 진로교육을 내실화하는 한편, 학교 밖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지역사회 연계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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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서울 노원문화재단, '구민의 삶에 문화 예술로 힐링을 더하다'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서울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2021년 한 해 동안 구민들이 2년간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 피로에서 문화 예술로 일상을 회복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2021 노원달빛산책’과 ‘노원명소 예술극장’, ‘찾아가는 예술극장’ 등 힐링 문화 축제와 거리예술 프로그램은 구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고 즐길 기회를 제공했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의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등 명품 기획 공연과 노원아트갤러리의 ‘이지은 그림책전’, 경춘선숲길 갤러리의 ‘백남준 판화전’ 등 수준 높은 전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인 ‘인문학 북콘서트’ 등은 구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개관한 노원어린이극장은 코로나 시기에도 서울의 명품 어린이극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노원문화재단 사업을 통해 총 26만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예술인을 향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노원하랑’, ‘노원구 공연예술단체 창작활동 지원사업’, ‘시각예술 신진작가전’과 같은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인들에게 다가갔다. 노원문화재단은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10개의 키워드(△문화 예술로 일상 회복 △코로나 극복 문화 프로그램 △지역 문화·생활 문화 네트워킹 및 확산 △힐링 문화 축제 △어린이 문화 예술 확대 △거리에서 만나는 문화 예술 △예술인 지원 △지역 문화 거점 형성 △다양한 공모 사업 선정 △소통·문화·휴식이 있는 복합 문화 공간 구립 도서관)를 중심으로 노원구의 문화 발전과 문화 도시 구축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 김승국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노원문화재단은 구민들이 노원 전역에서 문화 예술을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지역 문화의 컨트롤 타워로서 구민들이 문화 예술로 행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원문화재단 2021년 사업 성과 △고품격 공연·전시로 일상을 치유하다 노원문화예술회관 26개 공연 6300여명, 20개 전시 5200여명 관람 노원문화재단은 구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문화 예술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약 1만2000명이 공연과 전시를 관람했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은 클래식과 대중음악, 연극 등 장르를 넘나드는 품격 있는 기획 공연 26편을 선보여 6300여명이 관람했다. 먼저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피아노 부문) 콘서트 △러시아의 거장 유리 바슈메트가 이끄는 모스크바 솔로이스츠와 문지영의 협연 등 명품 클래식의 라인업을 이어갔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가객 최백호 콘서트로 낭만적 분위기를 선사하고 이순재, 정영숙 배우의 연극 ‘사랑해요, 당신’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노원아트갤러리에서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큰 폭으로 강화해 5200여명이 관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웃집 식물학자의 초대, 봄꽃봄’은 세밀화 작품을 전시하고 작가의 전시 해설, QR 코드를 이용한 해설 영상 서비스로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 이지은 그림책 전시 ‘우리 이제, 친구’는 어린이들을 동심의 세계로 초대해 큰 사랑을 받았다. △생활 밀착형 ‘코로나19 극복’ 문화 프로그램 ‘놀라딘의 예술램프’ 등 신사업 8개 진행, 3만6000여명 참여 실생활에서 코로나19 극복에 도움 노원문화재단은 올해 1월 ‘코로나19 신사업TF팀’을 신설하고 코로나19 백신 사업을 펼쳤다. △놀라딘의 예술램프 △누구나 온라인 ‘노원시인학교’ △예술백신 갤러리 등 8개 사업을 진행해 3만60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놀라딘의 예술램프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8월까지 100여개의 소원을 접수해 60여건의 소원 미션을 진행했다. 평생의 소원인 시집 편찬, 한글반 할머니들의 봄 소풍, 어린이들의 공연 관람 및 체험 등 코로나19로 멈춰 있던 일상의 소중한 것들을 찾아줘 호평을 받았다. 누구나 온라인 노원시인학교는 시를 쓰고 싶어 하는 구민들에게 온라인으로 1:1 멘토링을 제공하고, 그 시를 전자책으로 출판하는 프로젝트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시’로 힐링하고자 하는 취지로, 총 33명의 구민이 참여해 작품을 뽐냈다. 또 예술백신 갤러리는 월계체육센터 백신 접종센터에 명화 작품을 전시해, 백신을 접종하러 온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 △지역 문화·생활 문화 네트워킹 및 확산 지역 예술가 및 공간 발굴을 통한 지역 문화 네트워크 기반 마련 문화 공간 60여개·지역 예술인 80여명 발굴 80개 생활 문화 동아리 지원해 생활 문화 활성화 기여 노원문화재단은 2021~2022년을 노원구의 지역 문화 기반을 구축하는 시기로 설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인 N개의 서울 ‘노원문워크’는 △ 예술가, 공간, 활동가 등을 발굴하는 ‘노크톡톡 프로젝트’ △ 발굴된 문화 자원의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는 ‘노끈 프로젝트’ △노원문워크 사업의 모든 이야기를 담는 ‘노원구엔 프로젝트’로 이루어졌다. △1기 노원문화 PD와 협업해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노원왓수다’ 프로그램도 노원구만의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 80여명을 발굴해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또 ‘노원 문화브릿지 - 노원 문화PD’ 사업을 통해 5개 권역(상계, 중계, 하계, 월계, 공릉), 11명의 2기 문화PD를 선발해 지역의 문화 일꾼을 육성하고 있다. 생활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의 문화 공간에서 일상 문화 프로그램을 펼치는 ‘일상을 문화로 덧대는 2021 노닥노닥’△생활 문화 동아리의 활동을 지원하는 ‘노원생활문화이야기’가 진행됐다. 생활 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 노닥노닥은 올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 공간을 발굴하고 생활문화 활동의 장르를 확장했다. 지역 곳곳에 있는 동네 책방·도예 공방·목공방·극장·복합 문화 공간과 협력해 기획한 일상 문화 프로그램 ‘여기서 노닥노닥’ 등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60여개 문화 공간을 발굴하고, 200여명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여기서 노닥노닥은 시 모임, 다양한 공예 체험, 연극, 영화 감상 및 토론 등 지역 문화 공간의 특성을 담아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2021 노원 생활문화예술이야기는 지역의 생활 문화 동아리 활동 지원 확대에 초점을 맞춰 총 80개 동아리를 지원했다. 성과 발표회에는 18개 단체, 활동 지원 사업에는 21개 단체가 참여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쳤으며, 코로나19에도 문화 활동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는 반응이다. △힐링 문화 축제 2021 노원달빛산책 15만여명 관람, 관람형 축제 모범 사례로 꼽혀 각심재 고택 음악회, 가을 음악회 총 1300여명 관람 노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지쳐있을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펼쳤다. ‘2021 노원달빛산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15만여명이 축제 현장을 찾았다. ‘노원달빛산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와 함께, 초대작가 5인의 특별전 작품을 전시해 예술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에도 안전하게 개최돼 관람형 축제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등 노원구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1 각심재 고택음악회’는 우리 국악의 멋스러움을 알리는 동시에 고택에 어울리는 국악 및 크로스 오버 공연을 개최해 구민들에게 문화적 치유와 쉼을 제공했다. 또한, ‘2021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는 990명의 관람객을 초대해 치진 구민의 마음을 위로했다.