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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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원장 김경미)은 발명영재 학생 대상 2020년 10월 10일 『STEAM과 메이커(Maker)로 상상에 날개를 달자!』 라는 주제로 ‘2020.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의 발명 영재 프로그램은 연간 초등 80시간, 중등 82시간운영을 통해 발명과 과학·수학·SW·AI 융합교육, 메이커교육, 특허출원교육 등을 통해 발명 역량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17명 및 중등 19명 총 3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오늘 행사에 참가한 초등발명영재 이○○(산포초 5년) 학생은 “그동안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아주 재미있었고 내가 스스로 디자인한 여러 작품을 보니 벌써 발명가가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경미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다양한 발명 수업을 오늘 행사를 통해 집중적으로 체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우리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에서는 발명영재 학생들에게 메이커, STEAM, 코딩교육 등 다양한 발명교육을 통해 최고의 발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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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의융합교육원, 발명영재 ‘2020. 메이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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