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정자문화의 본향 전남 담양에 위치한 명승 제58호 명옥헌원림에 백일홍이 절정을 이루며 폭염에도 관광객과 사진애호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명옥헌과 연못을 둘러싸고 흐드러지게 핀 분홍 꽃들이 아름다운 여름의 정취를 자아낸다.
 
명옥헌원림은 조선 중기 오희도(吳希道:1583~1623)가 자연을 벗삼아 살던 곳으로 담양 소쇄원과 함께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꼽힌다.
 

 

태그

전체댓글 0

  • 7654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담양군, 백일홍 흐드러진 명옥헌원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