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는 30여명의 주태프(주민스태프)를 운영해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가 됐다. △어린이 문화 예술 확대 노원어린이극장 객석 점유율 85%… 동북 유일 어린이극장으로 자리매김 어린이·청소년 대상 문화 예술 프로그램 풍성 노원문화재단은 1주년을 맞이한 노원어린이극장을 필두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즐거운 문화 예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노원어린이극장은 개관 이후 팬데믹에도 85%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서울 동북권 유일의 어린이극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루루섬의 비밀’, ‘마술피리’ 등 국내를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14개 작품을 74회 공연해 7000여명이 관람했다. 1주년 기념 공연인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30회 상설 공연을 진행했으며 노원어린이도서관, 상계예술마당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또 기획 전시와 연계한 ‘노원어린이예술공항’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최두의 초대전’, ‘권정아 초대전’, ‘박철환 초대전’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문적인 전시 감상과 창의적인 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교과 과정에서 배운 문화 예술 분야를 현장 학습을 통해 생동감 있게 접하는 ‘교과서예술여행’ △오케스트라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우는 ‘세종 우리동네 프로젝트’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무대 뒤 현장을 체험하는 ‘백스테이지 투어’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을 찾아갔다. △거리에서 만나는 문화 예술 노원명소 예술극장·찾아가는 예술극장 관람객 총 2만여명 노원구 공공미술 데이터 구축… ‘노원마을 미술 탐험전 00(공공)미술관’ 노원구 전역을 문화 예술로 물들이려는 시도도 진행됐다. ‘노원거리예술제’는 경춘선숲길, 당현천, 불암산 등 노원구의 명소에서 ‘노원명소 예술극장’과 19개 동에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예술극장’으로 총 68회 공연, 2만여명이 관람했으며, ‘노원마을 미술 탐험전 oo(공공)미술관’은 노원구에 있는 공공 조형물 250여개를 조사해 온·오프라인 미술관을 개관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나눔’ 프로그램은 △버스킹 콘서트 공연 영상 제작 △ 돗자리 영화제 △ 문화 생활 나눔으로 진행돼 많은 구민의 사랑을 받았다.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는 소규모 공연 프로젝트 ‘온노원’도 진행돼 가을의 정취에 맞는 공연을 선보였다. △예술인 지원 공연 예술·시각 예술 지원… 2개 사업 총 7개 단체 및 예술가 지원 ‘노원하랑’, ‘크라우드 펀딩’ 등 예술인 행정 지원 노원문화재단은 관내 예술인에 대한 창작 지원을 꾸준히 운영해 예술인의 창작과 삶을 돕고 있다. 2021년에는 ‘노원구 공연예술단체 창작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춤사랑무용단 ‘인연’, 극단 제의와 놀의 코티의 ‘달이거나 달빛이거나’, 창작국악그룹 더 나린의 ‘Get Over’가 무대에 올라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3월에는 ‘2021 시각예술 신진작가전’에 허현숙, 전영진, 플레인, 이민아 작가가 참여해 뛰어난 작품을 선보였다. 예술인 지원 상담소 노원하랑, 기부를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통해 행정적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노원하랑은 예술인에게 관련 지원사업 등 정보를 제공하는 상담소로 2022년에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은 구민의 기부금을 예술인의 활동과 매칭해 기부 활성화와 예술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문화 거점 형성 2021년 5월 개관한 경춘선숲길 갤러리 18개 전시, 3만3000여명 관람 상계예술마당 지역 협력 프로그램 18개 시행, 2000여명 방문 노원문화재단은 지역 곳곳에 문화 예술 거점 공간을 구축해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춘선숲길 갤러리는 올 한 해 3만3000여명이 관람해 구민의 삶에 즐거움을 선물했다. 특히 기획 전시 ‘백남준 판화전’은 미디어아트의 거장 백남준의 새로운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었던 판화 작품 전시회로 방역 수칙에 따라 관람 인원이 제한됐음에도 4000명대의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또 ‘아시아의 탈(가면)전’은 600여점의 아시아 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전시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상계예술마당은 생활 예술 동아리의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와 주민과의 공동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04마을 생활문화지원센터는 코로나로 연습 공간이 부족한 생활 예술 동아리를 위해 연습 공간 지원 사업이 진행됐으며, 입주 작가들에게는 작품 활동 기회가 제공됐다. △다양한 공모 사업 선정 국비·시비 등 총 17개, 5억2000여만원 확보 노원문화재단은 올해 기획 공연, 예술 교육 프로그램, 지역 문화·생활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등 17개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올 1월부터 7월까지 총 5억2000여원을 확보해 지난해 4억1000여원 규모에서 1억여원을 더 확보한 것이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연·전시 부문은 물론,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등 다채로운 형태의 공연과 전시로 구민들을 찾아갔다. 또 5개의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돼 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예술 체험의 기회를 선사했다. 지역 문화·생활 문화 관련 연구와 지원 사업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사업은 노원마을 미술 탐험전 00(공공)미술관, 2021 디지털 지역 인문콘텐츠 개발지원, 문화예술 후원협력 네트워크 지원사업 등이다. 2021 디지털 지역 인문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은 노원의 이야기와 풍경을 담은 포토 에세이집 ‘노원을 걷다’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으로, 인덕대학교와 협업해 진행된다. 360° 가상 현실(VR) 실감형 3D 기반 혼합 현실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으로, 올해 시제품 제작을 마치고 평가에 따라 2022년에는 앱과 서비스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복합 문화 공간으로 변화하는 구립도서관 인문학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 인문학과 공연의 만남 노원구립도서관은 2021년 재단의 사업 부서와 협업을 강화해 도서관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인문학 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 △‘도대체 도서관이야 공연장이야·갤러리야’ △노원 휴먼라이브러리 ‘소소하지만 특별한 사람책 이야기’ 등 인문학과 공연, 전시가 융합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 특화 프로그램인 인문학 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은 노원구에서 처음 개최된 인문학 북콘서트로 한강 작가와 장필순, 최은영 작가와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 등이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 선사했다. 1040명이 관람한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3시간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구민들 관심을 받았다. 또 인문·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 주기별 프로그램으로 구민의 일상 속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울형 북스타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독서공동체 지원사업 책·모·모’ 등을 통해 구민의 독서 모임과 작가와의 만남 등을 지원했으며,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북큐레이션도 제공했다. 도서 대출 관련 서비스도 개선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이용자의 도서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5월부터 대출 권수를 기존 5권에서 7권으로 확대했다. 그리고 반납 연체 시 대출 중지 기간 산정 방식을 변경해 이용자 중심에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 또 2021년 12월 6일 하계어울림센터 내 2층에 하계어린이도서관이 개관해 해당 지역의 구민이 도서관 이용의 편리성과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문화재단 2022년 키워드 1. 문화 예술로 일상 회복 노원문화예술회관은 2022년에도 소프라노 임선혜, 바리톤 이응광의 신년 음악회, 백일섭·손숙의 ‘장수상회’, 유니버설 발레단의 ‘돈키호테’, 김창완 밴드 콘서트 등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민들을 찾아간다. 또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획 전시, 신진 작가전 등 다양한 전시를 제공할 것이다. 2. 코로나 극복 문화 프로그램 2022년에도 코로나19가 지속될 것이라 예상돼, 노원문화재단은 팬데믹으로 지친 구민들이 문화 예술로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로나19 극복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3. 지역 문화, 생활 문화 네트워킹 및 확산 노원문화재단은 2021~2022년을 노원구의 지역 문화 기반을 구축하는 시기로 설정했다. 그에 따라 예술가와 예술가, 구민과 예술가를 잇는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2년에는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노원구 지역 문화 기반을 더 단단하게 다질 예정이며, 생활 문화 동아리의 지원을 확대해 약 150개 단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4. 