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1-17(일)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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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고덕평생학습관(관장 정숙희)120()부터 623()까지 고덕평생학습관에서 매주 수요일 펼쳐지는 인문학(고수인문학)’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2021 접경인문학을 운영한다

 

'2021 접경인문학'정조대왕의 행차와 접경 공간’, ‘접경을 만들어 성장한 유럽의 이해’, ‘인간과 환경이 만드는 또 다른 접경의 역사’, ‘랜선으로 떠나는 접경: 중국 접경을 가다4가지 주제로 총 19회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운영된다. 

 

고덕평생학습관은 중앙대·한국외대 HK+ 접경인문학연구단과 협력하여 '2021 접경인문학'을 진행한다. 중앙대·한국외대 HK+ 접경인문학연구단은 유라시아 국가에 대한 역사와 문학, 종교, 사상 등 다양한 인문학을 연구하며, 2019년부터 고덕평생학습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지역사회에 인문 소양 확산을 위한 접경인문학 강의를 마련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년 프로그램은 전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관련 분야의 권위있는 전문가인 교수, 연구원 등의 수준높은 강의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고 한다

 

‘2021 접경인문학4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접경 공간에서의 역사, 환경, 문화 등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1기 주제는 정조대왕의 행차와 접경공간이며, 120일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황미숙 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 사무국장이 국왕의 행차에 담긴 역사적 사실과 접경 공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교류의 이해를 강의한다

 

2기 주제는 접경을 만들어 성장한 유럽의 이해이며, 217일부터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표광민 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접경을 통해 유럽의 중심성이 창출되는 과정을 검토하고 중심성이 지닌 부정적 유산을 성찰하는 내용을 강의한다.

 

3기 주제는 인간과 환경이 만드는 또다른 접경의 역사이며, 331일부터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병철 홍익대 교수가 인간과 환경의 접경을 역사적으로 조명하는 환경사를 강의한다.

 

마지막 4기 주제는 랜선으로 떠나는 접경: 중국 접경을 가다이며, 526일부터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윤태옥 여행가가 중국 변방 지역을 여행하면서 접하는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및 체험을 강의한다.

 

4기에 걸친 각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 및 참여 안내는 고덕평생학습관 누리집(https://gdllc.sen.go.kr),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포털 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접경인문학접수는 16()부터 에버러닝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했다.

 

서울시교육청 고덕평생학습관은 "‘2021 접경인문학을 통해 대학과의 지속적인 연계 협력으로 지역주민에게 유익하고 수준높은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틀을 만들고 평화와 공존의 이념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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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덕평생학습관, 온라인 프로그램 ‘2021 접경인문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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