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2-04(금)
 
[교육연합신문=이문형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8월 11일 발표한 '교육안전망' 현장 점검과 소통을 위해 10월 5일(월) 충남 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정현정)를 방문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날 코로나19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학습결손과 격차를 초등 저학년 단계부터 방지하기 위한 정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교원・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원격・등교수업의 효율화 방안을 탐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학습안전망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초등 1학년 한글학습이 대부분 원격수업 중심으로 진행됨에 따라 학생별 한글 해득 수준 진단・보정의 필요성이 한층 커졌다. 이에 교육부는 등교수업 시 ‘한글 또박또박’을 통해 10월 말까지 초등 1학년 학생별 한글 해득수준을 면밀히 진단(1・2차)하고, 그 결과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한글학습을 지원하도록 교육청에 요청했다. 
 
학부모는 자녀의 한글 해득 수준이 기록된 ‘한글 또박또박’ 진단결과 ‘성장결과지’를 받아 한글 학습 정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그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처방을 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지난 9월 14일(수)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교 수업 및 가정 학습을 지원하는 '똑똑! 수학탐험대(이하 수학탐험대)' 서비스를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제공했다. 
 
‘수학탐험대’는 학생이 학습한 내용을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분석・예측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고 학습 조언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학교에서는 교사와 함께 교과서 내용 중심의 수준별 학습을 하고, 가정에서는 탐험활동 또는 인공지능(AI) 추천 활동과 같은 콘텐츠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다. 
 
‘수학탐험대’ 서비스를 통해 인공지능(AI)이라는 정보통신기술을 학교 현장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주춧돌을 마련하였으며, 시스템에 누적된 학습데이터는 교육과정 학습요소별 난이도, 교과서 단원 재구성 등 경향성 분석을 통해 향후 차기 교육과정・교과서 개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초등학생의 학습결손이 학력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별화 맞춤형 학습서비스 확대와 더불어 관련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을 통해 ‘학습안전망’이 촘촘히 운영되도록 지원하는 등 기초학력에 대한 국가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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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습결손 예방 위해 초등 저학년 기본·기초 교육에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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