힐링 문화 축제 노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지쳐있을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먼저 ‘노원달빛산책’은 예술등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민의 참여 기회를 늘릴 예정이다. 10주년을 맞이한 ‘노원탈축제’는 위드 코로나 지침에 맞는 특별 무대를 선보이고, 노원탈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구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5. 어린이 문화 예술 확대 서울 동북권 유일의 어린이극장인 노원어린이극장을 필두로 우수 어린이 공연 프로그램을 유치하고, 어린이날을 기념해 소파 방정환 선생의 이야기를 다룬 제작 공연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또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문화 예술 체험 경험을 확대한다. 6. 거리에서 만나는 문화 예술 2022년에는 ‘노원거리예술제’가 관내 예술인과 청년 예술가(단체)들과 함께 찾아간다. 거리 예술 작품 창·제작 교육 사업을 통해 노원구 거리 예술 단체를 육성해 노원구만의 특화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공공예술 작품을 꾸준히 관리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 예술을 즐기도록 한다. 7. 예술인 지원 관내 예술인에 대한 창작 지원과 행정적 지원을 꾸준히 진행한다. 공연 예술, 시각 예술 등 여러 방면에서 예술인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예술인이 행복한 노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8. 지역 문화 거점 형성 노원문화재단은 지역 곳곳에 문화 예술 거점 공간을 구축해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2022년 개관하는 ‘문화공간 정담’은 과거 자전거 대여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청년 예술인들의 문화 활동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9. 다양한 공모 사업 선정 노원문화재단은 2022년에는 공모 확대를 통해 추가 사업을 확보하고, 구민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문화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10. 소통·문화·휴식이 있는 복합 문화 공간, 도서관 도서관은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문화 생활을 즐기며, 휴식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변화한다. 노원문화재단 사업 부서와 협업을 강화해 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1-12-30
  • 특허청, 기업 생존의 열쇠 영업비밀 유출 막을 청사진
    [교육연합신문=오화영 기자]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영업비밀의 유출을 방지하고 공정한 경쟁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제1차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 기본계획(2022~2026)」을 발표했다. 최근 기업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핵심인력 빼가기와 사이버 해킹, 산업스파이 등에 의한 영업비밀의 국내외 유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AI‧반도체 등 첨단기술이 민군 겸용으로 활용되면서 관련 기업의 기술‧경영상 영업비밀의 해외 유출은 국가경제와 안보까지 위협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와 메타버스의 등장 등으로 경제활동이 온라인화 됨에 따라 부정경쟁행위도 다양해지며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도 시급한 실정이다. 국가 경제와 안보에 중요한 핵심기술 및 보유기업에 대해 선제적으로 보호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또한, 핵심기술 연구에 종사하던 퇴직 기술인력을 특허심사관으로 채용하여 핵심인력의 해외이직에 따른 영업비밀 유출을 예방한다. 이와 함께, 영업비밀 해외 유출의 입증요건(‘부정한 이익 또는 영업비밀 보유자에 손해를 입힐 목적’ 요건을 삭제)을 완화하고 산업스파이 규정의 신설과 공소시효 특례( 외국의 정부‧기관‧국영기업 등을 위해 해외로 영업비밀을 유출하는 자를 산업스파이로 정의하고 이에 대해 공소시효 연장 등 검토) 마련 등을 통해 해외유출을 차단할 예정이다. 특허청 기술경찰의 수사범위를 영업비밀 무단유출과 부당보유 등 기술유출 전반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포렌식 요원 등 전문인력을 보강해 수사역량을 확충한다 영업비밀 분쟁의 조기 해결을 위해 증거수집 제도 개선과 피해자의 입증부담을 완화(원고가 피고의 영업비밀 사용의 구체적 실시형태를 제시하고, 피고가 이를 부인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구체적 실시형태를 제시)하고, 영업비밀 민형사 소송의 관할집중을 통해 재판의 전문성을 보강하기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법인의 조직적 유출행위에 대해 벌금을 상향하고, 몰수제도를 도입하는 등 영업비밀 침해로 발생한 부당이익 환수를 추진한다. 그간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호대책이 부족했던 대학 등에 영업비밀 관리체계 구축과 영업비밀 보호전문가 파견을 추진한다. 아울러, 기업과 대학의 연구개발 결과물을 특허와 영업비밀을 활용하여 전략적으로 보호하도록 방법론 교육과 전략수립도 지원한다. 부정경쟁행위를 유형별로 재분류하고, 새로운 유형의 부정경쟁행위 등장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도록 법 체계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버스, NFT(대체불가 토큰) 등 디지털 환경에서 경쟁기업을 폄훼하는 등의 부정경쟁행위 유형을 연구해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올해 11월 새롭게 추가된 데이터 및 퍼블리시티권 보호에 관한 ‘행정조사 지침’을 마련하고, ‘데이터의 보호조치 무력화 행위’를 기술경찰 수사범위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부정경쟁행위 행정조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시정명령 및 명령 불이행시 과태료 부과 도입도 추진해 나간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4월 산업계‧학계‧법조계 등 30여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추진단이 출범했고, 13회에 걸친 논의와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책과제를 도출했다. 내년부터는 제1차 기본계획의 실천을 위한 세부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기술패권 시대에 기술경쟁력 유지와 경제안보 위협에 철저한 대응을 위해 반도체, 배터리 등 우리의 첨단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사전‧사후 대응을 강화하고, 기업과 대학에 강력한 영업비밀 보호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범부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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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7
  • 특허청, 특허로 여는 확장가상세계(metaverse)
    [교육연합신문=오화영 기자] 특허청(청장 김용래)에서 IP5(전세계 특허출원의 85%를 차지하는 선진 5개(한‧미‧일‧중‧유럽) 특허청)에 출원된 게임 관련 특허(2011년부터 2020년까지 IP5에 출원된 공개 및 등록특허(45,228건) 기준)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16%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넘어선 ‘오버워치’와 같은 1인칭 슈팅게임의 돌풍과 ‘리니지’류로 대변되는 다중접속역할 수행게임과 같은 모바일게임으로의 시장 전환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2030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업체들이 확장가상세계 플랫폼 개발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융복합기술과 연계된 게임 관련 특허출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장가상세계는 초월과 현실세계를 뜻하는 메타(meta)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이다. 또한 융복합기술은 확장가상세계를 구현하는 가상‧증강‧혼합현실,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의 혁신기술을 게임에 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융복합기술과 연계된 게임 관련 특허는 2015년까지 200건 안팎에서 출원이 이루어지다가, 2016년 440건, 2017년 629건으로 2∼3배 이상 급증한 이후에도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는 ‘포켓몬 고’와 같은 가상‧증강현실게임의 약진과 함께 업계의 지재권 확보 경쟁이 2016년 이후에 본격화됐고, ‘제페토’와 같은 확장가상세계 플랫폼이 속속 출시되며 나타난 결과로 파악된다. 게임 관련 특허기술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IP5 국가 모두 출원 건수가 증가했다. 한국 특허청에 출원된 게임특허의 출원 건수는 모두 2011년 대비 2019년에 1.3배 증가했고, 중국 특허청은 출원 건수가 9.9배 급증했다. 중국 특허청에 출원된 게임특허는 2016년에 융복합기술과 연계된 게임, 그리고 2017년에는 게임 전체에서 미국 특허청에 출원된 특허 건수를 추월했다. 이는 자본력을 앞세운 중국 게임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지재권 확보에 나서고 있음을 의미한다. 주요 출원인을 살펴보면, 소니(2923건), 코나미(2393건), 텐센트(1754건) 등이 다출원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게임과 정보통신기술에 강점을 가진 기업들이 특허권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확장가상세계 콘텐츠 사업에 뛰어든 국내 대표 게임업체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은 지재권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16년 이후 특허출원이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넥슨의 ‘프로젝트 MOD',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 출시와 넷마블의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설립은 확장가상세계 연동 게임을 실현하는 융복합기술의 출원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 생활용품심사과 김주식 심사관은 “게임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융복합기술에 대한 중국 게임업계의 투자와 특허출원의 증가가 세계 게임산업의 흐름을 변화시키는 기폭제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게임업계는 플랫폼 다변화를 통한 수익 창출도 중요하지만, 확장가상세계 등 5G에 기반한 융복합기술 중심의 게임특허 출원전략을 통해 지재권을 우선적으로 선점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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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12-27

