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19(일)
 

[교육연합신문=이진수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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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테러로부터 완벽한 안전지대는 없다. 다수의 민간인을 노리는 국제테러단체의 위협은 고조되고 있고, 특히 우리나라는 북한의 테러 위협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최근 북한은 축소 개최되는 한미연합훈련을 트집잡아 취소를 요구하며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으며, 지난 2일 청주에서 간첩 혐의로 3명이 구속되어 우리가 평소 잊고 있던 분단국가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만약 우리 주변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첫째,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나 차량을 발견하면 절대 손대지 말고 신속히 대피 후 경찰에 신고한다. 이때 폭발물 반대 방향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건물 밖으로 탈출해야 하며 엘리베이터는 위험하므로 이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둘째, 폭발음이 들리면 즉시 바닥에 엎드리고 귀와 머리를 손으로 감싸 두개골을 보호한다. 폭발이 종료되어도 연쇄 폭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좀 더 엎드려 있다가 폭발지점 반대 방향으로 신속히 대피한다.


셋째, 건물 잔해에 깔렸을 경우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리며 배관, 파이프처럼 소리가 울리는 물체를 일정하게 두드려 자신의 위치를 알리도록 한다.


대테러센터 사이트(www.nctc.go.kr)를 검색해 보면 더 자세한 테러 대비 행동요령을 알 수 있다.


이보다 앞서 테러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일반 국민들의 신고이다. 세계 각국의 테러예방 조치의 대부분은 신고로부터 시작된다. 만약 테러가 의심되거나 피해상황을 목격되면 정확한 위치, 피해상황, 현장분위기 등 구체적으로 경찰에 신고를 하면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이 가능하다.


최선의 예방이 최고의 대응이며, 테러로부터 ‘더 안전한 대한민국’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경찰, 정부가 함께 노력하며 지켜가야 할 소중한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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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테러로부터 ‘더 안전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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