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12(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 4-6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맞춤형 학력반 운영이 시작됐다.
 
맞춤형 학력반은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력 도달을 위해 개개인 맞춤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이를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와 자아효능감을 상승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년간 해남동초의 연구학교 성과 및 교사들의 노력으로 지난 해 71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던 맞춤형 학력반이 올해는 48명으로 해남동초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수가 약 32% 줄어들었다.
 
맞춤형 학력반은 3-6학년 중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선발하였으며, 3R’s (읽기·쓰기·셈하기, 이하 3R’s) 향상반과 기초학력 향상반 2개의 학급으로 방과 후에 운영된다. 3R’s 향상반은 기초 수해력과 문해력을 중심으로 듣기, 말하기, 셈하기 관련 수업이 1년간 운영된다. 기초학력 향상반은 영어, 수학 과목의 학력 향상을 목표로 2개월 간 운영된다.
 
맞춤형 학력반에 참여하게 된 김*준(5학년) 학생은 “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좋다. 재밌게 공부를 배우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도교사인 김명진(4학년) 선생님은 “아이들의 입장에서 차근차근 따라올 수 있게 기초학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맞춤형 학력반을 통해 아이들이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해남동초는 2019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맞춤형 학력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해남동 교육특색에 맞춰 ‘자기다움’을 찾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길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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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동초, 기초·기본 학력 도달을 위한 맞춤형 학력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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