교육현장 검색결과

  • 장성발명교육센터, 겨울방학 특별과정 무한상상반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 발명교육센터는 1월 17일부터 4일간 장성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12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무한상상반’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활동은 즐겁게 상상하고 만드는 창의융합 특별과정으로 공구를 활용한 목제 생활용품 만들기를 비롯하여 아이디어 발상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창의적 롤링볼 장치 설계 등 다양한 발명·메이커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AI 언플러그드 활동 및 메타버스 체험 등 미래 교육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본 과정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저마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함으로써 스마트 시대를 대비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주 장성교육장은 “즐겁게 상상하고 만드는 창의융합교육을 장성의 특색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올찬 아이를 키우는 발명·메이커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2-01-25
  • 홍대부속중, 2021 온라인 학교연합 로봇AI 캠프 진행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지난해 12월 23일(목)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교장 조중현) 주최로 온라인 학교연합 로봇AI 캠프가 진행됐다. 서울시교육청 관내 25개 중고등학교가 학교별 방역 여건을 고려해 각 학교에서 Zoom을 이용해 온라인로 비대면 연합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의 온라인 축사로 시작됐다. 챌린지 미션 분야와, AI 작품 제작 분야로 진행된 이날 행사 기획 및 총괄은 서울교사로봇연구회 회장인 홍대부속중 최영진 교사가 담당했다. 특히, 메타버스를 통해 행사 안내와 미션 안내가 진행됐다. 홍대부속중 조중현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로봇과 AI에 대해 연구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AI 선구자로 성장할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1-23
  • 곡성특수교육지원센터, '화성에서도 살 수 있어요! 미래의 농부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수)은 1월 17일(월)부터 1월 21(금)일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1. 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스마트팜, 메타버스 체험과 블록, 원예, 제과, 전통놀이 등 체험과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곡성 창의융합교육관과 협력하여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스마트 온실에서 자란 다양한 채소를 직접 수확하여 샐러드를 만들어보는 스마트팜 체험과, 증강현실에서 낚시를 하고 VR놀이 기구도 타보는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농어촌 여건상 쉽게 접하기 어려운 미래산업을 직접 체험해 보고 느껴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ㅇㅇ학생 어머니께서는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던 아이들이 활기차게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요즘 인기 있는 달고나 뽑기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등 학부모들에게도 향수를 일으켜 주어 힐링의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김선수 곡성교육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여가선용과 잠재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부모에게는 방학 중 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2-01-20
  • 부산중앙도서관, ‘메타버스 타고 떠나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임석규)은 오는 2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메타버스를 타고 떠나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 4일에 인문학당 달리 박선정 소장이 ‘인문학 티켓으로 메타버스에 탑승하기’를 주제로 메타버스를 비롯한 네트워크 사회에서의 다양한 변화에 대해 강의한다. 같은 달 11일에는 ‘메타버스에서 소설 읽고 영화 보기’를 주제로 영화 ‘스노우 크래쉬’와 ‘레디 플레이어 원’을 통해 바라본 시대적 변화와 과학 문명에 대해 이야기한다. 같은 달 18일에 영남대학교 남정섭 교수가 ‘꿈과 메타버스: 영화 인셉션의 인간학’을 주제로 꿈과 메타버스라는 키워드를 통해 본 인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같은 달 25일에는 ‘인간의 가치, 영화 인터스텔라와 멀티버스’를 주제로 멀티버스의 다중세상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인간의 가치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 희망자는 1월 20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joonganglib)에서 신청하면 된다.(문의 평생학습과 250-0321) 임석규 부산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을 담은 다양한 특강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2022-01-19
  • 제주교육청, 2022 영재교육 담당교사 기초 직무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양선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4일간 제주국제교육원 및 제주미래교육연구원(전농로 88)에서 초・중등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2 영재교육 담당교사 기초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2022학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영재교육기관은 34기관 58학급으로, 11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2 영재교육 담당교사 기초 직무연수』는 영재교육 입문과정, 영재교육 관련 교수・학습 방법, 영재교육기관 운영 등 영재교육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능력을 갖춘 전문 교원 양성에 그 목적이다. 연수과정은 수학, 과학, 정보, 발명의 4개 영역으로, △인공지능 시대 영재교육의 발전방안 △영재교육기관 운영 및 창의적산출물발표회 운영 사례 △영재학급 주제탐구 수업 △영재성 발달기록부의 사용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 등 영재교육에 대한 전반적 흐름과 현장 사례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영재교육 정책 및 현황에 대한 파악으로 영재교육 담당 교사의 영재교육 전반에 대한 방향 이해와 미래 비전을 품은 교육관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2-01-18
  • 전남교육청, 2021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 성료
