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대한안전연합은 19일 대한안전연합 대강의실 및 광주염주수영장 다이빙풀에서 3일간 일정으로 사전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자 10명을 대상으로 <2020 행정안전부 비영리 민간 단체공익 사업 수상·수중·재난 안전 전문가양성과정>으로 인명구조강사과정을 실시했다.

 

인명구조강사 과정은 8시간씩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수영장 및 야외수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상사고의 예방 및 수상안전 확산을 위하여 교수법, 익수자 구조법, 구조장비를 이용한 구조기술 등 시범역량 강화, 응급처치 교육 등의 이론과 오후에는 광주염주체육관 다이빙풀에서 실습을 병행한다.

 

대한안전연합은 국가 지정 인명구조교육단체로써, 수상안전 전문가를 양성하여 대국민 수상안전교육에 힘쓰고 있다. 그리고 2019년 광주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어 ‘열려있는 장애인 평생학습,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학습’, ‘2019년 장애인 수중 체육활동 생존 수영 활성화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안전연합은 이번 인명구조강사 과정 장학생 특전으로 인명구조강사(LGl) 교육비 전액지원, 강사 교재 및 교육 패키지 지원하고, 교육과정 성적우수자는 인명구조 교육과정의 스텝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수상·수중·재난안전 전문가양성과 안전사회 구축은 전국 대한안전연합 서울중앙본부, 충북중앙본부, 대전지역본부, 포항지역본부 등 5개 지역에서 총 50명 전문가 배출을 위해 동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인명구조강사 과정을 시작으로, 대한안전연합 측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교육을 점차 더 확대 개설하여 수상·수중·재난안전 전문가양성과 안전사회 구축에 더욱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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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연합, 2020 행정안전부 수상·수중·재난안전 전문가양성과 안전사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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