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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대 한국미협 이사장 선거, '휴대폰-모바일 문자투표' 최초 시행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제25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거가 휴대폰 모바일 문자투표로 최초 시행된다. ‘기호 3번 양성모 후보’ 출마 투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방역 지침으로 선거 장소 대관이 취소되는 등 전국 권역별 현장에서 동시선거가 불가능하기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선거는 오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휴대폰과 모바일로 투표 가능하다. 휴대폰과 모바일(스마트폰) 중 사용하기 편한 방법을 선택해 선거에 참여하면 된다. 휴대폰으로 선거 참여시 ‘1899-3079’, ‘1899-3089’, ‘02-525-1390’ 등의 번호로 문자가 발신되며 차단 혹은 스팸 번호로 분류할 경우 문자투표가 불가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선거에 참여할 경우, ‘02-525-1390’ 번호로 문자가 발신되며, 문자의 URL 주소를 클릭해 선거에 참여하면 된다. 다음은 기호 3번 양성모 후보의 공약 주요 내용이다. ‘미술창작복지기금 1,330억 조성’, ‘한국미술협회 대한민국 미술원 격상’ 등 총 30개 실천 공약 내세워 양성모 후보는 30개의 실천 공약을 공개했다. ‘미술인 복지재단 및 협동조합 설립’, ‘미술창작복지기금 1,330억 조성’, ‘미술품 조세물납제도 완성’, ‘미술인일자리 공공미술 프로젝트 창출’, ‘미술 저작권 권리 확대 및 추급권 입법 추진’, ‘전국미술공원 조성’, ‘작품 수장고 사업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작가는 작품으로 세상과 소통한다. 하지만 세상은 작품만으로 작가들의 말을 듣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미협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미술인의 마음을 대변하는 곳, 미술인들을 위해 일하는 곳, 바로 미협 이여야 한다”라며 “그 최소한의 것이 바로 복지기금 1330억 조성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국미협 60년 계승과 발전에 대한 해답은 미협을 ‘대한민국 미술원’으로 격상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으로는 회원들의 권익을 충분하게 보호할 수 없어 관련법을 개정해 법정기구인 ‘대한민국 미술원’으로 출범해야 정부지원과 예산을 이끌어내고 회원을 위한 사업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역설했다. 기호3번 양성모 후보는 "'대한민국 미술원’은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미술의 전당 건립, 세계 아트 엑스포를 개최하고 ‘미술 도서관’과 ‘미술 방송국’을 건립하게 될 것이다. 창작기금 지원금액도 증가하고 특히 여성 작가들과 청년 작가들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것이다”라고 ‘대한민국 미술원’ 격상으로 인해 얻게 될 효과에 대해 힘주어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1-01-12
  • 광주광역시 ‘품격있는 문화일류도시’ 성과 가시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 亞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내년 예산 1442억원 확보 ‘재도약’ - 온택트 예술활동 지원…신진 작가 등용‧문화향유 기회 확대 - ‘미디어아트 놀이터 프로젝트’ 등 체류형 예술관광 가능성 제시 - ‘광주이스포츠경기장’ 개관 등 시설 확충…스포츠도시 위상 제고 광주광역시가 올해 다양한 문화정책을 펼치며 광주를 문화적으로 디자인하고 문화가 시민의 일상이 되는 ‘품격있는 문화일류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전일빌딩245와 이스포츠경기장 개관 등 광주 전역에 문화예술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다각화했으며, 시민이 문화예술의 생산과 향유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문화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올해 광주시의 10대 문화정책과 성과를 살펴본다. ▲아특법 개정 등을 통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재도약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실행력을 제고했다. 지난 11월 16일 광주시-국회-시의회-시민사회단체간 ‘문화전당 운영 정상화 협약’ 체결에 이어 12월 23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문화전당 국가기관화, 아특법 유효기간 5년 연장)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상임위)를 통과했다. 또 신규사업 발굴 등 내실있는 연차별 실시계획을 마련해 전당 개관 이후 역대 최대규모인 1442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플랫폼 파사드 콘텐츠 개발’ ‘광주대표문화마을 조성’ 등 사업의 추동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위드 코로나시대, 문화예술 활동지원 다각화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대면‧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문화예술 민간경상 보조금은 전국 최초로 ‘통합공모 방식’을 도입해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 6개 단체를 포함한 신규단체 37개를 선정했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국악상설공연, 아트피크닉 등은 대면‧비대면으로 병행 추진하고, 5‧18 40주년을 맞아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한 