    [교육연합신문=김호현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작성웅)이 (재)전남미래교육재단 장학사업인 ‘2021년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12일(수) 목포 샹그리아호텔회의실에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성과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창의융합인재양성 프로젝트는 도내 영재교육원, 발명교육센터, SW체험센터, 수학체험센터 등 10개의 센터와 3개 대학(광주교육대, 순천대, 목포대)에서 전남 각 지역 초‧중학생들을 선발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성과나눔은 프로젝트를 운영한 담당 교원들이 참석해 오프라인 뿐 아니라 게더타운을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의 성장에 원동력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 “프로젝트를 발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성과나눔 행사에 학생·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도 개진했다. 도교육청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 자기관리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성과나눔을 통해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교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프로젝트의 효과성이 다양한 사례뿐 아니라 통계를 통해서도 입증되었으며, 이러한 프로젝트가 전남 학생들을 위해 더욱 확대 운영되어 미래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2-01-14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원 교육과정·수업·평가 역량 강화’ 박차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13, 14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관내 중학교 과학과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과학 수업·평가 디자인하기’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13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관내 중학교 과학과 교원들로 구성된 ‘2022 중학교 빛고을 수업·평가 지원단’의 학생 참여형 수업 및 과정중심 평가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학생 맞춤형 과학 수업·평가 디자인하기’ 직무 연수는 ▲중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 톺아보기 ▲과학과 학생평가의 이해 및 실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과학과 융합교육 사례 ▲기후환경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이해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와 과학 수업 ▲과학을 품은 메이커교육의 실제 ▲과학행사·함께 디자인하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운영한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습 개선을 위한 과학과 수행평가 기본 계획을 피드백하고 학교에서 진행한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실제 과학과 실험·실습을 진행하면서 학생 참여형 수업을 설계하고, 학습자 주도성 함양 수업 운영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눴다. 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교육과정 재구성 및 학생 참여형 수업의 실현 과정이 살아 있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교사들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는 이번 연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교과 교육과정 및 평가·교과 융합교육·자유학기제 연계 교과교육·교과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등 주제별 교과별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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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광양백운고 공학스쿨 심화과정 ‘호응’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광양백운고 공학스쿨 심화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학스쿨은 조선대학교와 광양시의 업무 협약체결에 따른 상호 협력 사업으로 고교-대학이 연계·협력해 AI·SW 창의융합 인재육성을 목표로 했다. 2017년부터 5년째 SW중심대학사업단 소속 조영주 교수가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지난해 광양백운고 공학스쿨을 수료한 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공학스쿨은 학교 측의 요청과 학생들의 호응에 따라 겨울방학 캠프를 이용해 확장 운영했으며 올해 지난 6일, 7일 하루 7시간씩 총 14시간의 수업을 구성해 진행했다. 조영주 담당교수와 IT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노치상, 송재우 조교진이 함께한 심화과정은 ▲파이썬 프로그래밍(Python Programming)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하기 ▲기온 오픈 데이터 분석 연구(Open Data analysis) ▲인구구조 데이터 가시화(Data Visualization) ▲메타버스(Metaverse) 이해 ▲나만의 게더타운(Gathertown) 제작하기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SW중심대학사업단 조영주 담당교수는 “광양공학스쿨 프로젝트는 장기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의 인기에 힘입어 프로젝트를 운영함에 있어 보람과 애정이 많은 프로그램이다”며 “2021년 공학스쿨을 수료한 학생들이 공학스쿨 심화과정을 희망했고 이를 계기로 고교-대학 연계지원 프로그램으로서 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 올 한해도 광양공학스쿨 프로젝트가 선순환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많이 연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로 설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어 즐거웠다”며 “작년 공학스쿨이 짧다고 생각될 만큼 재미있어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났고 많이 아쉬웠는데 이틀 동안 조영주 교수님과 함께 재미있는 겨울방학 캠프로 2022년 시작을 알차게 한 것 같아 내 스스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2022년 공학스쿨을 또 신청해 더 많이 배우고 싶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을 위하는 건강하고 따뜻한 코딩을 하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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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광주광역시교육청, 메타버스로 광주교육 홍보·소통 영토 넓혀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가상세계를 통해 광주교육의 현황과 정책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광주교육 메타버스(Metaverse)’를 구축·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교육 메타버스’에는 광주의 상징인 5·18민주화운동 추모탑과 무등산 입석대를 배경으로 실제 교육청 청사 외형을 본뜬 가상세계인 민주관(본관)과 시민관(별관)이 구현돼 있다. 건물 내부는 혁신 교실·교육사랑방·홍보 전시실·체험실 등을 배치해 광주교육 주요 정책 및 학교현장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원격소통을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 기능을 추가했다. 네이버 가상세계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한 ‘광주교육 메타버스’는 모바일 어플을 설치한 뒤 접속할 수 있으며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이용자들은 온라인 캐릭터를 골라 가상세계를 이동하며 광주교육 면면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이벤트·인증샷 찍기·OX퀴즈 다리 건너기·레이싱 게임 등을 즐기고 다른 이용자들 간 대화도 가능하다. 또한 학생 중심 공간혁신 사업 ‘아지트’의 우수 사례를 옮겨 놓은 교실과 모임공간에서는 온라인 수업과 동아리 활동 등 참신한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다. 광주교육홍보실 관람을 통해 학생들의 지역교육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도 있다. 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디지털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행정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번에 구축한 메타버스를 통해 광주교육 홍보와 소통의 지평을 넓히고 교육적 활용방안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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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부산교육청, 지역화 교재 ‘인공지능 부산을 알려줘’ 발간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역 문화로 인공지능(AI) 개념을 학습하고,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해 볼 수 있는 지역화 교재인 ‘인공지능 부산을 알려줘’를 발간해 관내 중학교에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교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학교 교육을 강화하고, 인공지능과 부산지역의 상징·축제·사회현상 등에 관련된 문제들을 프로젝트 활동 중심으로 해결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교재는 지난해 3월초부터 교육청에서 기획하여 AI교육지원단 및 부산SW중심대학(부산대·동명대·동서대)의 협업을 통해 발간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창의적 체험활동에 인공지능 주제학습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교재는 ‘부산의 상징으로 배우는 엔트리 AI’, ‘부산축제로 배우는 아두이노 AI’, ‘더 나은 부산 만들기로 배우는 스크래치 AI’ 등 3권으로 이뤄졌다. ‘부산의 상징으로 배우는 엔트리 AI’는 부산의 상징을 알려줘·보여줘, 부산의 랜드마크, 부산의 날씨, 부산의 여행지 등 8장으로 만들었다. 