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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문화재단,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정기총회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2개 부문 수상 ‘쾌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최형식)은 최근 열린 2021년도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정기총회에서 ‘2020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사업 지역 간 연계사업’ 프로젝트가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에서는 지난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재단 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문화예술 발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유공 공적이 탁월한 직원들을 표창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박경현 문화기획팀장,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상에는 장한라 경영지원팀 주임이 각각 수상했다. 담양군문화재단이 수행한 이번 프로젝트(‘고담시티 문화리빙랩’)는 지방비를 매칭하지 않은 재단 자체 수행 사업으로 기초 재단이 단독으로 추진한 ‘문화리빙랩’의 우수사례로 평가받으며 주민의 참여문화와 지역 교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박경현 문화기획팀장은 2개 부문 수상의 이유로 가장 먼저 재단 내 모든 직원의 열정과 노력을 꼽으며, “저를 포함해 재단의 모든 직원들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과 취약계층의 문화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문화 복지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문화재단은 지난해 다양한 문화복합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담빛길 창작공간 조성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0 균형발전사업'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뉴스
    • 종합
    2021-04-07
  • ‘새로운 출발’ … ACC, 세계적 문화예술기관 도약 ‘박차’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올해 아시아문화원과 조직 일원화를 앞두고 조직과 인력을 재정비하는 등 획기적인 체질 개선작업을 추진한다. 또 아시아문화유산과 문화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포스트 휴머니즘’를 주제로 차별화된 각종 공연과 전시, 행사 등을 개최하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핵심 가치를 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 역동성으로 정하고 ▲ 창·제작 문화예술의 거점 공간 ▲ 아시아·지역을 연결하는 문화허브 ▲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는 열린 전당 등 3대 추진전략과 11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29일 ACC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ACC는 아시아문화원과 국가기관으로 일원화하는 내용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무엇보다 우선해 조직과 인력 개편안을 마무리, 전당 운영체계를 조속히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전당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올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문화전당 운영체계 개편 준비반’을 꾸려 사업 진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융복합 콘텐츠 창·제작, 유통의 ‘전진 기지’ ACC는 창·제작 문화예술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 융·복합 특화 콘텐츠 창·제작 ▲ 상설 콘텐츠 단계적 구축 ▲ 비대면 콘텐츠 제작·유통을 적극 추진한다. 먼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결합한 관객 참여형 융복합 공연‘아시아의 몸짓 : 비비런(BBRUN)’의 완성도를 높여 관객에게 내놓는다. 공연은 일본에서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홀로그램과 로봇, 드론 등 신기술을 접목한 공상과학극‘피그말리온’도 선보인다. 코로나 일상시대에 적합한 인류의 핵심가치인 ‘포스트 휴머니즘’을 기반으로 ACC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공연, 전시를 개최한다. ‘포스트 휴먼 앙상블’展, 연극 ‘코로나’, ‘바이오필리아 2’展 등을 준비 중이다. 특히 창·제작한 콘텐츠를 연차별로 정례화 하는 등 상설 콘텐츠 확보를 통한 고유 브랜드 구축에 힘쓴다. 5·18민주화운동 기념 창·제작 공연 ‘시간을 칠하는 사람’을 정례 공연화하고 실감 기술와 몰입형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상설체험관도 신설해 이를 뒷받침한다. 코로나19가 촉발한 문화향유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한다. ‘ACC 온택트 공연 축제’*를 확대해 더 많은 공연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콘텐츠 플랫폼 채널 ACIC(Asia Creative and Innovative Channel)* 운영도 활성화해 아시아 문화예술기관 간 콘텐츠의 교류·협력·유통을 지속한다. * ACC 온택트 공연 축제 : 누리집의 ‘채널 ACC+’ 메뉴 및 전당 유튜브 채널 ** ACIC(Asia Creative and Innovative Channel) : 아시아 문화예술기관 간 온라인 플랫폼(http://kc-i.jp/en/activity/acic/) / 참여국가 : 한국, 태국, 홍콩, 중국, 일본, 대만 아시아 국제교류·문화자원 조사·연구 활성화 ACC는 아시아·지역을 잇는 문화허브로서 역할 수행에 주력한다. 매년 10월 개최하는 아시아 문화축제 ‘아시아문화주간’을 전당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육성한다. 