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6월 2일 영재교육원 개강을 하였다. 이날 개강은 초5~중2학년 각 교실에서 54명 학생들이 김성애 교육장의 격려사, 교육과정 및 영재교육원 생활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영암영재교육원은 초・중등 학년제 심화과정과 초등 학기제 주제집중과정으로 운영한다. 초등은 주 3일, 중등은 주 2회 등원하여 자연과학 심화교실, 산출물 집중교실, 창의적 체험활동, 문화체험의 날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애 영암교육장은 “항상 깨어 있어서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질문하며 탐구하여 빛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입학생들은 영재교육원에서 펼쳐질 다양한 활동들이 기대되며 1년 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영재원 생활을 할 것을 다짐했다.

 

영암영재교육원은 입학생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수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실천한 가운데 실시됐다.

 

특히 학교의 수업 속에서 학생들의 빛나는 감성으로 감사의 마음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결합한다면 이미지, 영상 등 놀라운 응원의 힘이 발휘될 것이다. 이 운동이 온 국민들에게 확산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도움의 손길이 미친 세계 각지에까지 확산되어 진정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넘쳐나는 눈부신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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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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