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2-01(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조선대학교가 유명 프로배구팀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광주광역시 유소년 배구팀 창단에 맞손을 잡았다. 프로배구팀이 운영하는 유소년 배구팀이 광주지역에서 창단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로 알려져 지역 체육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조선대학교는 이날 오후 2시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프로배구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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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광주광역시 초·중학교 학생들의 체력증진 활동과 배구의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운영하는 유소년 배구팀을 광주광역시에서 창단하고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선대학교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광주광역시 초·중학생 200명으로 구성된 유소년 배구 4개 팀을 내달(1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조선대학교 교수진은 물론 현대캐피탈 프로 선수들이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직접 지도해 신설 배구팀의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현대캐피탈의 이교창 단장, 김성우 국장, 문성민 선수(주장), 윤웅석 홍보팀장, 오화원 사업팀장이 참석했으며, 조선대학교에서는 민영돈 총장, 윤오남 학생처장, 안용덕 미술체육대학 부학장, 이계행 체육실장, 송채훈 배구부장교수, 김민철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정홍용 태권도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스카이워커스의 이교창 단장은 “스카이워커스가 광주지역에 유소년 배구팀의 뿌리를 내리는 데 지역 대표 체육 명문대학인 조선대학교와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창단될 유소년 배구팀이 지역 배구인재 양성의 큰 틀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은 “프로배구에서 승승장구하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광주까지 내려와 우리 대학과 체육인재 양성에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지역 최고의 유소년 배구팀을 만들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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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광주 최초 프로배구팀 운영 ‘유소년배구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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