아시아 각국 대사관 등 정부기관 뿐 아니라 이주민과 유학생 등 시민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민간 문화예술기관 협력체계인 ‘아시아컬쳐네트워크’, 아시아 각국의 창작 공간*들이 참여하는 'ACC 창작공간네트워크'를 통해선 아시아 문화예술 창작과 유통을 위한 민간분야의 협력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 (대만) C-lab, 뱀부커트 스튜디오, (인도네시아) 자티왕이 아트 팩토리, (한국) 스페이스 배 등 아시아 문화 아카이브 고도화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보유한 아시아 문화 관련 자료의 원천소재를 이해하기 쉬운 시각자료로 제작한 뒤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ACC가 소장한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아시아 문화 연구 자료에 문화기술을 접목한 쌍방향 정보탐색형 콘텐츠 아시아문화지도 ‘라마야나*의 길-2’ 도 만날 수 있다. * “라마의 일대기”라는 뜻으로 기원전 3세기 경 처음 만들어진 인도의 대서사시 ** “라마야나의 길”은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 중국, 몽골까지 라마야나 대서사시가 퍼진 지역을 이은 길 지역 상생협력·열린 전당 구축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에도 앞장선다. 국내외 유관기관·단체 등과 손잡고 다양한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해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확산할 예정이다. 오월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한 ‘어머니의 노래’ 음반을 제작·유통하고, 공연을 펼친다. * 광산구 윤상원 열사 기념전, 캄보디아 투올슬랭 민주·인권·평화 특별기획전, 5·18 민주화 운동 추모 전통문화예술 공연 <대동> 등 광주시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사업과 연계해 외벽영상 전시(미디어파사드) ‘야광전당’展을 개최하는 등 전당 주변의 야간 볼거리도 조성한다. 광주소극장축제 공동기획 등 지역 소공연장, 공연예술단체와 공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동명동 상가연합회와 상생협약으로 주변 지역 상권과 협력 역시 지속·강화한다. 관광 분야와 관련, 지난해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계기로 관련 마케팅 상품 개발, 투어 프로그램 확충* 등 광주관광재단과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전당 권역**의 관광 콘텐츠 확충과 도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광주 축제 연계투어, 유니크베뉴 연계 도심권 관광 투어, 예술의거리 아트투어 등 ** 광주 도심관광 4대 진흥 권역 : 양림 권역, ACC 권역, 비엔날레 권역, 무등산 권역 ACC는 아시아 예술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선다. 전당 부설주차장 내 옛 광주여고 체육관을 예술교육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간 새 단장과 증축 설계를 마치고 내년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누구나 즐기는 고객 지향 문화전당 이용자 중심의 공간 개편과 접근성 강화에 각별한 신경을 쓴다. 문화정보원 내 라이브러리파크 공간을 기능별로 구분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어린이문화원 체험관의 ‘소리와 음악’ 콘텐츠를 재구성*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어린이문화원의 옥상정원 진입동선을 개선하고 새롭고 다양한 수목을 심어 방문객이 옥상정원을 편안하게 이용토록 한다는 구상이다. * (‘18~‘19) 자연과 생활 개편, (‘20) 지식과 문명 전면 개편, (‘21) 소리와 음악 전면 개편 지상에서 ACC로 연결하는 옥외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플라자브릿지 석재난간을 유리난간으로 교체해 전당의 접근성과 개방감도 높일 계획이다. 최원일 전당장 직무대리는 “정부기관으로 일원화라는 중대한 변화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면서 “조직과 인력·기능 등을 새롭게 정비하고 그간의 성과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ACC가 아시아 문화예술의 핵심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
    • 종합
    2021-03-29
  • 효성그룹, 장애예술가 창작공간에 1억 원 기부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 김종휘)은 효성그룹(회장 조현준)으로부터 기부받은 1억 원으로 장애예술가를 위한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굿모닝 스튜디오>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22일(월)에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2020년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상’으로 잠실창작스튜디오 12기 입주작가인 한승민(27) 씨가 수상했다.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는 매년 공모를 통해 12명 내외의 입주 장애예술가들을 선발했으며, 지금까지 총 150여 명의 장애예술가들을 지원해왔다. 이번 기부금은 입주 작가들을 대상으로 교육, 전문가 매칭, 네트워킹 등을 통한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참여 작가들의 기획전시를 여는 장애예술가 인큐베이팅 사업 <굿모닝 스튜디오>에 전액 사용된다. 효성그룹은 지난 2018년 서울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기부금 후원과 사업 운영 협력을 통해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데 앞장서 왔다. 효성그룹은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12월에는 서울특별시가 선정하는 ‘2020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2일(월)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2020년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전년도 사업에 참여한 장애예술가 중 효성그룹 임직원을 비롯한 서울시민 3천여 명의 투표를 통해 한승민 서양화 작가(자폐성장애 2급)가 선정됐다. 한승민 작가는 지난 2017년부터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로 활동했으며, 2019년 열린 개인전 <Moving World>(그림손갤러리)를 비롯해 KT&G상상마당, 대구예술발전소 등에서 진행한 다양한 전시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장애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효성그룹이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예술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또는 메세나팀(02-3290-7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1-03-24
