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 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월 10일(토) 장애 학생들과 함께 ‘음악으로 하나 되는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2021.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를 개강했다.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악기 6개 영역(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트럼펫, 플루트, 타악기)으로 구성되었다. 무안 관내 및 인근 지역 초·중·고 재학생과 학부모, 특수교사 등이 참여하며 매주 토요일 10:30~12:30 2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21.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 운영 방향 안내 및 강사 소개, 악기별 학생과 학부모 상담 시간을 가졌다.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악기 지도가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참가 학생의 만족도와 성취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김 란 무안교육장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장애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고 아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 기대한다. 무안군과 협력하여 어울림 오케스트라 운영 및 문화예술 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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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음악으로 하나 되는 어울림 오케스트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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