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대한안전연합(회장 정현민)은 2개 안전분야, 5개 안전영역에서 행정안전부의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PT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최대 신청할 수 있는 5개 안전영역에서 모두 선정됐다.


* 생활안전분야 : 화재안전영역, 여가활동안전영역, 수상안전영역
* 보건안전분야 : 감염안전영역, 응급처치영역

 

 이에 따라 대한안전연합은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전국 국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여가활동안전, 수상안전, 감염안전, 응급처치 5개 영역에서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체계적․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대한안전연합은 ‘안전한 세상, 행복한 삶’의 비전을 바탕으로 국민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과 체험을 병행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대한안전연합은 전국 20개 지역본부와 대학, 그리고 수탁시설인 북구건강복지타운 우산수영장 등에서 활용하여 아동․청소년․성인 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6대 안전교육을 체험중심의 실제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하여 안전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안전연합은 안전교육에 특화된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자격 수상구조사 및 국가지정 인명구조요원과 법정교육 안전요원과정 등 정부로부터 위임받은 안전교육 전문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한편, 대한안전연합에서 위탁 운영하는 북구건강복지타운 우산수영장을 이용하여 수상안전 전문가 양성과 국민들의 수상안전 교육을 활성화하고 문화체육 발전에 기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20개 지역본부와 함께 안전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11월 27일 행정안전부 대한민국안전문화대상 장관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국민과 정부로부터 우수한 안전문화 활성화 전문기관으로 인정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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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안전연합, 5개 안전영역 행정안전부 ‘안전교육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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