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함평골프고등학교(교장 백선욱)는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학교 내 실습장에서 전반기 골프 니어핀 대회 및 퍼팅 대회를 개최했다.

 

전교생이 참여한 교내 골프 니어핀 및 퍼팅 대회는 평소 훈련으로 향상된 기량을 겨루는 친선경기로 삼일간에 거쳐 열띤 경쟁을 벌여 홀컵을 향해 3번의 기회로 25m 어프러치 결과 후 최고점 기록의 선수를 우승자로 결정했다.

 

어프러치 분야에서 우승을 한 1학년 양효리 학생은 “학교에서 많은 지원과 훈련을 잘 시켜주신 덕분에 매일 안정적으로 연습에 임할 수 있었다. 교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보답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학교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세계적인 골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작은 주먹을 불끈 쥐며 기염을 토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2423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함평골프고, "세계의 중심에 내가 선다. I can do it!"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