  • 광주 생태문화마을 첫 삽 떴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무등산 생태환경 복원과 광주관광에 획기적 전환점이 될 광주생태문화마을 조성사업이 마침내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는 17일 오후 광주호수생태원 인근 부지에서 광주 생태문화마을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광주생태문화마을 조성사업은 398억원(국비138억원, 시비 2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14만3631㎡의 부지에 ▲원효사 상가이주단지 (56필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6800㎡) ▲퓨전 한옥숙소 힐링촌 ▲기존 지형의 다랭이 논을 형상화한 경관단지(3만9325㎡) 등이 들어서게 되며 2022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광주생태문화마을이 완공되면 천혜의 자연 생태환경에 광주의 문화예술을 입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머물며 건강과 활기를 되찾고 광주의 멋과 맛을 느끼고 돌아가는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무등산 생태탐방원과 함께 주변 자연생태와 관광지구가 어우러지면 연간 6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체류형 관광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82년 들어선 원효사 노후상가 철거 및 이전으로 40년 만에 무등산 심층부 훼손구간을 복원할 수 있게 되는 등 무등산 생태환경 복원에 일대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생태문화마을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자자체가 협력해 국립공원 내 상가를 외곽으로 옮기는 전국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들이 참여한 ‘아트도시 광주정책’의 제1호 사업인 생태문화마을은 기존 건축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미래 지향적이고 광주만의 고유함과 독특함을 담은 우수한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며 이를 계기로 광주경관의 새로운 모델과 비전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아울러 “광주생태문화마을이 광주에서만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맛볼 수 있는 광주의 대표마을로 거듭나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면서 “충효동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힘 쓰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1-03-17

교육현장 검색결과

  •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문화예술활력 상승 프로젝트’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4월 1일~12월 31일 9개월 동안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문화예술활력 상승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4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장애학생 문화예술활력 상승 프로젝트’는 올해 새롭게 기획됐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거리두기 1.5단계 이상인 경우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1단계인 경우 ‘광주서부교육지원청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으로 병행 운영해 장애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광주서부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들이 학생들의 수업을 담당한다. 수업은 ‘스토리(이야기) 너머’를 핵심요소로 삼아 동화 ‘구두장이 할아버지와 요정’을 뮤지컬로 재구성해 장애학생들이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토우 융합(흙으로 구두 등 조형물 제작) ▲탭댄스 융합(구두 제작 후 탭댄스화 착용한 상태로 춤추기) ▲폴리아티스트 융합(다양한 재료 활용해 장면에 맞는 소리 구현) 등 총 3개 유형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단계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학생 수준에 따른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일 가장 먼저 수완중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완중 한 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활동과 흥미롭고 다양한 재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자기표현에 서툰 학생들이 스스로 행복하다고 표현했고,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도 행복감을 주는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 탄력적 대응할 수 있는 ‘장애학생 문화예술활력 상승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상황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설계를 위한 진로탐색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광주교육소식
