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36회 회장배 전국 중·고 리듬체조대회(고등부)가 오는 22일 세종고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지난 8월말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기된 후 개최가 최종 결정됐다.
김주원 선수(세종고3)
이번 대회는 고등부 개인, 팀경기만 진행되고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으로 선수, 코치, 관계자 등 사전출입자 명단에 없는 사람은 입장이 불가하며 경기 후 개인종합 1,2,3위에게 트로피, 상장이 수여되지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상식은 미진행 예정이다.
정세연 선수(세종고2)
이번 대회에는 리듬체조 기대주 김주원(세종고3), 정세연(세종고2), 고예진(세종고2), 이소윤 선수(세종고2)가 출전하며 전국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훈련한 결과를 겨룰 예정이다.
ⓒ 교육연합신문 & eduyonha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