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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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검색결과

  • 도성훈 인천교육감, “인천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다양화와 강사풀 확보 적극 지원”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월 27일(수),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과 2024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중 한 곳인 인천원동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도형 장관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며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늘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운영 인력 및 공간 지원 등 늘봄학교 안착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 장관은 간담회를 마치고 일일강사가 돼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해양보호생물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이동교실 차량을 활용해 해양환경 콘텐츠 체험을 운영하고,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선물꾸러미를 나눠줬다. 이밖에 인천원동초 전체 40학급에 해양수산 관련 도서 약 360권과 돌봄교실 3학급에 해양수산 관련 교보재 총 60여 개를 기증했다. 학교 관계자는 “올해 인천형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초1 학생들의 특성과 발달단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오늘 수업이 학생들이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4년 2학기, 늘봄학교 전면확대를 앞두고 인천형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을 다양화 및 강사풀 확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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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장애인식개선 위한 제26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해 ‘제26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1999년부터 개최한 백일장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소년한국일보‧삼성화재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보건복지부‧KBS한국방송공사‧WBC복지TV‧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기아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492개교의 참여와 26,353편의 작품이 응모돼 대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부터 가작까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주제는 ‘마음 더하기, 행복 나누기’로 학교생활, 여행 등 함께할 때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진솔한 마음을 작품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응모부문은 ▲초등학생: 시‧산문‧독후감‧방송소감문 ▲중‧고등학생: 시‧산문‧방송소감문‧웹툰 부문이며, 방송소감문의 경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송출할 ‘대한민국 1교시’ 라디오 청취와 청소년 장애이해교육 드라마를 시청 후 소감문을 제출하면 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특집방송 ‘대한민국 1교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오는 4월 19일(금) KBS한국방송 1‧3라디오(09:00~10:00)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발달장애와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제작한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자전거는 두 바퀴로 달린다’도 ‘장애인의 날’ 즈음에 K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4월 8일(월)부터 우편접수와 함께 개설 예정인 백일장 온라인 접수 홈페이지(www.ablecontest.com)을 통해 가능하다. 백일장 홈페이지에서는 공모 요강과 장애인식개선 교육자료, 그리고 접수 확인 등 백일장과 관련된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작품을 가장 많이 응모한 학교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보내는 응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간은 오는 4월 8일(월)부터 5월 8일(수)까지이며, 결과는 6월 12일(수)에 백일장 온라인 접수 홈페이지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제출한 작품은 순수 창작물일 경우에만 인정되며, 이밖에 접수 방법과 세부 일정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게시판 참조 또는 전화(02-784-9727)로 문의하거나, 백일장 온라인 접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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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이주호 부총리-윤건영 충북교육감, 늘봄학교 안착 위한 '함께차담회' 참석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3월 12일(화), 진천상신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함께차담회'는 1학기 충북도내 100개 초등학교에서 시행 중인 늘봄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2학기 전면 시행을 준비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자리로 1학년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늘봄학교의 안착과 기존에 이분화 되어 있던 방과후‧돌봄 체제에서 늘봄학교로의 전환을 위해 '충북 나우 늘봄학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나우 늘봄학교'는 ▲지금 우리 아이 곁에 늘봄 ▲더 많은 학생들을 품는 늘봄 ▲학교‧학부모‧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늘봄학교를 목표로 ‘지금 참여 가능하고, 다 나은 프로그램으로 학생․학부모 모두가 누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충북형 늘봄학교’를 뜻한다. 특히, 나우는 순우리말로 ‘더 많이’, ‘더 나아진다’는 의미와 ‘지금, 현재’의 의미를 지닌 영어 ‘NOW’의 의미를 동시에 지니며, 또한 ‘나와 우리’의 줄임말로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충북 늘봄학교의 지향점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올해 충북교육청은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원년으로 체력․덕력․지력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몸활동과 마음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늘봄학교를 만들어가겠다.”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늘봄학교 안착을 위해 진천상신초등학교를 방문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차담회에 참석한 학부모‧교직원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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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교육현장 검색결과

  • 영광교육지원청, 공감과 소통의 학교방문
