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12(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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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는 지난 3월 22일 2021년도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단 오디션 합격자 남녀 1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국가대표 시범공연단 오디션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류전형과 실기 평가를 비대면 온라인 영상 평가로 진행했다. 
 
KTA(대한태권도협회) 시범공연단은 국기원 공인 3단증 이상 소지자 중 매년 필기와 실기 전형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국가대표를 선발하고 있는데, 올해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지원자가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지원자 중에서는 경민석(조선대 태권도학과 2년) 선수가 탁월한 기량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묘기에 가까운 고난도 '1080도 공중회전 발차기' 기술을 화려하게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경민석 선수는 작년에 연습 도중 부상의 후유증으로 인해 제 기량을 다 발휘하지 못해 아쉽다고 전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더욱 기대를 갖게 했다. 
 
경민석 선수는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의 긍지를 가지고 해외에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앞으로 태권도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은 30여 년 동안 국내 주요 행사와 각종 국제 행사에서 태권도 시범을 통해 국기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홍보해 왔다. 
 
또한, 전 세계 5대양 6대주(100여 개국)를 순회하면서 태권도의 우수성과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왔으며, 세계 태권도 인구의 저변확대와 민간 외교 사절로서 국위선양에 크게 공헌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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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단 17명 선발‥조선대 경민석, 탁월한 기량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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