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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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정혜자)은 우리나라 전반의 역사 이해를 통한 민족의 자긍심 고취와 자기계발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0. 한국사 지도사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은 지역민의 교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학부모 및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2회, 48시간으로 계획하여 진행되고 있다.
 
본 과정은 지도와 유적지, 유물과 영상, 토의 등을 활용한 체험식 역사 교육법으로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구성하였다. 한국사의 흥미있는 스토리와 수강생들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 진행으로 한눈에 흐름을 잡고 핵심을 완성해 나가도록 교육과정 편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자격증 취득 후 방과후 학교, 학부모회,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하여 강사 및 재능기부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자기 계발 및 재능기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정혜자 관장은 “학부모에게는 자녀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 기회를 지역민에게는 더욱 신뢰도 높은 평생학습의 질 향상으로 삶을 향유하고 성장의 기회를 나누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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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프로그램 「한국사 지도사 자격증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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