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제천시 소재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4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 참가한 리듬체조 유망주 정세연(세종고3), 이소윤(세종고3), 고예진(세종고3)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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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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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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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예진 선수


세종고에 재학중인 세 선수는 고등부 팀경기에서 총점 150.3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정세연은 종목별 결승 경기 곤봉 2위(20.350점), 후프 3위(18.950점)를 차지했고 이소윤은 볼 3위(19.800점), 고예진은 리본 3위(17.750점)을 차지했다. 정세연은 곤봉과, 후프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지만 리본에서의 실수로 낮은 점수를 받아 개인종합 결승 경기에는 진출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개인종합 결승 경기에 진출한 이소윤, 고예진은 선전을 펼쳤으나 이소윤은 5위(총점 73.250점), 고예진은 6위(70.900점)로 아쉽게 경기를 마감했다.


세 선수 모두 개인 종합 경기에서 상위권에 들것으로 예상됐으나, 조금씩의 실수가 발목을 잡아 좋은 성적을 내는 데 실패했다. 세 선수는 8월에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예정으로, 어떤 결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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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정세연·이소윤·고예진,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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