    2021-04-05
  • 인천 중산중, 교육에 문화를 담은 ‘참살이 미술관’ 개관
    [교육연합신문=김태호 기자] 인천중산중학교(교장 양미옥) 학생쉼터가 작은 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 “인천, 교육에 문화를 담다”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시작된 ‘참살이 미술관(찾아가는 미술관)’이 지난 2일, 중산중학교에도 문을 열었다. 이날 인천중산중 참살이 미술관에는 지역 미술작가들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됐다. ‘참살이 미술관’은 미술 산업에 구독경제 모델을 접목해 매월 정기적으로 여러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교체 전시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문화적 다양성과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현업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사업을 육성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2일 열린 인천중산중 ‘참살이 미술관’ 개관식에는 양미옥 교장과 성낙균 교감을 비롯한 중산중학교 관계자들과 박찬훈 인천시 문화관광국장, 심규홍 인천시 중구 교육혁신과장, 배세열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중등과장, 이종호 중구의원, 김정헌 전 인천시의원, 김정열 미술작가, 최도범 정인미디어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해 ‘참살이 미술관’ 개관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양미옥 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수준 높은 미술작품들을 보며 학생들이 마음의 위로를 받고 사고가 깊어져 장차 창의력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이 학업과 일상에 지쳐 다른데 여유를 가지지 못할 때 학교에 이런 문화적 공간이 많이 생긴다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참살이 미술관 참여 작가 김정열 작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작품을 소개할 기회가 많지 않은 요즘, 참살이미술관은 작가들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좀 더 많은 공간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살이 미술관 주관 업체인 (주)정인미디어 최도범 대표는 “지난 해 ‘인천, 교육에 문화를 담다’를 슬로건으로 출발한 ‘참살이 미술관’이 학교와 지자체 간 협력 사업(교육혁신지구사업-문화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큰 힘을 얻었다”라며 “중구청의 교육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열정과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사례가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현장이 문화예술교육에 함께 협력하고, 우리 아이들을 문화시민으로 성장시키는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며 “인천시와 중구청, 인천시교육청과 중산중학교를 비롯해 참살이 미술관에 참여한 많은 학교 관계자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중산중학교에 개관한 ‘참살이 미술관’은 인천시 중구청이 관내 학생들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혁신지구사업-문화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돼 자자체와 교육청, 학교 간 협력을 통한 지역 단위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교육자치의 비전을 보였다는 평가다. 인천시 중구청은 ‘교육혁신지구사업-문화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중산중학교(학교장 양미옥), 신흥중학교(학교장 최진성), 인천별빛초등학교(학교장 변종국), 인천하늘초등학교(학교장 곽재희) 등 4개교에 ‘참살이 미술관’ 개관을 지원했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참살이 미술관’을 미술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어울푸름과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어울푸름은 지역 미디어 기업인 정인미디어가 함께 협력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참살이 미술관’은 사업 범위를 교육을 넘어 일상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인천, 일상에 문화를 담다”를 슬로건으로 학교는 물론, 관공서, 공공기관, 병원, 기업체 등에도 ‘참살이 미술관’ 개관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현업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 미술 작가들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풍성한 창작활동이 지역에서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현재 ‘참살이 미술관’은 중구 4개교 외 미추홀구 소재 인주중학교(학교장 이상우), 부평구 소재 청천중학교(학교장 김주호) 등 총 6개교에 개관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1-04-05
