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수)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1월 1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보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통안전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기관 홈페이지나 SNS에 올린 후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김갑수 목포교육장은 장성모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를 든 사진을 목포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통해 평화로운 환경에서 자라나 미래의 목포교육을 이끌어갈 재목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김갑수 목포교육장은 “우리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면서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다음 챌린지의 참가자로 함평교육지원청 김완 교육장, 목포서부유치원 배국현 원장, 목포애향초등학교 최유현 학부모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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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목포교육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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