창작 관현악과 ‘뮤지컬 광주’를 선보이며 광주정신의 확산에 기여했다. ▲‘미디어아트 놀이터 프로젝트’와 연계한 대표 문화예술 관광상품 발굴 올해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미디어아트 놀이터’라는 주제로 지역의 다양한 온오프 문화예술행사인 국제미술전람회(아트광주 20), 대인예술시장, 예술의 거리,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아트피크닉, 광주지역 공‧사립미술관 등과 최초로 연계 협력해, 예술과 관광을 접목한 체류형 예술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인문도시 광주’ 기반 조성 및 사회적 분위기 확산 ‘인문도시 광주’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자문단 구성 등 인문 관련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단체와 자치구를 중심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인문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역문학인의 숙원이었던 ‘광주문학관 건립’도 올해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에 착공한다. ▲광주다운 문화기반시설 구축 및 공공도서관 확충 광주다운 문화기반시설 구축 및 공공도서관을 확충했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목격자이자 광주시민의 애환과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일빌딩을 시민역사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재탄생시킨 ‘전일빌딩245’는 202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한국관광공사의 숨은관광지 7선에 선정되는 등 광주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광주다운 대표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9월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갔으며, 상무소각장 내 광주 대표도서관은 국제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 선정이 완료돼 10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하남지구 시립도서관은 내년 12월 착공계획으로 2개의 도서관이 준공되면, 1자치구 1시립도서관이 실현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위상에 걸맞은 문화예술시설 인프라 구축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AMT센터)’ 구축, ‘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시딩(Seeding)’ 사업, ‘정율성 선생 역사공원조성’ 사업, ‘사직공원 상설공연장 조성’ 등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시설이 들어선다. ▲역사문화시설 구축 및 문화재 계승‧발전 광주의 전통문화시설 확충과 역사 문화유산의 계승‧발전을 위해 국내 최대 선사유적지인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체험학습관’을 건립하고, ‘희경루’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광산구 어등산 일원에는 ‘호남의병 기념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문화산업 활성화를 통한 문화경제 가치창출 기반 마련 및 경쟁력 확보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조성과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개관 등 문화산업 기반시설도 순차적으로 확충된다. 지난 12월 20일에는 조선대 해오름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광주이스포츠경기장’으로 조성됐으며, 송암산단에는 문화콘텐츠산업의 핵심시설인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가 2021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고 있다. 전국 유일의 문화산업 투자지구의 하나인 문화전당권역은 당초보다 7배 규모가 확대되고 투자진흥지구 기업지원센터가 본격 운영되면서 문화산업 투자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 및 매력 넘치는 관광상품 개발 지역관광의 컨트롤 기능을 수행할 ‘광주관광재단’이 출범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신축, ‘광주다움’을 담은 관광상품을 브랜드화하기 위한 온리원(Only-One) 브랜드화 기본계획 수립, 지역거점예술여행센터 선정, 예술관광 전문인력 양성 시범사업, ‘아시아 음식관광명품화 거점공간’ 조성, ‘케이팝 스타의 거리’ 조성 등을 추진하며 광주관광 도약의 기틀을 닦았다.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도시 광주’ 조성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 축구전용구장 등 체육시설 확충, 각종 전국 규모 체육대회 우수성적 거양 등으로 ‘스포츠 도시 광주’ 위상을 제고했다.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 사업이 지난 11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국제수영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예향‧의향‧미향을 기반으로 광주만이 간직하고 있는 전통문화자원과 4차 산업을 선도할 문화콘텐츠 산업,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등을 융‧복합해 지속가능한 ‘품격 있는 문화일류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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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12-29
