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3-06(토)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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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청룡초등학교(교장 송제경)은 코로나 시대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화 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 청룡초는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소프트웨어 체험 학습을 전개해 왔으며, 2020년에는 선도학교와 더불어 ICT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6학년 담임 노태진 교사는 정보화 업무를 담당하며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습을 전개해왔다. 2020년에는 비록 코로나 상황이었지만 학생들의 등교일에 맞추어, 찾아오는 소프트웨어 교실, 코딩 드론 체험, 촬영 드론 체험, 3D펜 체험, 국악 수업, 목공 체험, 전통음식 만들기, 친환경 생태체험, 세계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며 학생들이 미래 시대의 역량을 체득하여 세계 시민으로 자질을 함양하도록 이끌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6학년 학생들이 졸업식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친구들의 졸업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담임교사의 도움을 받아가며 6학년 1반 학생들은 학기초부터 동영상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서로의 사진을 촬영하거나 인터뷰를 진행해왔다. 
 
그리고 이를 6학년 1반 공유 드라이브에 담고 선별하며 영상 제작 및 편집 과정을 전개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서로의 장점들을 영상으로 담을 때 실제 전문 영상가들이 영상을 제작하듯이 준비과정을 거쳐 진행한 것이다. 
 
2021년 1월 8일 졸업장 수여식을 준비하면서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친구들의 영상을 제작하여 보여줄 수 있다는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했다. 6학년 이건휘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소프트웨어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즐거웠고, 친구의 졸업식 영상을 제작하면서 친구들과도 더욱 친해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룡초등학교 송제경 교장은 "코로나 상황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앞으로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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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청룡초, 학생들이 스스로 제작하는 졸업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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