  • 나주교육지원청 강감찬 장군과 고려어벤져스 역사교육 교류의 길 열어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과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4월 2일(금) 지역 문화예술진흥 및 고려 강감찬 역사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관내 초등학교 대상 고려역사 교육자료 3종(영상, 키트, 교보재) 제공 ▲강감찬 고려역사 키트 및 교안자료 추가제작 시 우선 지원 ▲고려역사 공동 홍보 및 고려역사 업무교류 확대 ▲지역 문화예술진흥 및 고려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나주교육지원청은 2020년 관악문화재단으로부터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명재상 강감찬 장군의 피규어 자료(학생 제작용)는 물론 영상교육콘텐츠 <고려어벤져스> 5부작을 제공 받아 고려역사 교육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였다. 나주 관내 초등학교 18교에서 이 교보재와 영상교육자료를 신청하여 역사교육에 활용하였으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고려 역사교육에 학생들의 흥미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평가에 힘입어 관악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다양한 고려역사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는 강감찬 귀주대첩 1,002주년이 되는 해로, 강감찬의 생가터가 있는 강감찬의 도시 관악과 고려 현종의 피난처였던 나주와의 협력은 더 의미가 깊다. 관악문화재단은 “관악 특성화 유튜브 이야기 콘텐츠”사업의 일환으로 <고려어벤져스> 5부작을 개발하였으며, 고려 명장 강감찬 장군의 피규어를 제작하여 고려 역사교육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영상콘텐츠는 68,000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고려사 전문가의 면밀한 고증을 통해 학생들이 느끼기에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내용들도 알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김영길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이번 나주교육지원청과 관악문화재단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고려 현종의 피난처였던 나주와, 거란 침입을 막고 귀주대첩을 이룩한 명장 강감찬 장군의 도시 관악이 고려역사를 매개로 함께 협력하고 교류함으로써 나주교육 및 역사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이번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과 관악문화재단 간의 MOU체결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고려 역사를 알고 관심 가질 수 있길 바라며, 관악문화재단과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의 물리적 거리를 넘어서 교육으로 하나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교육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1-04-02
  • 진도교육청, 조도권 섬학교 방문으로 교육장 경청올레 시작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포)은 교육지원청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지난 31일 조도권 초·중·고 학교를 찾아가는 것으로 교육장 경청올레를 시작했다. 첫 번째 방문학교인 조도중·고에서 섬학교 학생들의 진로진학 성과를 격려하고 교직원, 운영위원들과 함께 학교 곳곳을 돌아보며 학교 현안 사업을 협의했다. 다음으로 조도초를 찾아 전통문화예술 특색사업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지원 방안과 도서벽지학교 근무 여건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어 조도초대마분교장과 거차분교장을 방문하여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시급한 학교 현안에 대해서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방문단과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협의하였다. 또한 폐교 및 휴교 중인 분교장을 들러 지역주민을 만나며 진도교육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장 경청올레에 대해 조도초거차분교장 정재원 교사는 "교육장님과 현장방문단의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몇 가지는 현장에서 바로 지원을 약속해 주셔서 학부모님들과 교사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고 말했다. 진도교육지원청 이문포 교육장은 “올해 교육장 경청올레는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학교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로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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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도서벽지학교 온라인 연계 문화예술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정혜자)은 도서벽지 문화소외지역 학생의 문화예술교육 제공을 위한「2021. 온라인 연계 스몰 Art 스쿨」프로그램을 지난 24일, 신안 하의초를 시작으로 도내 9개 학교에서 힘찬 시작을 알렸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로 인한 대면 수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본 프로그램은 2021학년도에는 도내 도서벽지학교 및 작은학교 217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도서벽지학교인 여수 화태초, 완도 생영초, 노화중앙초, 보길초, 신안 자은초, 하의초, 작은학교인 함평 나산초, 무안 운남초, 장흥 명덕초에서 손가락피아노 칼림바, 우쿠렐레, 오카리나 악기로 교육활동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강사가 해당학교를 찾아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에게 학습을 안내하는 4차시 내외 대면 수업과 56차시 내외 원격수업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사전․사후 학습을 위해 해당 수업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흥미와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완도 보길초 하윤정 교사는 ‘악기 관련 교육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섬지역의 학생들에게 원격수업의 장점을 살리고 강사, 악기, 교재 등이 