  • 문화예술×쇼핑 콜라보, 광주광역시 금남지하도상가 새로운 변신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어둡고 노후화된 금남지하도상가의 이미지를 탈피해 중간통로 등 지하도 공간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패션과 젊음의 1번지, 만남의 광장 등 방문객들로 북적이던 금남지하도상가는 구도심 공동화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대면소비가 줄어드는 악재 속에서 점점 줄어가는 고객을 유입하고자 만남의 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로 재도약을 모색한다. 동구는 쇼핑과 문화생활이 공존하는 복합문화타운 조성을 위해 ▲고객쉼터조성 ▲상가 출입구 아트벽 조성 ▲고객 포토스폿 조성 ▲디자인 블라인드 갤러리 사업 등 4가지 분야에 걸쳐 세부사업을 추진하는 등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자인 환경개선을 시도했다. 또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금남지하도상가를 연결하는 통로에 물이 차 있는 것과 같은 트릭아트로 재미를 더하고, 구름모양 의자를 비치해 도심 속 쉼터기능을 겸한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더불어 금남지하도상가 출입구를 딱딱하고 차가운 회색빛 타일에서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7개 테마 아트벽으로 새롭게 조성해 각각의 색다른 예술 공간 분위기를 연출했다. 문화전당역으로 이어지는 4번 출구는 상상의 나래를 자극하는 트릭아트를 조성하고 만남의 광장 7번 출구는 충장축제와 연계한 복고풍 디자인의 벽화를 선보이며 젊은 층부터 어르신들까지 함께 아우르는 공간 디자인을 선택했다. 충장로1가 입구 방향 9번 출구에는 금남지하도상가에서 실제 운영 중인 점포의 이미지를 포함한 디자인의 간판을 부착해 젊은 세대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간판 하단에 상가의 동·호수를 따로 기입해 홍보효과도 더했다. 상가 영업 종료 후에는 지하상가와 지하철역을 잇는 중간통로가 디자인 블라인드 갤러리로 재탄생된다. 각 점포 앞은 지역 작가의 글귀 및 작품이 그려진 블라인드를 설치해 정돈되지 않은 점포 내부를 가려주는 것은 물론 마치 갤러리를 방문한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동구는 지하상가의 노후화 된 조명을 LED 디자인 조명으로 바꾸는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회색빛 공간을 그래픽이나 시설물로 채우는 단순한 환경개선사업에서 탈피해 이동 및 대기 시간을 줄이는 대신 감성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이 가능한 대안적 공공공간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한때 광주에서 가장 사람이 붐볐던 금남지하도 상가가 다시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문화생활과 쇼핑이 동시에 가능한 새로운 명소이자 광주의 대표 상점가로 한 단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0-12-28
  • 광주광역시 동구 ‘미로 화가장터’, 지역공예 대중화 이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오는 28일까지 미로센터 1층 전시공간에서 지역공예의 대중화와 가능성 모색을 위한 공예가중심 미로테이블 ‘동구 Craftmanship(크레프트맨쉽)’의 첫 행사인 ‘2020 미로 화가장터 #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로테이블’은 지난 6월 거버넌스 협약을 통해 미로센터를 거점으로 문화예술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들을 지역에 제공하고 있는 14개 워킹그룹들의 네트워크 연대이다. ‘동구 Craftmanship’ 워킹그룹은 10월부터 기술과 기법공유 등 협업을 통해 새로운 지역공예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참여자를 구성하고 대중적 기호에 맞는 현대적 개념의 공예장터를 기획했다. 이번 ‘미로화가 장터 #3_Craftmanship’ 전시는 급변하는 생태환경적 변화에 대비해 미래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손기술 기반 공예의 가능성 보존과 현대적 역할에 대한 확장성을 모토로 동구 공예대중화를 위한 첫 행사이다. 특히 공예중심 장터운영을 통한 지역공예의 새로운 판로개척과 4차 산업과의 조화로운 공예개발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등 동구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삶, 가치 있는 소비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시에는 광주지역 공예그룹 ‘수다’(박유진-섬유공예, 김영민-나주소반, 이치헌-도자공예, 한우석-가구디자인, 김신정-금속공예)를 비롯해 한선주 교수(조선대 섬유공예), 윤경아 교수(장안대 쥬얼리디자인과), 이세일(목수), 위승연(도자공예), 김수진(금속공예), 채지윤(옻칠공예), 박혜영(섬유공예), 조정숙(취미공예) 등 공예작가 13명이 참여한다. 전시 디렉터를 맡은 신성창 작가는 “불확실한 현대는 미래의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이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자원의 효율화에 맞춰 삶 전반에 거쳐 변화를 모색할 시기”라면서 “이번 전시가 환경과 미래를 위한 공예디자인의 흐름을 보여주고 시각적 만족과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참여 프로그램이 축소 운영돼 아쉬움이 크다”면서 “내년에는 공예가들이 중심이 된 미로테이블 ‘Craftmanship’이 지역공예 성장을 견인하면서 더 많은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워킹그룹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이 더 심각해질 경우 미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장터운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전시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정상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062-608-2131로 하면된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0-12-22
