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24일부터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청소년 인문예술창의융합 프로그램 ‘Piano & 인문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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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기 삶과 세상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인문 소양과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예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10/24~11/21일 총 5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철학·역사·예술 강의, 전문연주자의 작은 피아노 연주회, 시와 고전 작품 강독, 피아노 해체와 작품 창작 등으로 구성돼있다. 청소년들은 수명이 다한 피아노를 각종 공구로 해체하는 과정을 인문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체된 피아노 부품들로 새로운 작품도 만들어 볼 예정이다.

 

김천응 야호센터 교육기획담당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인문 사유와 예술 감성을 깨우고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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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피아노로 사유하고 예술 창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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