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2020년 ‘제10회 북한강문학제’에서 ‘제3회 시낭송가 대회’ 대상에 조소영 낭송가가 선정됐다.
본 대회의 지정 시는 고 황금찬 시인의 시 <별이 뜨는 강마을에>이고, 주최 단체 북한강문학제협동조합에서 조소영 낭송가를 선정했다.
지정 시 고 황금찬 시인의 <별이 뜨는 강마을에>는 북한강문학비에 헌시되어 새겨진 시이다.
한편 ‘제17회 풀잎문학상’ 본상에 부산 인제대학교 박성률 창업지원단 공학 교수가 추가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토요일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 세워진 ‘북한강문학비’ 앞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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