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19(일)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전당 내 복합문화공간인 라이브러리파크의 새단장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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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는 라이브러리파크를 이용자 중심으로 재편해 오는 11일 재개관한다.

 

ACC는 수집·연구한 자료를 관련 전문가와 문화 창작자에게 전달하는 도서 열람 공간, 전시·체험 콘텐츠를 재구성해 일반인에게 쉽게 전달하는 전시·체험 공간, 관람객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쾌적한 휴게 공간 등 기능별로 라이브러리파크 공간을 재조정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도서열람공간과 휴게공간은 오는 11일 문을 연다. 전시·체험공간은 오는 11월 25일 ACC 개관 6주년 기념일에 맞춰 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CC는 이용객 의견을 반영한 공간 재구성과 함께 콘텐츠도 개편, 관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아시아 문화 이해증진을 위한 도서 비치와 양질의 디지털 자료를 대폭 확충한다. 아시아 관련 전문성과 대중성을 결합한 상설·기획전시, 강연, 영상 및 체험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ACC는 지난 2019년 ‘라이브러리파크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및 공간개선 기본계획 수립’ 연구 사업을 통해 라이브러리파크의 운영 방향과 공간 및 전시 시설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이용객 편의성에 초점을 둔 설계를 채택, 지난해 10월부터 공간 개선공사를 진행해 왔다. 또 매년 라이브러리파크의 시설 이용, 전시, 콘텐츠 등 운영 전반에 관한 만족도 조사도 실시했다.

 

ACC 문화정보원 지하3층과 4층에 있는 라이브러리파크는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 등의 기능이 결합된 라키비움(Larchiveum) 공간이다. 이곳에 전시된 근현대 아시아의 문화예술에 관한 다양한 연구 성과물과 수집 자료들을 통해 아시아가 가진 문화와 지식이 공유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아시아의 문화·예술 관련 도서 등 약 6만 여권과 ACC가 수집한 아시아 문화·예술 관련 자료 20만 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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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라이브러리파크, 이용자 중심 공간으로‘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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