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교육연합신문=정우형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8일 전북도내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에 방과후학교 잠정 중단을 권고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 최근 학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방과후학교 운영 여부와 방법을 결정·시행하도록 안내했다.

 

잠정 중단 권고 기간은 4월 8일(목)부터 4월 21일(수)까지 2주간이다.

 

이와 함께 방과후강사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선제적 진단검사(풀링검사)에 반드시 참여하도록 안내했다.

 

검사기간은 4월 8일(목)부터 4월 10일(토)까지이며, 무료검사로 각 시·군에서 이뤄진다.

 

특히, 방과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각종 모임 최대한 자제, 유증상 시 수업 금지·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학교 출입 전 교육부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을 활용해 반드시 자가진단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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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전체 학교 방과후학교 잠정 중단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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