부산지역의 문화에 대한 학습과정을 통해 머신러닝의 개념을 이해하고, 대표 여행지 추천을 통해 데이터 가치와 편향성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산축제로 배우는 아두이노 AI’는 엔트리란 무엇인가, 엔트리 블록 살펴보기, 아두이노란, 프로젝트 개발로 배우는 아두이노 AI 등 4장으로 이뤄졌다. 부산지역의 축제를 전문가 시스템으로 정의하고, 부산의 대표 축제들을 의사결정트리를 이용해 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더 나은 부산 만들기로 배우는 스크래치 AI’는 머신러닝, 스크래치 맛보기, 안전한 수돗물, 음성휠체어, 인공지능 마을 도서관, 택배기사 도우미, 안면인식 출입기 등 10장으로 구성했다. 부산지역의 수돗물을 이미지 인식을 통해 안전성을 추론해보고, 마을 도서관 색인을 이용한 데이터 수집, 분석, 시각화 과정 등을 통해 데이터의 가치를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앞서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11월 ‘교육에서의 메타버스, MIE’가이드북을 전국 최초로 발간하여 학생들이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메타버스 환경에서 균형 잡힌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지역화 교재는 부산지역 문화와 인공지능 교육을 연계한 재미 요소와 실재감을 더해 발간한 것이다”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해봄으로써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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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김석준 부산교육감, 신년 기자회견문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잃어버린우리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도 우리 교육 현장에서는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오가며 수업을 이어 가느라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님 모두가 참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교방역과 학사운영에 총력을 다해 왔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극복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부산교육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앞당겨진 미래교육을 위해 선도적으로 미래교육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초·중·고 전체 일반교실에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이 가능한 ‘블렌디드 러닝 환경’과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했습니다. 상상한 것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각급 학교 안에 무한상상실을 구축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부산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미래교육센터를 설립하는 등 학교 안팎에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해 왔습니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학생 중심의 수업, 과정 중심의 평가로 수업혁신과 평가혁신을 추진했습니다. 판박이처럼 획일적인 학교 공간을 창의적인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혁신했으며,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초·중·고 무상급식과 무상교육도 완성했습니다. 특히, 지난 교육감선거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들을 차질 없이 수행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1년 전국 교육감의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인 SA 등급을 받는 등 3년 연속 SA 등급을 받았습니다. 우리 부산교육은 우리나라 교육을 선도할 정도로 그 위상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 등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대변혁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선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능력보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춰 우리 부산교육은 올해를 ‘수업혁신의 원년’, ‘미래교육의 원년’으로 삼아 디지털 교육을 접목시킨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4대 역점과제를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교육’, ‘지속가능한 생태‧해양 교육’, ‘삶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 교육’,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학교 안전망’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들 역점과제 중 주요 추진정책에 대해 말씀드리면 첫째, 미래교육을 본격 시작하겠습니다. 주입식·암기식 교육의 한계를 뛰어넘어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는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다른 교육청보다 앞서 구축한‘부산형 블렌디드 러닝’ 환경에서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혼합한 블렌디드 수업을 실시할 것입니다. 온라인 학습자원을 활용하는 블렌디드 수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학생과 교사에게 1인 1스마트 기기를 지급하고 선생님들의 블렌디드 수업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이같은 수업방식의 변화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으로 수업혁신을 이뤄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핵심역량을 길러주겠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한 생태환경교육도 강화하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깨우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지역 생태환경 교과서인 ‘부산의 환경과 미래’를 모든 중학교에 보급하는 등 우리 지역에 맞는 생태환경교육을 본격 실시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어릴 때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은 우리나라 제1의 해양도시입니다. 우리 부산의 아이들 중 상당수는 바다에서 희망을 찾으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해양을 발판으로 미래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역의 해양특화대학과 해양전문기관과 연계해 해양교육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우리 아이들을 미래사회를 주도할 실력 있는 인재로 키우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따라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AI와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학생 개개인의 학습역량에 맞춘 개인 맞춤형 학습지도를 하겠습니다. 초등학교에 AI기반 수학과 영어 교육을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수학과 영어를 배우고 원하는 피드백을 즉시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중·고등학교에는 AI기반 수학과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로진학에도 AI를 적극 활용할 것입니다. ‘AI 기반 맞춤형 진학지원 플랫폼’을 구축하여, 스스로 진학 로드맵을 디자인하고 모의 면접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최신 기술을 교육에 적용하기 위해서는학생과 교사의 디지털 역량이 필요합니다. 전국에서 처음 중학교 과정으로 개발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과서를 통해 디지털 기술의 사용 능력을 키우도록 할 것입니다. 고등학교에도 ‘인공지능(AI)’ 관련 과목을 개설 운영하겠습니다. 최근 개발한 ‘수학과 인공지능’ 교과서를 활용해 AI의 원리와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할 것입니다. AI융합교육 전문 교원(150명)을 확대 운영하고 AI교구 활용 동아리 활동 학교(150교)를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산 교육을 위한 교육체험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서 권역별로 ‘미래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사라질 위기에 놓인 폐교를 활용해 설립하는 것입니다. 이들 센터는 학교의 메이커교육을 지원하는 우리 부산의 소중한 교육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남부권역의 남부창의마루와 서부권역의 알로이시오기지1968은 지난해 개관했습니다. 현재 구축 중인 동부권역의 동부창의센터와 중심권역의 부산수학문화관도 계획대로 올해 개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북부권역의 미래교육센터는 올해 착공할 것입니다. 특히, 부산수학문화관은 4차 산업혁명의 바탕이 되는 수학을 대중화하기 위해 건설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학적 원리를 터득하고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현재 설립 중인 부산학생안전체험관과 (동부)글로벌외국어교육센터를 올해 상반기 개관하도록 하고, 부산교육역사체험관 건설공사도 연내 시작하겠습니다. 넷째, 미래지향적으로 학교공간을 바꾸겠습니다. “시대가 공간을 바꾸고 공간이 사람을 바꾼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동안 신·개축하는 학교들은 해당지역 특성과 학생의 발달단계 등을 반영하여 새로운 형태로 바꾸었습니다. 