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정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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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희망포럼(상임대표 차상철)은 5월 7일 오후 7시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 포럼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창립식에는 영상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이 화상으로 참여해 전북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립식에 앞서 전라북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은 차상철 상임대표는 “전라북도는 인구감소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지자체 소멸 위기,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이 처해 있다”라고 진단하면서 “혁신교육을 통한 교육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차상철 대표는 이어 “학생, 학부모, 교사와 전북도민들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면서 집단지성을 통해 전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는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들의 창립 축사 영상과 학생, 학부모들의 전북교육에 바라는 이야기가 온라인으로 송출됐다. 
 
참교육희망포럼은 전북의 교육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과 교육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교육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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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희망포럼, 7일 비대면 온라인 창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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