  • 광주광역시, 2020년 문화예술상 시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17일 치평동 라붐웨딩홀에서 ‘2020년 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문학, 미술 등 5개 부문에 선정된 5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광주문화예술상은 한국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과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인 박용철·김현승·정소파를 기리는 문학상과 한국화는 허백련, 서양화는 오지호 미술상, 국창 임방울 국악상 등으로 수상자에게는 출판,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창작활동이 지원된다. 1992년 오지호 미술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29년째 총 137명을 선정했다. 올해는 ▲박용철 문학상에는 197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을 시작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광주문화재단 초대 이사를 역임한 시인 김종(73) ▲김현승 문학상에는 2005년 다형 김현승 전국학생문예작품 공모 사업으로 2009년 다형 김현승기념사업회 발족 계기를 마련한 시인 박형철(84) ▲허백련 미술상 특별상에는 무등미술대전 입선, 한국화 특장전 입선 2회, 2019년 금호 유스퀘어 청년작가에 선정된 한국화가 윤성필(36) ▲오지호 미술상 본상에는 2005년부터 개인전 13회, 2014년부터 단체전 89회 개최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 온 서양화가 양재영(47) ▲임방울 국악상 본상에는 2013년 국내 최초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장에서 국악관현악단 지휘, 난계국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국악인 김재섭(60) 씨다. 광주시는 지난 10월 19일부터 한 달간의 공모와 동시에 각급 기관의 장, 사회단체의 장, 전문대학 이상의 총·학장, 시민 20명 이상의 연서 등으로 추천을 받은 대상자 중 각 부문별 문화예술상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지역예술인이 선정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 구성 방식을 개선했다. 문화예술단체에서는 수상 후보자와 운영위원 중 한 분야만 추천토록 하는 상피제를 도입하고, 각 기관·단체의 추천 등으로 인력풀을 구성한 후 단체 대표들의 추첨을 통해 구성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축하공연, 부문별 시상 등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QR코드) 체크, 참석자 최소화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문화예술상이 더욱 가치 있고 권위 있는 상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한 수상자 선정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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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네트워크
    2020-12-17

교육현장 검색결과

  • 담주초, 학생들! 꼬마동화작가가 되어 책을 만들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주초등학교(교장 임봉애) 전교 학생들은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실시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의 동화책을 완성했다. 아이들은 책을 써가는 동안 소재를 찾아내는 관찰력, 스토리를 구성하는 창의력, 자신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표현력, 독자의 마음을 고려하는 공감력을 기르게 됐다. 여러 그림책을 읽어보는 활동을 통해 그림책의 구성요소를 파악하고 자신이 흥미 있는 것, 관심 있는 것 등 다양한 소재를 발굴하여 자신만의 스토리보드를 완성했다. 스토리와 관련된 삽화를 그리고 여러 번의 검토 과정을 거친 후 만들어진 나만의 동화책은 학생들로 하여금 큰 성취감을 느끼게 했다. 전남혁신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1인 1그림책 만들기 활동은 앞으로 담주초등학교의 교육 특색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임봉애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책 전시회를 열지 못하였지만 코로나 상황이 좋아진다면 책 전시회를 열어 학부모와 지역민들을 초청하여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1-01-07
  • 장성공공도서관 “사계절 꽃”을 수놓은 이명신 작가 초대전 개최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공공도서관은 갤러리 뜨락에서 1월 31일까지 이명신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바람에 흔들이는 꽃”이라는 주제로 사계절 아름다운 꽃의 세계와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을 수놓은 “감국”, “야생화” 등 작품 29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회 작품에 대하여“한 올 한 올 실로 자연을 그리듯 회화적인 요소를 감미해 자수로 사계절 아름다운 꽃의 세계와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을 나타내고자 했다. 