신·개축을 하지 않은 기존 학교들도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게 리모델링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방향으로 학교공간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40년 이상된 노후학교들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여 미래형 학교공간으로 전환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노후학교 구성원의 의견과 건물의 노후도‧안전성, 지역여건 등을 고려하여 사업대상으로 98개교 174개동을 선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38개교 68개동에 대해 사전기획용역을 이미 완료했습니다. 올해 초 설계에 들어가 연말께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할 예정입니다. 신도시 등 일부지역의 과밀‧과대학교 해소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학교 신‧증설과 함께 교실 재배치와 모듈러교실 설치 등을 적극 추진하고,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 주소이전 없이 전‧입학이 가능한 ‘자유통학구역’을 운영하겠습니다. 현재 설립 중인 동래구 온샘초등학교와 강서구 오션중학교, 그리고 허브유치원 역할을 할 명지가온유치원 등 초등학교 1개교와 중학교 1개교, 단설 및 병설유치원 15개원이 계획대로 오는 3월 문을 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명지5초등학교 건설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특수학교인 부산솔빛학교와 부산예술학교의 건설공사도 올해 시작하겠습니다. 해마다 늘어나는 소규모학교에 대해서도 학교 특색에 맞게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이들 소규모학교에 교사를 추가 배치하고학교 운영비를 확대 지원하겠습니다. 온라인으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의 과목선택권도 확대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큰 학교, 작은 학교 모두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아이들의 공정한 출발을 위해 교육복지를 확대하겠습니다. 저출산 시대에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사회·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끼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복지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직 무상급식을 실시하지 않은 유치원에 대해서도 올해 신학기부터 무상급식을 시행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학교급식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단위학교의 우수 식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파하고 모든 특수학교에 알레르기 대체 식단을 제공하는 등 아이들의 먹거리를 꼼꼼하게 챙겨나가겠습니다. 다문화가정 학생과 탈북학생 등에 대해서도 상시 지원체계를 갖춰 세심하게 보살펴 나갈 것입니다. 지난 12월 초 발표한 ‘부산 돌봄·방과후학교 지원 종합대책’에 따라 올해부터 돌봄시간 연장과 돌봄교실 확충, 방과후학교 운영 개선 등 계획을 시행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학부모님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일선학교의 업무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학교가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울타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학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절감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의 코로나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방역 지원체계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떨어진 교육력을 회복하는 데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아이가 기본 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실 안, 학교 안, 지역연계 등 3단계로 기초학력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초·중·고 학교급별 국어, 수학 교과의 최소 성취기준 다깨침 학습자료를 개발·보급한 데 이어 올해는 온라인 자료도 개발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회복을 위해 대면·비대면 상담과 치료지원을 적극 실시하고 회복적 생활교육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이제 저의 교육감 2기 임기가 6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미래교육을 열어가는 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 가운데 임기내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은 잘 마무리하고, 계속 사업들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아직 코로나19 확산세가 만만찮습니다. 다소 불편하고 힘드시더라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이웃의 안전을 위해서, 또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부산교육에 대해 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 1. 5. 부산광역시교육감 김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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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메타버스 도서관 서비스 제공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전성룡)이 네이버 제페토 플랫폼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는 가상공간 ‘메타버스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며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도서관을 방문할 수 있다. 메타버스 도서관은 시설 견학, 독서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모바일 제페토 앱을 설치한 뒤,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을 검색하면 된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전성룡 관장은 “디지털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것이 익숙한 MZ세대들이 자유롭게 만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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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인천 신송중, 학생들이 설계한 메타버스로 축제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신송중학교(교장 박애희)는 지난 12월 29일 전교생 및 교직원 학부모 대상으로 가상공간인 메타버스플랫폼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 상황 악화로 인해 학교 축제를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학급별 영상 콘테스트 및 공연제 개최 시공간의 제약 없는 가상의 공간을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축제를 기획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미로찾기, OX퀴즈, 선생님 캐릭터와 사진찍기 등)와 자유로운 공연영상 및 작품 관람을 통해 새로운 축제 문화를 창출하고 메타버스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ICT 역량 및 미래 소통 역량을 강화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1-03
  • 강진고, 진로 탐색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진로 목표 의식 세워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강진고(교장 김병인)는 지난 12월 23일(1학년), 24일(2학년) 전일 동안 진로 탐색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다중지능검사 및 유전자 인적성검사(GFAT)로 자신들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였고 상담을 통해서 자존감을 고취하였으며 성향에 맞는 적절한 학습 방법을 제공받았다. 강진고는 FUSO 체험(1학년)과 수학 여행(2학년)이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된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EBS 강사 초청 및 뮤지컬 공연을 지난 11월 2일에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서 기말고사 이후 다소 흐트러질 수 있는 학업 분위기를 바로 잡고 객관적인 검사로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에 대한 명확한 목표 의식을 갖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강혜솔’ 학생은 “생소한 검사를 실시하여 처음에는 낯설음을 느꼈지만 검사 결과가 성격을 정확하게 대변하고 있어서 신뢰성이 생겼으며 성향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진로에 맞게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 좋았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며 지속적인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장은진’ 학생은 “지문 검사를 통해 성향을 파악하고 희망 진로와 적절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였다. 