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민의식) 직원 및 관내 학교 일반직공무원 17명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429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하여 각종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한 곡성군을 찾아 긴급복구작업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진도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직원도 함께  참여했으며 수혜 복구 작업을 펼쳤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준비해온 도구를 이용하여 폐사한 장어를 수거하고, 양식장과 그 주변 정화활동을 하는 등 150억 정도의 피해를 입은 양식장 수혜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행운 행정지원과장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직원들과 한뜻으로 나서게 됐다.”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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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곡성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 힘 보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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