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우산동 지사협, 다둥이가정에 공부방 꾸며줘
문병호 (유)하나로가구 대표 지원으로 책상·의자·책장 등 3세트 전달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1일 광산구 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오덕)가 문병호 (유)하나로가구 대표의 지원으로 동작마을 다둥이가정 한 곳에 책상·의자·책장·수납장 3세트를 전달하고, 공부방을 꾸며줬다.
다둥이 엄마 오현숙 씨는 “코로나19로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방에 엎드려 책을 보곤 했는데,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정성을 모아 공부방을 꾸며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