미래 사회인 메타버스에 대한 안내를 듣고 희망 진로인 물리치료사와 연계하여 환자가 의료기기에 대해 친숙감을 갖도록 연계해야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90% 이상의 학생들이 만족을 나타낼 정도로 높은 호응을 보인 이번 행사는 강진의 미래를 짊어질 강진고 학생들이 청사진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강진고는 코로나 19 및 지역적 한계로 인해서 체험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자극을 통해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연일 절차탁마하고 있다. 새로 바뀐 교장 선생님을 주축으로 AI 교실 구축 등 지역적 한계를 뛰어 넘으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앞으로 어떠한 성과를 나타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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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부산교육청, 2021년 ‘부산교육 10대 뉴스’ 발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최근 ‘2021년 부산교육 10대 뉴스’ 선정 결과, ‘부산형 블렌디드 러닝 활성화 사업 추진 등 미래교육 환경 조성’이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교육 10대 뉴스’는 지난 12월 1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교육청 SNS채널 6개를 통한 설문조사 방식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학생, 학부모, 시민 등 8511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1명이 ‘후보 뉴스’ 20개 중 5개씩을 선정하도록 진행했다. 1위는 3,967표를 받은 ‘부산형 블렌디드러닝 활성화 사업 추진을 통한 미래교육 환경 조성’이 차지했다. 부산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교육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 모든 일반교실에 블렌디드 러닝 환경을 구축하고 무선망을 설치했다. 또,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1인 1스마트기기를 지원하는 등 학생 수업 환경을 디지털화하고 플랫폼 중심의 교수․학습 체제를 구축 중이다. 2위는 3559표를 받은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생․학부모 만족도 2년 연속 전국 1위’가 선정됐다. 부산교육청은 다양한 문․예․체 프로그램을 확대해 집합․원격․블렌디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시 운영하고, 기존 18곳에서 운영하던 통합방과후학교를 20곳으로 확대(알로이시오기지1968,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운영했다. 이러한 노력 결과,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3262표를 받은 ‘울림마루와 남부창의마루 등 체험교육시설 개관’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9월 부산 초등학생 인성교육의 허브인 ‘울림마루’를, 12월 부산 메이커교육을 위한 교육․문화 복합공간인 ‘남부창의마루’를 개관했다. 이들 체험형 교육시설 운영을 통해 ‘인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미래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4위는 ‘인공지능(AI) 및 메타버스 활용 교육 본격 추진’(2964표), 5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회복 지원사업 추진’(2665표), 6위는 ‘식품 알레르기 대체식단 시범학교 확대 운영’(2634표), 7위는 ‘각종 외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2586표)이 선정됐다. 8위는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 확대’(2549표), 9위는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교실(기관) 확대 운영’(2084표), 10위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및 학교 공간혁신사업 등 미래교육과정 연계 학교공간 조성’(1947표)이 뽑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에 선정한 부산교육 10대 뉴스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채널을 통해 알리는 한편, 영상으로 제작해 교육청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올해는 코로나19 극복과 미래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부산 교육가족이 함께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며 “새해에도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교방역과 학사운영을 하는 데 총력을 다하는 한편, 부산교육을 한 단계 더 도약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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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7

칼럼·피플 검색결과

  • [기고] 짧아지는 직업의 라이프 사이클
    [교육연합신문=정은상 기고] 직업의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이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달과 4차 산업혁명의 등장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난해부터 열풍이 불고 있는 메타버스까지 가세하면서 기존의 직업을 흔들어놓고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꿈을 현실로 바꾸면서 인류는 진보해 왔습니다. 최근 빅테크 기업들의 행보는 이런 현상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여기서 말하는 빅테크(Big Tech)는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과 같은 대형 정보기술 기업을 가리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도 어느새 부쩍 도약하고 있습니다. 금융을 비롯한 모든 산업에서 이들 빅테크들의 약진이 돋보이면서 직업 라이프 사이클 단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직업 세계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습니다. 올해 81세의 원로 만화가 이정문은 그의 나이 24세인 1965년에 학생 과학잡지의 의뢰를 받아 35년 뒤인 서기 2000년의 미래 상상도를 그렸습니다. 그 그림 속에는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태양열을 이용한 집, 원격치료, 손에 들고 다니는 TV, 재택 학습, 달나라 여행 등 현재까지 모두 실현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또한 2050년 미래를 만화로 그렸는데 여기에는 우주 발전소, 웨어러블 컴퓨터, 움직이는 건물, 날아다니는 자동차, 해저 주택, 순간 이동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상상력입니다. 이 모든 상상이 현실이 되었고 앞으로도 인류의 꿈은 하나씩 이루어질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변화 속에 우리가 가진 직업의 부침이 쉴 새 없이 계속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각자가 가진 직업에 안주해서는 곤란합니다. 올해 화두는 메타버스, NFT, 로봇 그리고 헬스케어라고 합니다. 어느새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는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라진 게 아니라 이제 인공지능은 우리의 손에 들려 있는 스마트폰을 위시해서 곳곳에 이미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조차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빅테크를 비롯한 기업들의 발 빠른 행보로 인해 사라지는 직업에 여전히 연연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직업의 미래는 불안하고 불투명합니다. 필자가 10년 동안 창직 코칭을 해 오면서 평생직업을 찾아야 할 것을 누차 강조해 왔지만 여기서 말하는 평생직업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라이프 사이클이 긴 직업을 찾는 일이 그다지 쉽지 않은 만큼 언제든지 다른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춰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변화하는 직업의 라이프 사이클에 잘 적응하는 세대가 바로 MZ세대입니다. 게임과 아바타 세상에 친숙한 그들과의 소통은 미래 새롭게 생겨날 직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시장에서의 구매력까지 갖춘 그들은 점점 더 새로운 직업의 선봉에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그들을 외면하고 나머지 세대만을 겨냥한 비즈니스는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변화는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 곁에 머물고 있으며 언제 사라질는지 어느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마냥 기다리기만 하기에는 과학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고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아무도 변화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결국 도태되고 맙니다. ▣ 정은상 ◇ 창직학교 맥아더스쿨 ◇ 직업재구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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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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