자연이 주는 다양한 색채를 서정적으로 풀어 보여주어 관람객들이 신선한 자연의 체험을 통해 위안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명신 작가는 조선대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고, 대한민국 남부 현대 미술제, 충장축제 무등갤러리 기획 초대전, 자미 갤러리 개인전 등에 참가하였으며 꽃과 자연에서 소재를 찾아 회화와 자수 그림을 함께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장성공공도서관 김병성 관장은“도서관과 갤러리 이용자는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마스크 착용과 발열 검사,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2021년에도 지역주민들이 도서관 갤러리를 통해 또 다른 문화의 감동을 향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을 찾기 힘든 지역주민을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도 병행하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1-01-05
  • 전남교육청, 희망 2021년 시무식 ‘힘찬 출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4일(월) 오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시무식을 갖고 ‘희망의 2021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진과 1월1일자 인사발령으로 본청에 전입한 직원 등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머지 직원들은 각자의 사무실에서 청 내 TV를 통해 시무식 상황을 시청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신년사에서 “2021년은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사람 중심 교육’을 실현해 교육의 공정성과 포용성을 높이겠다.”며, “이를 통해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의 원년을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장 교육감은 “지금 세계는 코로나19 이후 ‘더 나은 재건 (Build Back Better)’을 이야기하는데, 이는 단순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더 나은 재건’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라며 “전남교육에 있어서 ‘더 나은 재건 (Build Back Better)’이 무엇인지를 성찰하고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장 교육감은 특히, “올해는 주민직선 3기 전남교육이 실제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마지막 해.”라면서 “당장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최소 10년, 20년을 내다보는 전남교육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주춧돌을 든든하게 놓고 기둥을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 앞서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들은 목포시 부흥산 소재 현충탑을 참배하고, 새해 첫 업무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또, 이날 도교육청 직원들은 식전 행사로 홍보담당관실에서 제작한 전남교육 홍보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2021년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서인승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을 감상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40여 명의 전입 직원 소개와 함께 모범공무원증 전수식이 함께 진행됐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광주교육소식
    2021-01-04
  • 제주고, ‘제주가 활짝 봉봉’ 책 발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가 특성화고 혁신지원 사업 자기표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6주간 토요관광기획학교와 지역인재와 함께 하는 아트, 염색공예와 만화창작교실을 운영했다. 이를 토대로 참가학생들이 기획하고 디자인한 ‘제주가 활짝 봉봉>’책을 발간했다. 토요관광기획학교는 고등학생의 시선으로 제주를 생각하고 제주를 디자인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퍼실리테이터와 시각 예술작가, 지역 시인이 결합해 제주라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다각적 접근을 시도했다. 학생들은 관광의 소비자이자 기획자의 입장에서 제주를 바라보고, 작은 아이디어를 통해 기획이 일어나는 풍경을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감각과 접근의 필요성을 알게 됐다.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기획하고 진로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직접 현장체험을 할 수는 없었지만, <제주>와 <관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에서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내가 여행자라면 어떤 컨셉과 주제로 여행을 기획할 것인지’ 관광지 탐색 및 분류의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자신의 페이지를 돌, 바람, 바다, 한라산, 오름, 설문대 할망신화, 곶자왈, 제주어, 해녀, 귤, 말, 제주 4·3등으로 디자인하고 시각화하는 과정을 통해 소소하지만 자신만의 대답을 완성했다. 