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12(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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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세화여고) 선수

 

지난 제7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이하 세계선수권대회) 티켓을 획득한 김예림(수리고)과 이해인(세화여고)이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글로브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이해인은 10위, 김예림은 11위를 차지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티켓 2장을 획득했다.

 

이해인은 27일(한국시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2.07점, 예술점수(PCS) 63.43점, 감점 1점으로 총점 124.50점을 기록, 쇼트프로그램 68.94점을 더해 총점 193.44점으로 최종 10위에 올랐다.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 점수를 받으며 5위에 올랐던 김예림은 프리스케이팅에선 점프 착지에서 두번 넘어지며 다소 부진한 경기를 펼쳤다. 김예림은 프리스케이팅 기술점수(TES) 55.24점, 예술점수(PCS) 64.91점, 감점 2점으로 118.15점을 기록,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합쳐 총점 191.78점으로 11위에 올랐다.


두 선수의 순위를 합친 숫자가 13이하면 베이징 동계올림픽 티켓 3장, 14~28사이면 2장, 28을 넘어가면 1장을 획득하는데, 두 선수는 10위·11위를 기록하여 2장을 획득했으며 이로써 한국 피겨는 올림픽 4개 대회 연속 2명이상의 선수를 여자 싱글 종목에 파견하게 됐다. 특히, 이해인은 한국 피겨 최연소 세계선수권 'TOP10' 진입 기록을 세웠고,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톱10에 든 건 김연아(2007, 2008, 2009, 2010, 2011, 2013), 박소연(2014), 최다빈(2017)에 이어 4번째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나갈 2명의 선수는 다시 국내 선발전을 통해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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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김예림,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10·11위‥올림픽 티켓 2장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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