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2-01(화)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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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옥성초등학교(교장 민병미) 4학년 어린이들은 11월 4일(수) 글로벌예절교육 체험관에 입소해 전통예절과 글로벌예절을 조화시킨 체험중심 선진 예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글로벌예절교육체험’은 경북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구미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체험중심예절교육으로 1일 6시간의 1일 현장체험학습 형태로 운영된다. 

 

1교시에는 글로벌예절의 필요성을 안내받아 코너별로 ‘해외여행 관련 예절’, ‘공항(출, 입국 심사)예절’, ‘여권 만들기’ 체험, 2교시에는 전통예절로 ‘한복입기 및 바른 절하기’, ‘다도 익히기 및 손님맞이’ 체험, 3교시는 식사예절로 양식 예절과 양식 체험으로 ‘돈가스, 포도주(대용), 글라스, 냅킨 사용’ 체험, 4교시는 전통놀이 체험으로 사방치기, 자치기, 다양한 놀이 체험, 5교시에는 다문화예절을 익히는 여러 나라의 예절 양식 및 놀이체험, 6교시에는 세계의 리듬체험으로 여러 나라의 악기 및 리듬 익히기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우리 악기인 장구치기는 익숙한지 신나게 연주했고, 한복을 입고 전통예절을 익히는 동안 다소곳하여졌으며 전통차를 마시며 풀냄새가 나지만 고소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악기로 흥미롭게 리듬을 연주하며 체험 중 강사들의 발문에 활발히 의견을 발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체험학습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한 학생은 “한복을 입고 절을 할 때 내가 어른스러워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장구를 연주할 때랑 다른 나라 악기를 연주할 때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제 예절을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어린이들이 밝은 얼굴로 돌아온 모습을 반기며 민병미 교장은 “예절을 익히고 돌아오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고, 기회가 되면 다른 학년 학생들에게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최대한 예절 프로그램 체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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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옥성초, 전통예절과 글로벌예절 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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