홍기정(관광호텔경영과 2학년) 학생은 ”관광, 여행하는 기준, 하얀색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 수북수북 전시회 등을 통해 제주가 활짝 피어날 수 있는 기획서를 작성하고 그것을 디자인하면서 생각을 표현하는 새로운 방식을 접했고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 고 전했으며, 김보성(관광호텔경영과 2학년) 학생은 ”제주에 살면서 너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고, 아주 평범하면서도 흔한 것들을 남다른 아이디어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흥미와 의욕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진숙 교사는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 시대에, 토요관광기획학교를 통해 아이들에게 예쁜 책 한 권을 선물하고 싶었다. 마스크 속으로 숨어버린 아이들의 다양한 표정과 웃음을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상홍 시각예술작가는 “참가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제주에 대한 시선을 <글자 그림>으로 표현하고, 각자의 <글자 그림> 사이에 있을 이야기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기만의 이야기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표현해 보기를 기대했고 활동을 통해 다양한 웃음과 고민과 호기심을 엿볼 수 있었다”고 했으며, 고용철 교장은 “우리가 발을 딛고 사는 공간, 자연과 역사, 그 공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먼저 아는 것이 큰 자산이다.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경험하고 제주에 살면서 제주를 알고 나아가 창업과 취업전선에서 부딪치게 될 다양한 상황에서 이번 프로젝트가 하나의 출발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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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나주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어린이 작가 동화책 출판기념회 눈길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9월 7일(월)부터 11월 6일(금)까지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초등학생 8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맘 읽어주는 Mom」 프로그램 동화책 출판기념회를 실시했다. ‘맘 읽어주는 Mom’ 프로그램은 동화책을 통해 책·학습에 대한 거부감 감소및 학습 흥미도 향상을 위해 학부모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사업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책의 구성내용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삽화를 체험하는 ‘동화책 만드는 방법 배우기’ △나를 알아보고 표현해보는 ‘나만의 스토리·삽화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나만의 스토리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한글로 적어보는 과정을 통해 한글과 학습에 대한 거부감 감소 및 독서의 즐거움을 체득하여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고양이 세자매” 작가 동강초 이○○학생은 ”동화책을 받은 순간 신기했고 출판기념회로 나도 작가가 된 것 같고, 친구들에게 내 동화책을 보여주는 것이 뿌듯했다”, 금천초 조○○ 학생은 “책을 만드는 동안 한글을 읽고 쓰는 게 귀찮았는데, 시간을 투자하여 만든 나만의 동화책을 바라보면서 앞으로는 읽고 쓰는 것이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나주교육지원청에서는 역량있는 학부모들의 교육기부 문화를 조성하여 학습코칭 및 상담·학습 진단을 통한 전문기관의 연계 활동과 학생들의 다양한 참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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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광주대, 국내 최초 ‘고교생 웹소설 공모전’ 당선작 발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가 22일 ‘개교 40주년 기념, 고교생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국내 최초 고교생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공모전에는 수원 창현고등학교 유유민 학생이 ‘편집자 권한 대행’ 작품으로 장원을 차지했다. ‘편집자 권한 대행’은 엑스트라로 빙의하게 된 주인공이 오늘날 젊은 세대가 처한 사회적 상황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암시를 제공하는 작품이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유유민의 ‘편집자 권한 대행’이 웹소설의 경향과 스타일에 대한 전문적인 수준으로 쓰인 작품이며 클리셰의 변형이라는 웹소설의 기본 요건에 충실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시놉시스는 소설의 설정과 전개, 인물 등의 사항에 대해 한눈에 들어오도록 효율적으로 작성됐으며, 연재분 또한 간결하고도 흡인력 있는 문장에 기초해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도록 요령 있게 쓰였다고 전했다. 차상은 ‘종신 계약, 파기합니다’ 우아영 학생과 ‘패밀리 메이커’ 김나영 학생이 차지했다. 차하는 리비티나(빌어먹을 귀환)와 박승빈(소울 게임) 학생이 받았다. 장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과 광주대 총장상, 광주대 입학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며, 차상 2명에게는 장학금 70만 원과 상패, 차하 2명은 장학금 50만 원과 상패가 각각 전달된다. 