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 ‘감성을 흔드는 빛과 향기 아트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빛과 향기 주제로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물건 만드는 체험
【교육연합신문=송협주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임석규)은 2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줌(ZOOM)을 활용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메이커 프로그램 ‘감성을 흔드는 빛과 향기 아트메이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4회에 걸쳐 체험 중심으로 진행한다.
‘감성을 채워주는 네온사인 조명등 DIY’, ‘소리센서 led 우드메이커’, ‘나만의 향기 테라피 향수 만들기’, ‘나만의 향기 테라피 디퓨저&플라워스틱’ 등 빛과 향기를 주제로 실생활에 직접 사용 가능한 물건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한다.
참가 희망자는 1월 18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joonganglib.busan.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문의 평생학습과 ☎250-0322)
임석규 부산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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