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원장 김경미)은 지난 5월 30일(토) 정보영역 영재교육원의 개강식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날 개강식은 초급과정 초4~초6학년 학생 60명, 중급과정 중1~중3학년 학생 41명과 학부모, 지도 교원이 참여하여 김경미 원장의 입학 축하 및 환영사, 교육과정 안내, 수업 장소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개강식은 쌍방향 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서로 만나지 못한 친구들과 선생님이 서로 얼굴을 보며 인사하고 교육과정 및 강의에 관한 질문 등을 실시간 비대면 응답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정보영역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은 교과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편성되어 BBP, TBP, 로봇&드론, 소프트웨어, 피지컬컴퓨팅 교육이 이루어진다. 

초급 과정은 블록형 프로그래밍(엔트리, 앱인벤터), 프로젝트학습, 평가활동 등으로, 중급 과정은 블록형·텍스트형 프로그래밍(앱인벤터, C언어, 아두이노), 프로젝트학습, 평가활동 등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창의활동(만남의 날), 산출물 집중캠프(영재원의 날, 성과 나눔발표회로 운영한다. 그리고 학생들의 정보화 역량을 지원할 학부모교실을 운영한다. 

김경미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새로운 도전은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큰 역량과 실력으로 돌아올 것이며 정보영재 교육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부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정보영역 영재교육원은 2007년 전라남도정보영재교육원으로 개원하였으며, 올해 3월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으로 조직 개편하여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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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의융합교육원, 정보영역 영재교육원 온라인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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