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칠성초등학교(교장 김동욱)는 광양시와 광양기후·환경 네트워크에서 주체한 2020. 학생 폐자원 모우기 경진대회에서 2020년 11월 20일에 최우수학교상을 수상했다.

 

본교 학생들은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하여 전교학생회 주축으로 폐자원 수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전교생이 10월13일부터 11월 5일까지 폐건전지와 폐휴대폰을 수집했고 그 결과 광양시에서 가장 많은 폐자원을 모은 학교로 선정됐다.


학생 폐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참여는 학생들이 폐건전지를 모으며 자원재활용의 가치와 필요성을 깨닫고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을 생활화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최우수상 상금으로 30만원을 받았으며, 상금은 전교학생회 임원 회의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결정하였고 조만간 이를 기부할 예정이다.

 

김동욱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애쓴 활동이 현재와 미래를 위한 소중한 기회였음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환경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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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칠성초, 2020 학생 폐자원 모우기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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