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병성)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운영이 일시 중단되었던 도서관을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고, 각급학교가 순차적 등교수업을 시작함에 따라 열람실 및 강의실을 확대 개관하기로 했다.

 

장성공공도서관은 장성 지역주민들을 위한 독서 장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5월 8일부터 자료실 대출 반납만 가능하였으나, 6월 1일부터 열람실을 제한적 개방한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하고 운영시간 이후에 방문하여 대출하는 야간예약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6월 9일부터는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의실 등을 순차적으로 개관하기로 했다.

 

통합자료실은 기존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람실은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한다.

다만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좌석수는 1/3로 축소되고, 이용자간 접촉을 최대한 막기위해 분산배치 하였다. 하루2회(1차: 12:00~13:00, 2차: 17:30~18:30) 자체 소독을 통하여 방역관리도 하고 있다.

 

장성공공도서관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 및 도서관 입장 시 손소독제,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등 기본지침 준수로 안전한 시설이용을 적극 협조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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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 “열람실, 강의실 확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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