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경미)에서는 지난 7월 4일(토)부터 25일(토)까지 9세~13세 청소년 18명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미디어문화놀이터 ‘생활과학놀이터’ 운영을 마쳤다.

 

‘생활과학놀이터’는 4차 산업과 관련해 생활 속에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과학적 탐구능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활동은 총 4회기로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안전과 현장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했다.

 

참가 청소년은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에 관심을 더욱더 가지게 됐고, 제일 인상 깊었던 활동은 VR 카드보드 만들기이다. 평소 VR과 AR의 차이점을 잘 몰랐었는데 이번 체험으로 가상현실과 현실을 구분하게 돼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4차산업혁명미디어문화놀이터는 ‘생활과학놀이터’를 시작으로 ‘3D 로드’, ‘미디어월드’로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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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2020 4차산업혁명미디어문화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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