지원되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혜자 관장은 ‘도서벽지 지역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심미적 감성을 함양하고 교육적 평등 구현으로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삶을 즐기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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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꿈이 자라는 창의융합 문화예술 여행 프로그램 운영 시작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정혜자)은 3월월 23일 여수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꿈이 자라는 창의융합 문화예술 여행’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하게, 새롭게, 함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확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2020년도에 5월에 강사를 선발하여 그동안 지속적으로 자체 연수 및 수업시연회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초중 118개교를 대상으로 총 117회 운영한다. 창의융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모두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가상현실 기술에 예술을 결합한 융합 수업, 가상공간에 가상의 붓으로 자신만의 예술작품을 창작해 보는 ‘가상현실 속 고흐와 만나다’, 연기지도, 보컬지도, 안무지도가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이 뮤지컬의 한 장면을 완성해 보는 ‘우리는 뮤지컬 사이다!’, 놀이와 언플러그드 코딩을 도구로 하여 음악을 창작, 연주, 그리고 제공되는 음원에 적용하여 간단한 작곡을 해보는 ‘음악공작소로 놀러 오세요, 서양악기와, 우리 전통 악기로 아리랑 연주를 배우고 관현악 음원과 함께 학생들의 합창이 어우러지게 하는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드론 코딩, VR 고글 드론 조정 프로그램 체험, 학생들 스스로 드론 제작 후 드론 비행을 체험하는 ‘꿈의 날개를 달다’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융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영역과의 융합과정을 통해 다양하게 새롭게 함께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고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며, 팀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과 협업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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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칼럼·피플 검색결과

  • 광주광역시,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에 홍석원씨 위촉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선임된 홍석원 지휘자(39)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홍 지휘자는 서울대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독일 한스 아이슬러 베를린 국립음악대 지휘과 디플롬 과정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하는 등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오스트리아 티롤주립극장에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지휘를 맡았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오는 2023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홍 지휘자는 청빙위원들로부터 지휘자로서 필요한 역량과 자질을 겸비하고 교향악단을 원만하게 운영할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성현출 문화예술회관장은 “시립교향악단에 홍석원 지휘자의 다채로운 음악 경험이 더해져 더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칼럼·피플
    • 인사/동정
    2021-03-25

라이프 검색결과

  • 대안공간 루프, 5월16일까지 ‘전보경 개인전: 로봇이 아닙니다’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홍대 예술의 거리에 있는 '대안공간 루프'가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전보경 개인전: 로봇이 아닙니다’를 개최한다. 기업가들에 따르면 로봇 발달과 산업 자동화는 비숙련 노동자의 감소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비숙련 노동자의 업무는 상당 부분 반복 작업이기 때문이다. 이에 비숙련 노동자는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게 이들의 예상이다. 특히, 스마트 공장은 제조업에 근무하는 노동자에게 ‘일자리 불안’으로 다가올 뿐이다. 전보경은 지금 시대 노동하는 인간의 신체가 지니는 미감을 탐구해 왔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4명의 현대 무용가는 자동차 생산 공장에서 로봇 팔의 일률적인 움직임을 제 신체의 움직임에 담는다. 무용가들은 로봇 팔이 6개의 축으로 만들어낸 움직임(회전, 좌우, 상하)을 화살표로 변환시킨 무보에 따라 움직인다. 하지만 이들은 로봇의 규칙을 완전히 모방하지 못한 채 엇박자를 내며 오작동이 발생한다. 이에 대해 전보경은 “인간의 비효율적 움직임이 로봇의 그것과는 상반되는 인간만의 특성”이라고 말한다. 로봇이 아닙니다는 ‘4차 산업’ 시대를 사는 인간이 기계로부터 해방을 꿈꾼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로봇의 질서가 자본의 질서이며 과잉 생산과 과잉 축적을 위한 것이라면, 이를 넘어서서 주체적 위치로 나가게 하는 인간의 신체를 작업으로 구현하고자 한다. 전시 관람은 예약 없이 진행되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대안공간 루프 참여자가 전보경의 개인전 '로봇이 아닙니다'는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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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1