    [교육연합신문=장관철 기자]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3월 27일(화) 군남초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상반기 ‘공감과 소통의 찾아가는 학교 방문, 광진교통’의 첫 출발을 알렸다. 이번 찾아가는 영광교육 공감소통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 등굣길을 교육장이 직접 따뜻하게 맞이함으로써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교육학생수당, 늘봄교실 등 2024년 주요 전남교육정책과 관련하여 학교 현황과 운영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고광진 교육장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신청과 지급 절차, 사용에 대해 듣고 학생 경제교육과 연결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학교와 지역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함께 자리한 학부모 회장은 “우리학교의 우수한 교육활동과 교육지원청의 역할, 노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광 지역에, 그리고 군남초등학교에 본인의 자녀를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고광진 교육장은 “한 학생에게 학교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물었을 때, 체험하고 놀이할 때가 아닌, 새로운 것을 알고 깨우쳤을 때라는 대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배움과 앎의 희열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 바로 작은학교의 교육력이다.”고 강조하고, 작은학교 교육력이 전남교육의 장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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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영광 영산성지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학교
    [교육연합신문=장관철 기자] 인성중심 특성화고등학교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는 다양한 학교생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발전시키는 것을 교육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한다. 이런 교육적 이념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일상을 더욱 풍부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점심시간에 깜짝 버스킹 행사를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일상의 학교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스킹은 학교 내 다양한 장소에서 예고 없이 이뤄지며, 학생들에게 즉흥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주 버스킹에는 학생회의 자율적 구성으로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포함됐다. 교내밴드부터 솔로 뮤지션까지 다양한 음악 그룹이 참여하여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또한, 숨어있는 음악 재능을 발견하고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줬다. 1학년 김보배 학생은 “학교에서 버스킹을 생각은 했지만 기대하진 않았는데, 상상만 하면 현실이 되는 영산성지고를 선택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며 자신의 소감을 밝혔으며, 2학년 신재건 학생은 “작년에 이어 꾸준하게 개최되는 버스킹은 학교생활의 활력”이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러한 행사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보다 활기차고 다채롭게 만들고, 학교 내부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지원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신호례 교장은 "이번 깜짝 버스킹으로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동시에 학교 내부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발견하는 계기가 돼, 이런 재능 넘치는 학생들의 앞으로의 생활이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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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영광교육지원청, “멈춰요 학교폭력!, 시작해요 친구사랑~”
    [교육연합신문=장관철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7일(수) 영광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개최 홍보를 실시했다. 새학기를 맞아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청년회의소, 영광군방범연합회,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광여성의전화 부설 영광여성상담센터 등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 물품 배부 및 하이파이브, 따뜻한 말 건네기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지역민들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전시 및 미래교육축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집중 홍보했다. 영광경찰서 김○○ 경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학교전담경찰관으로서 학교에서는 본연의 교육적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지원하겠다고” 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고광진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해마다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학교폭력 문제는 학교 구성원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범사회적인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할 것이며, 다양한 방면으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 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세계적인 축제에 지역의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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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부산 동성고, 융합 과학·정보(AI) 영재학급 운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동성고등학교(교장 김희석)는 2024학년도부터 기존 과학영역 영재학급에서 융합(과학·정보(AI))영역으로 새롭게 변경해 영재학급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과학·정보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3월 6일(수) 밝혔다. 부산 동성고 융합(과학·정보(AI))영역 영재학급은 과학 심화·실험 교육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 교육을 접목함으로써 IT분야 교육지원을 강화하고 다가오는 4차산업 시대를 대비해 과학교육의 초석 위에 AI(인공지능)교육의 응용과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기존 과학영역 영재학급은 부산대학교 연계 과학실험 R&E 프로젝트 활동, AI 플랫폼을 이용한 AI 서비스 기획 및 개발 교육, AI Chat-Bot발표회, 교내 스마트팜 자체 제작 및 운영, 과학자 초빙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2023년 전국 청소년 과학페어 은상 수상 ▲제31회 부산학생과학탐구올림픽 동상 수상 ▲제60회 부산과학전람회 과학작품 장려상 수상 등의 쾌거를 이루었다. 2023년부터 AI(인공지능) 선도학교로서 인공지능 중점 교육과정을 운영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다. 플러스(공동)교육과정 운영, 인공지능캠프 실시 및 대학생 멘토링 활동 등을 통해 ▲2023 AI KOREA 참가 ▲2023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인공지능 분야) 교육부장관상 수상 ▲2023 ABM 신기술을 활용한 학생 캠프 장려상 수상 ▲2023 부산 SW·AI 교육 중등학생 해커톤 대회 장려상 수상 ▲2023 인공지능 프로젝트 작품상 수상 등의 눈부신 활약을 했으며 2024년 2월에는 부산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과의 MOU를 체결해 주제별로 PBL기반의 프로젝트 연구활동을 실시하면서 창업동아리도 창단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연구활동을 계속적으로 지원해 AI(인공지능) 및 디지털 인재 양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부산 동성고는 2024 대학입시에서 우수한 진학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 지역 대학에 다수의 학생이 진학했으며 KAIST, POSTECH과 같은 이공계특성화 대학에도 다수의 학생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희석 부산동성고등학교 교장은 “우수한 진학 성과는 영재학급과 AI(인공지능) 선도학교 운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 및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라며, “앞으로 이공계열에 특화된 융합(과학. 정보(AI))영역 영재학급 운영을 통해 과학 및 AI(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AI(인공지능)라고 하면 부산동성고등학교가 제일 먼저 떠오르도록 하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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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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