특히 입상자가 광주대 문예창작과에 진학할 시, 2년 동안 장학금(차상·차하 1년) 지급되며, 입상작에 관해서는 책 출간과 웹소설 연재 기회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기호 광주대 문예창작학과 학과장은 “광주대는 순문학과 장르문학의 경계를 나누지 않고, 당대의 모든 이야기와 서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4년제 대학교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광주대 문예창작과의 교육 철학을 널리 알리고, 웹소설과 장르문학 작가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넓은 무대를 만들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와 ㈜뉴스페이퍼, 상상출판이 함께한 이번 공모전에는 청소년 예비 작가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무협, sf 등의 다양한 웹소설 30여 편이 접수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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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광주광역시 화정남초, 전문가 저널 ‘화사愛’ 창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화정남초가 지난 21일 교원들이 ‘화정남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삶과 교육에 대한 사랑’을 의미하는 전문가 저널 ‘화사愛’를 창간했다 밝혔다. 전문가 저널 ‘화사愛’는 2020학년도 화정남초 전문적학습공동체 참여 교원들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를 총 130여 쪽에 걸쳐 화정남초 전체 교원들이 쓰고 모은 글들로 수록됐다. ‘원격수업’, ‘혼합수업’ 두 편의 글로 엮은 ‘함께 여는 글’을 시작으로 ‘마음을 여는 글’, ‘머리를 여는 글’ 총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화정남초 전문가 저널 ‘화사愛’는 올해부터 매년 출간될 정기간행물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을 통해 ISSN 번호를 부여 받았으며 내년에는 참여 대상을 전 교직원으로 확대해 학교를 구성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발전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화정남초 교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화사愛’ 창간 기념 모임을 갖고 출간 소감 나누기와 작가 서명 받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화정남초 정혜경 교장은 “코로나19 대응 방역과 수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초등교육 전문가다운 역량을 발휘하며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본교 선생님들이 자랑스럽다”며 “2020년의 마지막을 ‘화사愛’ 출간의 기쁨과 보람으로 마무리하게 됨을 축하하고, 2021년에도 화정남 교육 공동체 모두가 꿈과 희망, 사랑과 행복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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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광주광역시교육청, ‘찾아가는 미로 갤러리 스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서강고·동아여고·빛고을고·광주예술고 등 4개 고등학교에서 11월 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 ‘찾아가는 미로 갤러리 스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 ‘찾아가는 미로 갤러리 스쿨’은 광주시교육청·동구청·광주문화재단이 주최했고, 미로센터와 사)국제시각문화예술협회가 주관했다. ‘찾아가는 미로 갤러리 스쿨’에서는 ‘광주~광주를 생각하다’를 주제로 2019~2020년 미로 레지던시 작가들의 출품 작품 및 지역작가들의 작품 등 총 15점이 학교마다 사흘 동안 전시됐다. 전시 기간 동안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찾아가는 미로 갤러리 스쿨’을 통해 광주학생으로서의 정체성 및 예술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기회를 갖게 됐다. 특히 동아여고에서는 독일 작가(정재름·보도 하트비히)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또 그림과 오브제 그리고 시와 음향을 통한 ‘사운트 아트’ 창작활동이 진행됐다. 동아여고 미술동아리 한 학생은 “‘사운트 아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까진 대나무가 자라는 소리는 상상도 못했다”며 “사운드를 통해 실제 대나무가 자라는 소리를 들으니 신기했고,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박익수 과장은 “코로나19로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들의 취소 및 축소로 아쉬움이 컸던 차에 40년 세월의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회의 기획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하고, 이번 프로젝트에 협조해준 동구 미로센터와 국제시각미술협회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사업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에 예술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예술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해당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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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제주 신례초, 우리들의 일상을 동화책에 담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 6학년이 학생들의 경험을 담은 ‘2020 신례초 6학년 동화 단편집’이라는 제목의 창작동화책을 발간했다. 