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27일 자이치과의원(원장 오유향)과 저소득 청소년들의 꿈 지원을 위해 1억원의 후원을 약정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헌액식을 가졌다.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후원자(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자이치과의원 임직원(오유향, 김려운, 오승국, 김정하, 김유리, 임새롬, 김태희, 정민지, 박승미),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15년부터 후원을 해온 자이치과의원은 희망플러스 인재육성프로젝트를 통해 가정형편의 어려움으로 특별한 재능을 살리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해왔으며, 현재 3명의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 이전 도움을 주었던 4명의 청소년 중 3명은 서울지역 대학에, 1명은 광주지역 대학에 진학해 학업을 지속하고 있다.

 

자이치과의원 오유향 원장은 “후원을 받았던 아동이 잘 성장해서 대학에 진학했다고 감사편지를 보내왔을 때가 가장 보람 있었다.”며, “지금 후원을 받고 있는 아동들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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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치과의원 오유향 원장, 서구 희망플러스 인재육성프로젝트에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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