  • 청년작가 요요진, 4월 1일부터 성수동 공장갤러리서 개인전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작가 요요진(YOYOJIN, 37)이 개인전 <사운드, 드로잉(Sound, Drawing)>을 오는 4월 1일(목)부터 15일(목)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공장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요요진 작가는 이번 <사운드, 드로잉> 전시를 통해 남김과 사라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하나의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 속에는 다양한 흔적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작품이 완성되는 순간 흔적들은 사라지고 하나의 작품은 결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작업과정에서 생산되는 소리는 진동의 파장으로서 만들어지고 사라지지만 붓을 통한 움직임을 통해 만들어지는 점과 선들은 흔적을 남긴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적인 전시의 형태에서 벗어나 작품이 제작되는 과정과 완성 그리고 유통의 다양한 방식을 공유함으로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요요진 작가는 2010년 유네스코 잠비아 파견 경험을 계기로 9년간 문화예술 프로젝트 참여 경험으로 작업의 발판을 다졌으며, 잠비아 아티스트 그룹 ‘ART4ART'의 소속 작가로 활동하며 HIV/AIDS의 올바른 정보 전달과 사회적 인식개선 운동을 펼쳤다. 2018년 잠비아 MODZI ARTS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 후 2019년 3월 잠비아에서의 첫 개인전 이후 한국으로 귀국,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공장갤러리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공연, 아트 클래스, 쇼업 등 가치 있는 예술 콘텐츠와 인프라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의 NFT 연계 전시로, 사운드 설치작업과 24개의 드로잉작품 중 15개의 작품이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플랫폼에 개막과 동시에 최초 공개와 함께 경매를 시작한다. 공개된 작품의 낙찰 성과는 15일 전시종료와 함께 집계되어 실물작품 현장경매결과와 함께 작가의 홈페이지와 SNS(유튜브, 인스타그램)를 통해 비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사운드와 드로잉으로 구성된다.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소리를 기록하여 작품이 제작되는 제작당시의 순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전시장에는 드로잉 24점, 영상 5편, AR 1점, 조각 4점 등 요요진 작가의 최근작이 전시된다. 요요진의 정체성을 담은 캐릭터와 심볼, 그리고 매 전시마다 새로이 선보이는 실험정신과 기술에 관한 열정을 작가는 일관성 있게 선보이고 있다. NFT(Non-Fungible-Tokens) 아트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상에서 만들어지는 대체불가능한 암호 디지털 자산을 의미한다. 작품의 유일성을 중요시하는 예술시장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하고 있으며 현재는 게임과 예술품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이 가능하기때문에 미래사회에서의 거래 시스템으로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NFT 시장은 주로 게임과 예술품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규모는 2017년 3천만 달러에서 2019년 2억1천만달러로 약 7배 이상 확대됐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오픈씨(Opensea) 플랫폼은 2021년 3월 기준으로 1억$ 이상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세계최대의 NFT마켓플레이스로서 NFT시장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https://opensea.io/) 요요진 작가는 클럽하우스(Clubhouse) 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이번 전시에 관해 “최근 클럽하우스 플랫폼을 통해 해외의 작가들과 한국의 NFT시장 진출에 대한 의견을 나눈 적이 있는데 한국작가들의 시장진출을 응원하는 분위기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작가들에게 NFT가 소개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하고, 더 나아가서는 비단 한국뿐만아니라 개발도상국들에도 소개되어 소외 없이 소개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요요진 작가는 오는 3월 25일(목) 오후 9시 클럽하우스에서 ‘사전 작가와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클럽하우스 앱을 설치한 후, ‘갤러리 밥’클럽을 팔로우 해서 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약 1시간 동안 진행에 따라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 한편 공장갤러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르며 운영을 하고 있다. 전시 관람 일정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공장갤러리 홈페이지(blog.naver.com/gongjang_gallery)와 SNS(instagram.com/gongjang_galle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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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문화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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