올해 졸업하는 4명의 6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 마지막 초등학교 생활을 마치게 된 아쉬움과 이런 상황 속에서도 재미있었던 1년의 모습들을 엮어 색다른 추억을 남기기 위해 책 발간을 기획하게 됐다. 창작 동화책은 국어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약 두달간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됐다. 계획단계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을 꺼내 얘기하고 평범한 경험을 특별하게 느끼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의논했다. 또한 학교 도서관에 있는 동화책을 돌려 보며 이야기를 진행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 선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실제 경험의 인물을 바꿔보거나 상황을 관찰하는 시점을 바꾸는 등 다채롭게 글을 썼다. 글과 어울리는 그림도 정성껏 그려 넣어 4인 4색의 이야기로 탄생하게 됐다. 책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작가들처럼 창작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며 창작의 고통을 느껴 보기도 하고 자신의 글이 책으로 나온다는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동화책 발간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신의 평범한 삶을 독특하게 바꾸는 마법같은 힘은 자신에게 있음을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지역교육소식
    2020-12-17

라이프 검색결과

  • “한국 초창기 독립영화 온라인으로 즐겨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한국의 초창기 독립·실험영화를 재조명하는 온라인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지난 1980년 ‘얄라셩’ 이후 ‘서울영화집단’으로 넘어가던 시기의 작품과 자료들을 모은 특별기획전을 30일부터 한 달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획전 ‘여럿 그리고 하나-얄라셩에서 서울영화집단까지’는 얄라셩 회원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첫 번째 작품인 ‘여럿 그리고 하나’ 시나리오 전문을 비롯한 수집 자료 일부와 5편의 작품 상영과 리뷰, 인터뷰 영상 등으로 구성했다. 작품은 30일 홍기선 감독의 ‘수리세’를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김홍준·황주호의 ‘서울 7000’(4일), 박광수의 ‘섬’(11일), 문원립의 ‘결투’(18일), 홍기선· 이효인·이정하의 ‘파랑새’(25일) 순으로 6일 동안 한편씩 상영한다. 특히 ‘섬’과 ‘결투’는 얄라셩과 서울영화집단의 활동에서 집중돼 왔던 영화 운동과는 다른 형식의 작품으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박광수·김홍준·문원립 감독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일부 문헌자료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기록들을 생생한 증언으로 들을 수 있다. ‘얄라셩’은 서울대 공과대학 재학생들 중심으로 지난 1980년에 결성된 한국 최초 대학영화동아리다. 이후 동아리 출신 회원들이 주축이 된 서울영화집단이 1982년부터 86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했다. 기획전은 3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ACC 누리집(www.acc.go.kr)과 기획전 누리집(www.yalashung-sfc.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ACC에서 영화 아카이브와 상영을 맡고 있는 ACC 시네마테크는 아시아 각국의 독립·실험영화와 다큐멘터리, 비디오아트의 수집과 상영, 아시아 영상작가들의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0-12-30
  • ‘기생충’ 번역가 달시 파켓, 미지센터 인터뷰서 봉준호, 박찬욱 감독 일화 공개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미지, 세계와의 만남’ 프로그램의 하나로 영화 ‘기생충’ 번역가 달시 파켓과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 배포한다. 미지센터는 한국 문학 발전과 세계화에 힘쓰는 대산문화재단과 함께 2016년부터 미지, 세계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르 클레지오, 쿠바 시인 오마르 페레즈, 일본 추리 소설가 나카무라 후미노리 등 여러 분야의 세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청소년 대상으로 강연 및 대담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는 대신 더 많은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도록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기생충 번역가 달시 파켓과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인터뷰 내용은 △영화 번역 과정 △ 한국에 대한 첫인상 △비속어 번역 △봉준호 감독 및 박찬욱 감독과의 작업 비교 등 영화 및 번역 작업 전반 △기생충 대사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등 청소년들이 번역 작업과 번역가의 생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으로도 미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어디서나 다양한 범주의 세계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미지, 세계와의 만남을 포함해 여러 문화다양성 및 세계 이해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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